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のテドロス・アダノムは一体何者なのか？
2020年2月18日 F. William Engdahl

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대체 누구인가?

2020年2月18日 F. William Engdahl 일본어판 번역 오마니나

　언뜻 보기에, 유엔의 세계보건기구인 WHO의 사무국장이 중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진지하게 행동한 것 이 생각했다. 1월 30일, 그는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중국지도자와 만나러 가, 베이징에서의 회담과 WHO자문기관과의 회담 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위생 상의 긴급사태(PHEIC)"라고 선언했다. WHO가 정말로 한 일과, 특히 사무국장의 발언은 그에게는, 세계보건 외의 다른 동기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12월의 시점에서, 중국 중앙부의 도시인 우한에서, 최초로 발견된 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 nCov)라고 불리고 있는 것의 발생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미해결 문제가 있다. 1월 20일 경까지 호흡기계 질환의 무거운 증상과 사례가, 대단한 기세로 확산되었기 때문에, 베이징은, 중국의 설날 축하를 위한 주요 사회적 행사를 중단하고, 확대를 어떻게든 저지하는 결사의 시도로, 1월 23일, 인구 1100만의 도시인 우한 주위의 방역라인을 포함해, 발본책을 취했다. 약 500만명의 주민이, 중국최대의 휴일에, 친척을 방문하기위해 이미 도시를 떠난 뒤여서, 검역격리가 부과되었다.

　1월 28일, 테드로스는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났다.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1월 30일의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 위생상의 긴급사태(PHEIC)"를 선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테드로스 선언 때까지, 우한의 일시봉쇄가 선포되었을 때부터, 꼬박 1주일이 되었다. 이와 같은 공중위생봉쇄는, 지금까지 결코 시도되지 않은 조치다. 실제, 우한이 당국에 폐쇄된 날, WHO 중국대표 가우덴 가레아가 로이터에 "1100만명의 사람들의 일시봉쇄는 공중위생 역사에서 전례가 없으며, 그것은 확실히 WHO의 권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WHO 사무국장 테드로스가 도착했을 때, 사무국장은, 이 상황을 봉쇄해, 거기에 대처하는 베이징이 취한 엄청난 조치에 대한 칭찬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WHO의 제네바 본부로 돌아가자, 테드로스는, 중국이 전염병 대유행 대책을 세우고 나아가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중국이 하도록 요구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중국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 후 그는, 다른 나라들이 중국행 비행기 여행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 되지 않는 진술을 했다. 그는 도항이나 무역을 부주의하게 방해할 필요는 아무데도 없다고 말했다. "지금은 판단할 때가 아니다.낙인찍을 것이, 아니라 단결할 때"라고 선언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조금도 명확하지 않으며, 지극히 중요한 시기에, 세계의 대응을 둔화시키려고 했던 것 만은 분명하다. 주도적인 국제보건기구로서, 유엔의 WHO는 그러한 건강위협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 그래서, 항공회사의 여행금지에 대한 테드로스의 비난은,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그래서, WHO의 수장에게는, 비밀스런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WHO의 테드로스는 대체 누구인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논란의 표적인 홍콩인 마거릿 찬 박사를 대신해, 2017년에 WHO의 사무국장에 선출되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처음으로 의사가 아닌 직함을 가진 최초의 아프리카인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그는 에리트레아 아스마라대학에서 생물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멘기스츠의 마르크스주의자 독재 하에서, 보건부에서, 그리고나서 주니어 위치에서 근무했다. 멘기스츠의 몰락 후, 1991년에, 테도로스는 영국으로 건너 가, 2000년, "티그리스 지역, 북에티오피아에서의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댐의 영향"이라는 박사논문으로, 노팅험 대학에서 지역보건 박사 학위를 얻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멜레스 제나위 총리 하에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보건장관을 지냈다. 그곳에서 그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만나, 클린턴과 클린턴 재단과, 클린턴 HIV/AIDS 이니셔티브(CHAI)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그는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도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보건부 장관으로서, 테드로스는 게이츠 재단에 공동설립된 세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대책 기금(약칭 글로벌 펀드)의 사무국장을 지냈다. 글로벌 펀드는, 사기와 비리 투성이였다.

