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웅자주론단(480)


감당키 어려운 「충격적 응징」가할 것, 너희들도「고난의 시간」 맛 볼 것

점잖게 경고—

「새로운 길」이란 미, 「새 계산법」 없다면 상상못 할

반격을 의미

-조선은 1968년 당시 미국의 최신간첩선인「푸에블로」호를 납치한 그 후로부터 첨단 전자전 장비기초를 획득한지 45년이라는 긴 세월을 갖고 있다, 1968년 미 해군 소속 정보정찰함 푸에블로호가 조선의 원산 앞 공해상에서 조선 해군에 의해 나포된 사건은 미 최신 함정이 굴욕적으로 공해상에서 납치되기는 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였다- 

-사람들이, 국제사회가, 미국을 비아냥거리며 조소를 보낸다. 역설적이지만 경제제재를 당하는 조선보다 제재조치에 미국은 더 많은 국고를 탕진하고 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 김영철 아-태 평화위원회 위원장이 기염을 토해 낸 단 한마디의 말 《무서운 응징》이란 바로 초전에 EMP(Electromagnetic Pulse·전자기파 펄스) 탄을 퍼부을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말 한다-

◆조선의 가공할 힘의 축적,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목숨은 버릴 수 있어도 버릴 수 없는 것이 민족자존이라고 하였다. 사랑하는 인민에 대한 사무쳐오는 그리움 속에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고심하고 분투의 낮과 밤을 이어가며 자립과 자주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온 길과 강의한 조선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백배의 힘을 얻는 조선의 최고령도자라 하였다. 인민사랑이 뇌리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화면처럼 새겨진 그분의 거룩한 영상들은 우리 모두에게,

민족자존의 길은 어떻게 개척해야 하고, 주체의 자주적 강국은 어떻게 일떠세워야 하는가를 쉼 없는 배움을 준다. 첨단과학기술의 룡마에 전민을 태워 세계를 앞지르는 지혜의 눈을 가지게 하고, 개발창조의 열풍으로 수많은 새 경지의 첨단공업을 선두에 서서 지휘 개척해주며 지새운 밤, 찾고 찾은 일터들은 또 얼마였던가. 우리가 만든 소박한 경비행기와 트럭터, 새 자동차의 시운전도 자신께서 친히 해보시고,

새 형의 무궤도 전차가 태여 났을 때에는,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 듯 기뻐 마음이 들뜬다고 그리도 감격해 한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 인민들이 딛고서게 될 전차의 바닥까지도 살붙이를 쓰다듬듯 정 히 손으로 쓸어 보였겠는가. 조선 인민에게 있어서《자력갱생》은 시대의 부름이기 전에 이렇게 가장 열렬한 심장의 숨결로 고동쳐 오고 있으며 그것은 그이와 어느 때보다 더 뜨겁게 뜻이 통하고, 정이통하는 피 줄기와 같은 동맥과 같은 것으로 되고 있다.

《자력자존》이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가장 큰 신뢰와 믿음으로 되고 최고령도자를 따르는 인민의 가장 뜨거운 애국충정으로 분출되고, 바로 여기에 조선의 활력과 양양한 내일을 본다. 태동은 소생하는 창조의 힘인 동시에 그것을 가로막는 낡은 모든 것을 깨 부시는 힘이기도 하다. 오늘의 조선의 충격이 그리도 강력한 것은 위대한 것이 창조되는 것과 함께, 오랜 세월 정의와 인민의 뜻을 말살해온 역사의 오물과 동토대가 깨져나가기 때문이다.

생명의 힘이 더 강하듯이 조선의 가공할 힘의 축적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조선의 신 동력은 미래의 로정도를 예측케 하며. 미국의 제재가 전혀 먹히지 않는 나라가 조선이다. 오래전 뉴욕타임즈(NYT)는 조선은 미치기는커녕, 너무나 이성적인 나리이다. (North Korea, Far From Crazy, Is All Too Rational). 미국이 사상 최고의 극심한 경제제재를 가하는데, 조선에겐 제재가 충실히 이행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국제사회가, 미국을 비아냥거리며 조소를 보낸다. 역설적이지만 경제제재를 당하는 조선보다 미국은 제재조치에 더 많은 국고를 탕진한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 조선이 국제적인 제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조선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가 튼튼하다. 지금까지의 대북제재는 효과가 거의 없었다. 미국의 역대정권이나 지금의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제재로 가장 피해를 보는 계층은, 조선인민이 아니라 미국 시민들 이다.

