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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그가 잃은 것과 얻은 것 
  번호 287  글쓴이 서영석 (du0280)  조회 43212  누리 3179 (3300,121, 131:476:26)  등록일 2010-6-3 18:15 대문 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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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그가 잃은 것과 얻은 것
[선거총평1-유시민 편] '루저'에서 '위너'로

(서프라이즈 / 서영석 / 2010-06-03)


안녕하십니까. 서영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앞으로 우리 현실정치의 흐름과 관련해 많은 시사점을 던지는 선거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미묘하기 짝이 없는 결과는 이명박 정권 후반기 권력투쟁의 양상은 물론, 차기 총선과 차기 대선의 향방을 짐작할 수 있는 엄청난 단서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의미를 한꺼번에 다 짚으려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몇개로 나눠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서프 특성을 고려해 제일 먼저 풀어놓을 얘기는 역시 유시민에 대한 것입니다.


유시민이 잃은 것

사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시민이 잃은 것이라고는 딱 하나입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패배했다는 겁니다. 도전이란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들 포장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도전도 이겨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유시민은 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난글(선거전망3)에서 얘기했다시피, 유시민이 이번 선거에서는 이기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만 합니다.(이걸 강조하다 보니 저도 본의 아니게 욕은 먹었습니다만) 돌이켜 보면 유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사실 떠밀리다시피 나온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쉬움을 표명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유시민이 굳이 지방선거에 도전한다면 서울시장으로 나오는 것이 순리였습니다. 하지만 유시민이 민주당 합류를 거부하고, 국민참여당에 들어가면서, 사실 이런 수순은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었습니다.

유시민을 민주당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포용력 부재와, 호남당에 안주하고 있는 민주당의 현실은 동일한 현상에 대한 두가지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남당에 안주함으로써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의 숱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단 한번도 넘지 못한채 지방선거를 맞이했습니다. 당연히 민주당은 호남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민주당은 유시민, 단 한사람을 배제하는 대신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그룹을 수혈해 지방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창당하지 얼마되지 않은 국민참여당으로서는,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밑바닥에 엄존하는 영호남 지역대결적 구도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국민참여당으로서는 이같은 양보가 불가피한 측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국민참여당은 차기 총선과 대선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정치이벤트인 지방선거에서 경쟁력있는 후보를 낼 수 없는 곤란한 지경에 빠졌던 겁니다.

유시민의 출마는 따라서 민주당과 이른바 '친노세력'간의 복잡한 정치적 흥정의 결과이기도 합니다만, 경기도의 미묘한 판세는 유시민의 출마를 단순한 출마로만 그치게 할 수 없었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아시다시피 민주당은 역시 '친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김진표를 내세웠습니다만, 당시의 여론조사를 보면, 김진표나 유시민이나 단독으로는 김문수와 게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떠밀려 나온 유시민이었습니다만, 유시민의 출마는 이러한 상황이 명분을 부여해 줬습니다. 즉 단독으로는 안되지만 두 사람이 단일화를 한다면 김문수와 한번 붙어볼만하다는 주장이 여론에 통하기 시작했던 겁니다.

유시민은 말도 안되는 조건 속에서 치러진 단일화 경쟁에서 이기는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기적이 두번 일어나는 것은 로또복권에 2주 연속 1등 당첨되는 확률과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기기를 바랐습니다 T_T) 결국은 김문수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 패배로 유시민이 잃은 것은 지방정부라고 하는 상대적으로 작은 틀 속에 공동정부를 운영하는, 우리 정치사에서는 어쩌면 소중할 수도 있는, 연대와 협력의 구체적인 경험을 해볼 기회를 잃었다는 것 정도일 것입니다.


유시민이 얻은 것

유시민이 패배한 직접적인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호남 유권자층의 이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선거의 향방을 가른 것은 호남표만은 아닙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천안함 역풍 등 복잡다단한 요소가 결합돼 이번 선거의 전체적인 승패를 갈랐습니다만,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진 것은 이른바 '전통적인 야당 지지층'이 분열돼 100% 표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이 패배한 것은 이것 외에 달리 설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가 아니길 빌었습니다만, 유시민에게는 '호남 비토'가 존재했던 겁니다. 유시민이 8번이 아닌, 2번으로 출마했더라면 보나마나 압승으로 끝날 선거였기 때문입니다.

유시민은 단일화 승리로 야권 전체에 바람을 불러일으켜, 야권 후보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약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호남 비토'로 인해 패배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맞이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뭃론 안희정이 이기고, 김두관이 이기고, 이광재가 이기고, 심지어는 송영길과 이시종이 이긴 것은, 유시민 덕분만은 아닙니다. 여러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야권단일화 바람을 타지 못했다면, 야권이 단결해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그들의 '무한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견제심리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면, 그 다양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이기지는 못했을 겁니다.

야권단일화바람은, 그것이 정당간의 단일한 대오를 만드는 것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형식에 불과합니다. 그 형식이 바람으로 승화하기 위해서는 '감동'이란 매개체가 있어야 합니다. 유시민은 경선단일화의 '기적'을 통해, 형식에 실질적인 내용을 불어넣었습니다. 유시민이 없었더라면 그 바람은 미풍에 그치고 말았을 겁니다. 유시민이 없었더라면, 인터넷으로 상징되는 커뮤니티와 '트윗질'의 강도는 훨씬 약화됐을 게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낙선함으로써, 민주당과 당선된 도지사들에게, 그리고 호남정서에게 매우 커다란 정치적 '부채'를 안긴 겁니다. 유시민이 안겨준 이 커다란 정치적 부채는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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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5.94.155.x
[1/208]   -  IP 116.42.13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2분      
서영석님 잘생각하셨슴요... 뭔가 유시민 돌파구가 필요해 모임니다
유시민 호남 비토가 부채의식을 갖게된 선거결과 라고 보기힘듬니다 유
[2/208]   다중멀티  IP 58.140.248.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4분      
전적으로 동의합니
[3/208]   한마디  IP 114.205.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6분      
유시민에 대한 호남비토 문제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정치인이라면 자신을 비토한 그들을 뭐라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비토된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유시민이 반호남
[4/208]   (덧글)이  IP 118.222.142.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7분      
가장 멋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호남 비토가 그렇게 크게 작용했었군요..
[5/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7분      
서영석님 글을 참 좋아합니다만, 제가 피부로 체감하는 주변의 정서(특히, 호남인들의 정서)는
서영석님 진단과 좀 다른듯합니다.

유시민 아니면 더 당선됐다라는 측면보다는, 그 정체성이 어떻하든 간에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이라는 유산, 그 이름을 걸고 걸지않고에 대한 배타성이 굉장히
강하다는 느낌
[6/208]   금자씨  IP 124.61.210.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7분      
내 생각이 딱 그건데 당신은 글로 만들어 내
[7/208]   밤바람  IP 112.140.70.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8분      
서영석님의 글을 읽고 나니 그래도 뭔가 허전함
[8/208]   흐음  IP 211.112.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8분      
깔금 명료한 분석
[9/208]   -  IP 116.42.13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8분      
한마디 /
적어도 유시민이 덕을 톡톡히 본건 사실이고 분명 알텐데
부정정도가 아니라 유
[10/208]   구축함 (och2242) IP 180.182.213.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28분      
가슴으로 잘 읽었습니다.
모두 뜨겁
[11/208]   감사합니다  IP 115.95.217.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0분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아쉬웠지만, 열심히 싸웠고 아쉽게 졌습니다. 그게 적의 실력이든 내부의 비토 세력이든 어떻게든 넘어야할 장벽이었는데, 이번 선거 결과로 뚜렷하
[12/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0분      
한마디/ 반호남, 영남우월주의라.. 이런 진단자체가
[13/208]   한마디  IP 114.205.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3분      
/바로위에 글
유시민이 아니었으면 더 잘 됐을 거라는 말은 가정이긴 하지만 상당히 개연성이 높습니다.
유시민(한명숙은 다름)만 이기지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유시민이 아
[14/208]   문재인 당선  IP 210.111.23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3분      
문재인 이면 대통령
[15/208]   흐음  IP 211.112.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3분      
한마디 IP 114.205.55.x /

유시민이 반호남 영남우월주의자?
이건 멀
[16/208]   나도 한마디  IP 222.235.224.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3분      
영남출신인 서영석씨의 유시민 옹호는 호남의 비토만 더 양산
[17/208]   higuitar (higuitar) IP 61.251.2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4분      
동감 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과제의 몫은 첨맘님과 우리들
[18/208]   칼바르트  IP 124.56.38.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4분      
훌륭한 분석이네요~~~라디오방송도 잘
[19/208]   흐음  IP 211.112.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5분      
한마디/어디서 되먹지않은 딱
[20/208]   higuitar (higuitar) IP 61.251.2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5분      
몇몇 서프에서 분탕질 하는 닝구들을 호남분들의 민심
[21/208]   아마존  IP 92.225.74.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5분      
호남인들의 유시민 견제심리는 충격이었지만.. 반면에 이것만 극복하면
[22/208]   한마디  IP 114.205.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6분      
/영원한보헤미안
오래 전이기 하지만 DJ에 대한 유시민의 혐오와 요번 만시지탄의 사과, 지속적인 민주당에 대한 저주의 독설은 지역주의
[23/208]   114.205.55./  IP 119.64.174.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6분      
유시민이 밭을 탓한 적 없는데, 왠 밭타령이지??
그리고 노무현의 밭과 유시
[24/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6분      
흠...선거총평 2편을 쓰느라 잠깐 있는 사이에 댓글들이 많이 붙었군요. 저와 생각이 같은, 혹은
[25/208]   분석  IP 124.3.5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6분      
동의합니다.&
[26/208]   루탄  IP 98.155.1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8분      
반갑습니다. 역시 시원하네요. 그중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 '유시민'을 위해 뭔가 할 일을
[27/208]   암튼  IP 211.112.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9분      
유시민이 잃은것..난 참 커보인다....

정말 기대가 컸다..공동정
[28/208]   서영석님  IP 59.23.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39분      
님의 글 고맙고
유시민님 좋아 하신다니 또 고맙고 ( 이유가 너무 단순 합니까^^..그러기나 말기나 어쨎던 고맙고
[29/208]   dd  IP 110.47.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1분      
서영석님 당장 다음주 대선후보지지도에서 유시민님이 현 2위,야권1위에서 지지율순
[30/208]   눈팅  IP 112.158.28.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1분      
허전하고...맘이아프고...했었는데
이글을 잃으니 다
[31/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1분      
ㅎㅎㅎ 지금 쓰는 것 말고 또 하나 더 써야 하는데(선거총평을 모두 3편으로 구상했거든요. 1편 유시민, 2편 이명박, 3편 박근혜로 말입니다. 근데 댓글중독자이간 한가봐요 저도...ㅋㅋㅋ

[32/208]   물외  IP 222.233.18.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1분      
저의 분석과 상당부분 일치하네요.
근거 없고 치졸하기만한 비토론으로 그를 자빠뜨린 범호남정서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들의 부채의식이라는 측면
[33/208]   눈팅중..  IP 123.212.243.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1분      
서영석님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듯해서
[34/208]   우우  IP 121.138.18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2분      
감동적인 글입니다.

