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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신출귀몰한 북한특수군과 전두환의 관계
  번호 51073  글쓴이 518  조회 455  누리 0 (0,0, 0:0:0)  등록일 2017-10-7 02:44 대문 0

지만원 일당은 5.18에 북한 특수부대 600명과 다른 간첩 600명 등 1,200명이 내려와서 광주시민으로 완벽하게 위장하고 휘젓고 다녔다고 하는데, 그 시절을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의 정상적인 상식으로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게 말이 되는 주장인가요?

1980년 5월에 전두환은 국군 보안사령관겸 중앙정보부장으로 이 나라의 모든 정보망을 통제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간첩 잡는 것이 전두환의 가장 중요한 임무였는데요. 1200명의 간첩이 소리소문없이 광주까지 내려와서 휘젓고 다녔다면 여기에 가장 큰 책임을 지닌 당사자는 누구일까요?

국군 보안사령관을 맡고 있던 전두환은 5.18을 한달 앞두고 1980년 4월 15일에 중앙정보부장 자리까지 겸직했는데, 지만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건 광주에 북한군을 1,200명이나 들여보내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한 것일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지만원과 전두환 자신이 주장하는 북한군 개입설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http://news.joins.com/article/1534488
정보부장 서리에 전두환 중장

최규하 대통령은 14일 전두환 육군중장을 중앙정보부장 서리로 임명,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주었다. 전두환 신임 중앙정보부정 서리는 현역 육군중장으로서 현재 맡고 있는 국군보안사령관직도 계속 겸하게 된다.
news.joins.com (중앙일보 1980. 4. 15)


전두환의 친구로서 12.12를 함께 일으키고 전두환으로부터 보안사령관, 대통령 자리까지 이어받은 노태우는 1980년 당시 휴전선을 지키는 9사단장을 역임하고 수도권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관을 맡고 있었습니다. 간첩 1200명이 휴전선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거려서 광주까지 내려왔다 되돌아갔다면 노태우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5.18은 1980년 5월 18일 0시를 기해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광주의 전남대에 들어간 공수부대가 그날 아침 등교하던 전남대 학생들을 정문 앞에서 마구잡이로 두들겨 팬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어 5월 27일까지 단 9일 동안에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이 짧은 시간에 북한의 특수부대가 완벽하게 머리도 기르고 전라도 말도 배우고 광주의 지리도 다 익히고 내려와서 광주 시민은 물론 경찰, 국군으로까지 위장하고 활동하다 유유히 북한으로 되돌아갔다는 것이 도대체 가능한 일인가요?

5월 20일부터는 광주로 이르는 모든 도로와 통신망까지 차단하고 국군 3만명이 광주를 둘러싸고 있었다는데, 도대체 북한 특수부대는 어디로 들어와서 어디로 그렇게 번개처럼 사라졌다는 것인가요? 전두환, 노태우가 이들을 몰래 안내해서 광주로 들여보내고 북한으로 되돌아가게 해준 것이 아니라면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나요?

더욱이 지만원은 5.18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불과 몇 시간 후인 그날 아침에 북한 특수부대가 전남대 학생들로 위장하고 공수부대를 습격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1980년 한국에서 가능한 일이었나요?

때려잡자 공산당 구호가 전국 방방곡곡에 붙어 있던 시대인데, 북한 특수부대가 그 짧은 시간에 광주까지 내려와 같이 있었던 학생들조차 모를 정도로 완벽하게 전남대생으로 위장하고 전라도 사투리까지 구사하면서 광주를 휘젓고 다닐 수 있었다는 건가요?

이런 황당무계한 마구잡이 주장을 퍼다나르면서 5.18을 왜곡하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들을 하는 걸까요?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씁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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