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평화통일연구소(제8호)



조선반도는 의연히 항시적 조미대결 전쟁발발 요소가 잠재해 있어,미국은 때리면 때리는 대로 얻어터지게 생겼다―

조선,요격탄두 S-500형 미사일 시험성공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은 캄캄한 어둠속에서 나오듯, 태양이 밝은 것은 우주공간이 어두울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조선이 공개하지 않은 많은 전략무기들이 2020년 10월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선보여 줄 것이다. 그때 미국은 「형님 잘 못했습니다」 빌어야 할 것이다.

◈발사지점'덕산비행장' '호도반도' 탄착지점은 대기권

2013년 7월-1일 연합뉴스보도에 의하면 조선이 지난 주 단거리 발사체 미사일을 또 발사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다. 보도는 "조선이 이번에 쏜 발사체는 지난 5월 18일부터 사흘간 연이어 발사한 것과 같은 종류로 추정된다."면서 "신형 300mm 이상 대구경 방사포이거나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보고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은 지난 3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18일과 19일 20일에도 각각 단거리 발사체 1발과 2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면서 군 소식통은 지난 5월에 조선이 사흘 연속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이번 발사체는 같은 종류로 분석된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중국방문 전날인 5월 2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고 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연합뉴스가 왜 사실을 왜곡 보도를 하느냐 이거다. 무슨 근거로 조선이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겨냥해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는가.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하는 날은 5월 27일이고 조선이 동해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하기 전 26일 이지만 이는 오래전에 준비되고 계획된 군사사업의 일환이다.

미사일 시험발사 문제가 무엇인가,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려면 사전에 계획되고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발사를 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보는 관점에서 현실을 잘 보아야 한다. 박근혜의 중국방문과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 문제이다. 조선은 자기가 계획하고 정한 날자와 시간에 맞추어 미사일을 발사했을 뿐, 안전을 위해 1주일 전에 선박 항행금지구역까지 선포하였다.

사전 안전대책을 세워놓고 정한 날짜에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였다. 박근혜의 방중을 의식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웃기는 연합뉴스 이다. 조선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무지의 소치이다. 남한이나 미국의 대북 정보력은 어느 정도 일까. 과거에는 그래도 미국은 20%정도의 대북정보력을 갖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잘 봐 주어서 10~15%정도 수준도 안 된다.

그것도 아무쓸모도 없는 정찰스파이 위성에서 보내주는 영상이나 통신정보가 대부분 이다. 남한의 대북 정보력은 오늘날 5%도 못 되고 있다. 미국이 대북 정보력에 허기가 지고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 남한이나 일본의 대북 정보력을 대비적으로 보면 일본이 현재 10%정도로 미국과 비슷하다. 이 평가는 정확하다고 보아야 한다. 남한의 주체적 정보력에서 평가 한다면 잘 봐주어서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양이 많으면 무엇 하나, 질 적으로는 따져 보아야 한다. 왜 그럴까. 모두가 반북에 쩔어 꼴통 같은 사고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결여되는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조선은 낙후하고 가난한 나라이며 군인들은 못 먹어서 피골에 상접해 있고 비행기 텡크는 연료가 없어 훈련도 못하고 무기는 낡은 고물 5~60년대 러시아제 무기이고, 군사력에서도 형편없다는 세뇌된 사고력,

그렇게 미리 정해놓고 사고하기 때문에 정보에서 오류투성이다. 이런 현상은 군사정보뿐만 아니라 일반 대북정보가 다 그렇다. 허위 과장 왜곡된 정보에서 길들여져 있고 낙후한 사고력에 스스로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된 대북정책이 나오겠는가. 이번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한 정보를 허용된 범위 내에서 한번 알아보자. 조선은 5월, 18,19,20일 3일 연속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사실이다.

무슨 미사일인가. 아래에 설명 되어 진다. 그리고 6월 26일에도 동해 쪽에서 수발의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미사일 상식에서 중요한 것은 발사지점과 탄착지점이 어디 인가를 아는 것이다. 그래야 정직한 미사일 정보의 기초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도 남측도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전혀 감을 잡지 못 하였다. 말해줄까. 조선은 주체 S-500 형 요격체계 미사일을 시험발사로 선을 보였다.

