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의 포크처럼 첩보원들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추격하며 따돌리고 그런 건데.
그런점에서 요원 숫자가 1만명이 더 넘는다고 알려진 국가정보원은 자주적이지.
패전국 일본의 전문 첩보기관은 200명 정도의 초라한 내각 정보조사실이 고작, 그나마 타 부처 소속 공무원들이 파견된 형태로.
다만 미국은 남한한테 딴 건 다 해줘도 탈미만큼은 허용할 수 없어 국가보안법이 있는 거고.
미국이 남한한테 나눠준 파이를 지배층이 어떻게 배분하는가에 대해선 미국이 상관 안 하는 거고.
국내 분배 문제는 남한 스스로의 미개함일 뿐, 미국탓이 아니지.
반도체 산업도 남한에 줬더니 발열 문제도 해결 못하는 그런 수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