저도 하나 첨언하자면,

유시민이 얻은 것 중에 하나가,
야권승리라고 봅니다. 그것을 위해서 선거에 나왔다고 했으니.
유시민은 야권연
[35/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3분      
한마디/ 'DJ에 대한 욕은 곧, 호남에 대한 욕이다.' 이렇게 등치시키는것 자체가 지역주의의 망령이라는 겁니다. 유시민 스스로, 영남을 대표한다는 의식도 없는 상태에서 무슨 반호남 영남우월주의입니까? 차라리, 유시민 개인의 DJ에 대한 무례로 인
[36/208]   .  IP 183.108.12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3분      
유시민씨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를 돌이켜보면 굉장히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제가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토론때 감동한 것이 굉장히 폭넓은 세계관을 가졌다는 것이었는데요,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것을 약간 확인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유시민씨는 지식이 많고 설득력도 있지만 그런 것이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기지사 선거를
[37/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5분      
영원한보헤미안/ 물론 그렇죠.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실로 작용한다면 극복을 해야 하는데, 이건 방법이 없죠. 노 대통령이 맨땅에 헤딩했던 것과 같이
[38/208]   역쒸~ 영석님  IP 211.202.6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5분      
하루종일 속앓이 했는데,,,,,,,,,,,
서영석
[39/208]   한마디  IP 114.205.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6분      
/영원한보헤미안
서영석님의 분석 대로 유시민은 이번 선거에서 호남유권자의 비토로 졌습니다. 호남유권자의 유시민에 대한 비토가 사실이라면 그것이 호남
[40/208]   2012년  IP 124.197.12.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8분      
서프x 4배 키우던가.
지금부터 유시민 선거운동 하던가.
현 유빠역량을 두당 x 40로 2012년까지 만들어야 하나 싶군요.
그렇지 않으면 뭔들 이기겠습니까..
빌어먹
[41/208]   higuitar (higuitar) IP 61.251.2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9분      
한마디/ 유시민님과 지지자들의 몫이라고 생각되요.

겸손하게 다가가면 진정성을 인정해주시리라 믿
[42/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9분      
한마디/ 분명 김대중 대통령님이 호남민의 마음에 하나의 표상으로 자리잡은것은 저희 아버님만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정치적 노선의 다름을 이유로, 김대중 대통령을 비판했던것에 대한 비토는 당연히 호남민의 권리죠. 그러나, MB심판이라는 대의 앞에서 이러한 비토를 이유로(설마
[43/208]   나도 한마디  IP 121.142.138.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49분      
한마디/
이 분은 반영남 호남우월주의 이신가 봅니다.
호남분들은 지역감정속에 빠져 있어도 영남과 다른 아주 고상한 지역감정을 가졌다고 하는 아주
[44/208]   gma...  IP 124.195.18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0분      
한마디//이양반은 판을 전혀 볼줄 모르면서 아는척은........

이번 선거에서 유시민이 아니였다면 더 잘 됬을거라고??
어이가 실종 하시것네...

이번 선거에서 유시민이 판을 흔들고 키우지 않았다면 민주당 압승은 꿈에 그리기도 힘들었다네...

그래도 정치에 관심이 있다는 나나 내 주변 부터도 이번 선거에 별로 희망을 안가졌었고...
근데 말이야 유시민이라는 존재만으로 스스로
[45/208]     IP 211.112.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0분      
박근혜편이 기대되네
[46/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1분      
서영석/ 영남 진보주의자들이(전혀, 지역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운운하며 몰매를 맞게되는 근본 원인은 역시 김영
[47/208]   higuitar (higuitar) IP 61.251.2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2분      
미칠노릇이죠 지역 지
[48/208]   지나가다  IP 218.50.14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3분      
글 잘쓰시네요...간단명료...잘
[49/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3분      
영원한보헤미안/ 그 지독한 지역감정이 저도 지겹습니다만....정치인은 네거티브한 걸 포지티브한 걸로 바꿀줄 알아야죠. 유시민은 이
[50/208]   차기대선  IP 211.210.107.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5분      
서영석님의 중립적인 자세가 앞으로 "유신민을 위해 뭔가 할 일을 모색..." 모드로 전환하겠다는 마지막 멘트에 뿅 갑니다.
그리고, 그 시절이 되면 또 한
[51/208]   우우  IP 121.138.18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7분      
서영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해든 편견이든 그것을 극복해야하는 것은 정치인의 과제죠.
감동을 주든 뭘하든 맘을 바꾸게하는 동기가 필요한데,
[52/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7분      
서영석/ 그 감동이, 저에게는 전달이 됩니다만 제 주변의 50대 이후 호남민들에겐 잘 전달이 않되서 걱정입니다. '송영길이 이겼으니 됐어. 송영길이 고흥사람이야' -> 이게
[53/208]   xhfhs  IP 115.139.16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8분      
누구를 옹호하겠다고 작정하고 글을 쓰니까
글이 재미도 없고, 힘도 없고,
[54/208]   영남탓은 이제그만  IP 119.64.174.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8분      
영남에서 민노당 기초의원 엄청 늘어났군요.
특히, 창원
[55/208]   뻘소리  IP 124.61.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9분      
영남패권주의는 호남 지역주의자들의 논리죠.
다음 선거는 지역주의를 벗어난 패러다임을 찾았으면 합니다. 반MB로 연대가 가능하다는 것과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유시민이 밥상을 제대로 차린거죠. 대부분 지역에서 한나라당과 1:1로 붙어서 나온 결과니까요.
앞으로 한나라당도 분열이 될
[56/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8시59분      
xhfhs / 누굴 옹호하겠다고 글 쓴게 아니란 걸 모르면 대가리가 나쁜 거지. 나도 사람인데다, 심지어는 백수니까, 열받으니 뭐 하겠다
[57/208]   공원비둘기  IP 116.68.232.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0분      
공감합니다.
대중의 유시민에 대한 미움이 조금은 풀리지 않았을까 봅니다.
여기 경기도 한 구석에는 유시민과 관련한 조직적 선거운동의 모습이 단 하루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시민광장 사람들로 보이는 3-4명이 피켓들고 있는 것이었고요.
민주당 선거 스피커에서는 대략 30분 정도 떠들때, 노래에 맞춰서 장단 넣듯이 유시민 외친거 말고는
한나라당의 조직적 김문수 홍보와 비교하면 세발의 피죠.

선관위가
선거연합에서 다른 당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불법으로 규정한 부분이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에게 상당한 영향도 주었지 않았나 봅니다.
[58/208]   1  IP 112.166.174.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0분      
영패 주장하는 애덜보면 고도의 민주당 알바 같기도 하고.
[59/208]   상도  IP 121.146.2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1분      
서영석님 분석은 합리적인데
정서적으로 다릅니다.
유시민은 절대로
민주당과 화학적 결합이나 보은 이런 관계가 성립안됩니다.
영남인 이라는 마크는 지워질 수없는 구도입니다.
호남에서
한나라당 의원이 배출되는날
가능 하겠지요.
이해찬과 달리
유시민은 민주당의 치어리더 이상 못됩니다.
참여당이
영남을 어느정도 장악 하는게 열쇠입니
[60/208]   은새  IP 121.144.102.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1분      
~^^~
앞으로 서영석님께서 어떤 자리에 계시든 날아 다니는(?
[61/208]   파란  IP 116.123.1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2분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

-진정한 정당정치가 무엇인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평균적인 호남민의 정서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고민입니다.-

전국적으로 호남처럼 반한나라 득표율이 나와야 제대로 깨어있는 시민들 아닙니까? 호남사람들이 민주당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었던가요? 아니,, 다른 지역도 민주당 아니면 대안이 있었던가요? 저는 부산에서 민주당을 찍고 민노당을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야권이 단일화가 안되었더라도 최대한 가능성이 있는 민주당을 택했을 겁니다.

호남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정치란 것이 결국은 세싸움이지만 유시민이 진 것은 한나라당의 텃밭이었던 경기도민들이 수도권처럼 자신들만의 이기심이 작동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한명숙님이 서울시장에서 낙선한 이유처럼 말이지요.. 민주당이 충청도에서 약진한 것은 세종시에 대한 반 이명박의 정서때문에 민주당을 택하게 되었다 보여지며,, 강원도만큼은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
[62/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3분      
상도 / 뭐 꼭 그렇게 되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가능할 것 같
[63/208]   복잡허네  IP 222.101.2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3분      
호남권 사람들은 김대중 대통령 욕하면 반감을 심하게 갖는군요.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_-;
[64/208]   산너머 남촌  IP 220.70.182.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5분      
결론이 맘에 들어 4점 쏘고, 사진이 실물보다 나아
[65/208]   영우송  IP 119.197.204.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7분      
호남인에게 "묻지마 투표"를 기대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오..유시민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은
보수적 색채가 강한 자들이라고 보면 되오. 그동안은 DJ라는 걸출한 인물땜에 억지춘향으로...
이제는 헤쳐모여하여서 넓
[66/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7분      
복잡허네 / 단순히 씹는것 만으로 그런 건 아니죠. 복잡하긴 한데...한마디로 하자면, 노무현의 대
[67/208]   어떤나라 박멸  IP 58.142.230.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8분      
서영석 (du0280)/

민주진영의 힘을 하나로결집시키지 못한 결과에 대하여
진정성을 갖고 반성하자.

"무한히 주고 무한히 맞아주는 것 외엔, 그래서 때리는 넘들이 미안해할 정도까지 가는 "

이것은
한국정치의 근간을 지배하고 있는 지역정서의 관점에서 볼 때

노무현 대통령님만이 충분히 들을 만 한 자격이 있는 분이다.
그것도 미안해야 할 사람은 호남인들이 아니라 영남인 이다.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님은 농부가 밭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다.