이제부터 이 의문점을 풀어보자. 이번 조선의 시험발사는 신형장사장포가 아니라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 요격체계 시험 발사였다. 발사지점은 어디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덕산 비행장》근처와《호도반도》근처가 발사지점이었다. 탄착지점은 대기권이었다. 대기권 어느 지점? 그것은 필자는 모른다. 왜 조선의 비밀사항이니까. 탄착지점을 대기권으로 정하고 시험발사를 하였을까. 아래에 기술된다.


◈전략요격체계 S-600/S-800형 첨단시스템도 있어

연합뉴스는 대체로 국방부에서 준 자료를 갖고 조선의 군사 기사를 쓴다. 연합뉴스는 “조선이 지난 사흘 연속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이번 발사체는 같은 종류로 분석된다."며 "300㎜ 신형 방사포를 시험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발사체의 사거리는 100여㎞로 지난 5월 발사 때 150㎞ 가까이 날아간 것에 비해 사거리가 줄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300㎜ 신형방사포가 실전 배치되는 단계에 돌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 된다"고 말하였다.

연합뉴스는 소설을 고만 쓰고 이제부터 이 논단이 하는 말을 잘 귀담아 들어야 한다.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조선의 미사일 발사정보를 기술해 보자. 연합뉴스는 신형방사포 얘기를 하였다. 방사포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얘기하는가. 방사포 사진 말고 실물을 본 적이 있기는 있는가.

방사포는 포대가 4개관, 8개관, 12개관, 18개관 24개관짜리 같은 포대를 갖춘 방사포가 있다. 종류가 다양하다. 신형방사포는 2005년에 완성해 실전 배치해 놓았고 아직 10년이 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은 방사포도 있다. 이번에 조섬이 동해에 발사한 미사일들은 신형방사포를 발사 한 것이 아니라 요격체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이다. 소경에게 예뿐 여자를 보여주면 소경은 그 여자를 예쁘다고 할까.

소경은 상대가 예뿐 여자인지 보통의 여자인지 신경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감각의 DNA가 사라지고 없다. 느낌은 있겠지만 그것을 몰라도 삶을 잘 살아간다. 그처럼 미국이나 남한은 조선의 군사력에 대해서 장님이다. 정보도 없고 관심은 있지만 알 턱이 전혀 없다. 오로지 천운에 생사를 맡기고 있을 뿐이다. 생사를 판 가리 하는 전쟁에서 대상을 모르면 죽음밖에 차례지는 것이 없다.

2013년 7월5일 AFP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공격해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 방어망 시험을 5일 태평양 상공에서 실시하였으나 또 실패하였다고 하였다. 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 실패로 미국의 지상배치 미사일 방어망(MD) 시험은 2008년 이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미 국방부 산하 (미사일 방어 국)은 캘리포니아 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마샬 제도의 “콰잘린 환초” 미군 시험장에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실험인데 또 성공하지 못했다고 공식발표를 하였다.

미국은 미사일 방어망의 일환으로 340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주 지상에 30기의 요격미사일 시스템을 배치 운용하고 있다. 왜 실패의 연속인가. 의문을 갖고 사고해야 한다. 미국의 요격 미사일이 번번이 실패를 하는 원인을 말해 보자.

조선에 미사일집단은 미사일만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귀신집단이 있다. 미사일에 정통한 이 귀산집단의 기술자는 “미국의 요격미사일 발사 실패 요인은 단순하다” 고 말해준다. 무엇이 단순한 것인가. 대기권 고열을 이겨내는 소재가 문제이며,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소재 문제와 엔진에 무리한 속도를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3~4차원 신소재 혁명과 첨단 엔진 연료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영원히 성공하지 못 한다고 약점을 밝혀준다. 그러한 견해를 말해준다. 선의적으로 말해 준다면 미국은 그 기술을 조선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조선이 6월 26일 시험 발사된 미사일은 어느 국가도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만 존재하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 낸 주체 S-500형 신형요격체계 미사일이다. 그것을 선보인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이도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전혀 보이지 않는 투명체 신소재로 만들었으니 미사일 기술에서 정수이고 시거리가 극초음속을 달리는 미사일의 끝자락이라 한다. 최고의 기술로 만든 투명체 요격체계 미사일이었다면 미사일 핵심기술은 사거리가 아니라 속도가 핵심기술인 것이다. 흔히 요격체계에서 미국식은 S-형으로 말한다. 러시아의 S-300.형, S-400 형 등 요격 탄도미사일은 속도가 얼마인가. 잘 기억하라,

