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를 들여와서 만드는 철도.
정량적으로 따져보면 실은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늘 문제를 과장하는 놈들이 있다는 거고.
"만주족이 중국을 서방에 판다." --> 사람의 흑심이란 게 묘해서. 사실 검증없이 이 문장 그 자체가 옳아 보이는 거야.
실은 흑심이 작동할 뿐이지만 자기는 학문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을 한다고 믿는 거지.
인간이 이렇게 비이성적인 동물이니.
그걸 극복해보려고 철학 등의 메타지식 학문을 만든 것이지.
그러나 박영철 등등 보면 철학도 그리 효과적이지는 못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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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반복되고 있는 제2의 IMF사태 타령 인디언 기우제.
김대중이 경제기반 헌납했다.
이런 말하는 사람들.
20년이나 계속 자기들 믿음이 계속 빗나갔으면 자기 믿음을 의심해보고, 뭔가 잘못됐나 다시 검토.
자기 믿음과 다른 사람들 자료도 검토해봐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지.
실제 데이터를 보면 알겠지만.
1번 외채 상환 거부했던 나라들이 그 이후에 더 궁핍해지고.
결국에는 IMF 등의 도움을 받는데, 그런 나라들이나 제 2, 3의 IMF 구제금융 계속 받는 거고.
그런 나라들이 외자한테 진짜 유린당하는 식민지이지.
예외적인 경우는 인도네시아지만, 인도네시아는 자원부국이고.
그 인도네시아마저 한국으로 일하러 오고, 한국 비료 사서 농업한다.
글고 2000년대 이후 남한 국내 경제 문제는 노태우 시절부터 시작된 북방정책에 기인한 거야.
이상 징후는 이미 1994년부터 시작됐지.
원인은 92년 한중수교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