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한의 경락과 산알 / 통일담론 자료3
1. 金鳳漢
봉한학설 / 블로그들 + 시사저널
https://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243
봉한학설은 동양 전통의학의 기본 개념인 경락의 실체를 平壤理科大學 생물학 팀(김봉한)이 연구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당시 그는 조선 내각에 소속된 경락연구원의 원장을 겸임했다. 경락연구는 1950년대 말부터 시작 했다. 그리고 1961년~ 1965년까지 5편의 경락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전자현미경, 분광분석기, 방사성동위원소 추적장치를 비롯해서 현대 의학의 다기한 연구 장비와 방법이 동원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서 平壤理科大學 생물학 팀은 경락이 혈관, 임파선과 다른 제3의 맥관으로, 전기 전도도가 높고 내부는 DNA, RNA 등의 생체활성물질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그리고 표면, 내장기관, 중추신경 계통, 혈관 등 신체의 전 부분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봉한과 平壤理科大學 생물학 팀은 1965년 <<산알이론(제4논문)>>을 발표한다. 그리고 <<혈구의 봉한산알, 세포환(제5논문))>을 같은 해 발표했다.
1979년 트리 오부 유니버시티(미국)에서 <<에너지매터 앤드 폼>>, 1988년 베어 앤드 컴퍼니(미국)에서 <<바이브레이셔널 메디신>>이 봉한학설과 관련된 책을 출판했다. 그리고 1985년 피에르 드베르나쥴(프랑스)이 논문에서 <<방사성 테크니튬 99㎎을 경혈에 주입하고 감마카메라로 추적해 봉한학설의 타당성을 입증했다>>고 기술하기도 했다.
2. 경락과 산알
참조...그리고 편집
소광섭, ㅡ<<경혈의 해부학상 구조와 새로운 순환계(Anatomical Structure of Acupoinst and New Circulatory System)>>
2007년 11월 10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서울대학교 보완대체의학연구소 국제 심포지움
1) 개략 설명 ㅡ 제3의 순환계를 입증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토끼의 중완혈 자리에 알시안 블루(Alcian blue)를 투여해 이 염료가 췌장 위에 도달하는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순환계의 특성인 액체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봉환소체(경혈자리)에 알시안 블루를 넣었더니 쭉 흘러갔고 굉장히 천천히 흘렀다. 1분당 0.3mm 속도로 흘렀다. 중완혈에 약을 넣으면 매우 효율적일 것이다. 집중적으로 췌장으로 가니까 암 치료에 획기적 기여를 할 것이다.(
2) 질문과 답변
봉한체계란?
한의학의 경혈-경락을 포함하고, 전신에 그물처럼 분포된 순환체계다. 혈관계, 림프계 또는 신경계와는 전혀 다른 제3의 순환계다. 1960년 초에 김봉한이 해부학적으로 그 존재를 밝혔다.
한의학 경혈․경락 이론과의 차이점?
경락이론은 피부의 표면에만 그 작용기능이 알려져 있다. 봉한체계는 경락이 몸속 장기의 표면과 내부에까지 그물처럼 퍼져 있음을 밝힌 점이 해부학적 차이다. 한의학에서는 기라는 막연한 흐름이 있다고 했는데 봉한학설에서는 경락을 통해 흐르는 구체적 액체가 있으며, 그 액체 속에 산알-생명의 알이라는 뜻의 산알-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있음을 밝힌 것이 생리학적 차이다.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봉한학설의 중요점?
첫째: 제3의 순환계를 발견한 점이 해부학에서 혁신적 기여다. 둘째: 혈관 속에 봉한관이라는 가는 줄이 있다는 점은 서양의학계에서는 상상조차 못한 사실이다. 셋째: 산알이라는 DNA 알갱이가 흐른다는 것이다. 이 산알은 세포재생의 역할을 한다고 하며, 현대 의학적 용어로는 성체줄기세포의 씨앗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 질병치료에 획기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한의학물리연구실의 봉한체계 연구 동기?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해서는 경락이 작용하는 기본원리를 밝혀야 한다. 어떤 현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를 밝히는 학문이 바로 물리학이다. 그래서 연구실에서는 경락의 전기 흐름, 자석치료효과, 광통신 특성을 연구하던 중 이들의 작용통로가 실제로 있어야겠다는 관점에 이르렀다. 그런데 김봉한이 경락의 해부학적 실재를 이미 밝혔다고 주장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작업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왜 다른 연구팀들이 봉한체계를 확인할 수 없었나?