잘못을 하고 감정의 원인을 제공한 쪽에서
이런 식의 조금은 유치하고 또한 조금 교묘한 책임회피성 인식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맺힌 감정을 풀게 하는 것
[68/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08분      
파란/ 제가 '정당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에 국한하여 언급한 이유는, 호남민의 정치의식이 낮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3김정치의 폐해로 아직도 우리 정당정치에 지독하게 깔려있는 '상명하복'식의 정당문화를 일컬음이죠. '우두머리 정치''패거리 정치'에 대한 지겨움입
[69/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10분      
어떤나라박멸/ 뭐 앞으로 더 두고봐야하겠죠. 하지만 좀은 미안한 감정이 있을 거고...그게 출발이 된다 그런 얘기죠. 유시민이야 똑똑한데다 도덕적이니까 앞으로 뭔가 진심이 전
[70/208]   재경사랑  IP 222.237.220.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13분      
시민형은 지금 선봉에 서있는 장군입니다.
뒤에서 지휘하는 주군이 아니라
앞장서서 칼을 휘두르는 무적의 장수입니다.
시민형을 대신해서 칼을 휘두를 장수가 절실히 필요하
[71/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15분      
서영석/ 오히려, 전 유시민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부분이 눈빛과 표정입니다. 숙성해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젊은날의 약간은 덜 다듬어지고, 약간은 무투파와도 같은 이미지에서, 다듬어져간다는 느낌요.

솔직히, 마지막 유세에서 쉰목소리로, 약간 붉어진 눈시울로 연설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진정성이 이제 아우라를 발할정도로 성숙되고 있구나 하
[72/208]   어떤나라 박멸  IP 58.142.230.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0분      
서영석 (du0280)/
님의 말에 전반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한가지 불쾌한 점이
특정지역을 폄회하려는 마음이 근저에 깔려있다는 점이 읽힌다는 점이다.

노무현 대통령님이나, 이해찬 총리님이 DJ 에게 가혹한 비판을 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비판이 틀렸다는 평을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 유시민 후보는 그렇지 못하다.
그저 젊은
[73/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2분      
어떤나라 박멸 / ㅎㅎ 특정지역을 폄하할 리가 있겠어요? 좀 더 길게 봐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네요. 유시민의 발언을 보면 거두절미하지 않는 한 뭐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다만 조선일보의 촛불특집에서 보
[74/208]   ~~  IP 124.199.3.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3분      
평택, 안성.... 오늘 만나본 20후반 청년셋(남1,여2) 유시민 빨갱이잖아요~~ 민주당은 빨갱이 당이에요~~

아차! 싶더군요.......(그들
[75/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4분      
~~ /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인이 어디 있겠어요. 다만 꼭 지지를 받아야할 계층이 오해한다면 그건 풀어야 할 숙제가 되는거고.
[76/208]   향기  IP 122.42.42.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4분      
이른바 친노들은 정똥을 싫어해도 맹박이는 찍지않는다
그런데 민주당에 투
[77/208]   단석  IP 112.168.24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5분      
님의 고견에 공감합니다. 잘되면 지탓 못되면 네탓하는 닝구들...싹자를려고 극성일텐데.....
님같은
[78/208]   아름다운사람  IP 122.34.14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28분      
사실이번지선은 야당이 다음대선에서 박근혜와 붙어서 승리를 할수 있다는희망을 준것이 가장큰것이고
그대표로 유시민이 1번주자로 검증을 받은것임,그의 한국정치미래비전,청년들의정치의식,지방정부의미래상
등 많은 그의비전을 대중에 노출할수있었던것이 직접적으로 한국사회에 직간접으로 큰도움을 준것임.
그리고 20.30.40대의 정치적영향력을 증진시키므로 기존정치세력에 변화를 이끌고 신진정치세력으로
자리잡음으로 분명한 지역이아닌 진보정책정치세력으로 확인시킨것임
아무도 유시민의 새로운진보정치세력을 무시할수없음,실세임.
앞으로는 이세력(참여당,민노당,일부진보
[79/208]   파란  IP 116.123.1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31분      
보헤미안/
우리가 화염병을 들고 박정희, 전두환과 싸울때에는 반 독재타도도 있었지만 반 자본주의의 사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세상인가요? IMF이후로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의 지배에 들어가 있습니다. 내게 이득이 되면 영혼도 팔고 전과 14범도 대통령이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종시 원안 지지에 박근혜의 지지율이 충청도에서 높았던 것은 잘 아시죠? 이런 문제점은 전국적인 문제이며 이러한 돈이면 최고라는 의식이 국민들에게서 없어지지 않는 한 다음 선거도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당원은 아니지만 민노당을 지지합니다.
[80/208]   한마디  IP 114.205.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31분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유시민이 참패(!)한 핵심 이유는 유시민이 한나라당 심판 범야권 단일후보라는 정치적 위상을 획득하는 데 실패하고 인물선거가 됐기 때문입니다.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범야권 단일후보라는 정치적 위상을 획득한 후보자는 그가 진보신당이든 민노당이든 참여당이든 창조한국당이든 대부분 당선됐습니다(고양시의 도의원 선거에서 8석 중 4석은 민주당, 나머지는 다른 야당이 1석씩 차지했습니다. 한나라당 0석). 유시민이 그런 정치적 위상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는 안타깝지만 정당이 민주당이 아니라는 점 때문입니다. 형식상으로는 야권단일후보이지만 국민참여당이 신생정당였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도지사선거를 "인물선거"로 보게 된 것입니다.
대통령선거는 인물선거 색
[81/208]   부천눈팅  IP 121.172.238.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35분      
좋은 글 감사하고 동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실 일
[82/208]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IP 218.153.36.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36분      
파란/

그래서, 전 이번 선거가 우리 민족에게 매우 중요한 건곤일척의 한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천안함 정국은 꼭 지방선거만을 노린것이 아니라, 911이후에 미국이 급격한 우경화의 길을 걸었듯이 신자유주의 체제를 강화하고자 하는 뉴라이트의 핵심전략이 아니었나 봤었거든요.

하지만, 우리 국민 의식수준의 평균이 현재의 미국민들보단 훨씬 현명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때론 이명박 대통령같은 어처구니 없는 선택을
[83/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36분      
한마디 / 말도 안되는 소리 하덜덜 마세요. 그러면 민노당 지지자들이 인물 보고 유시민 찍었단 말인가요? 유시민이 민주당에 입당했으면 당선됐을 것이란 견해에는 동조하지만, 역설적으로 유시민이 민주당이 아닌 상태에서 민주당 주자를 이겼기 때문에 바람이 일어난 거죠. 선후를 혼동한 오류죠. 나는 이번 선거에서 연대의 가능성을 봤습니다. 다만, 차기 대선에서 야권단일후보를 만들때는 미리 만들어서 민주당에 한시적으로 입당시켜(이게 가능할지는
[84/208]   깨어있는 시민  IP 122.32.10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37분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는커녕 사진 유시민의 눈물을 보고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어 도서관에서
집으로 와버렸네요.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 처연함, 애석함, 원통함..
새벽녘까지 승리
[85/208]   gma...  IP 124.195.189.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45분      
한마디 IP 114.205.55.x // 걍 가서 주무세요.......아까부터 말 같지 않은 소리 그만하고.........

이번 선거에서 유시민이 판을 흔들고 키웠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민주당 및 다른 야당
[86/208]   파란  IP 116.123.1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48분      
서영석, 한마디 /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내가 얘기하는 것이 실현 불가능한 얘기인줄은 뻔히 알지만,,
민주당, 참여당, 민노당 이렇게 세 당이 합당을 해서 당안에서 자신들의 당의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고 국민들이 선택한 선거결과에
[87/208]   일촌  IP 61.102.70.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53분      
제갈공명이 되여주세요. 서영석님 부탁드립니다. 유짱에게
[88/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19시54분      
한마디인지 뭔지 하는 인간의 글은 삭제했습니다. 인간이란 절대 공식적으로는 승복못하는 동물인가 봐요.

파란 / 불가능한 상상이죠.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호남당이지만 보수당입니다. 한나라당과 정책적인 면에서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보수당이란 본질 속에서 개혁을 포용하는 모양새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마찬가지죠. 우리 사회가 단지 보수 대 개혁이란 대결구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민노당도 민주당과 연대와 협력을 하는 것이지만, 합당이란 언감생심이죠. 참여당도 크게 보면
[89/208]   kimvic  IP 147.6.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00분      
'유시민의 가능성' 책이 기다
[90/208]   파란  IP 116.123.1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05분      
서영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통사고 나고 요즘 본의 아니게 샤따맨 신세가 되어서 아내 데리러 갑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91/208]   인삼차  IP 121.100.95.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07분      
그나저나
엠비의 뒷통수 때리기 신공이 한명숙을 향해 펼쳐질걸로 보시나요?
맹박이가
[92/208]   ㅋㅋ  IP 61.34.30.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07분      
서울 경기 선거결과에 승질이 뻗쳐 봉하를 댕기오면서 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슴다.
묘역 앞에서는 패배의 분
[93/208]   눈팅  IP 59.14.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08분      
잘 읽었습니다.

한마디/야권 당일화 후보들에게 바람을 타도록 맹글어 준 사람
[94/208]   금자씨  IP 124.61.210.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11분      
유시민이라는 화두로 댓글 대박 맞은 서영석님 만사
[95/208]   Rock  IP 115.21.216.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12분      
암튼 이번 선거에서 최소한 수도권 당선자들은 유시민에게 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남의 비토..는 그닥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같은 이유로 한명숙도 떨어졌기 때문이죠.(머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
서울은 경기보다 더 민주당이 싹쓸이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낙선했는데 그것도 호남의 비토라고는 말 안하지요.
단지
[96/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16분      
Rock / 물론 호남의 비토가 이유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커다란 이유이기도 합니다. 천안함 변수가 경기 북부에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친 것도 있지만, 역쉬 그것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죠. 한명숙은 상대적으로 비토가 덜합니다. 게다가 2번이기도 하고요. 노무현 대통령 임기중 호남의 비토를 보세요. 불합리한 이유에서 비
[97/208]   耽讀  IP 183.103.203.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26분      
김두관 경남 도지사 당선자가 만약 경상도 사람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유시민 후보도 영남 사람이지요. 그렇다면 유시민에 대한 호남의 비토가 단순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것만 아니라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호남 사람이 아니라는 지역주의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 지역에서는 견고한 지역주의가 균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사는 경남 진주시 시의원 지역구에서 민주노당당 후보가 한나라당을 제치고 1등으로 당선되
[98/208]   짠물 (juyeong90) IP 125.134.25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39분      
그가 얻은게 하나 더 있겠네요.
서영석님
[99/208]   Rock  IP 115.21.216.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40분      
서영석/ 경기와 서울의 호남의 비중이 얼만큼인지 사실 모릅니다.
경기가 훨씬 많다면 그 주장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물론 여러 이유중의 하나로써)
그런데 전 오히려 여기 서프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이유인
진보신당의 무효표 반란이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못난 사람들이라고 생각되고 화도 납니다.
그들이 어쩌면 한나
[100/208]   호곡  IP 211.112.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48분      
영석님 댓글중..

