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이게도 전쟁은 언제나 그 최종 목적이 평화를 지향한다는 점이다....적을 제거함으로써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담보하기 위함이란 사실이다....여기에 부차적인 정치.경제적 이득 또한 포함되지만 말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유럽과 중동.. 그리고 곧.개시될 동북아 조선반도의 특수군사작전..또한 마찬가지다..그리고 여기에 향후 전개될지도 모를 대만문제도 함께 말이다...
지금..벌어지고 있는 국제질서 재편을 위한 판가리 전쟁 모두는 조선과 러시아.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여기서 뙈놈국은 빠져 있다는 사실이며..뙈놈국은 사실상 해체대상으로.. 이 거대한 흐름에서 표류하고 있는 난파 직전의 방향타가 고장난 표류선 같은게 그들의 모습이지 않나 싶다
1...그렇다면 이러한 국제질서 재편을 촉발한 요인은 무엇이었는가??.... 그 첫번째는 북조선의 반미.반제혁명이었고, 이를 승리로 이끌어 냈기 때문이었다...북조선의 반미.반제혁명의 승리는 곧, 사회주의의 승리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현 시점 자본주의가 모순의 임계점에 달해.. 온갖 병폐와 사회병리 현상을 야기하고 환경파괴와 오염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봉착한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즉,, 자본주의로는 더 이상 인류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으며,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점이 겹쳐 있으며,,,,,
둘째는 중국의 팽창주의와 철지난 제국주의 야망이 경제성장과 맞물려 주변국들을 위협하고 현 패권국인 미제와 이익적 충돌,, 즉, 자본모순이 임계점에 달했기 때문인데..제국주의는 자본모순이 임계점에 달하면 반드시 제국간 자원쟁탈과 시장쟁탈로 인해 그 모순을 전쟁을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2...이러한 이유로 미제는 북조선의 반미.반제.혁명에서의 패배와 뙈놈국과의 패권경쟁. 자본모순에 의한 해결책을 찾지 않을 수 없었고,,새로운 시대적 요구의 현상변경 압력에 굴복,, 북조선과 러시아와 공조 국제질서 재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한 임무를 부여받고 출범한 트럼프정부가 그래서 북조선의 김정은 위원장과 싱가폴회담과 하노이회담 그리고 상호 교차방문 을 통해 국제질서 재편의 그림을 그려나갔던 것이고...,그 결과가 도출되고 각본이 완성되자..김정은 위원장은 하노이회담 직후, 블라디보스톡에서 뿌찐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된 내용을 전달해 주었던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간 회담에서 결정된 내용들은 ..뙈놈국은 궁극적으로 해체를 하고..현 G2 체제에서....통일조선. 러시아. 미국의 G3 체제로 전환하고 북조선과 미국 간의 대결을 완전 종식 시키고 반미.반제혁명 대결전을 해소하기로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동에서의 반미.반제혁명전선을 해체하고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그, 주요 원인인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독립국가 건설과 그들의 땅을 돌려주고 아랍권 이슬람세력에 둘러싸인 종교가 다른 유태인 이스라엘국가를 다른 곳으로 이주시켜 국가 건설을 해주어 중동에서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유태 이스라엘인들이 이주할 곳으로는... 사실상 역사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러시아와 다름없는 우크라이나를 해체하고...우크라이나 땅의 일부를 러시아에 편입하고 나머지 땅은 유태 이스라엘에게 할양한다는 계획에 합의....이러한 각본에 따라 ...2021년 6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뿌찐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고...그래서 러시아가 특수군사작전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결론이 정해진 전쟁이며... 중동전쟁 또한 마찬가지로 결론이 정해진 전쟁이다..
3...그러기에 국제질서 재편 판가리 전쟁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북아의 조선반도의 통일인데,,조선반도는 4강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동북아의 십자로에 위치한 지정학적 요인과 더불어 뙈놈국의 대만에 대한 집착과 불가분의 함수관계 속에서 풀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이기에 난제 중의 난제라 할 수 있다....해서 북은 반드시 특수군사작전 전에 반드시 외교적 노력을 선행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북과 일본은 협상이 필요하다...북은 항일무장혁명의 역사적 정통성 위에 세워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데 ...아직 일본과는 역사적 청산이 이루어진 상태도 아니고,,, 조선반도의 통일이 가져올 기존질서의 현 힘의 균형의 변화와 함께.. 이에 대응한 미국의 방어선 후퇴로 야기되는 일본의 재무장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에 이는 조선의 승인이 필요한 부분이고.. 이와 동시에 역사청산 문제도 있어 당사자간 교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적 요구에 따라....북.일간 물밑 교섭이 진행되었고 미국은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기에 양국간 교섭이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기원하고 후원하였던 것이다....북.일간 물밑교섭이 원만히 타결되었기에 일본의 기시다 총리는 결과물을 들고...24년 4월 10일 괴뢰민국 총선날 미국 워싱턴을 방문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자리에서 미국은 일본의 재무장에 필요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500발의 판매를 승인하고 일본에 미.일 연합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상호방위조약을 강화하기로 합의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인 4월 11일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이 합류,, 필.미 양자회담및 미.일.필 3자회담을 열어 신 에치슨 라인을 확정 하였던 것이다....
이로써 북조선은 주변 4강 외교를 사실상 마무리 하였다...다만 러시아의 뿌찐 대통이 방북을 앞두고 있는데,,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는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북한과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서 베트남이 포함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베트남과 때놈국은 국경분쟁을 벌인 바 있고,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다툼 중으로 ..이는 뿌찐의 외교적 대뙈놈국 포위전략의 일환이라는 점이다...
뿌찐의 방북 목적에 대해서는 앞서도 한 번 언급한 바 있는데, 그의 방북 목적은 첫째 자신의 방중에서 얻은 정보(습근평이의 속내)를 김정은 위원장과 공유하는 것이며, 북이 특수군사작전과 통일과정에서 혹시모를 뙈놈 습근평이의 방해공작과 개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유사시 러시아의 군사적 자동개입을 협정으로 문서화하기 위함이지 않을까. 예측된다는 사실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북조선은 국제질서 재편의 판가리 정세의 중심에 있으며,,모든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앞선 글에서도 언급해 주었듯이,,, 2023년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에서 뿌찐과 만나 회담 후 하마스에게 중동전쟁 개시를 결정. 지시한 바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북.러.미는 NPT체제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징후가 보인다는 점이다...중동의 항구적 평화를 구축해 주는 대신 이란과 이스라엘이 보유한 핵을 해체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 분명해 보이며...이와함께....인도와 파키스탄의 핵도 제거 ...핵카르텔을 강화하고...핵 비확산 체제의 틀을 강고하게 짜려는 의지가 엿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제질서 재편 판가리 정세 하에서 괴뢰민국의 정치는 ...미 CIA에 의해 조종되고 조절되고 있으며..이재명의 구속영장 기각 또한 결정된 것이고.....알콜중독 멧돼지의 순방 날짜도 결정되었다고 판단되며,,박상학의 대북전단지 살포도 결정되고 대북방송도 결정되었다고 판단하는게 사실과 부합할 것이다....어쩌면 ...이 번 주가...역사에 기록될 중요한 한 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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