　현재, WHO에 대한 최대 기증자는, 게이츠재단과, 그 관련단체인, 백신 접종을 위한 GAVI 얼라이언스다. 게이츠나 클린턴과 같은 후원자가 있기 때문에, 테드로스가, 에티오피아 외무장관으로 일한 뒤, 처음으로 의사가 아닌 WHO 사무국장의 자리를 차지한 것도 놀라울 일은 아니었다. WHO의 지위를 쟁취하기 위한 테도로스의 3년간의 선거 활동 중에, 그는 부인하고 있지만, 에티오피아 보건장관 시절, 유행의 중대성을 과소 평가하려고 해서, 콜레라의 증상에 "급성 수양성 설사"(AWD)라는 잘못된 딱지를 붙여, 콜레라의 세가지의 대유행을 은폐한, 혐의로 그는 고소됐다.

"낙인을 찍지 말라

　다른 나라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인과, 추측되는 증상과 사례의 확산에 대한 보도가, 최근 몇 주사이에 늘어나는 가운데, 다수의 항공회사가, 일시적으로 중국왕복 항공편을 취소하는 예방책을 마련했다. 테도로스은, 우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위생상의 긴급사태(PHEIC)"(2009년, WHO는 그 상황을 레벨 6의 세계적 대유행이라고 불렀다)로 공식선언했지만, 다른 나라들이 중국행 비행기여행을 급격히 삭감한 것을 거듭 비판했다. 2월 7일, 중국의 인민일보는 "이러한 제약은, 공중위생에 대한 공헌은 거의 없으며, 두려움과 낙인 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테도로스가 발언한, 중국여행금지에, 그가 반대라는 것을 보도했다.

어떤 전염병이든, 아주 빨리 증세를 발견하는 행동이, 억제되는 데 중요하다.

에티오피아 항공

　이 시기, 국영 항공사가 중국항공편을 줄이지 않은 국가가 하나 있다. 테드로스의 에티오피아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매일 에티오피아로 날아가고 있다. 아디스 아바바 공항에서는, 승객은 최소한의 체온 검사를 할 뿐, 잠복기가 14일 간인 병으로, 아프리카에서 병원체의 확대를 제한하는 것에 충분하지 않다. 44개의 다른 나라의 59개의 다른 항공회사가 모두 중국행을 정지하고 있는 데도, 에티오피아 항공은, 세계보건기구의 지시에 따르겠다며, 매일 중국행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과 아프리카 사이의 항공로 입구는, 바로 에티오피아다. 중국은 아디스 아바바에 신공항을 건섫ㅆ다, 그것은 중국과 ,잠비아 같은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는 여행의 "현관문"이다. 에티오피아의 보레 국제공항은, 평균 하루 1500명의 승객이 중국에서 온다. 잠비아에서 나이지리아까지, 아프리카에서 일하는 추정 100만명의 중국인이 있는, 테드로스의 에티오피아는, 그들이 아프리카로 들어가는 장소다. 문제는, 에티오피아가 대단히 빈곤국이며, 아프리카의 대부분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어떤 발생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에티오피아 국민이 중국항공로 지속의 위험에 항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WHO와 테드로스의 성명을 이용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경계신호로서, 보츠와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로 보고된 사례는, 에티오피아 항공기로 중국에서 온 아프리카 학생이었다.

　매일 비행기 편으로, 에티오피아의 약 1,500명의 중국 승객이 보레 국제 공항을 통과하는 에티오피아의 의료제도는 적절한 대책을 취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는 수십 년 넘는 내전 후,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다. 에티오피아를, 일대일로를 위한 아프리카 투자전략의 핵심으로 보고 있는 중국이, 훨씬 큰 최대 투자국인 것이다.

　WHO 사무국장 테드로스가 자국의 항공사에, 중국 항공편의 중단을 선언하, 단기적인 예방책을 강구하라고 압박하지 않는 것은, 경제관계를 위험에 노출하고 싶지 않아서 이기 때문일까? 그 가 WHO사무국장에 뽑혔을 때, 테도로스은, 1991년부터 에티오피아를 강권적 방법으로 지배하던 소수의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의 정치국멤버였다. 그는 현재, 관리된 징후를 거의 보이지 않고 증대되고 있는 국제위기에 대한 공중위생의 예방원칙보다, 에티오피아 항공의 재정적 건전성과, 그의 당의 맹우나,에티오피아에 대한 중국 투자의 미래 쪽을 더 걱정하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최근 며칠, 테드로스는, WHO는 중국여행경력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확산될 "사태를 우려하고 있으며" 그것이 "더 큰 불똥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증대하는 경계조짐을 보였다. 우리는, 그것이 에티오피아 항공의 중국편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WHO 정책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인지 잘 지켜봐야 한다.


