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합동 총신대 동노회의 오정현구하기🚫
  번호 88518  글쓴이 #점입가경#  조회 280  누리 5 (30,35, 0:6:7)  등록일 2018-11-1 08:49 대문 0

합동 총신대 동노회의 오정현 구하기
#점입가경#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31

예장합동의 '오정현 목사 구하기'
총신대·동서울노회, 판결 앞두고 오 목사에게 유리한 문서 발송…12월 5일 선고
최승현 기자 (shchoi@newsnjoy.or.kr) 승인 2018.10.31 16:00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목사 자격을 다투는 소송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승희 총회장)이 '오정현 목사 구하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8월 당시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오정현 목사 자격을 문제 삼으면 세계 교회가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다"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9월 총회에서 "목사 재안수 불가"를 결의한 데 이어, 총신대학교(김광열 총장직무대행)는 "편목·일반 과정을 분류하는 게 무의미하다"는 사랑의교회 측 입장과 유사한 내용을 법원에 제출했다. 동서울노회 목사 20명도 탄원서를 제출했다.

총신대는 10월 30일 "일반 편입과 편목 편입은 같은 교육과정이며 이를 구분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 자료는 없다"는 사실 조회 회신을 법원에 보냈다.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 확인소송 마지막 변론을 하루 앞둔 시점이었다. 앞선 재판에서 사랑의교회 측은 총신대 사실 조회 회신을 기다리기 위해 2주라도 변론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총신대는 오정현 목사가 총신대 연구 과정을 이수했으며, '편목 과정'이라는 이름의 과정이 별도 개설돼 있지는 않았다고 했다. 총신대는 "모집 요강상 구분이 있었지만, 일반 편입과 편목 편입이 다른 교육과정은 아니었으며, 학교에서는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편입생으로 동일한 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오정현 목사 편입 시 함께 입학한 18명이 편목 편입이었는지 일반 편입이었는지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현재 구분할 수 없다"고 답했다. 졸업 시에도 일반 편입이나 편목 편입을 구분해 기재하지 않는다고 회신했다.

오정현 목사 학적부에 그가 목사라는 사실이 기재돼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학적부에는 기재돼 있지 않으나, 입학 시 제출 서류를 근거로 작성한 원서 입력 자료에는 직분이 목사로 기록돼 있다"고 했다.

10월 31일 재판은 별다른 토론 없이 선고일만 지정하고 끝났다. 재판장은 양쪽이 그동안 많은 주장을 하고 참고 자료를 상세히 제출했다면서, 자료들을 종합하고 살펴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선고일은 12월 5일 오후 2시다. 판사가 선고를 예고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사랑의교회 서초 예배당 교인들과 갱신위 교인들 모두 짧은 탄식을 내뱉었다.


예장합동은 교단 차원에서 '목사 재안수 불가'를 재확인하는 등, 법원 판결을 앞두고 오정현 목사를 지지하는 입장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구권효

동서울노회 전현직 임원 등 20명
"예장합동, 한국에서 제일 큰 교단
당회·노회·총회까지 오정현 목사 인정"
법원 판결에 "신사참배 강요와 다를 바 없어"

한편, 변론을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승희 총회장) 동서울노회 소속 목사 20명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 교인 출교 사건 재판국장을 맡았던 전 노회장 김광석 목사(송파동교회)를 비롯해 전현직 노회 임원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들은 원고 갱신위 교인들이 재판 과정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림형석 총회장) 목사 임직 과정과 비교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예장통합의 과정은 예장합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예장합동의 목사 임직 권한은 각 노회에 있다고 했다. 이들은 "예장합동은 한국에서 가장 큰 교단이며, 가장 많은 목사가 소속되고, 가장 많은 목사를 교육하고 배출하며, 고유한 신학과 철학을 공유하는 단일 집단"이라고 소개한 후 "이 큰 교단에서 당회·시찰회·노회·총회 등 각급 단체가 예외 없이 '오정현 목사가 본 교단 목사임이 틀림없고 임직 절차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예장합동에 자정 능력이 없다는 주장도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만일 어떤 문제가 있다 해도 본 교단은 스스로 충분히 잘못된 것을 골라내고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총신대 총장 김영우 목사가 구속돼 수감 중이지 않은가. 그것은 경찰이 한 일인가. 아니다. 교단 내부에서 시작한 일이다). 그런데 어찌 교단의 특수성이 있는 단어 개념 하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반 사회 세상에 우리 교단 직무를 대신 심사해 달라는 말인가. 이는 신사참배 강요와 다를 바 없다"고 했다.

문제를 제기한 갱신위도 비판했다. 이들은 "십여 년 동안 교단 내에서 어떤 문제도 제기하지 않다가 교단을 불신한다는 빌미로 사법기관에 심사를 의뢰한 것이다. 교단은 그러한 자들에 대해 교단법에 의해 명예적 치리를 하고 있다. 교단의 교인과 목사들은 일제 식민지 압제 속에서도 목숨을 바쳐 교단을 지켜 냈다. 따라서 교단이 자정 능력 없다는 저들의 주장은 교단을 모독하는 것이다(이는 종교적 표현의 언사다)"고 했다.

개혁연대도 탄원 제출
"도로점용에서 논문 표절까지
불법과 비윤리로 일관"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도 마지막 재판을 앞두고 10월 30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개혁연대는 "피고 오정현 목사가 대법원 판결에도 계속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를 자청하고 있고, 주어진 권위와 권한으로 불법행위를 정당화해 정의를 훼손하고 교회와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개혁연대는 "사랑의교회는 공공 도로 지하에 예배당을 신축해 점용한 것과, 박사 학위논문 표절 사실에 이르기까지 피고는 불법과 비윤리로 일관해 왔다. 이로 인해 사랑의교회는 분열되고 혼란과 반목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정의롭고 윤리적이며 도덕적이어야 할 목사와 교회가 부패해 선량한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대법원 판단을 따르는 판결을 내려 한국 사회에 살아 있는 사법 정의를 보여 달라고 했다.




☩임대홍(미원회장) vs 오정현(사랑교회) -기절할판
천당&지옥
'미원' 창업주 임대홍 회장의 검소했던 생활 10가지
“임대홍 천당, 목사지옥”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BMH6z-QYggI 3분47초
1. 6층 사옥은 1973년 그대로 모습.
2. 자택 창문 비닐로 막아
3. 양복 10년씩입어 세벌, 구두 두켤레 출장시 와이셔츠 내의 양말 직접 빨래
4. 행사 없으면 반드시 도시락 지참. 한끼 이상 꼭 라면 끓여 들어

5. 골프장 단한번 간후 분수에 맞지 않아 다시는 안가
6. 임원들이 벤츠 선물하자 바로 환불
7. 새마을호 아닌 일반열차 타고, 승용차 아닌 출근도 토큰 버스 이용
8. 출장시 호텔 아닌 모텔이나 여관에 묵어

9. 자가용 등교 금지.
10. 외부조문 금지.


http://www.seehint.com/word.asp?no=13650 -자세히

MSG 미원(대상) 창업주 이야기


출처 : 딴지일보 2014. 07. 01. 화요일

삼성이 마음먹고 융단폭격 까서 못잡은 유일한 기업.
정, 관계와 폭력조직까지 동원해도 못이긴 유일한 사업분야.


야만의 시대, 이기면 장땡이던 시절이라 삼성한테 한참 유리했는데, 새로운 부문에 진출해서 기존 업체에 대한 상도덕 무시하기 스킬에 일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토종 기업들을 거침 없이 물 먹이기까지 할 줄 알았던 그 삼성이 원조 미원집인 일본의 기술까지 들여왔는데도 깨졌어. 그건 아마 이 기업의 철벽 같은 수비 덕분인지 모르겠어.
1982년 <재벌25시>에서 언급한 두 번째 그룹은 미원이야.
당시 회장은 창업자인 임대홍 씨였어. 그에 대한 1982년 조선일보 경제부의 평가는 이러해.

"한국의 하워드 휴즈"

사실 이 제목에는, "조까, 취재따윈 응하지 않는다!" 라는 대접을 받은 것에 대한 반발이 담겨있어. 창업주 임대홍씨는 인터뷰를 안 하는 것은 물론 몇몇 필수적인 정보에 들이미는 명합사진류 외엔 거의 얼굴이 알려진 바도 없었고, 심지어 같은 재벌회장끼리도 얼굴을 마주한 사람이 없다는 기이한 소문의 주인공이었어. 해서 기업 사이즈만 보면 하워드 휴즈의 구두 뒤꿈치 정도였음에도 그에게 비견한 것 같아.

