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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쟁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며 
  번호 256  글쓴이 이해찬(펌)  조회 38733  누리 3018 (3033,15, 1:1:0)  등록일 2009-7-10 17:08 대문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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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며

(이해찬 / 2009-07-10)



서거 49일만에 우리는 고인의 유골을 부엉이 바위 아래 안장했습니다.

묻었습니다.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비석을 세웠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비보를 처음 듣고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눈을 감았습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내다보는 하늘은 참으로 푸르고 푸르렀습니다. 흐르는 눈물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제가 고인을 마지막으로 뵌 것은 검찰 출두 이틀 전인 4월 28일입니다.
인사드리러 봉하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두어 시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가지 말씀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이 총리, 앞으로는 우리 집에 오시지 마세요. 다쳐요. 주위 사람들이 모두 당하고 있어요. 오시지 마세요.....세상에 아무도 안 믿겠지만 정말 몰랐어요."

저는 고인을 모시고 지난 25년 동안 민주화 운동과 현실 정치를 함께 했습니다. 25년 동안 자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천성이 그런 분이셨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에 갇혀있는 분이 검찰에서 흘러나오는 온갖 이야기들, 갖은 수모를 6개월 동안이나 당하셨습니다.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중국 고사성어에 증삼살인(曾參殺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증삼이라는 사람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는데도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였다고 말하기 시작하다가 죽였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증삼의 어머니 마저도 그렇게 믿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온갖 신문, 방송에서 필객, 논객, 정치인들이 하이에나처럼 달겨들어 증삼살인에 가담했습니다. 갖가지 교언(巧言)을 동원하여 난자하였습니다.

홍위병들의 인민재판보다 훨씬 치졸하지만 가혹했습니다. 고인은 옥죄어오는 그물을 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을 택했습니다.

몸을 던져 사랑하는 세상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살신성인(殺身成仁)하셨습니다. 증삼살인에 살신성인으로 맞섰습니다.

그렇게 진실을 지키고자 하셨습니다. 역사학자들은 고인의 서거를 조광조의 기묘사화, 실학파에 대한 신유박해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몸을 던져 일깨워 주었습니다. 500만 조문행렬이 고인을 부활시켰습니다. 두 시간, 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조문행렬의 마음 속에 노무현이 부활하였습니다.

부활! 그리스어로 부활은 '봉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죽었던 것이 되살아 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여겨졌던 것이 어느 날 봉기해서 사태를 역전시켜 역사를 주도하게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기득권 질서와 정면으로 맞서 역전시킨다는 '부활'. 그래 그것입니다.
인간 노무현은 우리들 마음에 큰 비석을 세우게 했습니다.
증삼살인에 가담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지만 잊지 않도록 했습니다.

정치인 노무현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는 망국적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몸을 던졌습니다. 전국에서 찾아 오시는 조문행렬이 그 뜻을 가슴 속에 담았습니다. 대통령 노무현은 민주주의와 휴머니즘에 기초한 민주적 위민국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특권과 권위주의를 버리고 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 속에 그 가치가 녹아들었습니다.

노무현은 부활하고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고인이 추구했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 무렵에 날았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가 역사라고 합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가치를 찾고 현실에서 방법을 찾습니다. 고인에게서 가치를 배우고 이 땅에 살아있는 우리가 방법을 찾을 때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언제나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입니다. 삶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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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231.48.x
[1/66]   써글  IP 125.129.23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21분      
세상에 아무도 안 믿겠지만이라니요...
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의심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저뿐만이 아니였어요...
여기 서프에도...많은 사람들이 검찰과 언론의 망
[2/66]   끄트머리  IP 61.252.177.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25분      
ㅠㅠ...&nbs
[3/66]   붱이를 응원합  IP 220.117.251.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25분      
그렇습니다.민심을 정확히 보셨습니다.

응원합니다.열
[4/66]   퍼온 사람  IP 58.231.4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27분      
http://cafe.daum.net/coolowl

여기서 퍼왔는데 문단 나누기가 엉망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편집자 님, 원문의
[5/66]   바람  IP 210.94.39.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33분      
이해찬님,,,
무엇이 일어났고, 무엇이 사라졌고,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
명쾌히 보고 계시므로 큰 위안을 얻습니다.

