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대한 허위사실을 처벌한다면.
사실 적시는 괜찮다는 것이지.

6하 원칙에서 하나를 줄여 5하 원칙만 충족시켜도 됨.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근거자료를 대면 되는 것임.

그리고 이런식으로 객관을 담보한 말을 못한다면 그냥 아닥하면 되고.
객관을 담보한 말을 하지도 못하면서 대단한 진실이 묻히고 있는 줄로 착각 말라는 거다.

독일이 유대인 배후 중상설로 망가졌는데.
그런 걸 남한법이 미리 막는다고 하여 니들 과장만큼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다는 거다.

요즘 밀양 사태를 심상치 않게 보는 썩프객들이 많다.
그래도 밀양 건에서는 오해는 그때그때 빠르게 시정되고 있고, 대부분이 사실 적시다.

518은 군검찰 문서만 읽고 '사실로서의 역사'를 파악했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등신들이 많다.
사화와 환국의 나라 조선.
귀신들린 사람들이 스스로 속아 남들이 서로 귀신들렸다고 총질하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