어쩌면 이런 심가한 낮가림과 정계와의 인연거부로 신규사업 진출을 블록킹 당한 게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을정도로, 명색이 그룹이었던 미원은 계열사 숫자도 얼마 안 되며 벌어둔 돈에 비해 쉽게 정경유착을 통해 불하 받을 수 있던 알짜 국영기업 나눠먹기 잔치에도 이름을 올린 바가 없어.

과연 얼마나 철벽이었는지, 써머리 들어가 보자구.

시작하자마자 아무도 모르고 마주한 적 없다는, 기묘한 이야기가 2페이지에 걸쳐 주루룩 나와. 심지어 직원들에게 말 거는 것도 싫어하고 비서실에서도 회장실 문을 열어보고 퇴근을 인지할 정도였다고 해. 이거 뭐 007도 아닌데 말이지.

어느 정도였냐하면, 밖에 나가기 싫어 양복과 구두를 맞춰본 적이 없다는 진술도 있어. 당시는 기성복 수준이 워낙 열등해서 맞춰입지 않고는 모임에 나가 폼잡지 못했는데 말이야. 서로 바짓단까서 원단이 어디 것인지로 우월감을 과시하던 시절임을 상기하면 "뭔 재벌이 이래?" 하는 반문이 자연스레 터져나오지. 임대홍 씨는 그냥 출근길이나 외출하는 도중 불쑥 차 세우고 기성복점에 들어가 사입고 나오는 충동구매 취향에다 구두 또한 길거리 행상들이 파는 싸구려를 즐겼대.

사사 발행마저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게 싫다며 발행 중지를 시켰다는 일화에다가 해외 기업소개용 브로셔에 사진을 넣어야 한다는 직원에게 "니 사진이나 처넣으셈!" 했다는 전설적 히끼꼬모리.

유신 직전 김대중 씨와의 마지막 선거를 치른 1971년의 다까끼 마사오 씨에게 야당에 정치자금을 댄다는 의심을 받아서 수개월에 걸친 정밀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금을 맞은 것도 모자라 어이없는 박해를, 이후 6년 동안 매년 세무조사라는 형식을 통해 받았음에도 전혀 소명활동이나 정치자금공여 등, 적극적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 이쯤 되면 그냥 철벽남이 아니라 그 시대의 돈키호테 정도로 격상시켜줘도 되려나?

국세청에서 노골적으로 "당신네 회장은 어떤 사람이냐?"라며 자기들 앞에 나타나 싸바싸바하기를 요구할 때 "좆까, 잘못한 게 없는데 내가 왜 용서를 구해야함?"이라는 한결같은 대꾸로 절충하라 조언하던 주변 지인들을 울화병에 수명 감퇴 시켜줬다는 일화.

이웃이었던 정계의 거물이자 기업인 김성곤(쌍용창업주)씨와도 주변에선 "친하게 지내면 좋을 거임."하며 친목질을 도모하라고 꼬드겼음에도 김성곤씨 관짜는 그날까지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다고 해.

이후로도 정치권의 몇 번에 걸친 프로포즈에 한결같은 '좆까'정신으로 일관했어.

그런 성격이다보니 고향사람, 친구, 친척, 학교선후배 등등의 연고자 중심의 채용 철학을 가졌던 것도 이해가 가. 이런 자기 성격을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는데, 전문을 옮기자면 다음과 같아.

"난 직원을 채용할 때 능력은 부족해도 믿음성 있는 사람을 찾는다. 그들은 배신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역시 내 일가친척, 친지들이 아니겠는가? 나는 기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데 재미를 느끼거나 거부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져본 적은 없다. 그것을 나는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吾道一以貫之(오도일이관지) 나의 길을 간다. 이런 글을 회장실 벽에 걸어놓고 사신 양반이었대.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거의 연금술사 등급의 실험광이었다고 쓰여 있어. 자폐적이다보니 뭔가 실험하고 만들고 맛보기를 즐기게 된 것 같아. 회사와 집에 각각 개인 실험실을 뒀고 채용에서도 경영 분야 직원보다는 기술자 분야 직원들을 더 반겨했을 정도로. 정말, 실험덕후에 은둔지향인 거 보니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가관이었겠어.

직접 확인해보지 않은 상품은 내놓지 않았다고 해. 유일한 예외가 제조해서 병입한 코카콜라 뿐이었다고 하는군. 미원을 개발할 때도 기술비용 1억엔을 일본 쪽에서 요구하는 바람에 "좆까! 내가 만든다" 그러면서 딱 1백일 동안 혼자 실험실에서 개발한 전력이 있다더라. 역시 고수들은 홀로 존재하나 봐. 동굴하나 차지하고 들어앉아 절세신공을 창안한건가?

미원을 만들기 전에도 피형 제조기술을 오폐수 먹어보며 연구해서 한 때 피혁공장으로도 돈을 제법 벌었다고 하니깐. 아, 이거 정말 무협지다.

미원제조 설비를 설계한 것도 회장 자신이라고 하니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천재 혹은 독한 미치광이 과학자쯤인가 봐. 염산에 부식되지 않는 미원제조 설비를 직접 개발했다는데 이걸 믿어야 할까?

밥짓기 실패한 며느리 불러다가 밥짓는 법을 데이터로 남기며 실험해보라고 과제도 내줬대. 부인에겐 가장 빠르고 낭비없는 빨래 기술을 연구하라고 했다는데 그럴 법도 한 것이 일본 출장사무소 직원 숙소엔 섭생법, 김치 담그는 법, 세탁법, 청소법, 김치 담그고 며칠 지나야 맛있는지에 대한 데이터 등이 방에 빼곡히 적혀있었다 해.

예전에 마사오 씨 죽은 후 다 해어진 구두, 낡은 허리띠, 고쳐입은 양복... 사람들이 뭐 이런 거 얘기했잖아. 그런데 미원 창업자 임대홍 씨는 일단 평생 통틀어 양복 세 벌, 구두 두 켤레 이상을 소유했던 시간이 없대. 못 쓰게 되면 신규 구매를 하지만 동시 소유 숫자가 저렇다는 거지.

가장 즐겨 먹던 게 남대문 시장통 안에서 파는 설렁탕이고 바쁠 땐 회장실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재벌이라니. 어째 피시방 폐인과 오버랩이 자꾸 되냐.

골프장은 한 번 가고 "분수에 맞지 않다" 일갈하며 단념하고 회갑잔치 준비하는 가족에게 반발하며 가출, 죽는 날까지 출퇴근은 주로 버스를 이용했어. 그래서 아침마다 부인이 양복주머니에 토큰 두 개를 넣어줬다지. 전용차가 있음에도 차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실험을 하다 보면 6시를 넘기는데 6시 넘은 건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회장차 이용을 안했대. 기사양반 칼퇴시켰다는 소리야.


임원들이 과잉충성으로 코티나를 타던 임회장에게 벤츠를 사서 떡~하니 주차장에 뒀는데 한참을 그 앞에서 차를 보던 임회장은 "도저히 내가 탈 수 없는 차로군" 하고 회장실로 짱 박혔대. 결국 벤츠는 환불했다고 하네.

혼자만 이런 게 아니라 가족들에게 같은 수준의 검소정신을 요구했는데, "나만 사치하고 잘사는 것은 죄악, 돈 많은 아버지를 둔 것을 미안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라"는 도무지 나조차도 이해 안 되는 안빈낙도의 세계관 소유자였어.

식사 중 밥알만 떨어뜨려도 농부의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혼냈고 애들에게 자가용도 태워주지 않았대. 뭐, 이 정도는 동시대 일반적인 가정교육이자 훈육법이었는데 그 뒤로 2대 회장이 될 임창욱 씨를 갈군 내용들이 주루룩 나와. 특히 금연하겠다고 뻥카쳤던 아들의 금연실패에 대한 응징이야기. "너처럼 우유부단하고 결단력 없는 아들을 둔 것이 내 살을 찌르르 것보다 아프다" 며 송곳으로 자신의 팔뚝을 자해해서 아들이 담배를 끊도록 만들었대.

1세대 기업인의 설명엔 별 수 없는 것일지, 만능 고수야. 독공이면 독공, 신법이면 신법, 장풍도 필수고, 검법으로 창법을 만들기도 하는 실험의 제왕, 검소함에 독한 자기 절제까지. 그리고 여기에 판매의 귀재였다는 전설도 추가되어 있어.

1969년부터 벌어진 1차 조미료 대란. 삼성의 미풍, 신한제분의 맛나니 등 4개 제품군의 시장 수위를 두고 붙은 전쟁이었어.