그러나 일을 도모하고, 힘을 모으시되,,,,
끝내 잘 기다려야 합니다.
때를 얻지 못하면 좋은 뜻이라도 마침내 이루지 못합니다.
강물처럼 그렇게 하시기
[6/66]   daily (daily) IP 218.53.37.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41분      
"이 총리, 앞으로는 우리 집에 오시지 마세요. 다쳐요. 주위 사람들이 모두 당하고 있어요. 오시지
[7/66]   노란자전거  IP 211.187.8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42분      
이제 일년반동안 참여정부 인사들이
노짱의 주변인들이 어떻게 악랄하게 당했는지
그사례들을 모아야 할 때 입니다.
꼭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더라도
[8/66]   죽장망혜  IP 125.121.20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7시43분      
잊지 않겠습니다.

증삼살인..
[9/66]   역사는 흐른다  IP 203.90.4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8시02분      
이해찬 총리님, 지혜를 내 주세요.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서.

그리고, 민주당안의 썩은 고깃덩어리들도
잘 살펴서 골라 내 주셨으면
[10/66]   이순신  IP 124.52.8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8시26분      
세상에 아무도 안 믿겠지만이라니요...
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의심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저뿐만이 아니였어요...
여기 서프에도...많은 사람들이 검찰과 언론의 망나니춤따윈 믿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아무
[11/66]   노짱님,,,,,  IP 119.197.214.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8시52분      
노짱님 저 역시 노짱님을 믿었습니다,,,,돈을 받으실 분이었으면 벌써 정치인 시절에 받고도 남을 분이었고,,,대통령 재직시 만들면 착복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테지만 님은 그런 더러운 방법을 쓰지 않는 분이었기에 저는 님을 믿었습니다,,,,언론들이 우리 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안되기에 일부러 미화로 보도하며 언
[12/66]   연우기중엄마 (soraoh55) IP 123.254.15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9시24분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것이 "역사"이고,
역사에서 "가치"를 배우고
현실(현재)에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이제는 역
[13/66]   원칙과상식  IP 124.3.51.x    작성일 2009년7월10일 19시45분      
이제 일년반동안 참여정부 인사들이
노짱의 주변인들이 어떻게 악랄하게 당했는지
그사례들을 모아야 할 때 입니다.
꼭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더라도
그 사례들을 모아
[14/66]   방향을 잡아주세요  IP 59.16.213.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0시11분      
이 억울하고 분통한 일을 당한 우리가 어찌해야합니까?

방향을 보여주세
[15/66]    원칙과상식 2  IP 222.119.18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0시32분      
이제 일년반동안 참여정부 인사들이
노짱의 주변인들이 어떻게 악랄하게 당했는지
그사례들을 모아야 할 때 입니다.
꼭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더라도
그 사례들을 모아
[16/66]   ss  IP 119.193.48.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0시40분      
어떻게 잊을 수 있어요
우리의 사랑하는 국민들이 맘몬의 우상에
현혹되어 이런 거지같은 투표를 했고
거지
[17/66]   이거참  IP 211.210.149.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0시53분      
타협하지 말고... 지금부터 복수의 칼날을 더욱 더 날카롭게 갈아주세요.

[18/66]   다시  IP 124.153.223.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1시57분      
바람이 분다고 하시니까 희망
[19/66]   저는  IP 119.207.132.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2시26분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이어
바람을 일으킬 분으로
이해찬 전 총리님과 유시민 전 장관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처음부터 믿고 지지해 왔고
조중동을 비롯한 얼치기 언론들의 노무현 죽이기의 광풍에서도
끝까지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키고자
[20/66]   후랑  IP 119.120.65.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2시28분      
이해찬님! 믿습니다.
이제 49제도 끝나고 했으니 좀
[21/66]   쥐벼룩 박멸  IP 222.112.170.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2시29분      
'다시 바람이 분다'. 이것이 추모제의 깃발입니다!!!!!!!!!!!!
[22/66]   후랑  IP 119.120.65.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2시32분      
님이 희망입니다.
그동안 보아 왔듯이 국민은 대체로 수동적입니다.
하나의 단초가 있어야 합니다.
단초가 되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윗분의 말씀처럼
[23/66]     IP 118.127.221.x    작성일 2009년7월10일 23시13분      
멈주지 않는 바람이 되길 기
[24/66]   binoo  IP 203.232.90.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0시04분      
조금 전에 mbc스페셜을 봤습니다...

가슴이 아려오고 눈가엔 눈물이 고였습니다...

