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전화번호, 받아보니"...이낙연, 김문수 통화 내용 공개
2025.05.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08498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은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광주 CBS를 통해 “어제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받아 보니까 ‘김문수입니다’ 그런다. 생전 처음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가) ‘개헌도 함께해야 될 것 아닌가?’라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쪽하고 할 일이 없을 거다’(라고 했다)”라며 “(김 후보가) ‘그러나 한 번 만나자’고 해서 내가 ‘산 사람이 언젠가는 만나겠지만 이번엔 만날 일도 없을 것 같다’라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 고문은 “그랬는데 그 다음 날인 오늘 어쩌고저쩌고 하더라”라며 “믿음이 없는 사람하고는 같이 할 생각이 없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덕수 씨로 단일화되더라도 국힘 들어간다면 전혀 함께 할 생각이 없다”며 “처음부터 그건 분명히 했다. 연대 안 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下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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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 언젠가는 만나겠지만 이번엔 만날 일도 없을 것 같다"
(이낙연, 아주 무서운 말)
전화를 걸어와 만나자고 간청하는 김문수가 아랫것이고.
위엣놈은 이낙연이지.
북한이 연정 파트너로 지명한 게 바로 김대중계인 이낙연이다, 그런 말.
그리고 국힘, 더불어당 모두에 대해 남북통일 전 인적청산 작업이 예약되어 있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