그럴 수도 있겠다. 조선인민들은 제재에 눈 하나 까닥하지 않는다. 미국이나 유엔의 노림수는 조선인민들을 못 먹이고, 못 입게 못살게 고통을 주어 정권에 대한 불만세력이 늘어나게 하고 불만을 고조시켜 그래서 인민 붕기로 정권을 흔들어 보겠다고,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게 해 보자고 경제제재를 가하지만 조선의 전문가들도 놀라는 것이 있다. 조선인민들은 자기의 인민정권에 대한 신뢰와 믿음과 사랑은 너무 열정적이니 이를 어쩐다. (워싱턴포스트)

조선의 인민들은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위장을 누구나 떠받들고 있다. 조선정권은 경제제재로 인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겠지만,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정권에 대한 지지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의 가혹한 제재를 아예 신경 쓰지도 않는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무기를 미국에 대항할 유일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핵무기가 국가의 안전보장을 담보해 주며, 정권이 전복되지 않게 지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게다가 핵무기로 남쪽의 미군을 몰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 심지어 핵무기가 있어야 조선주도로 조국을 통일할 수 있다고 본다. 조선은 조선전쟁 이후 폐허에서 일어섰으며, 1990년대 러시아와 동구사회주의권의 해체와 붕괴로 일시적인《고난의 행군》시대에 극심한 식량위기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다.

이를 통해 조선의 관리들은 국제적 제재로 인한 희생이, 오히려 자신들을 더 억세게 난관을 뚫고 나갈 힘을 기르는 보약보다 더 가치가 있는 정신력의 자양분을 섭취했다고 생각한다. 고난의 행군 과정에서 내부 결속은 더 다져지고 전군전민이 일심단결을 완성시킨 나라이다. 조선의 한 관리는 최근 미국의 유명잡지「뉴요커」와 인터뷰에서「대북제재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거나 죽을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죽지는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동은 광적인 선동가의 행동이 아니라 인민정권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명확하고 장기적인 목표에 동기를 부여하는 이성적인 행동을 한다고 증언한다. (이용석: CIA Korea Mission Center 부국장 발언)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특이한 타입 이지만 그는 유능하고 명석하다.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동은 합리적 사고에 기반 한 것이며 그것은 민족과 인민의 생존력이다. 정권의 생존, 민족의 생존, 국가의 생존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동안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하는 행동들을 과감하게 공개적으로 해왔다.(댄 코츠: 전국가정보국장=DNI)

제 살아생전에 조선이 붕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과거에도 조선이 무너질 것이란 예측이 수차례 나왔지만, 조선은 70년을 버텨왔다. (토니 남궁 박사)조선은 미국 역사상 최악·최장의 정보 실패사례이다. 위성으로 조선을 손바닥처럼 관찰하고 정밀감청을 해도 우리는 조선의 내부를 알지 못한다. 적과 맞서고 있으면서 적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 그 무지로 인한 공백을 편견으로 채우려는 위험한 의식이 미국에 존재한다. (도널드 그레그: 前 CIA한국지부장, 주한미국대사)

2019년 11월14일. 조선의 국무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대화상대인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연합공중훈련까지 강행하며 사태발전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은 미국의 분별없는 행태에 대해 더는 수수방관만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공식 입장》이라고 밝혔고 연합공중훈련은 과거《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한미공군훈련으로 조선은 미국의 약속에 대한 배신행의라고 규탄하였다.

지난 6일에도 조선의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를 통해 이에 거세게 반발한 적이 있다. 대변인은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 측이 가장 예민한 시기에 반공화국 적대적 군사연습을 강행하기로 한 결정은 인민의 분노를 더더욱 크게 증폭시키고 지금까지 발휘해온 인내력을 더는 유지할 수 없게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미국은 또한 우리가 높은 인내와 아량을 가지고 연말까지 정해준 시한부도,

숙고하여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미국의 이 같은 움직임들은 쌍방의 신뢰에 기초해 합의한 6·12조미공동성명에 대한 노골적인 파기이며 세계를 크게 흥분시켰던 싱가포르 합의에 대한 전면부정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이 2016년 설립된 국무위원회의 대변인 명의로 무게있는 담화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미 메시지는 주로 외무성 당국자나 대변인 담화 등을 통해 나왔다.