제가 노무현대통령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처럼
[25/66]   산수화  IP 110.9.227.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0시28분      
총리님
진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총리님이 이끌어 주십시요
이 답답하고 숨막히
[26/66]   보리2 (femimarxx) IP 116.37.50.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0시44분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 무렵에
[27/66]   ㅎㅎㅎ7  IP 59.22.71.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0시47분      
불량정권의 유통기한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

유통기한 내에 양질
[28/66]   쥐킬박사  IP 61.100.65.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1시08분      
"부족한 대로 동지가 되어 봅시다."
지금...우리가 가장 절실히
[29/66]   상고생  IP 123.109.159.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1시45분      
하지만 민주당은 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딜레마...
그렇다고 신당도
[30/66]   유장관 한총리 이총리  IP 91.76.85.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2시28분      
와 기본 말발이 이리 대자연 한강물 흐르듯 하냔 말이다. 와? 너그들은 못하노? 조두라 석두라 분두라서?
[31/66]   황혼의 미네르바  IP 222.236.158.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3시51분      
증삼살인-살신성인-부활-연대-승리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바
[32/66]   ongchi  IP 58.232.201.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4시44분      
자주 뵙길 빕니다
[33/66]   광우  IP 221.163.173.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5시21분      
총리께서 부활의 핵이 되셔
[34/66]   망대  IP 222.119.123.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8시05분      
인간적인 너무나 인적인 한 사람이 슬프게 아프게 치열하게 살다가 죽어야만 했읍니다.............
기억이 남니다 5년 임기를 무사이 체우시고 청화대를 나오던날 밀양 역에서 만난 그의 얼굴은 너무나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아마도 청화대의 5년이세월이 지옥과 같았겠지요
[35/66]   서울운세  IP 123.248.156.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9시14분      
그분의 천성>

