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 브릭스의 석유+희토류와 미국, 서방이 과학기술을 교환해왔다.
그리고 서방의 과학기술을 충분히 흡수했다고 판단한 중국이 희토류를 걸어 잠그기 시작.
그리고 중국이 사우디의 산업화를 도우면서 석유도 걸어 잠그기 시작.
아까운 천연자원들을 서방에 수출 않고 앞으로 자기들만 쓴다는 거지.
그런데 사우디가 화학업에 진출하는 바람에 남한 석유화학업계가 완전히 깨져버렸다.
대신 사우디는 다른 산업에서 한국 기업들에게 수주를 주며 달래고 있다.
자기들 진영에 가담해달라는 거지.
그런데 전경련과 윤석열은 친중하겠다고 오판한 게 아닌가 싶다.
전경련과 총학생회, 중국에서 무슨 일 있었나
전경련, 9개 비권 총학 구체적 언급 피해 의혹
2005.02.28
https://inews.ewha.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7
환율을 700원대로 고정하니 IMF 사태를 맞은 거고, 고정환율 포기하니 1분기만에 무역수지 100억 달러 흑자.
정상환율로 원래 한국 수준에 맞는 제자리로 돌아오니, 왜곡환율로 잘 살았을 때 기억이랑 비교해서 가진 걸 빼앗겼다고 당신들이 착각하는 거야.
고정환율제(고정관리환율)를 유지하기엔 남한 GDP가 너무 커졌고.
변동환율제에선 당연히 자본 개방은 해야 하는 거라 김대중이 자본시장 개방한 거고.
자본시장에서 얻은 달러로 레버리지 걸어 경제성장하는 건 생각들 못해?
그리고 노무현은 부동산보다는 기본소득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했어, 그것이 미국의 방향이었고.
근데 재벌 카르텔이 그 반대로 움직였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 재벌을 따랐지.
미국으로서도 부동산 귀신들이 존나 괘씸한 거지.
근데 남한 기득권의 눈치를 미국도 봐야 할 수밖에 없는 거고.
그 기득권 제거 작업을 오랫동안 준비했다가 지금 실행하는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