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라는 위대한 전임자와 그가 남긴 한반도 평화 무드 속에서 이를 계승한 참여정부의 남북정상회담 10.4선언에도 불구 한나라당과 탄핵으로 추락한 한화갑이야 말할 것도 없고 자기 잇속만 생각해 자기부정으로 일관한 정동영 천정배 등의 호남 런닝구의 노무현 흔들기 자중지란으로 이명박에게 500만표 차이로  권력을 넘겨준 그 당시 여권은 역사상 없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그 어떤 대통령도
위와 같은 판타스틱한 더러운 조건들을 맞이한 대통령은 없었다.

 단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기존의 질서를 허무는 정치개혁을 했다는 이유로,,,  기득권 떡고물 관행과 지역주의 궁물을 보장하지 않는 원칙 때문에 여야의 썩은 구태 정치인들로부터 부당한 비토감을 맞아야 했던 유일한 대통령, 그는 노무현이었다. 

 

 

그리고 지금 런닝구의 대표격인 박지원은 MB 박근혜 가리지 않고 연대한다거나 거래하는가면,런닝구의 바지사장 안철수의 구성 본색이 친이계 MB였다는 것을.., 호남이 이를 보고 멘붕을 느끼고 있다한다.  

 

이렇게 느낄 때까지 참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호남 늙은이 4호차를 보고 있노라면 4대강 찬동 박준영임에도 찍어주는 호남 늙은이들의 무개념은 여전히 존재한다

 

무개념 호남 늙은이가 아니라면 국정원 알바로 보아야할 일.. 그렇지 않고서야 꺽은 붓님의 박근혜 비판에 어쩌면 저렇게 제목을 패러디해 과민반응을 할 수 있겠는지 모를 일이다.. 그렇지 않다면 호남내에서도 새누리당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수구 본색의 사람이 즐비하다는 것을 인정하든지...

 

애초부터 5.18 광주에 관심도 없던 호남내의 새누리 본색 런닝구들이지만 5.18 광주를 당의 강령에서 삭제하자던 안철수임에도 그와 손잡은 천정배를 보고도 '선명야당"이라고 호들갑 떠는 런닝구도 있으니.. 기가 막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