이번 담화는 사실상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세 인식과 입장이 담겨져 있으며 그만큼 조선이 이번 훈련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해석 된다. 대변인은 지난 3월과 8월 각각 치러진 한미연합훈련인《19-1동맹》군사연습과 전시작전통제권 기본운용능력(IOC) 검증 등 그동안 조선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훈련을, 상대의 선의를 악으로 갚는 배신행위로 규정하였다.

대변인은 우리는 타방(상대방)이 공약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적대적 조치만 취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일방만 그 공약에 계속 얽매여있을 아무러한 이유도, 명분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이제는 그만큼 여유 롭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물리적 움직임이 눈앞에 확연하게 드러난 이상 이를 강력하게 제압하기 위한 응전태세를 취하는 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적 권리라고 강조하였다.

또 대화에는 대화로,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뜻과 의지라며 강한 인내심으로 참고 넘어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더 이상의 인내를 발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며 조미관계의 거듭되는 악순환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 정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예민한 시기에 미국은 자중하여 경솔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적하였다. 이어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될 수도 있는《새로운 길》이 미국의 앞날에 장차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고 지적하였다. 지금과 같은 정세 흐름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은 멀지 않아 더 큰 위협에 직면하고 고달프게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자기들의 실책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는 수소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조선이 미국과 신뢰구축차원에서 단행한《선제적 중대조치》를 되돌릴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할 수 있다. 조선은 2019년 11월13일, 국무위원회 대변인 담화, 2019년 11월14일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김영철 조선 아시아 태평양 평화위원회 위원장은 담화 등 연속적으로 3번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김명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2019년 11월14일 최근 미 국무성 대 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은 제3국을 통하여 조미쌍방이 12월중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나는 미 국무성 대 조선정책특별대표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 제기할 문제나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허심하게 협상상대인 나와 직접 련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제3자를 통해 이른바 조미관계와 관련한 구상이라는 것을 공중에 띄워놓고 있는데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도리여 미국에 대한 회의심만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는《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면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고 조미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국이 지난 10월초 스웨덴에서 진행된 조미실무협상 때처럼 년말시한부를 무난히 넘기기 위해 우리를 얼려보려는 불순한 목적을 여전히 추구하고 있다면 그런 협상에는 의욕이 없다고, 대화면 대화 대결이면 대결의 견제구를 던지기도 하였다.

우리가 이미 미국 측에 우리의 요구사항들이 무엇이고 어떤 문제들이 선행 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명백히 밝힌 것만큼 이제는 미국 측이 그에 대한 대답과 해결책을 내놓을 차례이다. 미국이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 장으로 변할 수 있는, 《종전선언》이나《연락사무소개설》과 같은 부차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우리를 협상에로 유도할 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문제해결은 언제 가도 가망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 측이 우리에게 제시할 해결책을 마련하였다면 그에 대해 우리에게 직접 설명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직감으로는 미국이 아직 우리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미국의 대화제기가 조미사이의 만남이나 연출하여 시간벌이를 해보려는 술책으로밖에 달리 판단되지 않는다면서. 다시 한 번 명백히 하건대 나는 그러한 회담에는 흥미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김영철 조선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위원장 담화

2019년 11월14일 김영철 조선 아시아 태평양 평화위원회위원장은 담화에서 나는 11월 13일 마크 에스퍼 미국방장관이 조미협상의 진전을 위하여 미국, 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겠다고 언급한데 대하여 류의 하였다고 하였다. 13일 국무위원회 대변인담화가 발표된 직후 나온 미국방장관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나는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자체를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싶다.

나는 그가 이러한 결심을 남조선 당국과 사전에 합의하고 내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조선 정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이런 현명한 용단을 내릴 수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미국방장관의 이번 발언이 트럼프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 이라고 믿고 싶으며 조미대화의 동력을 살리려는 미국 측의 긍정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우리의 천진한 해석으로 그치고 우리를 자극하는 적대적도발이 끝끝내 강행된다면 우리는 부득불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충격적인 응징》으로 대답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조선의 김영철 아태위 위원장의 담화 끝줄에《충격적인 응징》이란 어느 수준에서 충격적이고 응징의 수준과 규모에 대해서 군사적 타격을 말하는 것일까,