미원을 잠재우기 위해 삼성을 필두로 한 얼라이언스 4개 브랜드의 전략은 외상판매, 덤핑행사를 통해 미원을 압박해. 미원도 대응해서 같은 전략을 구사했어. 미원은 이게 당연히 각자도생인 줄 알고 묻었는데 알고 보니 미원 잡겠다고 삼성이 벌인 총력전이었네. 결국 미원은 실탄 부족으로 도산위기에 처해. 이때 임회장의 선택.

- 현금 결제만 받아!
- 값 확 올려!

중역들은 아연실색했지. 외상거래로도 밀리는데 현금만 받고 팔라니. 거기다 지금 저가에서도 힘든데 가격을 올리라니.

'저거 미친 거 아닐까?'
'방구석에서 뭘 처먹은 거냐?'
'버서커주스를 먹었을거야.'
라는 생각이었겠지.

"망해도 내가 망한다. 돌격! 쥐뿔 주식도 없는 것들이..."
중역을 상대로 한 임회장의 설득전이 시작됐어.

"일반소비자는 외상으로 사지 않는다. 현재의 체제는 중간도매상의 이익일 뿐. 터무니없이 고가는 아니고 경쟁사보다 우위의 가격을 선택하는 것은 이런 아사리판에서의 차별화 전략이다. 대신 물건을 더 잘 만들면 된다."

비싼 게 좋은 거라는 상식이 있던 시대니깐. 그의 차분한 설명을 들으면 귀가 얇아질 수밖에 없었을 거야. 이 결단을 기점으로 미원은 승리를 얻고 경쟁사는 맛이 훅 가게 돼.

왕창 빨린 경쟁사들이 전열을 정비해서 또 터진 2차전쟁은 1977년에 일어났어. 이 때는 핵산조미료의 시대였는데, 미풍(삼성)은 빠른 기술전수를 일본으로부터 받은 터라 살짝 판촉만 성공하면 미원을 드디어 씹어먹겠다 싶었지.
자본 우위, 기술 우위, 광고 당연히 우위였던 삼성 쪽에 반해 미원 쪽에선 삼성의 터지는 자신감을 감지해서 "무언가가 있군"하는 대기상태에 돌입하지.

이후 벌어지는 광고전은 만화 '시마과장'에 비견할 만한 내용이야. 인쇄소와 상대편 광고기획사 매수를 통한 포스터 빼돌리기와 선제 공격으로 준비 많이 한 상대편이 역으로 털리는 식의 극적인 에피소드가 실제로 일어난 거야.

10만명 대상의 경품쑈를 캐치한 미원은 이틀 전 계획의 전모를 파악하고 동시에 같은 날 맞불작전을 이틀만에 수립하지. 승부를 가른 건 캐시미어와 금반지의 대결이었어. 삼성은 아주머니들의 감성을 공격해 털스웨터를 상품으로 걸고 미원은 실리적인 선물을 골라 원가 면에서 오히려 털스웨터보다 저렴한 1푼짜리 금반지를 경품으로 선택해. 당연히 오래준비한 애들이야 털스웨터 물량 잡고 고민할 시간이 있다지만. 급하게 따라가는 쪽은 현찰과 그에 준하는 금반지가 준비하기 수월했던 것도 이유였어.

때문에 미원의 승리는 원가상으로 더 저렴한 선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었다는 의미이기도 했어. 회심의 일격을 날린다며 그날 일간지와 각종 매체의 광고를 기획하고 '자, 우리의 핵펀치를 보아라~ 이러는데' 경쟁사 광고가 거의 비슷하게 같은 물량 같은 채널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 봐. 아마 당시 판촉전을 기획하고 진두지휘한 놈은 엄청 처맞고 잘렸을거 같아. 그리고 실제로도 많은 사람이 해고되고 미원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승진하고 결과에 따라 그런 희비도 엇갈렸다는군. 이 일화를 영화로 풀어먹은 게 안성기씨 주연의 '성공시대'야. (재미있는 영화니깐 딴지스들 꼭 보도록.)



기업 2-3개 말아먹어도 좋으니 미원을 제껴라! 며 삼성의 창업주가 일갈했다던 카더라 통신을 남기고 미원은 승자로 기록되어 남은 거야. 이렇게만 끝났다면 방안퉁수요, 작은 일화로서 끝나겠지만 판매의 귀재라는 외호가 생긴 이유의 또 다른 이야기들이 있어. 미원이라는 한문이름의 원조격인 아지노모도를 같은 이름으로 꺾겠다는 기묘한 발상으로 동남아 각지에서 경쟁을 펼치며 맞승부를 펼쳤다는 것. 1980년대의 기업치고 일본기업과 경쟁을 한다는 건, 더구나 그 상대가 해당 사업분야의 원조격인 경우는 그 사례가 없지. 그런 걸 동남아와 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했다니 참, 특이하다 아니할 수 없는 창업주의 모습이야.

다만 라이벌 업체의 판촉 전술에 허를 찌르는 술수를 남발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고 흑색선전을 해서 상대를 깎아내렸다는 이야기도 나오네. 역시 야만의 시대에 삼성을 상대로 이긴 기업답게 정도와 사도를 넘나드는 필살기도 구사했나봐.

자, 써머리는 여기까지. 삼성의 페이지에 비하면 절반조차 안되는 짧은 소개였어. 창업주의 사교성없는 태도와 행실때문에 공개된 사실도 적고 결국 무협지적 특성을 가진 여러 전설적인 일화만 말하다보니 분량도 작어. 게다가 미원그룹이라 부르기엔 미원 빼고는 계열사들의 인지도가 확 떨어진다는 점도 크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을 이겼다는 이유 하나로 삼성을 소개한 바로 다음에 미원을 배치한 게 조선일보의 선택이었어.

이겨보고 싶다는 선대의 소원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들이 못 이기는 존재의 유전자가 갖고 싶었기 때문인지, 훗날 삼성이 사돈으로 삼아(못 가져본 것을 유전 계보에 남기는 삼성의 집념은 참 대단해.) 자기 4대손의 피에 미원이 흐르게 만든 상대.

그러나 삼성을 막아낸 기업치곤 2대 이후로 선장도 빈약하고 크게 일어서지 못한 채 그저 고만고만한 것들끼리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그 중에서도 전근대적인 모습인 채로 남겨져 있는 구시대 재벌.

현재는 미미한 규모인 대상그룹의 전신이었던, 그래서 어쩌면 창업주에게 단 한 세대에 발현된 돌연변이적 천재성, 혹은 은둔지향을 볼 때 일종의 자폐증버프를 통한 특이능력 발현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 범상치 않은 회사.
이런 이야기들 말미에 참 훈훈한 건... 창업주가 이런 인간같지 않은 삶을 산 이유는 결국 자식들의 훈육을 위한 것이었다는 점이야. 자식교육을 위한 노력은 재벌이나 일반인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라는 게 그래도 좀 따스하네.
이런 선대의 태도를 견지했다면 좋았을 텐데. 세상의 모든 아들들은 늘 가르친대로 살아가지를 않지. 청교도적 기독교인이던 창업주는 허욕없이, 명분과 합리적인 방법을 거치지 않은 재산을 형성해선 안된다, 라는 철칙을 평생 지키려고 노력한 반면 그 후대는 그렇지 못했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인에 야당과 연루되었다는 심증만으로 1970년대 전체를 세무조사와 갈굼으로 경쟁자 삼성의 모든 것을 동원한 압박에 시달려온 기업임에도 상처입지 않고 존재할 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미원은 대단한 기업이라 평가해줄 수 있는 것 같아.

이것이 미원의 1982년. 그런 의미에서 칭찬과 비판도 각잡고 해볼게.
한국 재벌의 1세대는 참 다양하고 독특한 타입의, 강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아. 이후 2세대에서 지들끼리 7공자네, 뭐네, 어울려다니며 비슷비슷한 찐따스타일을 구축해서일지 1세대들의 개성은 더욱 돋보이지. 그런점에서 미원그룹의 창업주인 임대홍 씨는 내가 궁금해 마지않는 사람이야.

'일정 부를 이룬 시점에서의 만족과 자족'을 몸소 실행한 사람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만족하며 경쟁자에게 맨 등을 내주는 사람도 아닌 철저히 자기 영역을 지키며, 싸움이 벌어질 땐 물고 늘어지다가 반드시 승리하는 똥개 타입의 경제인이야. 자기 영역 내에서 승률은 일단 50% 깔고 가니깐.