최고 15~20 마하라고 한다. 중국의 초음속 요격체계 탄도미사일의 속도가 가속일 때 7~10마하 밖에 나가지 않는다. 더 자세한 것은 조선의 미사일 귀신집단 전문가에게 물어보라, 사실인가 아닌가를 귀 띰 해 줄 것이다. 그래도 중국은 미국보다는 절반 이상 크게 앞서 있다. 대국들은 공격형 S-형 요격미사일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다. 이게 바로 그들의 미사일의 기술적 제한성이다.

오늘날 언제 신형미사일을 만들고 쏘고 시험하느냐, 장소와 발사지점이 어디냐,? 탄착지점은? 이런 문제들은 군사정보에서, 비밀로 분류되지도 않은 시대에 와있다. 어느 것이 고급한 군사정보로 취급되느냐, 신형무기나 장비에서 기술적 제원 성능, 이게 군사기밀의 최고의 정보가치를 부여 받는 시대이다. 조선의 미사일 기술수준과 미국의 기술수준은 어른과 간난 애기의 차이가 난다.

1백년 이상 기술적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아닌 밤중에 홍두께라고 기절할 정도로 홍두께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남측군부는 깜깜한 한 밤중이며 자기 주인도 모르는데 감히 연합뉴스 기자가 신형방사장포를 발사하였다고 소설을 쓰고 나자빠지고 있는 것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할 것이지...


◈주체 S-500형 요격탄두 속도는 극초음속 마하20~25

본론으로 들어가 알아보자, 세계초유의 극초음속 단거리 미사일이다. 미사일의 핵심기술은 속도에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 조선의 미사일 요격체계에서 주체 S-500형인 경우 기술적 제원은 제외하고 속도만 공개하자. 조선의 주체 S-500 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본속도가 20-25 마하 속도를 내는 것을 시험한 것이라고 한다. 미사일 기술에서 창조력은 제한이 없다. 무제한이다.

즉 미사일에서 탄도의 속도가 20~25마하가 된다면, 초기 발사 때 사람이 눈 깜박하는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진다. 보이지 않는다. 레이더에도 전혀 잡히지도 않는다. 그 속도면 워싱턴 D.C는 12~13분 내에 초토화 된다는 얘기이다. 남측이나 미국이 생각하는 조선의 미사일 능력이 정말로 그럴까? 의심하고 믿기지 않을 것이다. 현재 미국을 움직이는 그림자정부가 재평가한 조선의 핵병기와 미사일 문제 보고서에서 조, 미대결시 조선의 군사력을 어떻게 평가하였는가 이 대목이 나온다.

미국은 전략 핵무기를 사용해서 조선을 초토화 하는데 30분-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조선은 미국과 서구유럽을 초토화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이 25분정도 채 안 걸린다고 보고서는 그렇게 평가한 것이다. 그것은 정확한 평가 보고서가 아니지만 조선의 25분 대, 미국의 1시간 25분 이라는 그 격차는 의미심장한 것이다,

이미 전쟁을 끝낸 시간대에서 1시간이나 남아 난 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 조선이 미국을 초토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더 짧다. 미국을 초토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1분~15분 정도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래에 좀 더 부연 설명된다. 이 사실을 안다면 미국의 군산이나 딥스테이트 검은 그림자정부, 네오콘 호전세력과 세계의 유대금융자본가들, 미국 군산 세력들이 미치고 환장하는 것이다. 기절할 것이다.