봉한체계가 피부 속과 혈관 속, 장기표면 등에 있으나 찾기가 쉽지 않다. 현미경을 들이댄다고 하여도 보이지 않는다. 이를 보려면 염색을 해야 한다. 김봉한팀은 특별한 염색약과 방법을 개발하여 봉한체계 전모를 추적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염색약과 기법을 완전 비밀로 부쳤기에 지금까지 아무도 모른다. 바로 이런 이유로 다른 팀들이 봉한체계를 못 보는 것이며, 지난 40년간 봉한학설이 묻혀진 소이다. 그러므로 봉한관을 관찰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기여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서울대팀은 어떻게 봉한체계를 찾았나?
먼저 토끼와 쥐의 큰 혈관 속을 포도당액으로 천천히 혈액을 대치시킨 후 그 속에 남아있는 거미줄처럼 가늘고 투명한 줄을 찾는다. 이 줄을 찾는 것 자체도 그리 쉽지 않고 좋은 실체현미경을 써서 정성과 기술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연구팀에서도 겨우 몇 명만이 할 수 있었으며, 매우 낮은 성공률을 보이기 때문에 아직도 완전한 기술이 개발된 상태는 아니다. 이렇게 채취한 가는 줄이 실은 대부분 혈전(fibrin)이 응고된 경우라서 봉한관과 구분하는 법을 알아내는 것이 큰일이었다. 일반 광학현미경이나 실체현미경으로 보면 봉한관과 혈전은 거의 구분이 안된다. 문제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은 봉한관과 혈전이 서로 잘 달라붙어 순순한 봉한관의 관찰은 거의 불가능하다.
연구팀은 특수 형광염색법을 개발하여 혈전과 봉한관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로써 김봉한팀과는 독립적인 방법을 개발하였고 지금까지 다른 연구자들이 혈관내 봉한관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도 이해하게 되었다. 김봉한의 염색기법은 비밀에 부쳐져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리의 방법은 논문으로 국제적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Anatomical Record B, 278 (2004) 27)
서울대 연구팀의 주요 연구 성과는 무엇?
봉한관 체계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지금까지 거의 성공한 예가 없었다. 일본의 Fujiwara와 한국의 이종수가 70년대 초에 일부 연구를 진행했으나 역시 다른 연구자들을 설득시킬 수 없었다. 우리 팀은 혈관내에 봉한관의 채취 방법을 개발했고, 혈전과 봉한관을 판별하는 형광염색법을 개발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 표면에 분포된 봉한관 체계를 관찰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장기표면에서 채취한 봉한관의 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하여 면역계통의 세포가 많음을 보였으며, 침에 의해서 면역기능이 강화되는 기본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Microscopic Research and Technology, 70 (2007) 34) 장기표면 봉한관의 액체가 흐르는 순환계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염료를 넣어 그 속력을 측정하였다. 속도는 혈류보다 아주 느리고, 0.3 mm/min이었다. (Naturwissenschaften, DOI: 10.1007/s00114-007-0300-9 (2007))
봉한소체에 Adrenalin 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봉한관이 호르몬 수송로임을 암시하는 중요한 사실이다. (Medical Acupuncture, accepted) 봉한소체에서 산알을 추출하여 산알 속의 DNA가 있음을 확인했고, 원자 힘 현미경 (Atomic Force Microscopy)을 써서 그 형태를 사진찍었다. (Applied Physics Letters, 90 (2007) 17903)
토끼의 쥐의 림프관 안에 있는 내 봉한관을 나노입자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찰했다. (Anatomical Record B, 286 (2005) 1; Lymphatic Research Biology 4 (2006) 181;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4 (2007) 77) 이 외에 뇌와 척수 중심관에 있는 신경봉한관도 관찰법을 개발했으며, 현재 가장 복잡한 피부의 경혈구조를 찾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산알의 관찰은 어떻게?