내가 씀씀이를 광활하게 넓히다가 병을 얻고 필리핀으로 요양을 와서 대학시절 수준 이하로 씀씀이를 줄여본 결과 고통스럽지만 줄여서 얻는 감정이란 건 있더라고. 세상에 얽매이는 것을 최소화할 때 얻는 자유랄까? 같은 목적이거나 같은 감정을 느끼는 건 아니겠지만 월급중독자로 15년쯤 살아보니 월급이 끊긴 금단증상을 극복하는데 어마무지할만큼 힘들었거든. 해서 세상에서 얽매이는 것들을 줄여가면 그 필수적인 것들을 제외하곤 과감히 무시할 수 있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 어지간한 유혹엔 잘 빠져들지 않게 된다고. 재벌들의 검소는 어떤 목적이고 무엇을 얻어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을 움직이는 사람이 자본에 얽매이는 게 적다면 분명 장점이 될 거라고 생각은 해.

미원그룹이 당대의 No.1의 저주어린 투기를 받아넘기면서도 버틸 수 있던건 명예욕 없음, 낭비벽 없음, 어설픈 양보 없음의 3무 정신이 주효했던 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어. 미원그룹의 장점은 이런 창업주 덕에 사회적 물의 없이, 오너의 방탕함 없이 건실하게 운영되었다는 측면에 있고 친, 인척 경영의 장점인 초반 신뢰구축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되면서 얻는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조직력 등에도 어느 정도 점수를 줄 수 있겠지. 그리고 먹는 것과 관계된 주력 상품 덕에 늘 꾸준한 시장을 쥐고 있던 것 정도랄까.

손에 피묻히지 않고 자란 회사라는 점도 장점이겠지. 공정이 위험하거나 한 건 아니었는지 인사사고의 예도 찾아보기 쉽지 않아. 중동붐을 타지도 않았고 월남 특수도 멀리 있었던 것 치고 그 목숨 팔아 돈 버는 찬스를 멀리하고도 이정도 위치까지 커진 회사가 드무니깐.

대충 1970년대 재벌 순위를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링크할게.

대한석유공사 유재흥 사장이 1억2000만원을 냈고, 코오롱그룹 이원만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동명목재 강석진 사장, 연합철강 권철현 대표이사, 김한수 한일합섬 사장, 대농그룹 박용학 회장, 호남정유 구평회 사장, 동국제강 장상태 사장, 미원그룹 임대홍 회장이 각각 1억원씩을 냈다. 중간 계열의 그룹은 5000만원을 기탁했다. 동아그룹 최준문 회장, 동양정밀 박율선 사장,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 김상홍 삼양사 사장, 동양맥주주식회사 정수창 사장, 김창원 GM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 사장, 럭키그룹 구자경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일신산업 주창균 사장, 대성목재 최우직 사장, 대한중석광업주식회사 박병권 대표가 각각 5000만원을 냈다.

이 다음 수준의 그룹은 3000만원을 냈다. 한국화약 김종희 회장, 대한전선 설원량 사장, 대우실업 김우중 회장, 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 최태섭 사장, 한국제지 단사천 회장, 조양상선주식회사 박남규 사장, 진로주조주식회사 장학엽 사장, 롯데그룹 유창순 회장, 풍한산업 김영구 사장, 태광산업 이임용 사장, 신동아그룹 최성모 회장이 각각 3000만원을 기탁했다.

선경그룹과 해태그룹 같은 경우는 1974년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1975년 방위성금으로 각각 1억원을 내, 당시 재계 서열에서 상위에 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주간경향

이 기사를 보면 1974년 당시엔 미원이 현대보다도 성금 단위가 큰 회사였지. 창업주가 손바닥을 비비는 타입이거나 정치권에 정치자금 팍팍 뿌려댄 사람이었다면 이 순위만 지켰어도 아마 1982년 기준 현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선경만큼은 컸겠지. 비슷한 화학기반의 업종에 외형도 비슷비슷이었으니.

1982년 기준 임대홍 회장의 미원그룹은 빨아줄 부분이 명확해. 명예를 위한 무리한 짓을 하지도 않고 지나친 물욕 때문에 남의 눈에 피눈물 짜는 타입도 아닌 점. 그러면서도 실력 면에서 출중하여 직원을 잘 둬서 당대 1등 삼성그룹을 몇차례 대파하여 이병철 씨의 머리혈관 돌출에 기여한 점. 게다가 생활습관이나 삶의 태도가 자신이 세운 원칙과 욕망에 충실했고 남에게 휘둘리지도 않았다는 점. 끝끝내 1대로 마무리되었지만 창업주의 특이한 이력 역시.(이후 아들이 물려받으며 신문에 오르내리는 일도 많고 손자 대에 이르러 손녀때문에 더더욱 매스컴 타는 일도 많지만 일단 이 글은 1982년 시점까지의 일로 말하는 거니깐.)

한국음식 맛의 평준화를 이룬 '미원'의 개발자이자 창업주로서 임대홍 씨의 영향은 매우 크지. 모든 집에서 끊어내기 어려운 MSG 청산 작업을 하고 있다지만 향후 20년쯤은 더 그 친숙한 맛이 한반도 전역에 남아 있지 않을까.

바쁜 시대 육수 따로 만드는 시간을 절약케해서 더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숨겨진 맛으로 대변할 수 있는 미원처럼. 한 시대에 굳이 정경유착에 얽매이지 않고 사교적이지 않으며 매스컴과 친하지 않아도 기업을 성공시켰던, 1982년 시점에선 꽤 불가능한 캐릭터. 그 이름을 기억할 의미로 이쯤이면 충분치 않을까?

칭찬은 이쯤하고 깔 걸 찾아볼게.

어쩐지 첫 빠따로 삼성이 지나가버린 이후 나머지 기업들 페이지가 줄어든 탓에 쓸 이야기가 적은 느낌이 없지 않아. 하지만 무협지 상으로 볼 때 미원그룹의 창업주인 임대홍씨는 괴이하며 음습한 부류로 분류가 될 텐데, 이런 비주류적 특성의 고수에게 당대 3천왕급의 절대고수인 이병철씨가 판판이 비무에 진 것은 아무리 초식의 제한과 사용할 무공의 폭을 독공으로 한정지었다 해도 대단히 신기한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써볼 수 있겠어.

실험적인 생활에 모든 걸 분석하고 계량하며 제조 원리를 알아야 하는 임대홍 창업주는 무협지 장르 중 괴이독랄하다며 자주 언급되는 사천당가 이야기와 비슷한 뉘앙스야. 미원도 기술 이전 비용이 아까워서 직접 개발하고, 피혁 가공 기술도 폐수 마셔가며 직접 제조법을 득한다는 것은... 글쎄, 잎사귀 한 장 깔고 강물을 건넌 달마에 비교해야 하나?

여튼 요즘 시대엔, 경영자가 이런 짓을 한다면 미친사람 취급당하기 딱이었겠지. 한국 기업사회의 초창기라 할지라도 사람 만나기 싫어하고, 은둔자적이며 독고다이형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한 시대의 주요 대기업 군에 속한 기업을 일궈낸 것도 희한하고.

지금까지 3세로 이어져가는 마당에 몰락하거나 하지 않은 것도 신기해. 참모진과 인재의 명확한 세팅으로 버텨온 타 기업에 비해 인재에 대한 투자나 발굴을 그다지 하지 않은 것이 분명할, 온정주의가 가득 담겨 있는 기업인데.
이런 희한한 기업 미원에 대해 실망하게 된 시기는 머리가 커서 해외에 나오면서부터야. 1990년대까지의 각종 매스컴에서 거의 소설이나 SF급으로 덧칠을 해준 내용과 달리 패키지 디자인부터 맛과 성분까지 100% 베낀 그런 브랜드들을 가진 대기업이란 존재가 한국의 대표기업이라는 것을 알기 시작하던 무렵이지.

일본의 이자노모도와 싱크로율이 98%쯤 되더군. 애초 이 미원의 개발자 자체가 일본인이란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상품화를 해서 동남아 진출을 할 거였으면, 브랜드라도 구분이 되게 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일본애들이 드러내지 않고 비웃는 요소인 한국의 모든 대기업의 일본 모방 역사. 그 역사는 현재진행형이야. 아직도 서로 금칠하며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 기업이 많지. 어느 시점까지 그럴 수밖에 없던 시대였다면 적어도 한국 스스로가 개도국을 벗은 이후라도 그 짓을 멈췄어야하는데, 전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리고 1982년까지라지만 여전히 삼성과 함께 공통적으로 가진 단점은 2세를 교육함에 있어 1세대가 가진 장점을 물려주질 못했고, 더불어 1세대가 가졌던 단점을 더 확장시켜서 물려줬다는 점이지.