이번 조선이 쏜 미사일 시험의 탄착지점은? 어디 였을까. 어느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자신있게 대답할 수가 없을 것이다, 말하자, 《대기권》에서의 요격시험이었다고 한다. 8천~1만도 이상의 고열 폭풍이 지배하는 대기권에서 미사일 요격시험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조선은 시험을 성공하였다. 조선의 탄도순항미사일은 마하 20이 넘는 속도로 날라 가는 중거리, 장거리.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대기권)미싸일이다.

그리고 최하층 순항 저고도에서 날아오는 상대의 미사일을 마하 20의 속도로 요격하는 요격체제를 갖춘 주체 S-500형이다. 오늘날 조선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더 한층 완벽하게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랍지 않은가. 주체 S-500형 미사일의 요격반경은 800-1200km이며 요격반경은 원하는 대로 얼마 던지 늘릴 수 있다. 이번 요격시험은 반경 800km 대기권에서 요격시험을 완벽하게 성공한 것으로 나온다.

대기권 어디서? 필자가 몰라서 말 못한다. 미국은 과장된 말을 자주한다. 그렇다고 조선도 과장된 말을 할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미국은 자신의 요격반경이 1500km라고 크게 선전을 해 왔다. 조선의 미사일 귀신집단이 있다고 하였다. 그들은 그 소리를 듣고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2~3000km야 왜 못 만들겠나. 바보들이다. 거짓말을 해도 좀 적당히 속일 수 있게 해야지...

거짓말을 되풀이 하면 미국은 당연히 전쟁에서 패전한다. 미국이나 어느 대국들도 조선의 미싸일 타격 권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주체 S-500형이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은 지금은 주체 S-600형이 이미 완성되었고 지구와 우주천체에서 요격도 가능한 주체 S-800형 (제원 형) 우주 미싸일까지 멀지 않아 공개 될 것을 예견한다. 2020년 10월 조선의 열병식을 잘 관찰해 보라,

주체 S-600 형 요격미싸일은 요격반경에 사거리 제한이 없다. 원하는 만큼 사거리를 내장으로 입력해 바꿀 수 있다. 이미 완성단계를 넘어섰으며 1~2년 후 언제고 시험발사가 준비된 상태에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주체 S-500형에서 요격반경이 800km라면 동북아권 전체를 포괄한다고 보이야 한다. 이 공간으로 비행하는 모든 비행물체는 전시, 조선에 사전에 신고를 하지 않고는 비행 할 수가 없게 된다.

이 비행체들은 조선의 요격미싸일 체계에서 미국이나 서방의 타격대상이 된지는 오래 되였다. 한 가지 더 말해주자. 주체 S-500형 시스템은 《대륙간 미니탄도》미싸일도 있다. 미니 탄도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느려터진 ‘미니트랄’ 순항 미싸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공격형 “미니 탄도 미사일” 은 누구도 막지 못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MD시스템? 웃기는 소리이다.

중국이 요격체제에서 러시아의 반 항공 미사일인 S-300 체계를 몇 해 전 실전 배치하였다. 최근에 S-400을 요격체계로 대치하기 위해 러시아에 주문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MD을 방어와 요격하는 데 있어서 대단히 유용하고 우월한 요격체계이지만 속도에서 더 빠른 다른 요격체제를 갖추고 싶어 한다. 그러면 얘기는 또 달라진다. 그 기술은 누구에게 얻을 수 있을까. 조선 밖에 없다고 보아야 한다.

정치군사적으로 깊은 대화를 하는 조선과 중국이다. 조-중 군사정치 전략대화는 중-미 경제전략대화와 그 대화내용에서 차원이 다르다. 중국은 2012년에 러시아와 S-400 형을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국은 이미 조선의 주체 S-350형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왜 러시아의 S-400 형을 가지고 싶어 하는가.

여기에는 중국의 또 다른데 목적이 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사실상 미사일 속도 때문에 좀 고민을 해 왔다. 이 속도문제를 보장하지 않고는 중미대결에서 고전을 하게 생겼다. 그래서 엄청난 자금과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도 해결을 보지 못한 분야가 미사일 속도문제이다. 2020년 10월 건국절에 열병식에 S-500형, S-600형 요격미사일을 선보일까. 선보일 가능성이 50:50이다.

