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매운동, 불이 붙었다
(서프라이즈 / 얼라리 / 2009-06-12)

삼성 불매운동에 불이 붙었다. 친일 매국노 뉴라이트 정권 이명박씨와 그 나팔수 조중동의 반 민족적이고도 반 민중적인 탄압에 참다 못한 다수의 양심적인 네티즌들에 의해 불매운동의 타켓으로 지목된 삼성 계열 기업과 해당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 주권운동에 관해 그들의 최대 광고주인 삼성을 대리한 조중동은 사설은 물론이고,온오프 지면을 최대한 할애해가면서 삼성 불매운동에 대한 부당성을 강변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다.

왜냐하면 삼성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국내 오프라인 신문 언론 3사는 업종만 달리할 뿐, 실질적으론 한국의 기업 뿐만 아니라 경제를 넘어 정치까지도 좌지우지하면서 전체 국민 중 불과 몇 %에 불과한 친일 매국노 기득권 세력과 부동산 투기꾼들의 이익을 위한 매판 매국 자본권력의 주체들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도 사실은 바로 저 언론권력과 자본권력이 내세운 바지사장 이명박씨와 그들이 관리하고 사육하는 검찰 졸개들에 의한 타살에 다름 아닌 것이다. 친일 매국노들 입장에서 자신들이 살아 남기 위해선 김구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민족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었던 것이다.

일제시대의 죄악으로도 부족해,그 매국질 악행을 덮기 위해 왜놈들보다 더 교활하고 잔인하게 자국 국민들을 억압하고 수탈해서 나라야,국민들이야 어떻게 되건 말건 오직 자신들만의 이익을 챙기며 자자손손 그 더러운 피와 부를 대물림하려는 친일 매국노들을 뿌리 뽑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