임대홍 회장의 기록은 내가 지금 들고 있는 <재벌25시>라는 조선일보사의 책엔 다소 과장되고 허풍스러운, 서로 금칠해주기 시대에 나온 책답게 정확한 역사를 담고 있지는 않아. 조금 가십들을 모아둔 느낌도 있고. 오히려 지금 기준이라면 '다음 오픈지식'의 기록이 더 명확해. 아마도 요즘 시대에 사사를 쓴다면 '다음 오픈지식' 내용과 같이 정리가 되는 게 현실성이 있겠지.

지나치게 검소했고 정치적인 핍박을 뚫고 성공을 했으며 그럼에도 부자로서의 처신과 스스로 세운 도덕률을 넘어서지 않은 독특한 사람인 것만은 분명해 보여. 다른 기록에도 이견이 없는 걸 보면.

깔 게 크게 없네.

1982년도까지의 기록이 부실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11살까지의 기억이래봐야 어린 애의 눈에 뭔들 날카롭게 정리할 수 있겠어. 그런 한계점이 있는 거고. 여튼 뭔가 까볼려고 이리저리 자료 뒤지다 감탄만 따블이네.
단풍의 계절에 니들이 1번국도를 통해 내장산을 간다면 임대홍 창업자의 선물을 보게 될 거야. 500그루의 단풍나무. 일찍이 내가 태어나던 해에도 장학재단을 만든 사람이고. 에휴, 멋져라. 어이쿠야. 인물이네.
브랜드 모방의 흔적이 깊었던 일과 폐쇄적인 친인척 동향사람 우선 채용정책 등은 비판받을 수 있겠지. 당대의 대기업으로서 했을 일로 어울리는 것 같진 않거든.

아직까지 장수하시는 중인데 1세대 재벌 창업주 중 아마도 드물게 생존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돼. 가계도도 복잡하지 않고, 달리 호색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어. 근면 검소, 실험광의 집념이 그 수명을 길게 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한국의 당대 연금술사 같은 미원그룹, 이제는 대상그룹 창업주의 1982년도까지의 기록을 보고 느낀 것들이야. 비판은 미세하고 감탄은 장황했지만 그 시대의 기업들 이야기란 내겐 무협지 같은 비현실성의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과 같아서 환경적으로 현재 필리핀과 동급의 부패정도를 지녔던 그 시대에 기업을 한다는 건 어떤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일지 감도 안 잡혀.1986년까지 작은 기업까지 돌며 정치자금을 긁어댄 민정당이란 곳이 있었고, 3천만 원 가져가고 시계 하나 던져준 게 다인 그 '보통 사람'은 13대 대통령이 되었지. 보안대의 각 분견대까지도 선거운동에 투입하고 매주 재야인사 및 '반정부세력'이라 이름 붙인 야당 관련 인사들의 동향보고를 받는 게 일상이던 시절에, 그 시절도 사뭇 골때렸는데 하물며 그 이전의 전씨 독점주의 시대에 말이지. 그런 시대에 대한 감탄과 대기업의 활약상에 금칠을 더한 이 책을 처음 읽던 내 중학교 시절의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아마도 난 이 책에 대한 글을 다 쓰면 성장 후 쌓인 비판의식과 대기업에 대한 판단력이 사라져버릴 것 같아. 주먹낭만주의를 기술하는 야인시대 같은 느낌이네. 가까이 보는 조폭은 거칠고 쓸데없고 후레자식인데, 이야기와 금칠된 그들만의 역사속에선 협객이라 부르듯이 말이지.

어쨌든 기다리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아도 좋을, 그저 옛 책을 다시 읽으며 느낀 글을 계속 정리하는 정도의 연재로 생각해줘. 다음 편부턴 분리하지 않고 한 편에 몰아 넣어 쓸 거야. 내가 괜히 이글을 그냥불패에 쓰는 게 아니거든. 이유없이 그냥.
서로를 금칠하며 작은 성취에 위안했던 시대의 책. 그런 기업들의 이야기를 다시 들여다본 마흔 넘은 까칠한 남자의 그리움이 담긴 시선쯤. 그냥 쓰는 거지.




황제목사 집무실40평=부목사30명 집무실40평
놀렐루야!!

☩황제목사 집무실40평

=부목사30명 집무실40평


10년 전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를 사전 예약하고 주일 예배 후 만난 적이 있었다. 비서실에는 이미 여러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순서가 돼서 담임목사실에 들어가니 집무실, 접객실, 서재, 샤워장 등 40평에 가까운 '운동장'이었다. 목사에게 넓은 사무실에 대해 가볍게 언급했더니 "당회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나도 어쩔 수 없다"는 대답이다.

다음에는 부교역자 사무실을 들렀다. 담임목사 사무실 크기의 공간에 30여명의 부교역자들이 칸막이 사무공간에서 옹기종기 교인들을 만나고 있었다.

이 교회의 1년 예산은 내셔널 커뮤니티 교회의 4배에 가깝다. 하지만 연 예산의 30% 이상이 건물 유지비로, 50% 이상이 교역자 사례와 직원봉급, 나머지 20% 안 되는 액수가 이웃돕기에 쓰이고 있다. 재정의 대부분이 안살림 꾸리는데 사용되고 있다.

일부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제왕적으로 군림한다. 집무실에서 담임목사 면담은 하늘의 별따기다. 너무나 장벽이 많다. 어떤 교회는 담임목사뿐 아니라 사모에게도 운전기사가 붙은 자가용을 제공한다. 연봉 1억원이 넘는 경우는 다반사라고 한다. 이웃돕기와 선교는 뒷전에 머물고 있다. 주일이면 교인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든다. 수평이동으로 대형교회는 초대형교회로 탈바꿈 한다. 전형적인 '찾아오는 교회'의 모형이다. 소·중형교회는 문을 닫는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2&branch=NEWS&source=&category=opinion.outercolumn&art_id=4344322
[기고] 찾아오는 교회 vs 찾아가는 교회
허종욱/워싱턴버지니아대학교수·사회학
[LA중앙일보] 발행 2016/06/11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6/06/10 23:29

얼마 전 워싱턴DC에 있는 내셔널 커뮤니티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요즘 새로운 교회운동으로 번지고 있는 '찾아가는 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다. 예배 처소는 미러클 극장이었다. 2층 극장은 발디딜 틈 없이 500여명의 교인으로 꽉 차 있었다.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 완전히 다인종 다문화 교회다. 마크 배터슨 담임목사가 '예수님은 우리 삶의 햇빛'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는 토·일 주말에만 이 극장을 사용한다. 평일에는 극장을 상업적으로 쓰고 있다. 예배 후 교인들은 극장 로비에서 다과를 나누며 환담을 한다. 이 교회는 현재 워싱턴 인근 8개 처소에서 예배를 드린다. 특히 교회가 직접 에베네저 커피하우스를 경영하고 있어 일반 고객뿐 아니라 교인들도 이곳에서 교제를 나눈다.

올해 봄에 문을 연 커피하우스에는 16만명의 고객이 다녀갔다. 이들은 모두 전도 대상이다. 담임목사 사무실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교인들과 목사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분위기다.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 사이에, 그리고 목회자와 교인들 사이에 담이 없다.

교회 소개 소책자들을 살펴봤다. 1996년 19명으로 개척해 올해 20주년을 맞는다.

다음과 같은 3대 확신을 내걸고 교회 문을 열었다.

첫째, 교회는 이 지상에서 가장 창조적이어야 한다. 둘째, 교회는 시장 한복판에 속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은 선교 헌신과 이웃사랑의 비율에 따라 축복을 주신다.

이 교회는 지난 10년간 880만달러를 선교와 이웃돕기에 사용했다. 현재 교회 예산의 50% 이상이 이에 할당되고 있다. 2015년 헌금 총액은 1080만 달러에 이른다. 교도소, 마약중독자, 에이즈 환자, 불우아동을 돕고 국내 10개 지역과 국외 30개 국가에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현재 이 교회 출석교인은 5050명으로 지난 3년 동안 매년 28%씩 증가하고 있다.

10년 전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를 사전 예약하고 주일 예배 후 만난 적이 있었다. 비서실에는 이미 여러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순서가 돼서 담임목사실에 들어가니 집무실, 접객실, 서재, 샤워장 등 40평에 가까운 '운동장'이었다. 목사에게 넓은 사무실에 대해 가볍게 언급했더니 "당회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나도 어쩔 수 없다"는 대답이다.