조선에 S-500형 시리즈인 S-600형 이 있다는 사실을 미국이나 남한 정보당국은 깜깜 무소식일 것이다. 조선이 최근에 시험 발사한 요격체계 탄도미사일 S-500 형을 내 보이자 중국이 기절할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중국 고위층은 그래서 베이징을 방문한 김계관 부상을 떠밀어 예정에도 없었던 (대련)으로 빨리가 보라고 사정을 하였다고 한다. 조중 정치군사 전략대화가 6월 말 (대련)에서 있었다.

김계관 부상이 그래서 대련을 예정에 없이 방문하게 된 이유이다. 그 후 중, 러 합동군사훈련이 시작된다. 바로 여기 조, 중간 전략대화에서 조선의 신형 미사일 주체 S-500형에 대하여 중국 측이 수입하고 기술전수와 합작문제를 론의 하였다고 한다. 중국 해군무력은 항모에 마하 30이 넘는 속도에 반타격순항미사일을 장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전자전 스텔스 형태를 제압하는 것이다. 다음《제3기술전쟁》은 무자비한 초토화 작전이다. 초토화 작전은 본질에 있어서 사람이나 전투장비 뿐만 아니라 일반건물 생명체 전체를 포괄한다. 즉 땅 전체를 없에버려 폐허 정도가 아니라 땅 그 자체를, 그 존재를 없애버려 바다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깔려있다. 제1차 기술전쟁에서 사용되는 조선의 군사기술장비와 군사과학의 척도를 알 수 있다.


◈미국 선제타격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미국의 특수전 요원들 조선으로 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의 연속인지, 훈련을 하다가 보복성 참수작전을 전개 하지 않을지 아무도 모른다. 조·미 전쟁을 가상하여 조선의 현대전양상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기술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현대전의 특징은 선제타격 양상이《제1기술》 전쟁이라고 보아야 정답이라고 본다.

다음 《제2기술》 전쟁은 선제타격에서 대상물 타격의 우위권을 장악하는 것이 돼야하며 이는 전쟁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선제타격을 일반적으로 설명해 보자. 전쟁양상은 〈불의성〉〈은밀성〉〈초강력성〉이 보장되지 않고서는 전쟁에서 승리적 성공은 불가능 하다. 조선이 말하는 선제타격을 실행하자면 어떠한 군사 가술장비가 동원 되여야 하는가?

우선 미사일 형태에서 스텔스기술을 향상시킨 레그온 기술을 전력화해야 한다. 조선은 이미 레그온 기술이 전력화 되였다고 본다. 무슨 말이냐? 미사일에 소형화된 램제트 전자엔진 부착이 완성하였다면. 이처럼 램제트 엔진에 스텔스원리에 레그온을 걸고 방향성 노줄을 장착하면 미사일의 속도와 편심유도가 가능해〈회피기동〉〈상하제어〉〈좌우회전〉〈속도조절〉이 반비례하게 된다.

그럴 때 20~25마하의 속도를 낼 수가 있다. 회피기동은 저공비행 각도비행 고공비행 회기권에서의 회피기동이 가능해야한다. 만약 미국의 켈리포니아 연안, 하와이나 괌도에 있는 미사일요격 시스템이나 레이더들은 제 기능을 못한다. 조선의 단거리, 중, 장거리탄도미사일《광명성》 호《은하》호 《화성》호 《천마》호, 《북극성》 호 순항 미사일을 포착하기가 어렵게 된다.

포착이 가능한 시간대는 1차 발사속도 일 때, 뿐이다. 조선의 미사일이 레그온을 걸고 스텔스 속도로 전진할 때, 미국레이더 화면에는 백지로 나올 것이다. 이것은 조선이 활용하는 군사기술의 작은 부분의 하나이다. 이러한 군사과학기술들이 안받침 된 조건에서만 《선제타격》론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선제타격》론을 실전에서 선수를 처 먼저 핵탄두를 써먹을 경우 미사일 기술이

스텔스와 레그온 기술이 완성 돼 있을 때 가능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어기술〉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선제타격은 할 수 없는 것이다. 미사일 제어기술은 조선의 독자적이고 기술적 독창성은 세계 최고로 발전된 대국들 기술보다 굉장히 앞선 기술을 갖고 있다. 실례로 미국과 중국의 미사일 제어기술은(GPS) 위치조정에 의한 각도선정기술이 전부이다. 오늘날 누가 위성(GPS) 통신신호에 미사일을 쓸까.