유시민이 민주당의 2번이 아니어서 패배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2번이었다면, 판 전체에 쓰나미를 불러일으키지 못
[101/208]   그런데  IP 112.149.246.x    작성일 2010년6월3일 20시51분      
우리 쥐바기가
온갖 수단과 협박과 간계를 가지고
남에게 대통 안주기 위하여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개헌을 해버리면 우리는 좃되는겁니다.
그러니
민주당은 무조건 그것을 막아야 하지요.
강봉균 같은 넘은 쥐바기 계획에 동조한다 하지 않았습니까?
겁많고 한심한 민주당 많은 우언들도
[102/208]   함부로  IP 211.237.19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1시04분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유시민의 진실은 당대에 평가
[103/208]   감자바우  IP 128.240.229.x    작성일 2010년6월3일 21시07분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떠나서 유시민 선생님을 다시 대결의 장으로 모시고 싶지 않습니다.

2007년 대선경선 패배, 2008년 총선패배 그리고 2010년 지방선거 패배..
벌써 세번째 패배(물론 이 보다도 더 많이 패배한 분들도 많지만..김두관 지사님처럼)를 했는데 아직까지 싸울 에너지가 남아 있을까 의문입니다. 아니 남아 있더라도 이런 대결에 유시민 선생님 스스로가 행복해 하실까 고민입니다. 바람도 중요
[104/208]   서영석님께.  IP 112.156.54.x    작성일 2010년6월3일 21시29분      
1. 나는 민주당 골수분자. 2.김대통령 노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함. 3.유 전장관도 못잖게 애정함.
4. 진표옵빠 한테 제발 양보해달라고 징징대는 글 자주썼고 결국은 이뤄내는데 나름 일조했다고 생각함.

5. 유 전장관님의 패배가 쓰리고 아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우나... 그래도 참고 내일을 또 기약함.

6. 경기도에서 유바람을 일으키며 그래도 별 차이없는 승부를 내줘서 매우 고마움.
7. 서영석님의 글들에 대해 대체로 동의하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런 글은 싫음.

8. 니마음이 내마음 니속이 내속 일 것으로 생각들 많이 하는데 실은 그게 빗나갈 경우도 많음.
9. 경기도 거주 호남인들이 유 전장관을 비토했을거란 생각 하지말기 바람. 진짜 부탁함.
10. 울 남편도 호남향우회 오래묵은 노땅이지만 어젯밤 유장관 패배하자 말 술 처마심.

11. 물론 비토하는 몇몇의 세력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그걸 전체로 극대화시키지 말
[105/208]   배후세혁  IP 222.120.114.x    작성일 2010년6월3일 21시34분      
제가 그렇게 시킨겁니다.
한명숙 서울시장
유시민 경기도지사 대신에 오잔디,김문짝 민주당 의회하고 싸
[106/208]   울산  IP 112.153.18.x    작성일 2010년6월3일 22시03분      
설마설마하는 맘으로 이길줄 알았는데ㅜㅜㅜ
그래도 대통령으로 2년뒤에 대통령으로 가는게 더 맞는 인물이기에...혼자 이 착착함을 달래려합니다 ㅎ
호남인이 아니라 민주당지도부및 경기도당에서 암묵적지들끼리 합의를해서
유시민에 대해 손 놓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자치단체장에선 정확하게 결집하기로하고!
김민새쓰레기가 선거전에 말한 인천만 챙겨도 수확이라는 말에서 그 내면을 가보면,
[107/208]     IP 119.17.30.x    작성일 2010년6월3일 22시14분      
대선은 인물도 인물이지만 소속 정당이 더 중요한데 신생 참여당 소속으로는 힘들듯...
서영석님이 말한대로 민주당에 잠시 입당한다? 이거 코메디 같은데.
[108/208]   수원남자  IP 211.221.221.x    작성일 2010년6월3일 22시31분      
서영석님 파이팅!!
중립 지키지 말고, 확실한 유시민 지지를 표명
[109/208]   잉어  IP 119.206.126.x    작성일 2010년6월3일 23시35분      
선거날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부모님댁으로 가서..아버지께... 힘들게 말을 꺼냈습니다.
아버지 저는 비례대표 국민참여당 찍었어요..
국민참여당? 하시길래.. 유시민있는 정당이요..
어머니 암 수술받을때 유시민때문에 병원비 그만큼 밖에 안나왔고..
지금 받으시는 경로연금 유시민이 복지부 장관할때 한나라당 반대에도 어렵게 관철시켰다고
말씀 드리니.. 그게 유시민 장관할때 그랬냐고.. 하시며..좋은 모습.. 그런데..
[110/208]   오선  IP 112.171.73.x    작성일 2010년6월3일 23시56분      
그래도...어쨋든.....아직도...분노가 가시지 않습니다
[111/208]   태산목 (mikhail) IP 125.142.5.x    작성일 2010년6월4일 00시23분      
호남인의 유시민에 대한 비토?...
정말 퐌타~~스틱하군요.. 현실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냐고요?? 호남인의 유시민에 대한 비토가 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냐고요?
이유를 말씀드리죠.
호남인이 한나라당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몰라서 그런 생각하는 겁니다.
안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글 썼겠지만 내 보기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유시민님이 김대중님 또는 민주당에게 뭐라고 싫은 소리 했는지는 대충 들어 아는 정도입니다.
어쨌던 그런 과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한나라당 후보하고 상대하고 있는 야당 후보를 비토했다?
수 많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소득수준, 학력수준등등의 호남인들이 시장,군수등등은 민주당.다른 야당찍으면서 도지사 만큼은 야당후보를 비토했다? 못배웠거나 배웠거나 간에 그랬다??

하하...
호남인의 한나라당에 대한 반감을 그렇게 가볍게 보지 마세요
[112/208]   크레  IP 112.155.0.x    작성일 2010년6월4일 00시25분      
잘 읽었습니다. 유시민같은 존재는 좀 더 큰 비젼으로 대선을 준비해야 합니다.
토론력과 논리력, 인간
[113/208]   전라도  IP 116.39.0.x    작성일 2010년6월4일 00시41분      
김문수 동탄에서 강남역까지 gtx 이 한마디에 관계된 사람들 여럿 훅 갈것 같드라고 올바른 국가관도 필요한데 때론 적당히 선의의 뻥도 필요한것 아닌가요? 김문수가 동탄애기하면 오산, 평택, 안성까지 gtx
[114/208]   프레임에 관해..  IP 220.80.43.x    작성일 2010년6월4일 00시57분      

이번 지방선거를 아직도 지역주의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그걸 분풀이처럼 유시민 후보의 낙선의 주된이유로 독설처럼 내밷고 지지해주는 여기 서프의 인식에 대해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네여..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경기도에 호남출신 유권자가 많을까요?
영남출신 유권자가 많을까요?

서영석씨의 분석대로 유시민에 대한 호남의 비토세력이 있다고 합시다.
분명 있을거요.
그럼 훨씬 숫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영남출신 경기도 유권자는 왜 유시민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설명 좀 해주시지요..

바로 위 프레임에는 민주 대 반민주, 세대나 계층, 진보나 보수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115/208]     IP 125.176.239.x    작성일 2010년6월4일 01시05분      
유시민의 운명도 노무현만큼이나...쯧.
앞으로 벌어질 일들.
1. 유시민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쳐
2. 참여당에 대한 지속적인 합당 압력
3. 어떤 식으로든 민주당 2중대로 역할을 묶어놓고 나중 대선/총선에 바람몰이로 활용
4. 팽까지는 아니지만 어쨋든 대통령은 절대 안됨. 충성서약(dj 비판에 대한 속죄?)이 완전히 확인되면 경기도지사 정도?
경상도도 대단하지만 전라도도 원래 대단해.
전라도가 그렇게 뭉치지 않았다면 지속적으로 경상도와 대결해올 수 있는 힘이 없었겠지.
뭐 이해는 가지만, 어쨋든 이제 경상도 전라도 둘다 정말 싫다.

프레임 어쩌구.../부동산
[116/208]   노사랑  IP 121.162.5.x    작성일 2010년6월4일 01시37분      
잠못이루는 야속한 밤..
서대표님의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제발 유시민이 개인의 행복을 위
[117/208]   오색  IP 221.154.235.x    작성일 2010년6월4일 02시29분      
뛰어넘는 안목과 진단
서영석님 글을 읽고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됩니다.
[118/208]   평택사는 엄마가 해주  IP 71.174.19.x    작성일 2010년6월4일 04시06분      
서프에 올라온 글인데 중요한 점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설득력 있는 반론을 올려주신 것처럼 패인을 호남비토론으로 쉽게 일반화 하기보다는 기초단체장 선출과 차이가 났었던 유시민 후보님의 득표율을 설명 할 수 있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 인 것 싶습니다... 유후보님의 반전을 끝까지 믿고 싶었던 사람 중의 하나로, 서영석님의 분석은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후 분석과 반성은 전진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데 다만 분란의 소지가 있는 추론은 아주 명확한 증거를 찾기 전에는 쉽게 일반화 할 경우 오류를 범 할 수도 있기에 좀 조심스럽게 접근 해야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설령 과거에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할 경우에도 논리적인 측면에서 볼때 과거의 사례가 꼭 동일하게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또 우리 모두 자신이 가진 시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전에는 그 시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과 함께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포스트모더니즘 탓이기도 하겠지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65142&table=seoprise_12&level_gubun=freegood

지난번에 평택사는 엄마 유시민 찍게 한다고 글 올렸던 서퐝이에요.

오늘 엄마랑 통화했는데
주변의 아줌마들, 할머니들까지 설득해서 유시민 찍게했는데
어떡하냐며 안타깝다고 하셨어요.

음.. 엄마랑 얘기해본 결과,
제가 보기엔 경기도가 유시민을 택하지 않은 것은
유시민이라는 이름이 경기도민분들에겐 여기 서울같지않게 낯설어서라고 봐요.
경기도가 워낙 넓잖아요.
안희정처럼 작년부터 미리미리 준비해도 아슬하게 되는데...
사실 유시민후보는 올봄까지 운명이다 정리하시는데 매진하셨고..
출마를 해도 서울시장 출마를 생각했었지 경기도는 생각 안하셨을거고..
그러다보니 그 넓은 경기도를 제한된 시간에 커버하기에는
아주 약간 시간이 부족했던
[119/208]   코로나 (corona) IP 118.217.102.x    작성일 2010년6월4일 04시17분      
서울 경기 패배는 너무 아프고 속쓰리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중이다.

