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더러운 전술
그것에 대한 뼈아픈 후과

1. 중국,
코로나 프로그램(미국의 세균戰 예고 게임?)
마무리 과정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보도

홍콩 경찰은 28일 오전 7시 30분 反중국 성향 신문인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라이치잉 / 黎智英)를 자택에서 체포해 카오룽시티 경찰서로 연행했다. 지미 라이는 2019년 6월 언론인을 협박하고, 8월 31일 불법 집회에 참여한 혐의다.

그는 빈과일보, 넥스트 매거진(이저우칸 / 壹週刊)을 소유한 <<넥스트 미디어>>의 창립자다. 빈과일보는 중국 지도부의 비리와 권력투쟁 등을 적극적으로 보도해온 反中國 성향 신문으로, 사주인 지미 라이는 지난해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적극적(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환구시보는 그를 <<외세와 결탁해 송환법 반대 시위를 배후조종한 4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지미 라이와 함께 융섬(楊森 / 홍콩 민주당 前 주석)과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지련회 주석) 리척얀(李卓人)도 경찰에 체포됐다. 따라서 앨버트 호(何俊仁)도 체포될 우려가 있다. 경찰은 <<8·31 시위 참여자에 대한 검거 작전을 지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 중국의
국가수호를 위한 속도전

<<2월 28일 오전 지미 라이가 체포됐다>>는 뉴스가 나왔다. 지미 라이는 <<신장위구르 문제에 직접 개입이 불편해진 미국이 대신 홍콩 문제를 일으켜서 중국 흔들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전술을 돕고, 주도한 끄나풀>>이다. 중국은 그에 대한 그런 의심을 홍콩시위 발발 이전부터 이미 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그의 체포 시기를 서두르지 않았다. 미국이 끄나풀을 사용해서 중국문제를 쑤석거리는 다기한 방식들을 더 면밀하게 구경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미국산 코로나 프로그램>>의 수습과 함께 그와 나머지 끄나풀들을 거둬들이기 시작 했다. 코로나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前 중국은 홍콩, 대만 문제에 신경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미국의 코로나프로그램은 중국의 관심을 딴 곳으로 옮겨가게 했고, 홍콩-대만 문제는 나중, 또는 과거로 급하게 정리해줬다. 중국은 그런 흐름을 읽거나, 만들면서 시점(timing)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제 수습할 때>>를 결정 한 것이다. 지미 라이 등은 코로나 프로그램 활성화 기간에 미국이 신변안전을 보장할만한 조처를 취할 수 있기를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그 점에 노력을 기울이지 못했다. 의도가 그만큼 틀어진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이 상황들에 대한 혐의 때문에 더 이상 작업을 지속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더 볼 게 없다. <<상황 종료>>를 시작한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 프로그램이 비교적 거의 중국 안에서 이쁘게 익을 때 미국과 미국의 개새끼들은 <<시진핑 체제 위기론>>을 흘렸다. 지도능력에 대한 의심 증가, 무능과 안이함에 대한 비판 확산....이런 자극적인 문구들을 그래서 더 반복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진핑 위기론>>은 시작부터 허구였다. 지금은 <<시진핑이 곧 실각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뉴스가 없다. 시진핑 위기설을 생산하고 퍼뜨리던 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대신 뉴스들은 이제 <<코로나 사태가 끝 난 다음에도 중국과 한국 관계는 나빠지지 않을 것.... 중국, 은근히 한국을 어려울 때 함께 한 친구로 여기는 듯>>이런 맹랑하고, 야한 코맹맹이(19禁) 소리를 내기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이란은 아직도 깐 보이는지 이란을 대신 야지리 흠뻑 씹는다.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쟤네들 다 뒈질 판>>이라는 식이다. 그것도 실실 이죽거리면서 그런다. 분명히 그렇게 까분 것에 대한 벌을 받는다. 농담이 아니다.

3. 코로나 프로그램에서
고려해야 했던 거

중국은 코로나 초기부터 수습국면에 이를 때 까지 <<코로나의 족보>>문제에 크게 주의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의 확산과 정치적 이용부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중국의 전술은 결국 <<코로나 프로그램에 대해서 예상하고, 파악하고 있었다>>를 어느 정도 반증한다. 중국의 코로나 대처를 <<조선, 러시아의 공동 조처와 무관하지 않다>>보는 것은 그래서다.