다음에는 부교역자 사무실을 들렀다. 담임목사 사무실 크기의 공간에 30여명의 부교역자들이 칸막이 사무공간에서 옹기종기 교인들을 만나고 있었다.


이 교회의 1년 예산은 내셔널 커뮤니티 교회의 4배에 가깝다. 하지만 연 예산의 30% 이상이 건물 유지비로, 50% 이상이 교역자 사례와 직원봉급, 나머지 20% 안 되는 액수가 이웃돕기에 쓰이고 있다. 재정의 대부분이 안살림 꾸리는데 사용되고 있다 .

일부 대형교회 담임목사는 제왕적으로 군림한다. 집무실에서 담임목사 면담은 하늘의 별따기다. 너무나 장벽이 많다. 어떤 교회는 담임목사뿐 아니라 사모에게도 운전기사가 붙은 자가용을 제공한다. 연봉 1억원이 넘는 경우는 다반사라고 한다. 이웃돕기와 선교는 뒷전에 머물고 있다. 주일이면 교인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든다. 수평이동으로 대형교회는 초대형교회로 탈바꿈 한다. 전형적인 '찾아오는 교회'의 모형이다. 소·중형교회는 문을 닫는다.

어떻게 이 두 교회가 상생할 수 있을까?

교회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찾아오는 교회'에서 '찾아가는 교회'로, '장벽 있는 교회'에서 '장벽없는 교회'로 바뀌어야 한다.


주일마다 출장 요리, 오정현 목사의 '황제 식사'
담임목사 향한 사랑의교회의 황당한 지출…사택 PC부터 여행 항공권까지 모두 교회 돈으로
>주일 점심 식사비 25만 원, 아내와 여행 항공비 2,300만 원, 차량 유지비 4,000만 원
지출 증빙 자료를 스캔하던 갱신위 교인들은 이상한 영수증을 발견했다. '주일 설교자 식사 준비 재료비 및 인건비 청구서'였다. 오정현 목사의 주일 식사 비용이었다. 교인들은 이제야 알게 됐다. 그가 교회에서 출장 요리를 먹는다는 것을. 한 번 식사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25만 원이었다. 요리사 출장비로만 8만 원이 들어갔고, 재료비로 10만 원 이상 들어갔다. 반찬으로 고기와 생선이 빠지지 않았고, 후식으로 과일과 케이크도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황제목회


http://unionch.org/main/sub.html?Mode=view&boardID=www42&num=82&page=4&keyfield=&key=&bCate=
원로목사 조각글모음
2015.12.18 조회수 23 추천 0

이것은 어떤 목사가 전해준 이야기_
한국방문 길에 신학대학원 동기생을 만나보려고 교회에 전화를 걸었다. 사람이 받지 않고 안내 녹음방송이 들려왔다. 당회장 부속실 번호를 누르라는 것이다. 그대로 했다. 부속실 사무원이라며 여직원이 받았다.
“미주에서 목회하는 김 아무개 목사입니다. 담임목사님 좀 바꿔 주세요.”
“네, 부속실장님 먼저 바꿔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부속실장이라는 부목사에게 다시 반복해서 말했다. 그랬더니 전화번호를 남기면 걸어드리겠다고 했다. 지금은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라는 뜻이다. 얼마 뒤에 전화가 걸려왔다. 그런데 친구 목사가 아니고 부속실장 부목사였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당회장 목사님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렵사리 통화를 했다. 신학대학원에서는 생활관 한 방에서 지낸 친구였다. 미국 유학생활도 같은 시절 같은 학교에서 했다. 그리고 미주 목회도 약속이나 한 듯이 교포들의 밀집주거지역에서 했고 교세도 비슷했다. 그런데 두 해 전에 그 친구는 ‘서울의 괜찮은 교회’에 청빙을 받아 사역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 바쁘지? 한 번 만날 수 있겠나? 정 바쁘면 이 정도로 해도 돼.”
“아무렴, 바빠도 만나야지. 점심 한 번 하자. 부속실장에게 일정을 정하라고 할께. 조금 기다려.”
그래서 전화는 다시 부속실장에게로 갔고 어렵사리 식사회동이 약속되었다. 미국으로 떠나는 날 점심이었다. 숙소 호텔은 너무 초라하다며 유명호텔 뷔페식당으로 했다. 막국수나 짜장면이면 된다고 했는데도 말이다.

그 날 친구가 보내준 다른 부목사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갔다.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니 검은색 승용차에서 내리는 친구 목사가 보였다. 대기업 회장들이 즐겨 탄다는 차였다. 그리고 수행목사와 함께 내렸는데 딱 바라진 몸매로 보아 경호담당 겸용 비서로 보였다.

식사기도가 끝나자마자 서울의 그 당회장은 자신의 목회 이야기에만 열중했다. 지난 두 해 동안 신자 수가 2천 명이 더 늘어 5천명 교회로 성장했다는 것, 교회가 당회장 목사에게 엄청난 재정투자를 한다는 것,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쓰라고 주는 돈의 규모, 신형 호화아파트단지를 끼고 있는 웅장한 교회당을 지을 계획, 해외선교사 파송, 유명정치인들과의 교분…….‘미주에서 온 담임목사’는 자신의 기가 소리 없이 죽어가고 있는 걸 느꼈다. “너는 미주에서 소꿉장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소리가 자꾸 들려왔다.

‘당회장’ 이름을 즐겨 쓰는 친구 목사의 자기 자랑이 어느 정도 수그러지고 점심 먹는 일에 열중하게 되자 나도 모르게 한 마디를 던졌다. 질투심과 열등의식이 발동한 점도 있었다.

“한국교회 참 대단하네. 허지만 너 아무래도 소명 받을 때의 초심을 좀 잃은 것 같다.”
점심을 얻어먹는 초라한 주제였지만 우리는 서로 쓴 소리 많이 하는 사이였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점이 없지는 않지. 헌데, 한국교회 생리는 머슴목회 가지고는 안 돼. 황제목회라야지. 나는 지난 두 해 동안 그걸 터득한 거야. 목사는 하나님의 머슴이지 사람의 머슴은 아니거든.”

소꿉 목사는 속에서 무언가 울컥 올라오는 걸 참느라고 눈을 다른 데로 돌렸다. 좀 멀리 떨어진 식탁에서 수행목사, 자기를 안내한 부목사, 그리고 운전기사 세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힐끔 유리창 너머로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를 둘러멘 분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분께서 들어 오시기에는 이 호텔은 너무 화려한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그분에게서 가느다란 음성이 들려왔다.

“허, 참. 한국교회가 겉으로는 전성시대 같으나 실상은 전멸시대에 접어들었도다.”
한국교회의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시겠다는 무서운 경고였다. (계2:5).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88518


IP : 107.167.108.x
[1/2]     IP 107.167.108.x    작성일 2018년11월1일 08시51분      

예장통합은 1990년 75회 총회에서 산하 7개 신학대학교(장신대·호남신대·한일장신대·영남신대·대전신대·부산장신대·서울장신대)에 신학대학원(M.Div) 과정 개설을 허용했다.


kimwonbong815
2016-09-27 19:32:54 .추천4 반대1
.신학교는 교수x들 밥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듯하다.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되는 신학생들의 실태를 알면서도 교단이나 신학교나 무책임하게 신학생숫자를 줄이지 않고 신학생들 등록금으로 잘들 먹고 산다. 교회 수요는 한정돼 있는데 무조건 졸업생 배출하지 말아라! 공급과잉이다. 실업자만 양산한다.

kwang763710
2016-09-26 23:14:51 .추천4 반대1
.전교인의 목사화... 앞날이 손바닥 뒤집어 보듯이 훤하다. 앞으로는 서로 밥그릇 쟁탈전하느라 이전투구하겠구나



☩ 대부분의 순진한 성도들은 그래도 목사를 구약의 대제사장처럼 생각하며 충성한다. 도리어 “목사에게 한번 말 잘못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두려워 한다. 이는 너무나 오랫동안 무지한 가르침에 깊히 세뇌를 당한 덕분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꾸준히 폭로글들을 올리는 것이다. 구태여 말하자면 역세뇌라고나 할까? 수없이 많은 목사들의 강간, 횡령 등을 사례들을 읽어서 어느날인가는 마침내 “이거 극소수 몰지각한 목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전부의 문제이구나!”하고 다수의 네티즌님들이 깨닫게 되었다. 다 같은 양아치색끼들이니 치리를 못하는 것이다.)