근데 서영석님 이양
[120/208]   해운대서라 아니고  IP 118.38.139.x    작성일 2010년6월4일 07시27분      
그 옛날 DJ와 YS가 노태우를 대통령만들 때 그 때부터 DJ와 YS 엄청 싫어하기 시작했습니다.
[121/208]   함세상 (jr9736) IP 116.127.124.x    작성일 2010년6월4일 08시55분      
개표완료전까지는 호남비토세력이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중 이번선거의 영웅이 누구라는 것을 모르는 이가 이제 한 사람도 없습니다.

더 맞을
[122/208]   스콜피온2  IP 119.71.137.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00분      
http://pann.nate.com/b201927289
부정선거 내용입니다. 아 어찌
[123/208]   스콜피온2  IP 119.71.137.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01분      
구로구 개표 알바가 본 선관위의 비리&조작 의혹!!!! 이 판의 채널명 조회(2,159) 리플(7) 링크판(0) 스크랩(1) 투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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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작성일 10.06.03 23:28 작성자 By 민주시민™ | 판 첨부파일 목록
추천(29) | 신고(1) 안녕하세요...저는 스물여섯 건장한 청년입니다.

평소에 판을 즐겨보기도 하고, 심심풀이로 끄적대는 경우도 있었는데

오늘과 같은 이유로 판을 쓰는 경우는 처음인듯 싶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겪었던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에 대해서

다른분들께 질문도 해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구로구 개표 직원 알바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 20분까지 온수역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어요.

도착해보니 저를 비롯해서 스물 다섯명의 남자분들이 모여 계시더군요.

저희는 직접 개표를 하는 인원이 아니라 걸러진 투표용지를 나르거나 투표함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힘쓰는 역할이었던 거죠.

그런데 이미 우신 고등학교 강당에는 대부분의 준비가 마쳐져 있어서 저희는 할일없이

빈둥빈둥 놀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재자 투표함을 가지러 가야된다고 하시면서

6명을 추려내시더라구요. 저도 그 6명에 포함되었었죠.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의혹을 가질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부재자 투표함을 가지러 구로구 선관위 본부로 차를 타고 갔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부재자 투표함을 보았는데 철로 되어있더군요....

종이 박스가 아니라...같이갔던 다른 인원들도 보면서 저걸 어떻게 날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부재자 투표함이 열려 있는겁니다!!



음....그때 전 그걸 보면서 저게 왜 열려 있을까 생각했고 보통 투표가 종료된 투표함에는

선관위 테이프로 봉해져 있잖아요. 근데 그런게 하나도 없이 그냥 반쯤 열려 있는겁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두시간쯤 후에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옮길때에는 완벽하게 봉인이

되어있는겁니다...글구 상황증거로...오늘 구로구에서의 개표 결과는 민주당의

그냥...말도 필요없는 압승이었습니다. 단 오류동을 제외하고 단 한곳도 한나라당이

된곳이 없었을 정도로...그런데 부재자 투표에서는 전부 다 한나라당의 승리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건 제가 부재자 투표함이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것이

없어서 오해하는 수도 있는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본 것이 잘못된 것인지

원래 절차가 그랬던 것인지 아시는분들은 판단해주셨으면 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부재자 투표함을 개표장인 우신 고등학교로 옮기고 여러가지 잡다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투표함을 옮기고 여는 인원도 있었
[124/208]   람세스  IP 123.140.233.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03분      
역시 섶의 주인은 서영석님이시군요. 근데 글쎄 호남 사람들 비토가 없지야 않았겠지만 그게 결정적 이유는 아니겠지요. 경기도가 촌이 많고 김문수가 잔디 녀석보다는
[125/208]   하뉘  IP 123.142.88.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12분      
늘 좋은 글 감사~^^*
[126/208]   하늘아래나홀로  IP 203.234.184.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19분      
역시 서영석님이시네요 현재 국민에게 정치판에서 감동이라는 단어를
[127/208]   스콜피온2  IP 119.71.137.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20분      
1세대 노사모인 저도 고향이 호남입니다.
자칭 유빠로 이번선거 적지않은 지출해가며 선거 도왔고요.
지금 호남비토를 끄집어내서 어찌 하시겠다는 것인지...
그러면
노짱 광주경선은 무엇인지요.
경기도 일부 극히 일부 몇넘이 생지랄 한게 전체 호남비토로 호도하지 마시길...
그럴수록 더 냉철하게 최종 목적지에 다가서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부정한 방법으
[128/208]   z  IP 118.216.190.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21분      
수구는
회창이/그네가 가져가라 하고

나름의
과거 영삼이의 졸개들을 일단은 민주화 큰 틀 속에다 넣어 주고
생각을 해 보자

문제는 이제
대구/경북/부산/경남의
민주세력들이다----

이제
TK의 시대는 종지부를 찍은 것 같다

딴나라당 차기/차차기/차차차기는?---끝났다

딴나라당이 차기를 잡으려면---아니
TK가 정권 계속, 꼭, 다시, 반드시 잡으려면----
유시민을 사야 한다.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그 댓가는 수없이 많다!
일단
2가지만 적어 본다

앞으로-----TK가 살기 위해서는--새롭게 ==완전 새롭게
지역당에서 벗
[129/208]   준마  IP 110.46.67.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25분      
누가 뭐래도 나는 유빠다.
노빠로 30년! 이제 남은 내 삶의 모두
[130/208]   화니  IP 24.12.229.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26분      
감사합니다. 유시민이 경기도지사에 낙선하기는 했지만, 이번 지방선거 흥행의 기폭제었음은 분명합니다. 혹시 보유하고 계신 여론조사 자료라든가, 여론의 추이 등을 통해, 유시민이 지방선거 흥행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주실 수는 없을까
[131/208]   어쨋거나  IP 112.149.246.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35분      
수많은 댓글들이 좋다.
갑론을박.
모든 것이 일장일단이 있고 어떤 추론도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많은 호남비토론에 대한 반박댓글 처럼 결론적으로는 호남을 이용하는 궁물정치인들이 문제이고 유시민은 궁물정치인들 때문아건 어떻든 간에 비토정서가 있다
[132/208]   민주당  IP 218.38.144.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38분      
결국 분석이라는게, 지역주의 탓?
그렇니까, 극복
[133/208]   watercolor  IP 112.160.60.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47분      
개인적으로
'유시민, 절반 그 이상의 성공. 유빠 절반 그 이상의 실패'란 주제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절반 그이상의 성공은 서영석님께서 충분히 잘 정리 해주셨습니다. 100% 동감하고요.
광장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요번 선거에서의 '유빠'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란 스스로 구축해 가는 과정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지요.
이번 선거를 통하여 이전의 유시민과 이후의 유시민이 그 격과 그 범위가 달라진
[134/208]   카수  IP 59.9.52.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51분      
공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유시민이 호남과 화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남역시 지역주의고, 하지만 우리가 잠식해야할 지역주의는 영남 지역주의 입니다.
영남에서 한나라당과 전쟁을 치뤄야 호남의 지역주의 역시 명분이 없어집니다.
우선 영남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참여당이 호남과 좋으면 영남에서 손해입니다...
[135/208]   허허  IP 211.176.44.x    작성일 2010년6월4일 09시59분      
서영석/서영석님을 얻었으니 유시민
[136/208]     IP 125.248.14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00분      
위 팅님의 댓글에 동의...
많이 안타깝고 분하고 억울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정확한 진단 같음..
이번 대승으로 정세균대표의 위치가 견고해 지긴 하겠으나, 민주당 안에 또아리
[137/208]   호남비토?  IP 125.188.9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00분      
호남비토?..
지랄 염병질들좀 하지 마세요..

저...호남이고 비유시민이기는 하지만...
유시민 당선되길 바란 사람이고..
유시민이어야 한다고 했어요..

호남이 유
[138/208]   호남비토?  IP 125.188.9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03분      
도대체 호남 정서를 니들이 얼마나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가?

유빠니들이야 말로
유시민이 아니라 김진표였다면
김문수를 찍었을 년놈들일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호남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

유시민이 설령 호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싶어도
그래도 대의를
[139/208]   호남비토?  IP 125.188.9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05분      
평소 서영석님의 글을 즐겨읽는 호남사람으로서

이번 글은 아주 자괴잠이 듭니다..

유시민 떨어져서
[140/208]   해금  IP 211.252.203.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23분      
저두 호남 츨신으로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데
유시민님이 흥행의 기폭제였다는건 분명하구요
이제 파랑똥맏대기 노랑똥막대기 걷어치우면 좋겠네요
그사람의 정책을보고 비젼을보고....
유시민님 신빙성이 없어보이는면
덜 다듬어져 무투자같은 이미지 잘다듬고
다음을 위해서 공부 많이 하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서울
[141/208]   헌터  IP 211.118.210.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46분      
유빠으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
[142/208]   견닥터  IP 210.210.22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48분      
서영석님 선거전망 또 지금글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143/208]   투표짱  IP 211.253.124.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49분      
집권당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투표율 54.5%,야당에서는 1% 부족한 투표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는 여론조사는 신뢰성이 보장되도록 법으로 정해서 하자고 입법청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힘의 논리로 진짜 여론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것으로 대통령이나 위정자에게 그릇 정보를
줄 수
[144/208]   거참  IP 218.149.10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50분      
이번 지방선거의 일등공신은 유시민입니다.
물론 그는 낙선했지만 그의 등장과 선거기간중의 행보만으로도 젊은이들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과 재미, 바람을 일으킨게 틀림없습니다.
[145/208]   잔차사랑  IP 112.223.230.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52분      
서영석님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에는 항상 강력한 뭔가가 느껴집니다. 오늘글의 백미는 덧글에 명시한 좋아하는 유시민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
[146/208]   개미  IP 203.248.11.x    작성일 2010년6월4일 10시58분      
차기 대선에서 경상도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지역갈증을 유발할 것 같네요.
그래서 경상도 출신이 아닌 사람이 대선에 더 유리할 것 같은데 그럴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해찬 전 총리가 스펙이나 제가 좋아하는 가격대 성능비로 볼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한명숙 전 총리와 더불어서 나이가 너무 많다는게 흠이죠.
또 유시민만큼의 극렬비토층은 없지만(이 문제도 심각합니다.50대이상에게서) 너무
상품적 인기가 없다는게 문제겠죠.
아무튼 아직 차기 대선은 안개속이라 보여집니다.
어떻게 보면 알게 모르게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정세균 씨가 뜨는 모습도 보이긴합니다.
차차기는 누구보다도 김두관 경남지사가 발군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차기가 문제인데...
위에 어느분이 문재인 언급하셨던데 그분 인품적으로 훌룡하고 잘할것 같은 분이지만
어디까지 그것은 이미지에 불과합니다. 실전에 들어가면 경력부족이 발목잡을수 밖에
없습니다.
[147/208]   천지불인  IP 222.120.162.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04분      
위에 gma를 비롯해서 몇명.... 자기눈과 생각만 수준이 높고...옳다는 오만한 자들 ....정말..웃긴다...