코로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대체로 시선들이 모여든 곳은 미국, WHO, EU다. 멍청하더라도 <이런 프로그램의 발원지가, 프로그램 종료키를 쥔 것도 그 쯤>>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아서다. 반면 러시아, 조선의 동향... 중국, 러시아, 조선의 사안대처에 대한 구체적 공조 등에 대해서는 까막눈이다. 따라서 중국이 이제 코로나 프로그램의 운전키 일부를 손에 거머쥔 배경과 정황을 알지 못한다.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던 미국, WHO, EU가 결국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번진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일꺼리를 잔뜩 사다가 쟁여놓은 꼴이다. 걔들에게 충성한답시고 설치다가 부상을 당한 놈들, 구경이나 하고 떡이나 처먹을 요량에 얄밉게 주변을 기웃거리던 새끼들, 그걸 이용해서 재미를 보려던 본인들... 코로나는 그렇게 (적어도 그들에겐) <<그때 내게 보낸 이메일>>이 되었다.

4. 전술의 역습
아니면 뼈 쓰린 자뻑

위기에서 강한 것은 느슨한 지도체제보다, 빡빡한 지도체제를 구비하고 있는 쪽이다. 그래서 러시아가 푸틴체제를 허용해온 거고, 중국공산당이 험하고 더러운 시절에도 (차라리) 경-정 분리를 수용하더라도 끝까지 일당체제를 견지해온 것이다. 중국도 러시아도 결국은 위기상황이 좀 더 구체화 되면 조선의 지도체제를 구매해서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위기에 대한 대응 속도. 능력, 체제안보 태세가 완성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 프로그램에서도 그런 차이와 특징이 잘 드러난다. 그것은 <<위기시에는 누가 강력한 지도체제를 착용하고 있나가 관건이다>>는 사실로다. 이와 반대의 경우 혼란과 위기감을 다독일 방법이 공포감뿐이다. 실제로 지도력이 션찮은 것들은 현재 공포감으로 땜빵한다. <<공포의 지배학-통제학>>을 어디서 들은 풍신들이다. 공포를 통한 지배와 통제는 후유증 때문에 사용을 기피하는 독극물이다. 그것을 유사시 함부로 사용한 주체는 사안이 종료된 다음에 대부분 모조리 도륙을 당해왔기 때문이다.

손님 바이러스로 그렇게 <<막가파 대응>>을 할 정도면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는 정말 <<볼 만>>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이런 <<지도체제 문제에서 이란은 예욀까?>>생각해봄직하다. 미국은 <<이란이 중국외 지역에서 최대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선전한다. 이에 대해서 이란은 <<가짜뉴스로 이란체제를 흔들려는 미국의 뻘짓>>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이란을 <<코로나의 중간 기착지, 중동과 유럽으로 확산될 코로나 양식장>>이라고 떠들고, 이란은 <<일없다>>고 주장한다.

아마
미국이 그러는 것은
<<중국은 틀렸고,
이란이다>>. 이래설 거다.

때문에 한동안
이란의 코로나 상황이 부풀려져서 집요하게
배포될 것이다.
그것은
결국
<<이란이 어서, 후딱 망해뻐려라>>는
푸닥거린데
제일 열씨미인 애들이야
여기, 미국, EU 쪽 뉴스들일꺼고... 하지만 결론은<< 미국이 결국 미역국을 거기서도 또 처먹을 것이다>>이다.

5. 역병을 다루는 기술
그것의 정치적 이용에 필요한 기교

정상적인 군사력 사용으로
대외활동이 모두 막힌 미국에게도 역병은 기발한 전술이 아니다.
오히려 <궁색한 처지>>를 실토하는 꼴이다,

그리고 역병의 기술에서
그런 공포를 이용한 정치학에서
미국이 비대칭스러운 능력과 경험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코로나의 족보 추적이 곧 시작 될 것이고,
미국이 정치적 이용 때문에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은 물론
코로나 제작과 배포에도 관련된 사실이 밝혀지면
미국은 후회할만한 상황을 배달받을 수 있다.

생물-화학 무기 분야에 대한 연구,
기술력에서
미국이 러시아, 조선, 중국을 압도할 수 있다고
미국 자신도 절대
장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게 인재이고,
책임자가 미국이면
미국은 잠자리가
이제부터 사나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