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분명히 투자는 소련보다 많이 하는데, 달 탐사 경쟁에서 밀리니.
비록 전반적인 과학 기술에선 미국이 앞서더라도 자존심에 상처였지.
그저 미국이 경제적 체급이 큰 탓에 기술에서 앞설 뿐, 소련보다 효율 안 나온다는 뜻.
'우리는 왜 소련보다 과학에 소질이 없을까?'
미국이 지만원의 시스템 분석을 해보니 문제는 오직 교육에만 있었다고 결론을 내림.
소련의 수학, 과학 교과서를 보니 굉장히 실용적이었다는 것.
그 전까지는 미국도 스타일이 한국과 비슷했어.
학교에서 학문으로서 수학 대신 '국민용 학교 수학'을 가르침.
한국 수능시험처럼 아기자기하게 꼬아 놓은 문제를 많이 풀고 실용과 거리가 멀었지.
그리고 학교 교육에서 인문학의 비중이 높았어.
그런데 '스프투니크 충격'으로 미국의 과학자들이 소련의 교과서를 보니.
'우리가 진짜 덜떨어진 등신들이었구나!'
깨닫고는.
'우리는 소련보다 더 과감하게 나가보자!' 해서 그 유명한 교육개혁이 시작되지.
기존의 틀을 완전히 파괴하고 철저하게 과학자에게 필요한 것만 훈련시키자는 것.
인문학의 비중은 낮추고 추상적인 교육은 배척.
그런데 한국에서 성리학 종자들이 신문물을 못 받아들였던 것처럼.
기성세대의 거부감이 심했지.
그리고 교육계에선 과학계의 무능을 자기들 탓으로 돌린다고 반발도 있었고.
그런데 과학자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의 과학자들이 위원회를 만들고.
"하수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세요" 하니까...
위원회에서 회의가 열리면 교육계도 참석했지만 아무 말도 못했지.
그리고 미국은 지금도 과학자들이 교육과정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
그리고 수학에서 한국처럼 아기자기하게 꼬아 놓은 문제는 사라지고.
실제 물리학, 경제학과 관련된 실용적인 문제가 수학 교과서 연습문제를 채우고.
연역적 논증을 중시하게 되었지.
그 후에 정말로 미국이 소련을 역전하고 유일무이한 넘사벽의 기초 과학 대국이 된 거지.
미국이 외국 인재 수입해서 굴러간다고 믿는 반미주의자들이 많지만.
미국 토종 인재들만으로도 나머지 국가들을 훨씬 뛰어넘지.
노벨상 필즈상도 없는 한국이지만.
그 한국에서 엄청난 인재라고 칭송하는 인재들을 미국은 붕어빵 찍듯이 쫙쫙 찍어내지.
한국 유학생들도 저때 미국에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미국을 모방하여 남한에서 3차 교육과정이 실시.
한국에서도 인문학이 축소되고 수학, 과학 교육시간과 비중이 늘었는데.
'현지화'가 이루어진 거지.
그 수학, 과학이 갈수록 성리학식으로 열화되어 실제 학문과 실용과는 아주 거리가 멀게 되었지.
미국이 수학, 과학의 비중을 늘리면서도 실제 학문으로서 가르키는 실용적 가르킴을 병행했다.
한국은 그걸 못하고 성리학식으로 기형화된 거지.
지금은 한국이 경제성장이 안 되고, 알엔디 투자에 비해 결과가 안 나오니 전경련이 충격을 받고.
윤석열, 조희연, 이주호 등등... 뭘 해보려고 하지만.
그냥 유교 국가들은 해봤자 안 되는 거야.
그런 개혁을 시도하는 사람조차 성리학으로 망가진 돌머리들이라서.
일단 한국인들이 예술, 문화에 소질이 있나?
한국은 맥주, 커피도 못 만들어서 외국인들이 맛 없다고 욕 하잖아.
외국 바리스타들이 한국에선 그냥 500원 짜리 자판기 커피가 제일 맛있다잖아.
그렇다고 한국 영화가 재밌는 것도 아니잖아.
그렇다고 일본같이 유명한 피아노 브랜드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
예술, 문화 쪽에 소질이 없으면 대개 과학에도 소질 없는 거다.
쇼팽의 나라 폴란드가 남한보다 GDP는 훨씬 안 되도 노벨 물리학상은 꽤 배출했지.
그런 거다.
맥주 전문가나 일부 애호가는 소비자의 태도도 짚고 넘어갈 부분이라고 말한다. 인터넷 맥주 동호회의 한 관계자는 “맥주를 하나의 완성된 식품으로 보지 않고 단지 취하기 위해서 먹는 수단으로 여기는 술 문화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맥주 고유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기보다는 양주나 소주와 섞어 마시는 폭탄주 문화가 그것이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굳이 고비용이 드는 다양한 맥주를 내놓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0179168
강역척결 이란 종왜역도 알밥 벌거지 한마리야 지랄발광 할 시간에 니놈 일상대로 니놈 에미 더러븐 개 걸레 구멍에다 교미나 열심히 해서 쥐 닭 돼지 합체 베충이를 999조 마리 출산 하여 게다짝 잔나비 倭족을 멸종 시키는 시나리오를 가동하고 왜검 니뽕도로 할복이나 하여 뒈지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