한심한 자들........

어머님 와이프 나 3표를 유시민에 주었지만....

유시민은 ... 절대 지지세가 강한 장점 만큼 ... 굳건한 안티도 만만치 않다... 는걸 보여준 한판.

문제는 굳건한 안티가 그리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유시민이 일으킨 바람덕이었다는 것은..... 너무 오버 같다...
이명박덕???? 이라고 생각한다....

유시민 싸이트 시민광장등 에서 느끼는 점은 ... 이건 머... 교주와 신도들 느낌.... 내 느낌이다...

교주의 오류는 있을 수 없다는... 바탕에서 먼 토론이 되고... 다양성이 있나..
그런 지지층이 앞길에 장애가 안될수 있도록

위에 gma 등 잘난 자들.... 잘 좀 해라...

노회찬
겐 도대체 어디로
[148/208]     IP 112.156.175.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09분      
유시민은 진보연합, 야권단일화의 외
[149/208]   재경사랑  IP 222.237.220.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12분      
노무현에게는 유시민이 있었지만,유시민에게는 유시민같은 장수가 없다.
서영석님이 커밍아웃을 한것을 보면
앞으
[150/208]   강철무지개  IP 211.189.36.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12분      
호남비토... 출신지별 통계라도 있는지?

그리고 사실 지금은 2010년이다.
지역별 인구이동은 여전하지만 60~70년대 처럼 대규모는 아니다.
또한 60~70년대 이동한 유권자는 많이 줄
[151/208]   똘방  IP 121.128.7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20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희회사 저희부서에 팀원이10명인데 50대 호남인들 유시민비토 엄청납니다

그들은 일종의 피해의식이있더군요
[152/208]   호남비토라니  IP 220.116.172.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23분      
1.서프는 지역감정요소가 있는 글을 대문에 건 것에 대하여 항의 한다
2.서울의 경우는 영남의 비토 내
[153/208]   부정선거  IP 72.88.14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27분      
서울시 명백한 부정선거임..한명숙이 진 이유는 선거부정탓이 ..구로구에 오세훈기표가 미리 된 투표용지가 나돌았고 ...개표수가 선거자 수 보다 많은 집계가 보이는 총체적 선거부정이었음

1. 서울 중구 개표율 103%


이는 곧 부정선거임을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기표된 투표용지는 선거인명부와 100%일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103%가 나왔다는 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 3%의 기표된 투표용지가 더 나왔다는 소리입니다..구로구에서 선관위측의 어떤 아줌마가 오세훈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하다 걸린 사실이 있습니다..그 아줌마 실수였다고 진술하는데 어떻게 있을수 없는 일을 실수라고 할수가 있나요..이거 정확하게 조사해봐야 합니다.. 정황증거는 또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선거양상이 초박빙상태로 흐르면 언론에서는 당연히 개표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번은 이상하죠.,.개표소 상황이 한번도 나온적 없습니다..거기에다가 대체로 서울시장과 구청장 득표율은 거의 비슷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강동구청장 민주당 이해식 후보 득표율이 59.7% ,한나라당 최용호후보 득표율이 40.3%거인데 서울시장선거 득표율은 강동구 오세훈 50.11,한명숙 44.53%로 반대입니다..이런 득표율도 있나요? 정권심판이냐 아니냐 하는 선거에서 정당보고 찍지 누가 인물보고 찍습니까..정말 의문과 의혹투성이입니다.



2. 경기도지사 무효표

저도 오늘 투표를 하러 갔는데, 투표용지에 버젓이 심상정 후보가 있었고, 사퇴 했다라던지 기표하면 안된다 라던지라는 내용 혹은 표식이 투표용지에 없었습니다. 저는 뭐 심후보가 사퇴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유시민을 찍었습니다. 기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물어보았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사퇴를 했는데, 안내문이 없는 것 같네요?" "아..안내문 붙어 있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따라가 보았더니 A4용지 보다는 조금 큰 종이에 깨알같은 글씨로 뭔가 적혀 있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심상정 후보 사퇴에 관한 기표 유의문 이더군요..처음에 신분 확인할때 그 종이를 미처 발견하지도 못했을 뿐더러그렇게 깨알같이 써져 있길래 그냥 투표에 대한 안내문인 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봐야 심후보 사퇴에 관한 내용인것을 알수가 있겠더군요. 투표용지에 버젓이 3명의 후보 이름이 인쇄되어 있고 그중 후보 한명은 사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무효표가 나올만한 소지가 다분한 투표용지를 배부하면서 안내문은 숨은그림찾기 하듯 걸어놓았다는 것은 심후보를 "찍던지 말던지, 니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거다" 라고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구로구 오세훈 기표 용지, 인천 계양구 밀봉 안된 투표함 이송, 제주 투표용지 누락, 서울시 교육감 공보물 누락 등 선거 관리 위원회가 무엇인가 확실히 미적지근하게 일처리를 하였고, 그에대한 유권자의 혼란과 투표의 영향은 분명 선거 관리 위원회의
[154/208]   ㅎㅎㅎ7  IP 59.22.71.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29분      
현실분석을 잘 한 글이라 봅니다
하늘이 큰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패배의 쓴 맛의 시련을 주면서 키운다고 합니다
이 인고의 과정을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매사를 원만히 처리하며 인연의 도래를 기다려야...
유시민은 현명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으니 적을 만들지 말고 피아를 포용하여
[155/208]   재투표  IP 72.88.14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32분      
선거 무효소송은 선거후 흔하게 일어나고 재투표 판결도 많이 받아냈다 .전혀 새로운것 생소한것이 아닌...당연하고 많이 일어나서 재투표 해왔던 일들이다 .

역대 선거에서 수백명의 후보가 재투표해서 당락이 다시 갈라졌다 . 전혀 이상한일도 뻘짓도 아닌 민주국가에서 당연하고 보편적인 일이다 , 지금도 선거이후 1천 2백명 가량을 검찰에서 수사중이라고 한다 . 재투표가 이루어지는 지역이 상당히 많을것이다 . 우리도 검찰처럼 당연하게 선거부정에 대해 지적하고 이의를 제기하는것이 당연하고 맞다

지난 총선에서도 지방선거 선거에서도 수십개의 선거구에서 재투표가 이루어졌다 . 이상이 있고 문제가 있으면 소송은 당연하다


추가적으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서 선거의 전부무효의 판결을 받아서, 재선거를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공직선거법제195조, 제222조, 제224조) 이를 위해선, 두가지 요건이 필요한데..


1. 선거에 관한 규정에 위반된 사실이 있을것.
2.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될 것.


먼저 첫번째 요건에 관하여, 대법원은,(대판2005. 6. 9 2004수54)


"선거에 관한 규정에 위반된 사실이라함은, 기본적으로 선거관리의 주체인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사무의 관리집행에 관한
규정에 위반한 경우와, 후보자등의 선거과정상의 위법행위에 대하여 적절한 시정조치를 취함이 없이 묵인, 방치하
[156/208]   영남 지역구도 희석  IP 72.88.14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37분      
영남은 이미 지역구도가 희석되었습니다 .더이상 지역구도가 통하지 않고 진보개혁와 보수세력.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 의 다양한 정치구도가 구현되고 있음 ..호남도 이렇게 변해야 함

영남=한나라당 텃밭’은 옛말
[한겨레] 부산 65명 등 '비한나라당 기초의원' 급증

민노당 울산북구 다수당으로

한나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영남 지역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 부산도 변화의 싹 틔워 부산에서는 선거 사상 처음으로 야권 단일화를 이뤄낸 결과, 단일후보인 김정길 후보가 처음으로 40%대가 넘긴 44.6%를 득표했다. 박영관 부산시 교육감 후보는 범시민 단일후보로 나서 보수후보들 사이에서 선전했으나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기초의원도 158명(비례대표 제외) 가운데 민주당 28명, 무소속 20명, 민주노동당 9명, 진보신당 3명, 국민참여당 2명, 친박연합 2명, 미래연합 1명 등 비한나라당이 65명 당선됐다. 한나라당은 137명에서 93명으로 줄었다. 특히 사상구는 12명 가운데 민주당이 6명(비례대표 1명 포함)을 차지했으며, 5개 지역구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범시민 교육의원 후보인 이일권 후보도 동래·금정선거구에서 당선됐다.

■ 대구·경북도 한나라당 싹쓸이 안 통해 지난 지방선거 때는 시장부터 기초의원까지 한나라당이 독식했지만 이번에는 야당과 무소속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기초단체장 8명 가운데 무소속이 2명이나 당선됐다. 기초의원 지역구 당선자 102명 가운데 한나라당이 70명에 그치고 무소속 15명, 친박연합 5명, 민주당 4명, 미래연합 3명, 민노당 2명, 진보신당 2명, 국민참여당 1명 등 비한나라당이 32명으로 늘었다.

야당과 시민단체 추천 후보들은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 10명의 당선자를 냈다. 006년 지방선거 때는 한나라당이 대구에서 기초단체장 8명과 지역구 시의원 26명 모두를 싹쓸이했다. 또 지역구 기초의원 102명 가운데 한나라당이 99명이나 당선됐으며, 열린우리당과 무소속은 각각 2명과 1명에 그쳤다.

■ 울산 북구 명실상부한 진보 1번지 윤종오 당선자가 한나라당 류재건 후보를 13% 포인트 차이로 누르면서 2006년 한나라당 강석구 현 구청장에게 내준 북구를 4년 만에 민주노동당이 탈환했다. 민주노동당은 지방선거 실시 이후 처음으로
[157/208]     IP 221.159.5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1시58분      
아마추어는 프로를 볼줄 모릅니다. 아마추어니까여. 이제 진정한 프로가 준동할 때입니다. 유시민이 프로의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1% 부족합니다. 영남이든 호남이든 진정한 프로가 나타나시길.
[158/208]   칭구  IP 119.161.149.x    작성일 2010년6월4일 12시18분      
서영석님

나는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쓰는지...

서영석님이 50대에 경남출신인가요?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부산에서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한나라당의 후보에게 밀려서 여러번 낙선하시고
경상도사람들의 투표행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울분을 토로할 때
노대통령님은 농부가 밭을 탓해선 안된다고 하셨죠...
이게 진정 대인배의 자세입니다.


서영석님이 경상도 사람들에게 노무현을 몰라보고 수구 꼴통들과 같이 한나라당 찍었다고 비난을 하는 모습을 나는 본적이 없는데

내가 아는 호남분들은 대부분 유시민을 지지하고,
설령 유시민에게 비판적인 사람들도 다 야권 단일후보 유시민에게 표를 준 것으로 아는데...