즉, 위성항법 장치에서 위성의 조정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그것도 래시방향과 정확도 조준 오차범위가 2km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때문에 그러한 무기로 선체타격을 하면 실패를 면치 못하는 것이다. 조선의 미사일 제어장치는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하나가《공률제어장치》와 다음은 《광학전자기능》이 함께 장치 되여 있기 때문에 매 미사일에 컴퓨터 프로그램이 목표궤도에 목표물을 인식시키면,

스스로 알아서 목표물을 인지하는 공률제어장치가 자동조절하게 되어 있다. 이말은 인공지능기술이 바로 여기에서 있어 정통 타격력에서 빛나는 것이다. 그러니 빠른 속도와 목표명중률은 20cm 반경 1메터 안에 점 목표를 명중시킬 수 있는 그런 미사일 제어기술을 소유하고 있어야 선제타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은 이러한 기술을 소유하고 있기에 《선제타격》론에 자신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와 미국에게 공표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선제타격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폭발의《초강력성》이다. 보통 핵 분열시 키로 톤(K-ton)의 폭팔력을 예상한다면 그럴 때 선제타격은 실패 한다. 핵융합 폭발력에서 초강력성은 핵의 우위를 보장하여야 한다. 초신성 폭발력에서 핵분열에서 오는 방사능 피폭의 문제, 즉, 동위원소인 《제논》《크립톤》《하야프》와 갇은 방사능 낙진물질이 내포한 폭발력은 구시대 재래핵 분열 핵공학 터티 범 폭탄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재래 핵으로는 《선제타격》은 전쟁명분을 상실하고 결국 패전을 하게 된다. 재래 핵으로는 선제타격은 어림도 없다. 그러면 기장 강력한 폭팔을 이야기 하면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분열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일반상식에서 핵은 분열되여야 수소나 중성을 치환 할 수 있다는 과학적 론리로 정리한다.

이러한 이론은 어디까지나 분열핵에서 얻은 론리에 불과하다. 분열로 얻은 폭팔력은 그리 강한 초신성을 가지지 못한다. 가장 강력하고 위력적인 폭팔력을 얻자면 분명히 론리를 다시 정립하여야 한다. 원자의 나눔과 거기에서 오는《화합반응》그로부터 초래되는 반응속도와 분열속도는 엄청날 것이다. 이러한 핵 원리에서 출발한 《초신성 폭팔력》으로 무장할 때에만 선제공격이 가능하다.

그래야 전쟁의 주도권을 쥘 수가 있다. 이 세가지 군사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선제타격은 불가하며 반대로 멸망의 지름길로 가는 자업자득 패전의 어구로 안내된다. 이것이 대체적으로 전쟁 제1기술전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제2기술전쟁》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2기술전쟁은 본질에서 우주전쟁이며 대기전쟁이라 말 할 수 있다. 우선 우주전쟁을 분석하면 《전자공률전쟁》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모두 이 말의 의미를 축소해 생소하가나 잘 모를 것이다. 보통 전자장비 파괴라던가 우주 위성항법장치 조작파괴, 역조작 공격, 전자기, 전자기파 전자전을 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해석하자면 《이온공진》. 《이온 암페아》양성자에 의한 이온파괴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실례로 대기의 《산소립자》와《질소립자》의 결합으로 오는 오촌 층의 파괴라던가.대기성층권에서 오는 산소결핍과 산소파괴를 의미한다.

산소분열과 화합은 대기권의 산소 겹핍을 불러 올 수도 있는 코발트가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오존층의 파괴는 물론 지구자체가 불덩어리로 될 수도 있다. 이것을 제어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을 때 우주전쟁도 대기전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초대강국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 강국으로 써 불행한일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제2기술전쟁을 조선은 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알고 있다. 조선에서 말하는 이모콘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존재할 때 제2기술 전쟁이라고 하며 조선은 중거리 미사일을 개량하여 《은하》와 《화성》을 회기권 미사일로 정정한 것으로 본다. 조선은 단거리 미사일에도 이러한 장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음《제3기술전쟁》은 군사과학의 우 점의 하나는〈초신성 폭팔력〉에 대한 탄두의 소형화에 있다.