봉한소체라는 것은 봉한관의 굵은 부분인데, 그 곳에서 모세관을 사용하여 산알을 채취한다. 산알은 크기 1цm(10-6m)정도다. 그리고 빠른 자체운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갱이 안에 DNA가 있으므로 염색방법으로 확인한다.
한의학의 기(氣)와 어떤 관련?
기는 매우 포괄적인 개념이어서 온갖 것이 다 기의 나툼이다. 호홉으로 들어오는 산소는 천기(天氣)에 속하고, 음식물을 통해서 들어오는 각종 영양소는 지기(地氣)다. 또한, 뜨거운 에너지는 열기, 병균은 사기 등으로 온갖 물질적 형태로 기의 작용이 나타난다. 경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기가 흐르는가를 밝히는 것이 저희 연구실의 연구목표중 하나입니다. 현재 저희의 가설적 제안은 다음과 같다.
경락을 흐르는 산알의 DNA가 갖는 생명정보와 산알들이 방출 흡수하는 빛(biophoton)의 복합체가 기이다. 아주 요약하면 <기(氣)=DNA의 생명정보와 빛의 에너지>라고 하겠다.
신경과 경락은 어떻게 다른가?
신경은 신호전달을 전기로써 한다. 반면에 경락은 빛을 통한 신호전달 체계라고 본다. 따라서 경락은 몸 안의 광통신 네트워크라고 볼 수 있으며, 전신의 일체성을 유지시키는 체계로 볼 수 있겠다. <<요약하면, 신경=전기통신체계, 봉한경락=광통신 체계>> 이외에 경락은 산알이 흐르는 체계로서 병들거나 죽은 조직의 재생 기능을 담당한다.
연구과정과 현황은?
ㅡ2002년 7월에 연변대 수의사인 강효문을 초청하여, 토끼와 쥐의 큰 혈관내에서 봉한관 줄을 찾는 일로 시작했다. 당시에는 장비가 실체현미경정도라서 매우 초보적 연구에 그쳤습니다. 이후 이병천 박사와 백구연 박사과정생 등이 주축이 되어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ㅡ2003년 6월에는 과학기술부의 국가지정연구실이 되어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되어 많은 진전이 있었다.
ㅡ2004년 2월에는 일본의 후지와라 박사를 만나서 장기표면의 봉한체계 찾는 방법에 관한 자료를 받아 이 방면의 연구에 급진전이 이루어졌다.
ㅡ이후 연구는 장기표면 봉한체계의 전자 현미경 분석, 아드레날린 호르몬 생성확인, 산알 채취와 형태 및 운동 분석, 봉한액의 흐름속도 측정 등 꾸준한 발전을 해오고 있다.
ㅡ림프관 내 봉한관의 관찰방법 개발과 뇌와 척수 중심관 내 신경봉한관의 관찰도 하였다.
ㅡ2007년 10월 현재 연구의 중심과제는 피부에 있는 경혈/경락의 관찰법 개발과 피부의 경혈로부터 출발하여 내부 장기에 이르는 순환경로의 추적을 하고 있다.
ㅡ현재 4명의 박사 연구원과 5명의 박사과정생 6명의 대학원생 등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은?
김봉한의 업적이 사실로 밝혀지면 의학과 한의학의 발전 및 통합 질병치료에 획기적인 기여가 될 것이며, 현대적 유전학, 광통신 등과 결합하여 넓은 연구 분야가 열릴 것이다. 남과 조선이 이 과제의 연구에 협력한다면 생명공학과 의학연구에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3. 평양이과대학(平壤理科大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998
설립목적
기초과학 부문의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원 및 변천
1967년 1월 17일에 설립되었고, 1985년 10월에 정무원 과학원소속으로 전환되었다.
현황
평양이과대학은 국가과학원 주력연구소들과 같은 단지에 위치하고 있고, 같은 과학원 소속이므로 교육과 연구가 결합되는 일종의 연구중심대학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이과대학의 입학생은 중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는 직통생으로만 구성되며 학생들의 자질이 우수하고 교육 수준도 여타 대학들보다 높다.