　F. William Engdahl은 전략위험 컨설턴트, 강사다. 프린스턴 대학의 정치학위를 가진 석유와 지정학의 베스트셀러 작가. 온라인잡지 New Eastern Outlook 독점기사.

기사 원문 url:https://journal-neo.org/2020/02/18/who-is-who-s-tedros-adhanom/

http://eigokiji.cocolog-nifty.com/blog/2020/02/post-d80fb0.html

　그리고 나서 그는, 멜레스 제나위 총리 하에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보건장관을 지냈다. 그곳에서 그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만나, 클린턴과 클린턴 재단과, 클린턴 HIV/AIDS 이니셔티브(CHAI)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그는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과도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보건부 장관으로서, 테드로스는 게이츠 재단에 공동설립된 세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대책 기금(약칭 글로벌 펀드)의 사무국장을 지냈다. 글로벌 펀드는, 사기와 비리 투성이였다.

　현재, WHO에 대한 최대 기증자는, 게이츠재단과, 그 관련단체인, 백신 접종을 위한 GAVI 얼라이언스다. 게이츠나 클린턴과 같은 후원자가 있기 때문에, 테드로스가, 에티오피아 외무장관으로 일한 뒤, 처음으로 의사가 아닌 WHO 사무국장의 자리를 차지한 것도 놀라울 일은 아니었다. WHO의 지위를 쟁취하기 위한 테도로스의 3년간의 선거 활동 중에, 그는 부인하고 있지만, 에티오피아 보건장관 시절, 유행의 중대성을 과소 평가하려고 해서, 콜레라의 증상에 "급성 수양성 설사"(AWD)라는 잘못된 딱지를 붙여, 콜레라의 세가지의 대유행을 은폐한, 혐의로 그는 고소됐다.



WHO “북한 내 ‘우한 폐렴’ 보고 없어...북한 보건성과 긴밀히 협력”

2020.1.24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과 관련한 보고는 없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이 질병의 북한 유입을 막기 위해 북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WHO 평양지부는 23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의 북한 유입을 막기 위한 WHO의 활동과 북한 내 현황을 묻는 VOA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보건성과 긴밀히 연락하며 일일 단위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여행과 무역 금지는 권고하지 않지만, 예방 차원에서 WHO의 입국 관련 지침을 따를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우한 폐렴’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WHO는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 우한 지역 여행을 피할 것과 중국과 홍콩, 동남아 지역 여행 시 가급적 조류와 야생동물 판매 시장 방문을 삼갈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과 기침 등 기관지 이상과 흉부 압박감 등을 증상으로 소개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외출 후에는 30초 이상 손을 씻을 것, 집과 사무실 등 환기와 소독을 해야 한다는 예방수칙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WHO 평양지부 관계자는 북한 보건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유사한 증상 발견 시 WHO에 바로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며, 받는 즉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베이징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은 운항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고려항공은 ‘우한 폐렴’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인을 포함한 자국민의 베이징발 평양행 탑승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진원지인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6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홍콩,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염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200124-who-coronavirus




WHO 사무총장 "한국, "중국 외 최다 코로나19 발병국"

"억제 가능하다"면서도 "기회 닫히는 중"…국제 사회 자금 지원 요청

2020-02-22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 내 언론 브리핑에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 시 중국 외 지역선 한국 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염 역학 이해 차원에서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부연했다.

실비 브리앙 WHO 글로벌 전염위험준비국장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하고 있고, 동시에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또한 "중국 이외 지역에서 전체 발병 사례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면서도 "중국 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의 접촉과 같은 명확한 역학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고 첨언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모든 국가에 코로나19 억제 조치 지속을 요구하며 지역 사회 전염이 일어날 경우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어떤 조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억제가 가능한 단계에 있다"면서도 "기회의 창은 점점 닫히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자금 지원을 촉구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502529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치료제 中임상결과 3주내 나올 듯”

2020-02-21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중국에서의 임상 결과 2건을 조만간 받을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와같이 밝히며 “(치료제 중)하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결합한 약이고, 다른 하나는 렘데시비르로 불리는 항바이러스제를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결과가 나오는 시기에 대해서는 “3주내”라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로, 아직 환자투여가 승인되지 않은 신약이다.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트 복합제는 이미 20여년동안 사용돼왔다. 두 약 모두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1/99807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