현재 대국들이 핵, 핵 하니까 정말로 핵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들 대국들은 핵이 아니라 초신성 무기인 것이다. 대국들은 아직 제 3차 핵기술전쟁을 할 수가 없다. 특히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이 두려워 떨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3기술전쟁의 본질은 초신성 기술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은 이미 미 본토 초토화의 폭팔을 한다고 지난해에 다 보여주었다.

일반적으로 말 하는 탄두의 소형화 경량화 규격화, 핵 시험을 이미 다 마친 것이다.일방적으로 말하는 소형화 핵실험이 였다. 초신성 기술이란 0.01g 만 수소폭팔 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 원폭의 400배에 달한다. 보통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이나 회기권 위성 미사일에《초신성》을 장약한다면 500g에서 1kg 정도 장약한다고 보면 비슷할 것이다. 그것으로 미 본토 대륙을 강타한다면 몇 발이면 될까?

조선이 이 가공할 책 탄두를 준비한지가 1990년대 중반쯤 된다, 오래된 것은 아니다. 다음 재래식 무기에서 평가한다면 전쟁 시 조선인민군 정예군은 아메리슘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세계어는 나라 군대도 당하지 못한다. 과연 미군이나 일본군, 남측군부가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메리슘 자동소총으로 무장하면 1 대 1,000 이다. 전쟁을 하지 않고 미국은 항복하는 쪽이 훨씬 피해를 덜 보게 된다. 전쟁 초에 미국은 항복을 해야 한다. 그런 실력이 잇을 때 선제타격 론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남북관계 개선-조미대화시작-평화협정 논의 순서

조선은 겸손과 겸양, 채면을 차리고 형제국에 신의와 예를 지켜 말을 아끼고 침묵하고 있다. 바로 조선의 군부와 중국 군부 간에 정치군사 전략대화에서《선제타격론》은 깊이 논의가 다 되고 합의가 다 된 문제로 알려진다. 인간사에서 어떤 사람은 분노를 협상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국가적으로 대상에 대한 격렬한 분노의 표시는 무자비한 복수심에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상대의 성공의 가능성을 파괴를 시도할 수도 있다. 그래서 국가간 생사를 건 도박을 한다. 그래서 고도로 유능한 전략가를 필요로 한다. 단 한명의 진짜 전략가는 천만의 군사력보다 위력하다고 말 하고 있다. 미국은 조선이 던진 낚시 줄에 걸려들었다. 회담 탁에 나와야 한다. 회담 탁에 안 나오겠다.? 격렬한 분노와 물리력을 써서라도 나오게 할 작정이었다.

금년 전반기 조선의 대미전략은 미국에게 강력한 힘을 시위를 자중하고 건설적인 대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냐 전쟁이냐 양단간에 결단을 내야하며 딱 부러지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조성하였다. 완화된 정세나 경직화된 정세는 사람이 만든다 하였다. 조선의 전략가들이 지금의 정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은 조미대화에 응할 수밖에 없다.

지난 1일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 우리는 조선과 대화수단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일일 것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하였다. 젠 사키 대변인은 또 미국은 조선과 대화와 관련해 준비가 돼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대북정책을 전담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조직을 완전하게 갖추고 있다. 고 하였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중동평화협상을 성공시키지 못한 채 급하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브르나이 까지 달려와야만 하였다. 왜 급하게 왔는가. 사실 브르나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란 명분일 뿐이지 대단한 국제회의는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 케리 국무장관이 어지간히 바빴 났던 모양이다. 케리 국무장관의 연설차례가 되자 그는 조선의 대표단이 자리를 뜨려고 하였다.