조선은 2019년 11월13일, 국무위원회 대변인 담화, 2019년 11월14일 외무성 김명길 순회대사의 담화, 2019년 11월 14일 김영철 아-태평회위 위원장 담화문 등 연발적인 입장을 담은 담화문들을 내놓았다. 조선의 군사대응 능력은 가히 놀랄 만큼 신장 되여 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현 조선반도 정국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 보수우익 세력들은 툭하면 조선의 핵무기가 서울 상공에 터지면,

수백만 명이 죽는다고 사람들을 선동하면서도, 실제로는 조선이 핵 버튼에 손을 가져가면 조선도 공멸할 것이므로 그들은 조선이 핵단추를 누를 수 없다는 맹신에 근거해 조선압박에 나서고 있다. 조선의 군 전력은《수소 핵》과《EMP 탄》,《대륙간탄도미사일》등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 조선은 1968년 당시 미국의 최신첩보선인「푸에블로」를 납치한 그 후로부터 첨단 전자전 장비를 획득한지 45년이라는 긴 세월을 갖고 있다,

미 정보 함「푸에블로 호」나포사건은 미 존슨 행정부 시절이던 1968년 미 해군 소속 정찰함 푸에블로호가 조선의 원산 앞 공해상에서 조선 해군에 의해 나포되었다. 미 함정이 공해상에서 납치되기는 미국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 후 조선은 여러 차례의 (GPS) 교란에 이어 이제는 조선인민군에 의한 수소핵과 (EMP) 공격 가능성까지 흘러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조선의 수소 핵은 방사능조차 없으며 국적을 가리지 않으며 (EMP)탄 공격, 모든 레이더를 끄고 벌이는 조미전자 전쟁이 될 것이다. 1950년 조선전쟁 이상으로 미국에게 참혹할 참패를 예고한다. 조선의《무서운 응징》이란 바로 초전에 EMP(Electromagnetic Pulse·전자기파)탄을 퍼부을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조선의 EMP 탄, 그것이 군사적 활용은 한·미 군사당국에 의해 꾸준히 제기된 문제이다.

그리고 2015년 군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조선은 미국의 핵과 탄도미사일(ICBM)을 사전 무력화시킬 수 있는《레이저 병기》HPM(고출력 전자파 무기),《레일건》등의 개발이 완료 되였고《이온 특수무기체계》가 전략무기로 이미 실전에 배비가 끝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전쟁이 터지면 전장 터는 조선반도 땅이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조미협상 목표 전쟁방지. 비핵화는 수단, 전문가 밝혀

2019년11월13일 조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 향후 협상에선 핵전쟁 방지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였다. 미 외교정책단체《디펜스 프라이오리티스》소속「보니 크리스천」연구원은 12일 미 의회전문매체《더 힐》기고문에서 결국 전쟁방지가 우리의 궁극적 목표이며 적게 양보하는 것, 또는 조선반도의 완벽한 비핵화 달성까지도 이를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였다.

크리스천 연구원은 향후 조미 협상과 관련해 새로운 실무급 협상은 언제나 환영할 일이라면서《우리의 목표는 겸손해야 한다.》며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쉽게 자신의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특히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등 핵 없는 지도가 겪은 강제적「레짐 체인지」에 맞서 일종의 보험을 스스로에게 제공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된 목표라고 꼽았다.

크리스천 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추가협상하기 전에 조선에 항복과 핵 전부 포기를 요구하는 것은 막다른 길이라며 이는 외교에서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조미 양측이 조선의 국제관계 정상화를 시작하기 위해 양보할 수 있는 보다 작은 것들이 많다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대북제재완화 및 조선이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한미 군사훈련 취소 등이 미국이 제시할 수 있는 조건으로 거론된다.

크리스천 연구원은 이에 상응하는 조선의 조치로는 남북관계 지속,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핵동결 등을 제안했다. 그는 이들 중 어떤 것도 조미양측이 선호하는 화려하고 최종적인 합의는 아니지만, 보다 예측할 수 있는 미래에 훨씬 도달 할 가능성이 큰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단 작은 목표지만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재차 주장하였다.

그는 아울러 그간 조미관계를 지탱해온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친분에 대해선 친밀한 개인적 관계의 드라마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건 실수라고 경고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관계를 노골적으로 과시해 왔다. 크리스천 연구원은 그러나 김 위원장에 대한「사랑을 공언하는 건 나쁘진 않다」면서, 이는 장기적인 조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견실한 기반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5년의 임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미국은 아마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정권과 수십 년간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라며 임기에 한계가 있는 대통령의 친분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인 역학관계는 긍정적으로 활용돼야 하지만, 향후 진행해야 할 일상적인 외교업무에서 벗어난 오락에 가깝다고 잘라 말 하였다.