이름 노무현 생년월일 1946년 8월 6일(음) (평)8시 25분

성격은 급하고 쾌활하다. 그러나 지극히 정직하고 청렴하며 거짓을 즐기지 않는다. 의리를 숭상하고 굽히지 아니하
[36/66]   kevcos  IP 119.70.123.x    작성일 2009년7월11일 09시26분      
대장부엉이님.
아직도 너무 슬퍼요.
가슴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이제서야 님의 부존이 실감이 되나봅니다.
끈을 놓지는 않겠지만, 아직도 오랜동
[37/66]   목양  IP 115.94.218.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0시13분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해찬님
우리 다시 일어서서 "노
[38/66]   눈팅  IP 121.139.38.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0시36분      
노통님 도대체 무신 말씀이신지. 저희들은 노통님을 끝까지 믿었었는데요
결벽증이 너무 심하셨어요. 노통님
[39/66]   하노니  IP 59.15.105.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2시01분      
사형제폐지반대!
이명박에게 사형에 해당하는 죄목이 없으면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이명박은 꼭 사형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사체는 갈기갈기 찢어
광화문 네거리에 내던져
구더기의 먹이로 분해시켜 버려야 합니다
정권교체의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존경하는 이해찬 총리님
님께서는 펼치시면 능히
[40/66]   소 통  IP 211.106.224.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2시40분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우리 힘을 냅시다.
희망를 버리지 맙시다.
대통령님의 정신과 뜻을 조금씩 조금씩 전파
[41/66]     IP 118.223.0.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3시18분      
절대 신임...&n
[42/66]   정정  IP 114.202.137.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4시25분      
제가보기에는 2000만 조문행렬
[43/66]   천둥소리  IP 218.146.78.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5시20분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묘비명으로 선택한 깊은 뜻을
이해하겠습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건너가는 49재를 올리면서, 깊은 슬픔과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땅속에 묻고
이제 그 슬픔과 분노를 결코 잊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는 일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운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참여정부의
[44/66]   노통의 에언  IP 70.164.40.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5시26분      
이 총리, 앞으로는 우리 집에 오시지 마세요. 다쳐요. 주위 사람들이 모두 당하고 있어요. 오시지 마세요.....세상에 아무도 안 믿겠지만 정말 몰랐어요."
[45/66]   이것만큼은  IP 121.168.164.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6시14분      
조중동반대선언 해놓고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중동이 물어뜯은 상처가 너무 큽니다.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로 덧칠해 놓은것
조중동이 반성할리는 없고 무조건 반대깃발 들고
그쪽 도움없이 나서야 승산이 있습니다.
이해찬님의 소신이 맘에 듭니다.
댓차게 나가
[46/66]   눈팅684  IP 211.211.65.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7시02분      
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어요. 잘가
[47/66]   리브라 (ayachung) IP 211.212.212.x    작성일 2009년7월11일 19시31분      
이해찬총리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가슴 벅차는 글이 아닐수 없으나..
노무현대통령이 죽음을 선택했다...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던 그분이었으나...전사의 명예는 전장에서의 죽음이지..자결이 아닙니다.
이해찬총리는 노무현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에
[48/66]   간큰남자  IP 121.175.11.x    작성일 2009년7월11일 20시30분      
사랑합니다... 이제는 가만이 앉아 잊지는 않겟습니다...행동하
[49/66]   봉대산 (jin0693jj) IP 118.39.246.x    작성일 2009년7월11일 22시23분      
이해찬 국무총리님
지금 바람이 다시 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바람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민중을 잡초에 비유들 하지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민중은 그저 무슨 바람이 부는 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그 뿌리를 척박한 땅에 깊게 내려왔다고 생각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당선될 때도 그 바람의 방향을 정확히 모르고 흔들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임기를 맡치고 자신의 재임기간을 '좌절'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을 엮임하신 당신 자신의 명예도 목숨도 가족도 지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이 나라의 만 백성들의 삶은 어떨까요? 노무현 대통령님은 살신성인의 자세로 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던졌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나라의 생명가진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용산참사를 당한 유가족, 자녀의 학비를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다가 해고 당한 계약직 노동자들, 쌍용자동차 해고자들, 몸으로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사는 대다수의 민중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막막합니다.
지금도 바람이 붑니다. 엄청난 광풍이 민중들의 가슴에서, 눈물에서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바람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요? 이를 악물고 기다렸다가 선거를 통해서 다시 민주당에 정권을 맡기면 평화와 안정과 행복이 올까요?
사람이 사는 세상, 누구나 열심히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런 세상이 언제나 올까요? 이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이 나라 지도자, 위정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그런 세상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매번 선거가 시작되면 어떤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비젼 제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인데 투표하러 가니 차라리 낮잠이라도 한 숨 더 자는 게 낫다고 생각들 합니다. 철없는 젊은이들의 생각없는 짓거리라고 하지는 마십시오. 이것은 다 이 나라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기성 세대들의 책임이라고 저는 느낌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님
당신의 당당한 태도 좋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이성이 맘에 듭니다. 당신도 이 나라에 무거운 책임이 있는 한 사람입니다. 노무
[50/66]   덕양아저씨  IP 59.7.100.x    작성일 2009년7월11일 23시31분      
해찬 총리님 당신이 좋
[51/66]   우리  IP 119.205.129.x    작성일 2009년7월12일 14시42분      
""우리가 두려워하면 우리의 자존심과 양심마저 잃게 됩니다.""

그렇읍니
[52/66]   아름이 (ljyksy) IP 220.80.38.x    작성일 2009년7월12일 16시04분      
시대가 요구하고
역사가 부르고
민중이 외치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정의와 민주의 대열에 합류하리라.
이해찬 총리
[53/66]   조중동.....  IP 211.215.225.x    작성일 2009년7월12일 23시04분      
국민들이 진정으로 '조중동'과 '조중동의 아류들을 진정으로 마음에서 몰
[54/66]   태양양  IP 121.135.20.x    작성일 2009년7월13일 20시24분      
노통님으로 하여금 세상보는 눈을 떴습니다 ...그동안 잠자던 심을 일깨워 주셔 감
[61/66]   MyWatchesAt  IP 113.65.167.x    작성일 2011년1월7일 19시10분      
[62/66]   MyWatchesAt  IP 113.65.208.x    작성일 2011년1월13일 10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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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6]   MyWatchesAt  IP 119.130.115.x    작성일 2011년1월15일 20시27분      
[64/66]   MyWatchesAt  IP 113.66.120.x    작성일 2011년1월17일 16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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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   GuitarFans  IP 113.65.167.x    작성일 2011년1월19일 13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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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주목하지 않는 한가지 사실  (34) 지피 35401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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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노무현 광장  (42) 정의 21802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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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보냄!  (52) 돌베게 29195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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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종걸 송영길 이강래 떨거지들  (78) 김동렬 펌 42106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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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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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검찰총장 및 중수부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135) 서프라이즈 466676
3039
5
06-02 15:57
181
노 前대통령 서거…국세청 직원 비판글 '파문'  (45) 혹시 31442
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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