이과대학에는 수학역학부(응용수학과, 정보수학과, 역학과), 전자과학부(전자과학과, 정보통신학과), 생물학부(생명과학과), 물리학부(현대물리학과, 에네르기과학과), 화학부(화학과), 컴퓨터과학부(컴퓨터과학과, 정보처리학과), 조종과학부(조종과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박사원과 과학연구소, 과학연구기관의 과학자들을 위한 재교육강습소가 설치되어 있다. 전체 학생 수는 1,600∼1,800명이고 교원 수는 200여 명에 달한다. 이과대학은 총 십여 만 m²의 부지, 7만 여 m²의 건평에 네 동의 교사와 실험관, 종합계단강의실, 과학도서관, 출판사, 실험기구제작공장, 5동의 기숙사, 편의봉사시설등을 갖추고 있다.
평양이과대학의 교육기간은 1980년대 후반까지는 예과 1년, 본과 6년의 7년 과정이었으나, 현재는 크게 줄어들어 4.5년으로 단축되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등의 여타 공과대학들이 졸업 후 기사 자격을 부여하는데 비해 이과대학은 전문가 자격을 부여한다. 이는 여타 공과대학들이 현장중심의 실기교육을 중시하는데 비해 이과대학은 이론교육과 연구 능력 배양을 중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의와 평가
평양이과대학은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주로 국가과학원 산하의 연구소들에 배치되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4. 김봉한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B4%89%ED%95%9C
생애
1941년에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야전병원 의사로서 부상병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산알의 존재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
이후 김봉한은 월북하여 평양의과대학에서 동물실험 등을 통해 인체에 존재하는 경락의 실체에 대해 연구한 결과 몸안에 많은 수의 산알과 이것을 잇는 그물망같은 물리적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만들고, 이를 산알이론으로 확립하고, 1961년에 경락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연구결과는 신소재 섬유인 비날론 등과 함께 1960년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의 3대 업적으로 꼽힐만큼 칭송을 받았으며, 당시 동구권 과학자들 사이에서 선풍적 관심을 모았다.
참고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
고진석 (2007년 4월 20일)
봉한학설에서 말하는 봉한관은 투명한 까닭에 이를 확인하려면 주변조직과 구별할 수 있게 하는 염색약이 중요한데, 김봉한은 논문에서 이것을 <<특별한 청색 염료>>와 같이 모호하게 표현했을 뿐 약물 이름을 명시하지 않았다.....성과물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서울대 한의학물리연구실의 소광섭 교수팀이 연구에 뛰어들면서부터인데, 우선 김봉한이 논문에서 사람의 혈관내에 있다고 주장한 내봉한관의 실체를 확인하기로 한 소광섭팀은, 여러나라를 돌며 김봉한 팀의 연구자료를 수집했다. 여기서 얻은 자료를 참조해 새로운 염색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2002년 6월 마침내 형광현미경을 통해 흰쥐의 혈관에서 내봉한관으로 추정되는 실체를 구분해낸다. 현관 안에서 근육 또는 피부 안쪽 세포에서나 발견되는 막대모양의 핵을 가진 전혀 새로운 조직을 발견한 것이다.
소광섭은 이를 정리해 2004년 미국 해부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해부학 기록 5월호에 발표했고, 논문은 표지에 올랐다. 2004년 여름에는 흰쥐의 간 표면에서 유사한 조직이 발견되었고, 봉한관뿐 아니라 관끼리 만나는 봉오리인 봉한소체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 교수팀은 설명하는데, 이 내용은 그해 9월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 침구수의학회에서 발표됐다.
5. 맺음과 정리
자료의 출처를 명시해서 가져온 곳을 밝혔지만
자료에 손을 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김봉한의 1965년 이후
정확하게는 <<혈구의 봉한산알, 세포환(제5논문)>> 발표후 행적과 관련한
내용들을 배제하였습니다.
그것은 추론들이고,
그 추론은 조선에 대한 무지, 오해, 다른 의도를 포함하는 것이어서
입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들도
가급적 오려냈습니다.
딴에는
너무 가볍지 않게
또 너무 무겁지 않게 한다고 한 풍신이
이번 <<김봉한의 경락-산알>>입니다.
어떤 기회가 닿아서 조선의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으면
확인해보고 싶은 것 가운데 하나가
제겐 이건데요.
그것이 궁금한 것은
그것의 가치가 작지 않다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죠.
아무튼
너무 무겁지 않게
조선에 대해서
그리고 교류와 통섭 그러니까 통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보려고
이런
번거로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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