☩ 더 웃긴 건, 신학생들 사이에는 서열까지 나눠져 있다. 유명 목사 아들, 큰 교회 장로 아들은 성골, 일반 목사, 장로 자녀는 진골, 일반 성도나 집사 자녀는 6두품, 비신자 집안 자녀는 평민 이하, 교회 이탈자 가정(심지어는 교회내 권력다툼에 휘말려 쫒겨다시피해도)에서 나온 신학생은 역적의 자식 취급 받는다. -나무위키의 개독교 항목에서-

다수의 변절한 직업종교인들이 교회의 지배자가 되어 매우 지능적으로 공교회를 사유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교회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지도자 문제'입니다.

근자엔 목회 비리가 너무 만성화하고 체질화하여 막장 드라마보다도 더 심합니다. 헌금 횡령은 한번 먹었다 하면 보통 수억 또는 수십 억이고, 성범죄 최고 직업군 중에 하나가 목사직이고, 표절이 만연하여 신학논문은 물론 설교까지 거의 복사 수준이고, 동네 교회의 목사가 장관이나 도지사보다 더 많은 돈을 챙겨가고, 그리고 시대착오적 교회 세습은 이제 3대 세습을 넘볼 지경이 되었습니다.

■장종현 60억 횡령 찬가■★←클릭!!
2015년 12월, 현직 총회장이 징역을 살게 됐다. 예장대신(구 백석) 전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됐다. 백석대 건물 공사 대금을 부풀린 후 일부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약 60억 원을 횡령했다. 장종현 목사는 백석 교단과 백석대학교 설립자다. '백석'은 그의 아호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일찌기 "교황은 가면을 쓰고 성육신한 마귀다"라고 사정없이 일갈을 날렸지만 요즘 어떤 목회자들은 오히려 그 중세 교황들을 비웃을 정도입니다. 오늘날 교회보다 더 예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집단이 없고, 목사보다 더 예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뭘 좀 바로 알아야 면장을 하든 통장을 하든 제대로 할 것인데 그저 복만 내려주면 아무 무당이나 다 좋다고 합니다. 표절 목사든, 횡령 목사든, 성추행 목사든, 사기꾼 목사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나만 잘하고 나만 복 받다가 천국으로 직행하면 만사는 땡입니다. 교회가 썩든 목사가 썩든 그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니, 그저 조용하고 화목한 교회가 되도록 입 다물자고 합니다.

그러니 어떤 신도들은 "물질적 축복이 교회에 바치는 헌금 액수에 비례한다"는 식의 터무니 없이 사이비한 설교에도 단 한방에 넘어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담임목사의 일방적인 설교에 세뇌가 되어 목사의 제자가 됩니다.

한국 특유의 유교적 '목사교'가 출현하는 과정입니다. 목사교의 정체는 '개독교'(펌순이: 돌직구가 나오네요!) 저질 목사가 저질 신도를 양산하고, 그 저질 신도들은 다시 저질 목사들을 후원하는 고약한 순환이 토착화한 것입니다.

오죽하면 세인들이 한국 개신교를 '개독교'라고 부르겠습니까. 아마 세계 기독교 역사상 거룩해야 할 공교회가 '개'라는 수치스러운 명칭을 얻어서 욕먹은 경우는 한국교회가 처음일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의 몰락은 이제 누구도 막기 힘듭니다.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여러 교단의 교회들은 물론 신학교, 노회, 연회, 총회, 그리고 연합단체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핵심 상층부를 진리에 눈을 감고 돈에 눈이 먼 소경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교회가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고 그것이 온전하기를 기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쉬운 일례로 교단 선거마다 소위 목사란 사람들이 떼로 몰려다니며 서로 태연하게 돈을 주고 받고 성직을 거래하는 이런 더러운 집단이 지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외국 목사님들이 들으면 아마 단체로 기절하실 것입니다. 더욱 웃지 못 할 일은 이런 목사들이 주일이면 자기 교회에 돌아가 온갖 무게를 잡으며 가장 경건한 척 유창한 설교를 늘어놓고, 또한 거기 앉은 맹신도들은 "아멘"과 "할렐루야"로 화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구나 한국교회는 이리들을 몰아낼 정화 능력마저 상실했습니다. 종교 귀족들은 서로 상부상조하며 그저 교회의 단물만 빨고 있을 뿐입니다.

최근 세간에 유명한 일부 표절 목사나 성추행 목사나 횡령 목사마저 제대로 치리하지 못 하고, 도리어 노골적으로 감싸고 도는 교단들을 보십시요.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가 10월 17일 총신대학교(총신대·김영우 총장) 양지캠퍼스에서 오정현 목사 편목 입학 무효를 조속히 당사자에게 통지하고, 오 목사를 비호하고 사랑의교회로부터 거액을 받은 교수들을 일벌백계하라고 주장했다.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물었던 고 옥한흠 목사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이었던 오정현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진실을 드러내고 계시다.
목사 자격도 없는 자가, 강도사를 사칭하여 불법적으로 목사 안수를 받은 것도 모자라, 가짜 교적과 허위 학력을 내세워 합동 교단을 욕되게 하는 일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통해 일어난 것이다.
kikuris
2016-10-21 10:34:34 .추천8 반대0
.이 쯤 되면 총신은 학교 자체가 쓰레기 아닙니까. 그런 교수에게 배운목사 전도사들. 어쩔거나. 에휴.
이형우
2016-10-20 19:53:39 .추천43 반대3
.교인들의 피와땀인 헌금이 참으로 추하게 쓰입니다 ... 헌금은 하나님나라를 위해 쓰여져야 할 돈이지 목사들 비리덮는 데나 간통합의금으로 써야할 돈이 아니지요.
십자가에 달라붙어 먹고사는 흡혈충들이 너무 많다 .... 이게 교회입니까?

지금 거리 행진에서는 "오정현 목사 예수 믿고 회개하라"는 매우 원초적인 구호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학사 증명서'만 제시하면 그냥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학사 증명서'만 제시하면 그냥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왜 그리 안 하나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24:24)."

‘똥파리는 역시 똥을 찾아오는구나. 똥이 최고의 먹이구나. 이와 같이 이러하다. 악 주위에는 악인이 모여들고 죄 주위에는 사탄이 모여 든다. 똥파리는 똥을 먹으며 행복해하고, 악인은 ‘악’을 행함을 행복해하지.

향기 나는 꽃 주위에는 벌들이 모여들고, 사탄들은 죄의 냄새를 맡고 모여 든다. 벌이 똥을 먹는 것을 보았는가. 역시 악인에게는 ‘악’이 한 쌍이야. 똥파리가 똥을 먹고 사는 게 자연스럽듯 악인은 ‘악’을 먹는 것이 자연스러워.

똥파리에게 똥이 제일 맛있듯 악인은 ‘악’을 가장 맛있어 하는구나. 하나님의 눈에도 악에 붙은 악인의 모습이 똥 위에 붙어 있는 저 똥파리 같겠구나. 얼마 못 가서 사람 손에 저 똥들은 치워질 테고 그러면 똥파리는 오지 못하겠지. 그와 같이 하나님도 악을 그냥 두시지 않고 반드시 멸하신다.’

대부분의 순진한 시골 성도들은 그래도 목사를 구약의 대제사장처럼 생각하며 충성한다. 도리어 “목사에게 한번 말 잘못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두려워 한다. 이는 너무나 오랫동안 무지한 가르침에 깊히 세뇌를 당한 덕분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꾸준히 폭로글들을 올리는 것이다. 구태여 말하자면 역세뇌라고나 할까? 수없이 많은 목사들의 강간, 횡령 등을 사례들을 읽어서 어느날인가는 마침내 “이거 극소수 몰지각한 목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전부의 문제이구나!”하고 다수의 네티즌님들이 깨닫게 되었다. 다 같은 양아치색끼들이니 치리를 못하는 것이다.)


일례로 몇 년 전 안양의 한 대형 교회 담임목사는 20대 교인과 불륜에 빠져 사임했다. 외국에서 받은 거룩한 목회학 박사 학위도 목사의 성추행만은 결코 막지 못 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럼에도 교회가 퇴직금과 위로금 명목으로 그 성범죄 목사에게 무려 6억 이상의 돈을 주기로 했다는 점이다. 정말 대단한 목사에 더 대단한 교인들이다.