그러자 사정을 한다. 조선의 대표가 자리를 제발 뜨지 말도록 미국대표단에게 부탁하였다. 케리는 자신의 연설은 지적이며 동부 특유의 강한 엑센트의 정통 영어발음의 연설을 한번 들어 보라는 의미로 조선의 대표에게 자리를 뜨지 말아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 우리 속담에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하였다. 속담은 갈증은 은유적인 표현이지만 “브르나이”에서 조미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조선과 대화의 목마름에 미국이 “우물”을 판 것이다. 조, 미양측은 “브르나이”에서 비공개 접촉과 대화를 가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조미 비공식 대화를 하였다. 여기서 3가지 문제를 집중 논의 하였을 것이다. 미국이 전략적으로 쥐고 있던 대북 경제제재 차원에서 개성공단 사건을 폐쇄할 것이냐 정상화 할 것이냐 놓고 저울질 하다가 개성공단 정상화로 전격 전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로 현재 진행 중인 개성공단정상화 회담을 시발로 남북관계 개선의 첫 문지방을 넘고 다음은 조, 미간 고위급회담 조기성사 문제에서 회담 의제가 사전 협의 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이렇게 추론하는 것은 크게 빗나간 것은 아닐 것이다. 무엇을 먼저 이해하여야 하는가. 선 남북관계 개선과 후 조미관계개선의 단계적 진화라고 이해 해도 좋을 것이다.

미국이 조선반도 비핵화는 절대 불가이고 조선의 비핵화만 절대 찬성이라고 고집할 수는 없게 되었다고 본다. 이것을 우긴다면 조선은 이렇게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 너희들 그러면 우리와 전쟁으로 결판을 내자! 여기서 미국이 전쟁수행 능력이 없다면 말이 달라지는 것이다. 조선은 낚시를 던진 것을 미국이 덥석 바늘에 퀘어 물어버린 것이다. 자, 여기까지 요즘 정세에서 낚시질 논리가 등장하는 것이다

다음 장은 무엇이 등장할까. 세상에서 가장 밝은 빛은 캄캄한 어둠속에서 나오듯 태양이 밝은 것은 우주공간이 어두울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조선이 공개하지 않은 많은 전략무기들이 2020년 10월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보여 줄 것이다. 아마도 미국이 「형님 잘 못했습니다」 두손 모아 빌어야 할 것이다. 조미대화는 조선반도 평화통일 문제에서 과연 평화협정 문제를 미국이 동의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합의 될 수 있을까. 이 문제가 바로 현실적인 질문이 되며 반대 한다면,

과연 조선반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질 것 같은가. 미 본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향후 정세의 추이는 조선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다. 미국이 조선반도 평화협정 대화에 시간을 질질 끌고 간다면 조선은 더는 인내하지 않겠다고 할 것이며 유대의 그림자 정부나 트럼프 정권도 이제는 결단을 선택할 차례가 되었다고 할 것이다. 이게 조선반도 정세의 끝자락이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긴장 속에 지켜볼 수밖에 없다. 조선은 국제정치적 명분과 군사적실리을 모두 챙겼다면 미국은 동북아 정치적 명분도 잃고 군사적 실리도 다 잃게 된다. 왜 조선은 보이지 않는 요격 미사일을 대기권으로 발사하고 국제사회에 시험성공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을까. 조선의 전략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정치적 명분과 원칙을 알 수 있다.

조선반도는 의연히 조미대결에 전쟁발발의 요소가 잠재해 있다. 미국은 때리면 때리는 대로 얻어터지게 생겼다. 연옥의 지옥으로 한 발자국 씩 더 바짝 다가가겠는가. 아니면 친구가 되겠는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것만 남았다고 해야 한다. 조선은 미국과 남한에게 오랜 시간 대화와 협상의 기회를 주었다. 조선이 인내하며 참아 온 것은 전쟁을 했다고 하면 찔끔 찔끔 하자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작살을 내 끝내버리는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조선은 어떻게 해서든지 인민들이 피를 흘리지 않아야 하고 인민들이 창조한 재부를 파괴하지 말아야 하며 기회를 주고 더 품어주고 기다려 왔다고 해야 한다. 자연계의 이치에서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인간의 도리는 입으로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강한 힘으로 써만 만들어 진다. 두뇌와 손과 발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 길에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새 역사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자는 것이리라. (끝 2013 년 7월 7일)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