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꼴통은 당근이고 진보꼴통조차 남괴가 북조선보다 훨씬 잘 산다고 딸딸이 치면서 그 증거로 노동자 평균임금 3,000원, 장마당 쌀값 Kg당 5,000~6,000원을 내세우는데...
최근의 정확한 임금통계가 없고 물가도 들쭉날쭉 하지만 보편적인 數値와 추정을 근거로 거론하자면...
먼저, 3,000원이란 월급(생활비)은 20년 가까이 요지부동 고정불변이라 신빙성이 없다.
그렇다면 한 달 봉급으로 쌀 0.5Kg을 사서 평균 4인 가족이 360끼를 먹을 수 없으니 굶어 죽어야 정상 아닌가?
장마당에서 500원짜리 오리온 초코파이 6개를 살 수 있으니 4인의 1끼도 안 되는 셈이다.
2,800원짜리 포도주(국산)라면 단 1병을 살 수 있을 뿐이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가?
어느 나라든지 매일 환율이 변동 고시되는 것을 감안하고...
북조선의 화폐가치가 형편없음을 조롱하는 데도 시장환율 1달러=8,000원이 들먹여지는데...
그렇다면 노동자 월급 3,000원은 40센트(韓貨 500원)도 안되고 국정환율 1달러=100원으로 계산해도 30달러(韓貨 36,000원)밖에 안 되므로 2,500만 주민들은 벌써 몽땅 아사했을 터이다.
댓글에 첨부한 보도기사에 언급된 햄버거 190원, 치킨세트 490원을 달러로 환산하면 시장환율로는 2.5+6.3센트(韓貨 30+75원)로 너무 저렴하고, 국정환율로 2+5달러(韓貨 2,400+6,000원)가 합당해 보인다.
즉, 북조선 물가를 10배 곱하면 남괴 물가에 근접하는 듯하고 대략 절반 정도로 싸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北南의 소득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자료는 없지만...)
그러나 자본가계급이 싹쓸이하는 ‘利潤’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만큼 노동자계급의 이득으로 되고, 그래서 공짜 주택+학교+병원+세금이 가능하지 않나?
그래서 DPRK는 줄기차게 연방통일+자유왕래+체제비교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사회주의 북조선이 빈부격차가 극심하다는 억지궤변도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이다.
“북한은 소유권이 없기 때문의 부의 축적이 불가능하고, 소득도 비교적 평등하게 분포되어 있다. 예컨대 나는 북한의 대학, 병원, 정부기관 등을 방문해서 구성원의 소득 차이를 관찰한 적이 있다. 내가 보기에, 최상위층과 최하위층 사이의 소득 차이는 두 배를 넘지 않았다. 나는 사회주의 국가를 적지 않게 방문했지만 북한처럼 소득이 평등하게 분포된 사례는 접하지 못했다.” (박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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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는 내국인+외국인 가격이 따로 있는 바, 예컨대 평양호텔의 비빔밥은 각각 1.2+15달러이고 지하철 요금은 5원+2유로(2.6달러: 韓貨 3,000원)이다.
내국인이 비빔밥을 사먹는 경우 공식환율로는 120원, 시장환율로는 9,600원이 되는 셈이다.
극우꼴통 음+구분+대위+강먹척결+종북참수... 새끼들은 당근 9,600원이라고 박박 우길 터이다.
3개월치 월급을 모아도 비빔밥 한 그릇 못 사먹는다고 철석같이 믿을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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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는 “부자 되세요” 같이 천박한 새해 德談(?)은 없다.
오히려 ‘욕심꾸러기’라는 표현을 모욕적으로 생각하는 풍토이다.
DPRK는 세계에서 유별난 利他主義+平等主義 국가이다. ㅎㅎ
★ Kg당 44원짜리 국영상점 쌀 놔두고 5,000~6,000원짜리 장미당 쌀 사먹는 사람이 누구인지 不可思議하다. 배급쌀이 모자라 더 사먹어야 하는 大食家도 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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