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성대우 짱~(재밋슴)
그랬군요~
와탕카 418화 당신은 조선 여성대우 짱
https://life.moyiza.kr/?mid=webtoon&page=29&document_srl=3438094
딤전 5: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선교사들의 조선사회 글:
모든 숙녀에게, 평민 숙녀에게라도 길을 사양. 남자가 자기 집 지붕에 올라갈 때는 이웃 사람들에게 알려 문과 창을 닫게 한다. 여자들은 일정한 친등의 친척이나 예법에 아니면 아무에게도 무릎 꿇고 절하지 않는다. 마차나 가마를 타고 가는 여자들은 궐문 앞도 안내려.
여자들은 밤중이라도 서울 거리를 돌아다닐 권리가 있는데, 남자는 종소리가 통행금지 밤 아홉 시부터 외출할 수 없고 위반시 막대한 벌금을 낸다.
노비가 아닌 이상, 결혼한 여자는 남편의 사회적 지위에 참여. 양반에게 시집가면 그 여자도 양반이 된다.
위 확인:
1. 대장금서 한상궁이 장옷 걸치고 밤낮에 장안을 휘젖고 돌아 다닌게 맞군요.
2. 출옥성도 한상동 목사(1901-1976) 옥중기:
“또 한 가지 다른 남자와 서로 대하는 것은 무례한 것이라 하여 남자가 길을 가다가 여자가 오면 옆으로 돌아서고, 여자는 남자의 뒤로 지나가는 법이었다.
그러나 여자가 길을 가다가 남자를 만나면 좀 머뭇머뭇하여 보아서 남자가 돌아서지 않으면 이 남자는 하인이라, 예의를 알지 못하는 하인은 내외의 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의미에서, 그대로 마주 보고 지나가 버린다.“
구글검색하니 https://m.blog.naver.com/kjyoun24/60100301769에서 위 전문이 나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