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이박사&명화전기 - 나는 우주의 환타지(オレは宇宙のファンタジー)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가 공개적으로 품바라고 모욕도 하고 기성 연예계에서 천시를 당했던 이박사가
일본에서 명화전기와 함께 만든 음반. 소니에서 발매를 해줬고 젊은 세대에게는 명곡으로 인정을 받는다.
춤을 추어요 (feat.나운도. 고속도로 메들리의 황태자)
이오공 250 (뉴진스의 작곡가. 뽕짝의 대가)
이박사를 조롱했던 그 유명 트로트 가수처럼, 라디오에서든 어디서든 늘상 뽕짝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저주하고 다녔던, 꼰대 기득권과 기성세대들을 미워했던 진보 지식인 똘똘이 스머프 신해철과는 다르게
그의 후배들은 따뜻하게 모두를 융합해서 모든 세대의, 그리고 우리만의 예술로 승화시키기 시작했다.
Hope is like a lighthouse keeper's beam
Hope the master cobbler of our dreams
For Hope believes in desert streams
The mightiest of stars
The microcosm in a jar
Vast or small they all revolve on Hope
희망은 등대지기의 광선과 같고
희망은 우리가 신는 꿈들의 구두수선 명장
왜냐면 희망은 사막에서 물줄기를 믿으니까
가장 전능한 별
항아리 안의 소우주
광대하든 조그맣든 모두가 희망의 주위를 맴돌지
Hope the guardian angel of the dove
Hope a gift of guidance from above
And Hope is the heart in mother's love
No plans could be conceived
No ships could fare the seas
For there would be no courage were it not for Hope
희망은 비둘기의 수호천사
희망은 천상에서 인도하는 능력
그리고 희망은 엄마가 사랑하는 마음이야
어떤 계획도 세워질 수 없고
어떤 배도 바다를 감내할 수 없어
만일 희망이 없다면 용기도 없을 테니까
Now the path before us lies before our very eyes
Don't you see?
And it leads up to the gateway
Lead me through
Don't you see?
이제 우리의 앞에 작은 길이 놓여 있어 우리의 바로 눈 앞에
너희 보이지 않니?
그리고 그 길은 관문까지 높게 나있네
나를 지나도록 인도하네
너희 보이지 않아?
Then come and take my hand
Raise up your head
And dry your eyes
For up ahead I see
Woh woh yeah
A ray of peace
A shining on me
그러면 와서 내 손을 잡아라
너희 고개를 들고서
그리고 너희 눈물을 닦고서
내가 보는 높게 나있는 곳으로 향하자
아 그래
한 줄기 평화로
내 위에 빛나고 있네
So let us feel Hope
And feel the sunrise in our minds
To give Hope is to enlighten all mankind
그러니 우리 희망을 느껴보자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해가 뜨는 것을 느끼자
희망을 주는 것이 모든 인류를 밝히는 것이야
Ah but lose Hope and life seems black as blind
When faith gives way to fear
When motivation disappears
All is lost if one abandons Hope
All is lost if one abandons Hope
아 그러나 희망을 잃는다면 삶은 암흑처럼 캄캄하리
믿음이 두려움에 굴복할 때에
동기가 사라져 버릴 때에는
누구든 희망을 포기한다면 모두 잃는 것이다
희망을 포기하면 전부를 잃는 것이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