◆미제국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남측을 착취 약탈해 가

조미 간에는 과거에도 여러 협상전력이 있었고 매번 판이 깨져 진척을 보지 못했다. 이란의 핵 합의 파기도 최근에 있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3차 조미수뇌회담도 언제든 판이 깨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 조미 간에 어떤 관계개선을 했다 하더라도 미 대통령은 계속 바뀌고 상황 변화도 존재하므로 영원한 건 하나도 없다.

조선의 핵 무력은 계속 증진, 증강되어야 하고 언제든 미국을 상대해 멸망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한다. 현재도 이런 방식으로 미국을 굴복시켜 제재를 해제해야 하는 조선이 피를 흘리고 싶지 않아 대화에 임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미국의 정신이 흐리멍텅 해 지면 트럼프대통령의 정신이 번쩍 들도록 해 그들의 살길을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 측이 내린 모든 제재조치를 해제해야 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조용히 물러난다는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 한미합동훈련이란 방어훈련, 정례훈련이 아니며 실제로는 대북침략훈련이다. 우리민족끼리 전쟁이 발발한 뒤 불리하면 철수할 것이 뻔한 미국이 베트남10년 전쟁에서 보았고 조선전쟁에서 보아왔다. 죽는 건 누구인가? 바로 우리들의 부모 형제 자매들, 자식들 그리고 양민들 우리가 아닌가.

조선의 핵 문제와 관련해 지난 10여 년 간 미 의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에 참여한 단체가 미국에만 41개 조직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10웡14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기구「오픈 시크릿」에 공개된 미국 내 로비활동 내역을 집계한 결과,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지난 2006년부터 올 6월까지 약 13년 사이 이뤄진 로비활동을 말한다.

활동 단체는 대북제재와 관련해 로비에 나선 국제금융기구와 민간업체부터, 대량살상무기(WMD) 비확산 옹호활동을 벌이는 비영리기구, 인도주의 지원활동에 참여하는 국제기구까지 다양하다. 가장 활발하게 로비활동을 한 단체는 국제은행간 통신협회와「스위프트(SWIFT)」가 55건이나 된다. 벨기에에 본부를 둔 스위프트(SWFT)는 국가 간 자금거래를 위해 유럽과 미국 시중은행들이 설립한 기관이다.

전 세계 수 백여 개국에서 금융기관들이 이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 거래를 하고 있다. 이곳을 집중적으로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해킹하려는 나라들이 있다. 대북제재와 관련된「스위프트」의 로비자금은 각 분기별 6만 달러 수준. 이어 워싱턴에 본부를 둔 《원자력산업 옹호단체《원자력협회》가 요청한 로비활동은 분기별 내역에서 조선이 36건 언급돼,「스위프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 협회의 조선관련 로비활동은 주로 2011~2012년 사이 이뤄졌으며, 이 기간 미 의회에서 추진됐던 조선, 이란, 시리아 비확산과 현대화 법안과 관련해, 이들 나라에 대량살상무기 관련기술 등을 이전하는 해외 개인이나 단체를 처벌하는 조항에 관한 로비 활동이었다. 당연히 여기에는 유대들이 개입 되여 있다. 다음으로, 조선관련 로비 활동이 활발했던 단체는 뉴욕에 본부를 둔, 미정부의 자금지원을 받는 국제적인 반북인권단체인《앰네스티 인터내셔널》미국 지부가 있다,

인권을 빙자한 반북로비를 벌린 빈도가 30건으로 제일 많이 집계 되었다. 이 조직은 반북인권 프로파간다를 주로 하는 단체이며. 특히 지난해 조선과 협상에서 조선의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제재를 촉구하는 로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대고 반북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핵무기 폐기 등「진보적인 국가안보 정책」옹호에 초점을 둔 워싱턴 소재 비영리기구《리버블 월드 카운슬》이라는 조직도 있다,

그들은 조선 관련 로비활동 빈도가 15건으로 매우 높았다. 주로 2017~2018년 사이 《대북선제타격》제안과《대북 외교촉구》등에 관한 로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실제로 극단적인 미국과 조선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이 기간, 미 의회에서는《대북 핵 선제타격 제한 법안》과《의회의 승인 없는 대통령의 대북 선제타격 제한법안》등이 상정되도록 활발한 로비활동에 노력한 조직도 있다.