난데없이 무슨 근거로 호남인들이 유시민을 비토 했다는 것인지?
호남 비토로 유시민이 낙선했다고 공개적으로 떠드려면 일말이라도 근거가 있어야 할 텐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또한 이런 모욕적 말을 듣게 될 호남인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았는지?

전혀 그럴 리가 없었겠지만 만보를 양보해서 설령 그런 현상이 있었다 해도
가해자인 영남사람 서 영석 한 개인이 호남이라는 한 지역을 이렇게 폄훼해도 되는 것
[159/208]   하늘웃음  IP 119.194.12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2시24분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덧붙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1. 김문수라는 인물에 대한 어르신들의 선호도- 한나라당이지만 인물은 괜찮다. 청렴, 근면해보이는
이미지가 한몫한듯 합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불쾌하지만요)
2. 선심공약- 이것도 큽니다. 4대강사업을 반기는 지역주민들. gtx , 개발제한구역해지 같은 혹하고
돈되는 공약을 김문수가 계속 찌걸인것도 이것을 노린거구요.
3. 유시민이라는 인물에 대한 비선호도, 오해- 이부분에 대한 서영석님 말이 맞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노통욕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냥 보이는 이미지 상대방을 공격하고 말
[160/208]   파루시아 (kingka) IP 211.192.12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2시36분      
20만표 가까운 무효표는 뭐냐, 이 나쁜 선거관리위원회 잉간들아, 세금으로 월급
[161/208]   2% 부족...  IP 117.123.134.x    작성일 2010년6월4일 12시40분      
한명숙은 민주당 달고도 끝내 졌지만
유시민은 국참당 달고도 박빙으로 졌지요. (게다가 무효표 18 만표 이상...휴)
두분의 석패 요인에 차이점 분명히 있구요.
또 한가지 유시민에게 불리한 점은
민주당의 기본적인 서포트가 크지 않았다는 점...중요하지요.
선거기간 내내 번화가인 화정역앞
[162/208]   강원도촌놈  IP 210.183.31.x    작성일 2010년6월4일 12시40분      
아주 훌륭한 글 내용 입니다.참으로 냉정하면서도,정확한 분석입니다.
서영석님의 글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올려 주세요.
진보라는 허구의 탈을쓴 진보 신당과 노회찬
[163/208]   초객  IP 61.99.34.x    작성일 2010년6월4일 12시45분      
적절하게 잘 짚은 글 입니다.

그런데 서영석님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예민한 문제라서 일부러 피하는 심층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과거 유시민의 DJ에 대한 비판이 포괄적 정서에 영향을 미치었다면 좀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임팩트가 강했던 부분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의 정동영 패배 정서가 요인이 아닐까요?

'아무리 정동영이가 밉더라도 어떻게 이명박에게 표를 주어 500만표 이상으로 떨어지게 할수 있느냐' 죠.
오해의 소지가 충분 할 수 있으나 내재 된 부정적 심정의 표출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말이 많았던 호남향우회 건도 그 일환이고 권00씨의 협조 거부 건도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세균대표는 유시민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여력이 미치지 못하여 도와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손학규. 박지원의 개인적인 지원에만 국한 되었던 유시민의 유세에 안타까운 소회로 보입니다.
정세균으로서는 당내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명분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점은 유시민의 불찰로 보입니다.
이휘호여사에게 과거의 비판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서의 사과만 피력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 세력(누군지 아시지요?)과의 타협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사실 이부분이 부족했다고 하는 것은 순전히 주관적 관점일 뿐 입니다.
유시민 입장에서 보면 야권 단일화라는 것
[164/208]   Blue Hope  IP 98.238.116.x    작성일 2010년6월4일 13시00분      
Fighting!
Simin! 
[165/208]   ㄴㄴㄱ  IP 211.48.107.x    작성일 2010년6월4일 13시43분      
호남 정서. 참 어려운 문제네요. 지난 대선에서 야권 전체가 정동영을 지지하지는 않았다는 것. 그게 호남 분들에게는 많이 서운했을 것이라는 것. 많이 공감합니다. 서울 사람으로서 이해에 한계가 있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찍고 오세훈 찍은 ㄴㄴㄱ(저는 이렇게 부르렵니다. 호남 정서에 대한 저의 이해의 문제라고 하기엔 이번 선거는 반엠비 이슈가 너무 컸지요.) 들이 줄 잡아 17만명. 플러스 마이너스 34만표. 서룰광장 탈환 실패.

민주당 비례대표 찍고 김문수 찍은 ㄴㄴㄱ들이 33만명. 플러스 마이너스 66만표. 경기도에서 4대강 저지 실패.

이번 선거에서 히어로 한 명을 뽑으라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유시민을 꼽을 것 같습니다. 만약 김진표가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었다면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고 아마 다른 많은 젊은이들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아마 송영길도, 안희정도, 이광재도, 김두관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딱 궁물들이 원하
[166/208]   moony0822  IP 221.133.15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3시45분      
마지막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복귀 합니다만
허전함은 어쩌수 없었습니다.
영석님의 글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 군요.
영석님의 지혜와 힘은 유시민의 대권가도에 커다란 힘이 되어 줄듯 합니다.
[167/208]   스타  IP 118.223.245.x    작성일 2010년6월4일 13시51분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에 한명숙과 유시민이 당선이 되면 당장은 좋지만 차기 대선은
누가 나설까? 또 정동영? 이러면 필패인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새옹지마라고 이번에 낙선한 것은 맘이 아프지만 다음 대선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후보 둘을 내세울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기도 합니다.. 대선에서 서로 지난 02처럼 지역국민경선을 통해 두 후보가 경쟁을하고
최종 당선자를 위해 한 분이 러닝메이트로 뛰면서 총리나 장관으로 입각하게 한다면 이만큼 흥행카드도
없을 것입니다. 비록 낙선했어도 0.6%로 낙선하고 4%남짓 낙선한 두 후보는 간담을 서늘케 했고
단체장만
[168/208]   고개너머  IP 121.173.66.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04분      
세월이 유시민을 쉬게 만들지 않을 것 같군요
[169/208]   전라도 유빠  IP 124.1.215.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12분      
제발 호남비토라는 표현 쓰지말았으면 합니다.
극히 일부를 침소봉대하여 이렇게 문제화시키면 없던 비토도 생겨나겠어요.
서영석님.
저 유시민 너무 좋아하고 제 주변에도 유시민 좋아하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저는 김대중씨를 유시민씨가 어떻게 비판했는지 잊어버렸지만,
유시민씨를 믿어요. 그렇게 지역감정으로 그러지 않습
[170/208]   정말  IP 121.142.203.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30분      
차기 대선 후보단일화 최대 훼방꾼.
김. 민. 새.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 때도 초를 치고 다녔다.
부산에서 나온다고 쑈하다 올라갔다.

대선땐 분명 더 큰 난리
[171/208]   날자  IP 222.232.113.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34분      
서영석님 요즘뭐하고 지내시나요
예전 엠비시 라디로 방송 잘듣고
[172/208]   전라도다  IP 125.131.75.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37분      
아는 분이 이 글이 좋다고해서 읽었는데요. 우선 기분이 나빴습니다.
전라도사람이 유시민을 호남비토하고 있다고요?
제 언니가 경기도 사는데 전 유시민 찍으라고 했고요.
전라도 사람이라고 유시민을 무조건 싫어하고 그를 안찍은 것이 아닙니다.
어떤 근거로 시민님이 낙선한 것이 호남의 비토때문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단지 2번을 달고 나와서 찍지 않았다고요?
민주당에 믿음 없는 저 같은 사람은 그러면 왜 민주당을 찍었겠습니까?
논리를 따지려면 그 논리가 맞아들어가야 하잖아요.
바보가 아닌 이상 현정권을 견재하려면 야당연합을 찍어야하는데
그걸 앎에도 그저 시민님을 싫어해서 표가 이탈했다고요?
증거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들
[173/208]   타작마당  IP 116.41.209.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38분      
본론의 모든 글 보다
점수를 누르게 하는 건 제일 마지막 글
유시민을
[174/208]   호남인  IP 59.28.36.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38분      
호남사람들이라고 다 김대중을 무결점의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정희,전두한,노태우,김영삼의 대통시대에 그 외에는 대안이 없는대 그분을 정치적으로 비판해서 어떻게 하려고요?만약 김대중대통령이 기득권층
[175/208]   코페르니  IP 221.148.252.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45분      
서영석님의 글을 오랫만에 보니 참 좋습니다.
제가 보았던 유시민 석패의 원인은 3가지입니다.
1. GTX정책
농부는 밭을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시민들은 GTX 관련 타당성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개발을 좋아합니다. 환경보다는 개발, 아파트상승, 미분양해소, 경기도 개발 이런 것 좋아하지, 복지,환경 이런 아젠다는 2류아젠다입니다. 아젠다에서 밀린 겁니다. 유시민의 경기도견제론과 지방균등론은 경기도지사로서 할 정책이 아니죠. 유시민은 경기도 도지사보다는 중앙정치무대가 제격입니다.
2. 홍보물의 때깔
선거 4일전 선거홍보물이 집에 도착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허접하기 이를 데 없는 홍보물, 종이질도 그렇고, 사진하나 변변치 못하고, 정책도 그냥 손으로 낙서한 것처럼 대충대충.... 선거운동사무소에 이렇게 일꾼들이 없어서야 어디 되겠어요. 차라리 시의원홍보물이 더 좋더라구요. 우리들이야 다 아니까 유시민 찍는다쳐도 가평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런 홍보물 보고 찍는다고 했을때 당연히 김문수 찍지 유시민 찍겠어요.
3. 너무 늦은 단일화
그래요. 단일화 한 거 참 좋아요. 그런
[176/208]   나도 호남인  IP 121.164.232.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47분      
나도 호남인이지만 이런글 정말 싫습니다. 경기지역에서 호남인이 비토해서 졌다는건 무슨근거인지... 호남인이 경기지역에 있다면 주로 도시지역에 분포해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선거는 여촌야도로 결정되었다는것은 아실건데요. 호남사람들이 표를 설마 김문
[177/208]   전라도다  IP 125.131.75.x    작성일 2010년6월4일 14시54분      
이번 선거에서 나온 것이 충청, 강원도에선 민주당이 당선이 되었지만, 전라도 지역에선 아직까지도 한나라당이 이긴 곳이 없습니다. 그것만 봐도 전라도 사람들이 얼마나 한나라당에 대해서 기본 생각이 바뀌지 않았는지 아실
[178/208]   rmadhk  IP 220.93.73.x    작성일 2010년6월4일 16시09분      
서영석님 글에 동감합니
[179/208]   콩쥐  IP 121.138.164.x    작성일 2010년6월4일 16시31분      
민주당을 내세우지 않은데 대한 마이너스가 분명히 작용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보다 앞서, 그걸 내세우지 않고서 '인물'자체로만 평가받았다면, 이미 경기도지사를 넘어,
대통령에 당선된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입니다.
김두관지사가 무소속으로 영남지역에서 당선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아닐까 싶구요..
언제까지 영호남 투표행태를 우리모두가 보아야 하는지..
이번 선거 결과를
[180/208]   레소넌스  IP 125.248.158.x    작성일 2010년6월4일 17시03분      
이번 유시민의 패배가 훈장이 되겠다..
[181/208]   소리만사  IP 121.165.174.x    작성일 2010년6월4일 17시47분      
그러면 반대로 야당에서는 호남과 등지고 대선이든
총선이든 승리할수 있다는 말이되네요
길게 쓴 글에서 난 머리가
[182/208]   말칸  IP 183.96.171.x    작성일 2010년6월4일 18시25분      
김진표와의 경선시에 민주당원들의 합리적배신이란 표현을 썼었는데..
이번에는 호남인들의 비토란 표현을 썼습니다.
호남인들의 서운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표로 드러낼 정도의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
호남인들이 그정도의 전략적 선택을 못할 정도일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일부 호남인들의 비토도 있을 수 있고, 진보당원들의 비토도 있을 수 있으며,
[183/208]   ㅇㅇㅇ  IP 119.69.244.x    작성일 2010년6월4일 18시27분      
말칸/

