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났나" 경기 양주 쩍 갈라진 벽…"인근 7호선 공사 중"
2025-04-17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7533




북한 핵과학자들이 거주하는 53층 아파트.
부실공사는 했지만은 외생적 요인이 없으면 일단 오래 버티게는 설계했을 것.
그런데 일단 외부에서 문턱값 이상의 충격이 주어지면 쉽게 무너지게 만든 것.

오타쿠같은 핵과학자들은 주상복합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재택근무, 거의 외출하지 않는다.
언제 무너지더라도 핵과학자들을 몰살할 수 있는 거지.
비핵화 시기는 김정은 맘인 거지.

조선주간에 유출된 평양 시민 210만명 신상정보.
그 동안 전염병, 식량 구호단체들이 북한을 오가며 핵과학자 명단을 교차확인한 거지.

그리고 아파트 붕괴 후엔 적십자가 구호활동을 하며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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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문수, 이재명 따위와는 북이 일체 교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게 적대적 2국가론 선언이지.
북한이 원하는 통치세력이 남한에 세워질 때까지 남한과 일체 협상 없다는 것.
그리고 그 통치세력은 김대중의 후예인 새미래민주당이지.

기반 시설이 거의 없고 투자위험 높은 북한을 미국이 키워주기가 어렵고.
북한은 남한의 투자를 받는 수밖에 없는 거지.
그리고 북이 남한의 우위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건데, 대신 조건을 거는 거지.
김정은은 부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시스템과 법제를 한국에 요구하는 거지.

이낙연같은 근본있는 지도자가 나와 사회 부조리를 바로 잡은 이후에나 남북교류가 시작되는 거지.



유일하게 효과를 발휘할 현실성 있는 정책은 이낙연의 정책 뿐이다.
이미 노태우 때 검증된 정책들이지.
노태우와 김대중 야당이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추진하던 정책들이었지.

노태우와 김대중이 통치 스타일도 비슷했지라.
노태우 측근 몇 명이 김대중 정부에서 일했거든.
통치 노하우를 김대중한테 전수해준 걸로 보이고.

그런 역사성과 근본을 가진 게 이낙연과 새미래민주당이다, 그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