한편, 미국 내에서 1만 2천 500 달러 이상의 로비자금을 지출하는 로비스트나 로비대행사는「로비공개법(LDA)」에 따라 활동내역을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워싱턴 소재 비영리기구「리버블 월드 카운슬」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가장 노력한 조직이다. 핵무기 우위로 세계를 제패해왔던 미 제국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 인구 2천5백만 밖에 안 되는 조선에 의해 쪽팔림을 당한다.

2019년11월 14일 조선의 김영철 아세아 태평양 평화위원회 위원장의 담화에서 세인을 놀라게 한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충격적인 응징》을 가할지도 모른다는《응징》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세계무대에서 퇴장당하기 전에 미국은 이제 명예롭고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해야 할 순간에 왔다. 미국이 만일 조선반도에서 반 평화적인 악질적인 군사적 침략 도발행위를 계속한다면. 미국은 조그만 나라 조선에 의해 쪽팔리는 패전의 불명예의 퇴장을 당하게 될 것이다.

미국이 감당할 수 없는 응징. 그 의미를 미국은 이제 제대로 깨닫지 않으면 안 될 순간에 직면해 있다. 핵 우위로 세계를 제패하려던 미제국의 시대는 이미 물 건너갔다. 인구 2천5백만 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에 치욕적인 무시를 당하며 세계무대에서 퇴장당하기 전에 미국은 이제 명예로운 퇴장을 선택해야 할 선택의 순간에 와 있다.

미국이 만일 남조선에서 착취와 수탈 추한 짓을 계속한다면...미국은 조그만 나라 조선으로부터 쪽팔리는 퇴장을 당할 것이다. 미국이 감당할 수 없는 정세...그 의미를 미국은 이제 제대로 깨닫지 않으면 안 될 순간에 직면해 있다. 《새 계산법》을 갖고나와 비핵화의 끈을 잡을 것이냐, 아니면 빈손으로 나와 조선의 새로운 길을 재촉할 것이냐는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주한미군의 명예로운 퇴각,

체면치례를 하고 퇴장시키려고 기회를 주었는데도 저들의 굳어진 관성대로 하겠다면,조선은 부득불 원치 않는 힘의 결단으로《무서운 응징》으로 미국을 괴롭히고 정세를 마무리를 지을 것으로 본다. 때려달라고 한다면 때릴 것이고, 살려달라고 한다면 분분초초 항복의 시간에 싸인 할 놈도 없게 죽탕처 버릴 것이다. 조선반도 우리조선민족의 새로운 번영을 위해 조선은 미국과 피 말리는 담판을 벌리고 있는데,

남측 정치가들과 사회지도층들은 미국과 막대한 주둔 비 증액협상을 한다? 남조선에선 이런 현명한 판단을 내릴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에 미국의 신식민지 지배체제를 정당화하는데 복무하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자들, 여.야 정치인들, 반성이란 것도 모르는 자들이다. 자, 보라! 미국의 참담하고 괴로운 퇴장을 열어주고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쳐 맞고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것을 생중계를 통하여 보도하고 남측의 보수우익 인간쓰레기들 배 타고 튀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조선의《새로운 길》선포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국이 잔머리 굴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미 때는 늦었다. 생과 사의 갈림길을 잘 선택해야한다. 지혜 있는 미국인들이 무서운《충격적인 응징》을 당하지 않으려면. 옛 선인들의 전언처럼 목전에 다다른 현실을 잘 보고 처신하는 것이다. 조선민족의 기개가 한없이 자랑스럽고 심장에 담고 있는 신념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나날들이다.

조선반도의 통일대전은 미국의 파산을 선물로 받고, 서방제국의 몰락을 촉진하고. 달러의 붕괴를 의미한다. 김영철 아태 위원장의 담화문은 조선의 승리선언을 예언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조미대화는 미국이 들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될《새 계산법》에 따라 종전선언을 뛰어넘어 적대시정책폐기와 조미평화협정이 아니면 협상이 안 될 것 같다. 조선과 미국의 워 개임을 세계는 영화처럼 흥미 있게 지켜 볼 것이다.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충격적인 응징》그 말의 의미가 그래서 무섭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끝: 2019년 11월 16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