어느 지방의 중형교회에서 부목사를 한명 청빙할 경우 경쟁률이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에 이른다. 그만큼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잘 대변해 준다. 학교운영의 대부분을 등록금에 의존해야 하는 신학교로서는 신입생 수를 늘리기에만 열을 올렸고, 교단에서도 외부적으로 교세 자랑에만 혈안이 되어 코앞에 닥친 위기를 알지 못했다. 설령 알았다고 해도 당장 수입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나 몰라라 한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어깨를 처지게 만드는 것은 바로 한국교회 안에서도 일명 수저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 사명을 감당하는 자보다, 능력 있는 아버지 목사를 만나 부족함 없이 살다가 교회를 물려받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말 그대로 금수저로 태어나 아버지 목사에게 자연스럽게 바통 터치를 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버렸고, 흙수저로 태어나면 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말}지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지난 1월 초 한 여인이 {말} 편집국을 찾았다. 그의 증언은 충격적이었다. 신도수 수천 명이 넘는 큰 교회의 목사가 상습적으로 여신도들과 그룹섹스를 해 왔고 자신도 그 피해자였다는 것이다.
-목사가 지금도 여신도들을 불러서 그룹섹스를 할까요.
"저는, ...그러리라 생각해요...." 이런 일이 있고도 돌이키는 기색이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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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 헌재공범 다 가중처벌이법이고 운명이야 그렇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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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를 헌정질서파괴범으로 사법농단자로 고소야 그렇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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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해문죄인박원순 박주신 신앙생활많이쳐하고 죄가...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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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박원순 문죄인 박주신을 보는듯해서요 그렇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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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죄짓고 천국처럼 살고싶은 싸이코가 된 지경에 이르... 그렇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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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저런놈들이 쳐가면 죄는 덜 짓고 쳐살겟쪄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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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만큼 쳐살려고 저런 운명같은 저리병역거부하다 ㅋ...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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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들이 싸이코짓을 하나, 징역살이를 했댜ㅏ...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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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천국이 알고보니 천국이 아니더군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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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미친대로 죄산더미 신앙생활하면서죄는더산더... 그렇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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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처럼 울트라싸이코가 된 지경에 이르뤘고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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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천국인줄 알앗으나. 인생사 팔자가 사나워졌져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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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쳣살고도 천국이 따로없더군요 그래서신...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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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존나하면서 죄도존나짓고쳐살앗져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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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종교는 범죄자에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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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없어도 되니 군월급복지대우처우해 법대로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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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자유일뿐이지 종교가 병역거부의 요소는 될수... 그ㅓㅎ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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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가 적이다 생각해요 저따위교리는 악마다생...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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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기준외는 다 군대를 쳐가요 군대에서종교신앙생활...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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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하면서 종교신앙생활존나햇어요 그럼어찌되나요...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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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현역으로 입대하니 종교가 있더군요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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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신앙생활만 존나하면 병역거부라천국이져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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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존나하면서죄도존나짓고쳐살앗져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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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타락천국이라 신앙생활많이 쳐햇져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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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부정부패타락제대로쳐산적 없는놈 종교천국 그렇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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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대로 쳣한것이 없어서 신앙생활열심히 ...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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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고 신자로 쳐살고 병역거부공범으로헌재가 그러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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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타락의 종교다보니 더욱더 신앙생활을 더햇져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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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쳐햇네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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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사해주고믿음천국기도로쉽게 이뤄쳐살려고 ㅋㅋ 글허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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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성실히 제대로 쳣할줄은 모르고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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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왜 쳐했어? 어찌쳐살고 ㅋㅋㅋ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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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야 말로 종교신자이니 종교에서 업무봐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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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신앙생활만 쳐하면 병역거부가 된다니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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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이죄가많아 처벌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헌재...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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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생활쳐하면서 죄는존나많이짓고쳐살고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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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쳐살고종교신앙생활만 쳐하고 게속죄짓고쳐살앗...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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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 가중처벌까지도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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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와 공동의 죄를 짓고 수사조사 헌재도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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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사법농단으로 탄핵이 있겠습니다,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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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놐들이 한국정부,북한정부 운영하고 쳐있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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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의무가 뭔지도 모르고 죄짓고쳐산 내외란범헌재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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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쳐산놈 유죄도 무죄만드는 헌재공범월급1원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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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 권리를 침해하져 군월급도 복지도 대우처...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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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 헌재정한양심외는 다 군대쳐가고 그러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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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월급 이래서야 이럴 줄이야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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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심자유에 따라 군월급 청구해야겠어요 ㅋㅋㅋ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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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기중에 틀린 말이 없어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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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내란외란벜들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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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드라마 위령제 저주굿판 전국적 4년 예산에서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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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사고 그 후 세월호드라마-선거조작 -탄저균미세...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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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군대가 한국군함 침몰 세월호드라마로 기만햇져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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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사법농단자로 일본놈들이 외란,내란범들이고...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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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정농단이 인사권 심각한지를 알려주져 그렇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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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종교 마녀 판사하고 지금은 조작 국회의원 나경원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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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물가인상 담뱃세 세금 다 횡령한 문죄인 박원순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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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2배인상의 부당함도 다 제기해 탄저균미세먼지제...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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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드라마로 위령제 저주굿판 3년 제기해 그렇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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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질서 파괴내란범 헌재 법으로 위반이다 제기해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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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조작 드러내 쳐하고와 기만의광복 새역사써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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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 필히 군대 쳐가야한다는 겁니다. ㄱ,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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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 총들고공격하면 미사일날려버리면 쉬운데 그렇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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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은 총안들고 내란이쉽지만 방어는 더 힘들군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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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살아봐도 총안들고 내란범이 교활내란이 더쉽네요 그렇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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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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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공격해오면 군인이 총안들고 내란범은 내가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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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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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가 군대외에도 이렇게도 국방의의무져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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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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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자가 아니면 양심자유에 따라 국방의의무도할수잇...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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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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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자는양심자유가 아니라서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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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자외 양심과자유에 따라 국방의의무를 했습니다.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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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가 없는자도 이러한대요 의무자는 더욱더 군대쳐...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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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ㅏ 병역거부자 필히 현역으로군대를 쳐가야한다... ㄱ,렇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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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질서 파괴범들이 다 내란범들이더군요 총도안들고... ㄱ,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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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 안들고 내란범들이라 제가 국방의의무를 했네요 ㄱ,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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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병역거부자만 아니면 뭐더러 제가 국방의무햇겠...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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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자들은 병역거부로 의무를 방기하고 잇어서 제가 ... ㄱ,러ㅏㅎ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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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외란에 의무자말고도 다 그래야하지요 ㄱ,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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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왓네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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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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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가 있었나요? 없져 ㅋㅋㅋㅋㅋ ㄱ,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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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 쳐 안들고도 내란범들이라서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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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 북한놈 다 일본놈들이 내란범이라서요 ㄱ,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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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에 잘 방어하고 살아온 국방의의무자입니다.증명... ㄱ,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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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북한놈 한국정부운영하는 범죄자들 국방의의무...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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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는 뭡니까?> 어쩌구나오는대로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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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국방의 의무는 아니다 싶군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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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평소에도 국방의의무...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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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들이 필히 군대를 쳐가야한다는 겁니다.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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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헌법과 법을 준수한 사람이 병역거부가 되겠습니...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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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 종교교리로 병역거부가 된다하니 그러ㅏㅎ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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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헌법과법만을 준수하고 쳐살았습니다.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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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부정부패타락입니다 피해자도 많지요 그러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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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사해주고믿음천국기도이뤄주는 미친것이지요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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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헌법과 법을 준수하고 종교따위는 멀리했습니다.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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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가 총들고 공격해 살인하라는 것이 아니...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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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역거부도 하지 않습니다. 헌법과 법을 준수하고 살...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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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동안 헌법과 법을 준수하고 살앗습니다.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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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따위가 아니라 죄짓고 사해주는 종교범죄자따위지...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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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과형법을 준수한 사람이 병역거부가된에ㅛ 그렇ㅈ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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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지 말라는 헌법과형법으로가지고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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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과형법의 기준으로 병역거부해도되겟네 ㅋㅋ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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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쳐살면 죄만큼 쳣한다 형법에 잇지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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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지 말라고 헌법에도 형법에도 잇지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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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박근혜의 국정운영 업무내용과 헌재가 같아서 ... 그렇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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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조작해 당선자가죄존나짓고 피해자많아살인자야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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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와 병역거부자가 총만안들엇지 살인자야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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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조작해 합격판사죄만존나피해자많아살인자 그렇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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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고 판사하고 죄만존나짓고 다피해자고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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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판사하면서 죄짓고 다 피해자만들고있고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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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잡년놈들이 죄짓고 판사쳐하는꼬라지부터도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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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대로 운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게되는 삶이져 그렇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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