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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소리"와 기울기 이벤트에 대한 판단
  번호 6127  글쓴이 분석관 (thedawn)  조회 5349  누리 420 (450,30, 1:2:6)  등록일 2014-5-25 09:18 대문 1 [세월호] 


"쿵소리"와 기울기 이벤트에 대한 판단

(WWW.SURPRISE.OR.KR / 분석관 / 2014-05-25)

 



생존자들의 증언은 중요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갑작스런 재난 상태에서는

연속된 이벤트에 대한 순서 나열에서는 착각이 일어나는게 생각보다 빈번합니다.

그래서 신뢰 가중치에서 세밀하게 그리고 회의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기울어진 순간에 쿵소리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그들이 타고 있는 '세상'이 급격히 기울어진 다는 것은

우리 신체의 오감에서 오는 신호감각들은 전혀 새로운 종류의 신호들로 구성되는데,

기울어진 풍경으로 부터 오는 전혀 새로운 시각신호,

기울어진 구조에 대한 골격 근육의 새로운 적응과 관절 위치 감각 신호

골근육계는 기울어진 각도에 대응하여 그에 맞는 지지근육을 사용하지만

귀의 전정기관의 평형감각기관은 원래 각도를 유지하면서 양자간의 차이, 등등이겠죠.

 

이러한 부분에 뇌의 기능과 에너지가 주로 소모되고, 벌어지는 위기에 대한 증폭되는 공포 때문에

정상적인 인식과 판단에 있어서 실제적으로는 뇌는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는 착각이나 사건 순서, 판단연산 착오로 이어지게 됩니다.

뇌는 생각보다 제한적입니다.

가령 아무리 머리가 뛰어나도 뛰면서 간단히 셈을 시키면 수많은 오류가 발생하죠.

이는 근육 쪽으로 제한적인 피순환이 집중되고 근육운동과 관련된 뇌의 기능에

혈류 등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나 일회성 여행객들은 모두 이러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아주 급박한 순간의 이벤트들에 대한 증언은

이러한 착각 가능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쿵소리 나고 기울였다는 증언과 반대로

30명을 구할 김동수를 포함한 6명의 콘테이너 기사들의 다른 증언을 합니다.

 

저는 이분드의 증언에 상당한 신뢰가중치를 둡니다. 그 이유는

 

1. 그 당시에 냉정하게, 공포를 이기고 이성적이고 이타적으로 행동을 했던 소수에 속하고,

2. 콘테이너 화물차로 인천-제주를 자주 경험해서 세월호 내부에 익숙하고

3. 큰 화물차 운전자로써 타 승객에 비해 강건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 위기시에 강하다.

4. 6명이 함께 인터뷰, 기사는 김동수씨 위주로 나왔지만 6명이 동의한 의견으로 보면

무리가 없겠죠.

 

증언 기사에서 보면,

쿵소리는 기울어진 다음에 발생하고 갑판에 나갔더니 콘테이너가 무너지고 있었다라고

증언합니다그리고 기울기는 8.30분부터 시작했다고 언급합니다.

이를 기초로 이야기를 구성해보면,

8시 쯤에 침몰원인이 되는 이벤트가 발생했고,

미세한 균형은 선체의 능동균형장치들이 반복적으로 보완하면서

선내의 승객들은 지그재그운항으로 인지했고,

자동보완이 한계에 이르자  서서히 기울기가 증가했고,

8 이벤트의 영향이 점점 악화되면서

 정전과 엔진 정지가 발생하자

45 기울기로 변이해간 것으로 정리해볼 있겠죠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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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석관 (thedawn) IP 115.94.70.x    작성일 2014년5월25일 10시44분      
그리고 45도 좌경사 상태에서는 빌지킬 등의 직직성 유지 구조 때문에
좌선회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병풍도가 나와 있는 사진에서보면,
우선회보다는 좌선회의 단서가 엿보입니다.
그러면서 조류에 따라 북쪽으로 흘러간 것으로 볼 수 있겠죠.

[2/4]   나래인  IP 14.47.64.x    작성일 2014년5월25일 13시47분      
경어뢰 피격설로 맞춰지지 않는 퍼즐이 있어서인지 아고라에서 내부폭발설과 EMP탄 폭발 등이
언급되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더라구요. 분석관님도 참고해 보시기를...
[3/4]   구름사이로  IP 221.139.243.x    작성일 2014년5월26일 13시01분      
저는 솔직히 이 증언이 별로 신뢰가 가질 않네요..
세월호 정도의 큰 선박 내부에서 일반인이 급격한 방향전환을 감지 할수가 있는건지 의문이고..
해운조합에서 기자들을 불러 증언했다는 것도 좀 찜찜합니다.
변침후 전복이라는 해경의 시나리오에 맞게 입을 맞추어 증언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4/4]   sigsigan  IP 118.131.11.x    작성일 2014년5월26일 15시29분      
별로 신뢰감이 안가는 정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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