호남표중 10%, 5%가 어디갔는지 따져서 호남에게 책임을 물을것이냐 말것이냐를 따지기 전에,

일단 김문수에게 표를 줬을게 너무나 확실한 영남 유권자에 대한 책임추궁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호남에 대해서는 무슨 현
[184/208]   50살일산호남시민  IP 220.77.223.x    작성일 2010년6월4일 19시52분      
일산사는 호남출신 유권자 인데요.
저 유시민에게 부채같은 거 전혀 없습니다.
찍기는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쁜 마음으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노무현때처럼 기쁜마음으로 찍지는 못했다는 소리죠. 안 찍어도 될 상황이었다면 안찍었을겁니다.
동교동에 가서 사과도 하셨던데...
서기자님 글 읽어보면, 잘못한 것도 없이 뭐하러 사과를 합니까?
내 주변의 호남사람들 다들 유시민 찍었습니다.
젊은 사람중에는 기꺼이 찍은 사람도 많을 것이고,
나이든 분들 중에는 물론 저처럼 다들 마지못해 찍은 사람들이 태반일겁니다.
서프에서 가끔 보면은 유시민이 dj를 비판한 적도 없다는 사람도 있고, dj가 무결점의 정치인도 아닌데 왜 비판했던 걸 가지고 난리냐고 호남인들을 나무라시는데...
유시민은 dj 를 비판한 적 있습니다. 아니 유시민은 dj 를 혐오했습니다.
그가 했던 강연회나 글들의 비판 수위라는건 ,,, 비판이 아니라 혐오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최근의 발언들은 입장이 좀 바뀐걸로 보입니다.
임기를 몇 달 남겨둔 dj에게 하야하라고 한 글을 읽고서는 분노를 넘어서 좀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순을 밀던 그 기억은 그럴수도 있었다고 차치하고,
호남향우회에 머리숙여 표를 구걸하지 않겠다는 말은 그나마 이해가 좀 갑니다.
유시민은 몇몇 강연회에서 이런 말도 했었습니다.
대전의 어느 강연회에서는 차라리 ys는 봐줄만 하다, 그러나 dj는 아니다...이런 발언도 나왔습니다.
더 확인해드려요? 유언비어가 아니라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 발언의 속내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그냥 있을 수 있는 비판이 아니라 dj에 대한 혐오수준의 발언입니다
[185/208]   제주/  IP 125.176.239.x    작성일 2010년6월4일 20시49분      
대부분의 영남사람도 호남사람들이 욕하는거보단 헐 나은 사람들이라네. 이 친구야...ㅎㅎ
찬찬히 들여다보면 세상에 진짜
[186/208]   useless  IP 121.130.223.x    작성일 2010년6월4일 21시40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나오지말
[187/208]   주홍글씨  IP 203.130.114.x    작성일 2010년6월4일 22시36분      
유시민때문에 누군지도 모르는 민주당 아저씨들 무조건찍
[188/208]   //  IP 125.189.50.x    작성일 2010년6월5일 00시22분      
국민의 수준을 네티즌 평균에 맞추지 마시길... 호남비토라구요?
민주당이 2번 인줄알고 경기도지사 사퇴한 심상정 두번째 칸에 줄투표한 민초들의 표가 18만에 육박합니다.
이건 호남비토가 아니라 민초들의 현실입니
[189/208]   메인  IP 121.148.98.x    작성일 2010년6월5일 00시32분      
주홍글씨 / 호남 사람들이 다 민주당 지지자인가요?
우린 반 한나라당이에요. 그 중 될만큼은 큰 넘들을 찍어주고요.
민주당 찍어
[190/208]   댓글 거의 다 읽고  IP 121.179.207.x    작성일 2010년6월5일 01시09분      
나 경기와는 연고가 없는 호남사람 입니다.
천하통일 하려는 군주의 참모로는 조금 생각이 얕은거 같습니다.
수십만 유권자의 표가 다 다를진데 한곳만 떼어
[191/208]   전투패배 전쟁승리  IP 110.9.227.x    작성일 2010년6월5일 01시17분      
유시민은 전투에는 패배했지만 정치적으로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영석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이시점에서 민주당의 통큰 정칙
[192/208]   타임리스  IP 211.207.181.x    작성일 2010년6월5일 02시54분      
노무현이 대통령될거라고 아무도 예상못했듯이
유시민이 그누구도 예상못할때 대톨
[193/208]   세마디  IP 122.252.86.x    작성일 2010년6월5일 14시17분      
백마디 주장이 하나의 팩트를 당하지 못한다.
그는 모두가 당선된 곳에서 패했다.
[194/208]   이거야원  IP 59.186.64.x    작성일 2010년6월5일 21시15분      
유시민이 대안이고 앞으로도 유시민이어야한다?
좀 오바하지마시세요.
유시민낙선이 호남비토때문?
원인분석도 제대로 안하고 누구때문? 어느지역때문?
유시민이 도지사후보로서 유세일정등 공약이나 정책들이 먹혔을거라 생각하나?
한것이라곤 기껏 노무현 전대통령 이름이나 팔았지 뭐한게 있다고 그러시나?
도지사후보이면 경기도 전반에 걸친 도정의 문제등을 찾아서
대안
[195/208]   이거야원  IP 59.186.64.x    작성일 2010년6월5일 21시35분      
서프에 눈팅하는 입장에서
현제 인물군에서 유시민정도는 좋은 정치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스스로도 자신때문이다 라고 선을그
[196/208]   눈팅 중  IP 119.195.152.x    작성일 2010년6월5일 22시37분      
이 글에 동의가 안되는군요.
저도 유시민 지지자이지만 이번 선거의 패배는 내부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준비기간 부족, 공약발굴 미흡 등 선거패배의 원인은 다양
[197/208]   왜 함부로 글을 지우  IP 75.36.175.x    작성일 2010년6월6일 09시50분      
내가 무슨 틀린말을 했다고 글을 지우나요? 팩트를 알고 쓰고 거짓으로 글 쓰지마라는 말이 뭐가 틀린가요?

틀린 내용으로 글을 잘못된 사실을 사람들에게 인지 시킨것 만큼
[198/208]   내가 살다살다  IP 119.194.200.x    작성일 2010년6월6일 13시28분      
국민들 투표율이 높아질걸 걱정해야하는 딴나라당의 심리와

호남 비토세력이 이번 유시민 당락의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말은
[199/208]   해..  IP 124.61.73.x    작성일 2010년6월6일 13시45분      
이른바 친노들은 정똥을 싫어해도 맹박이는 찍지않는다
그런데 민주당에 투표한 사람이
[200/208]   bbk  IP 180.70.199.x    작성일 2010년6월6일 23시32분      
서영석씨,
여기서 논쟁의 방향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유시민이 우리진영의 훌륭한 "깜"이라면 여하히 우리진영의 "대표깜"으로 만들까 고민해야지 않겠소?
영호남 우월주의 운운한 놈들 글에 일일이 덧글하지 마시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지. 유시민 아무리 똑똑하면 뭐해?
야당, 민주진보개혁세력, 민주당(기타 잡당) 등. 이들 전체 진영의 대표후보를 찾아서 한나라로
대표되는 보수수구 집단을 이기는
[201/208]   서영석 (du0280) IP 115.94.155.x    작성일 2010년6월8일 04시49분      
내댓글 돌리도!!
[202/208]   알바  IP 118.39.86.x    작성일 2010년6월9일 00시13분      
나잇값좀 하고 사쇼...
상도 개빠들이 빨아줘서 오르가재미 한 마리 잡았소?
이래니
[203/208]   리시  IP 122.42.51.x    작성일 2010년6월9일 13시44분      
국민참여당 후보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영남, 호남 이런말 자체를 쓰지 않는것이
그분들을 도와주는 일일것 같습니다.....
영남에서는 영남을 위하는
[204/208]   이젠 전업주부  IP 112.161.235.x    작성일 2010년6월21일 21시26분      
유시민 전 장관이 도지사에 당선되지 않아 매우 안타까웠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 유시민씨의 토론 모습을 보며 종횡을 결합한 합리적인 사고하는 분이며 정의를 알고 실천하는 분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유시민씨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줄 다음 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유시민씨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나온다면 우린 행복해 질 수 있겠죠.
[205/208]   Zaon  IP 58.180.137.x    작성일 2010년7월21일 11시21분      

유시민 님도 인간인지라 잘 못 한 거 있지요...
하지만,
다른 대
[206/208]   믿음이 가는사람  IP 220.86.24.x    작성일 2010년11월4일 20시38분      
꼭~! 희망이 숨쉬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주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207/208]   동해 (chang0) IP 112.221.160.x    작성일 2012년12월19일 16시29분      

정치를 컴퓨터 게임 정도로 만 생각하시는 글.
정치를 권력 쟁취로만 보시는 글.

현실 문제는 모두 검은 돈의 주인 야쿠자에게 맡기고....
이런 글 한 편에 쓰는데 얼마 짜리요.

당신
[208/208]   WATCHES  IP 120.36.46.x    작성일 2013년1월17일 17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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