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나노는 지상에서 폭발했다.
공중에서 폭발한 게 아니지.
원격으로 엔진을 끄고 강제추락 버튼을 누군가가 누른 것이지.
로켓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발사팀은 안다는 것.
그렇다면 왜 강제추락 시켰는지를 발표하여 투자자들을 안심시켜야지.
그런데도 말 안 하는 이유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서가 아니지.
말 못하는 이유가?
발사장 제공하는 놈이 갑이다.
자국 국민의 안전을 이유로 언제든지 강제추락 버튼은 맘대로 누룰 수 있는 거지.
브라질 공군 대령이, 항전장비 이상을 문제삼아 발사를 1차례 지연시킨 바 있지.
그런데 결국 이상 없음이 드러났고.
1차례 연기 이후 악천후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지.
어쩌면 처음 발사 연기가 없었다면 성공했을 수도 모르지
한국 첫 상업발사라는 타이틀을 뺏길 전경련이 이노스페이스를 아주 싫어한다는 거고.
한화에어로 본사 소재지(갱상도 사천)에 있는 우주청은 항우연-한화 카르텔과 연이 깊을 수밖에 없겠지.
그 우주청 직원들이 현지에서 브라질 공군을 발사 전 만났다는 것이, 불길하고 기분 나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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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론 의심일 뿐이고 아직까지는 음모론에 불과한 거지.
이런 의심이 생기게 하는 것도, 1950식 구닥다리 로켓이나 쏘는 항우연-한화 카르텔이 고흥 발사장을 독차지한 탓.
오히려 선진적이고 돈을 벌 로켓이 바다 건너 축축한 열대 우림에서 쏴야 하는 현실.
강제추락 버튼 누르고 원인을 모른다?
(원인은 모르지만) 어떤 문제가 있어 강제추락 버튼을 눌렀는지는 알 거 아니냐.
다음 번엔 호주에서 쏜다.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도 하이브리드 로켓을 만드는데, 이건 고도상승도 못하고 발사장 위만 맴돌다가 14초만에 폭발한 게 전부지.
호주와 이노스페이스가 이해가 잘 맞는다.
앞으로는 호주, 노르웨이에서 쏠 것이고, 서방국 기지에서 쏘는 게 더 안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