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 연구원은 조미대화가 《현재는 실패할 가능성이 성공 가능성보다 더 크다》며 이런 외교적 노력이 붕괴한다면 조선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을 다시 발사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중국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한이 있어도 조선이 수소폭탄 핵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재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였다-「조엘 위트 연구원」
-미국과는 오직 힘에 의해서만 신뢰가 지켜질 수 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합중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조·미 수뇌회담이 성사된 것은 쌍방의 동등한 힘의 대결에 의해서 이루어진 신의에 따른 것이다. 만약 조선에 힘이 없어 허약한 나라였다면, 핵무기가 없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예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애초부터 만나지 않았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조선에 힘이 없었다면, 미국 조선을 먹어버렸을 것
2019년 11월 8일자 로동신문 [정론]《인민의 경의》방성화 님의 글 중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일부를 발취해 게재한다.
『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최근에 조국강산을 진감시키며 연이어 일어난 눈부신 기적은 그 어느 것이나 다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산물입니다.》
조선인민군의 위력이나 면모를 평가하는 것은 우월한 무장장비나 풍부한 전투경험만이 아니다. 인민의 마음에 비낀 모습처럼 정확한 것은 없다. 인민의《경의》를 받는 군대, 그것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훌륭한 군대, 무적의 총대로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군대, 열화 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을 위하고 그 행복을 창조하며 시대를 선도하는 군대,
그런 군대를 인민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진정어린《경의》를 드린다. 인류역사에 군대라는 무장집단이 생겨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진정으로 인민의 존경을 받고《경의》를 받은 군대는 없었다. 한때는 정복전쟁으로 위세를 떨친 군대도 있었고 무장장비를 자랑한 군대도 있었지만, 인민의 사랑과 존경은 받지 못하였다. 드넓은 이 행성에 오직 영웅적 조선인민군대 뿐이다.
창건 첫날부터 지금까지 장장 수십 년 세월 세기와 년대를 이어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군대, 세월의 흐름 속에 그 힘과 위용을 백배하며 당의 자랑, 국가의 기둥으로 존엄 떨치는 불패의 혁명 강군. 조선군대의 위력은 대단하다.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 강적을 타승 한 항일의 전통을 이어 감히 이 땅을 넘보고 덤벼드는 침략의 무리를 타승 한 전승업적도 위대하다.
이런 시대의 본보기들을 보란 듯이 안아 올릴 수 있었는가. 조선의 군대는 무슨 일에서나 불가능이라는 말을 모른다.《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이것이 어제도 오늘도 사람들을 경탄시키는 시대의 기적들을 창조해가는 우리 군대의 힘 있는 대답이다. 당의 결심과 의도를 가장 절대적인 것으로, 철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온 넋을 다 바쳐 결사 관철하는 투쟁기풍, 바로 이것이 우리 군대의 본때이고 창조방식이다.
사람들이여, 머지않아 양덕군의 깊은 산골들에 펼쳐진 온천문화의 희한한 세계를 접할 때, 그 밑에 슴배인 병사들의 피와 땀 부디 잊지 마시라. 헤아릴 수 없이 무수한 병사들의 그런 위훈 속에는 한겨울 차디찬 강물 속에서 진행한 자갈채취이야기도 있다. 당의 명령을 받들고 폭풍기세로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에 달려온 병사들, 그들에게 한겨울에 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잔자갈을 급히 마련해야 할, 전투과제가 제기 되었다.
언 땅을 까내고 수집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병사들의 눈길은 얼어붙은 강으로 향하였다. 저 얼음장 밑으로는 강물이 흐를 것이고 바닥에는 잔자갈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주저 없이 한겨울의 차디찬 강물 속에 들어선 병사들, 그렇게 몇 시간 어떤 날에는 온종일 강물 속에서 자갈을 채취하였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몸도 보통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찬물 속에서 추위를 느끼고 혹한 속에서 얼어드는 생명 유기체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얼지 않는 심장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당에 대한 충성의 붉은 피로 고동치는 심장이다. 인간을 강하게 하는 것은 정신력이며 그중에서도 자기 령도자에 대한 충성의 신념처럼 뜨겁고 열렬한 것은 없다는 것을 우리 병사들은 이렇게 말이 아니라 자기들의 산 모범적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충성이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이 세상의 그 어떤 기적도, 다 이루어내는 만능의 무기임을 우리 병사들은 시대를 격동시키는 기적의 위훈들로 선언한다. 우리의 모든 초소와 일터, 이 땅의 모든 공민들이 병사들처럼 당에 대한 열화 같은 충성을 안고 당의 숭고한 뜻과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 때, 병사들의 보폭에 천만이 발걸음을 맞추고,
조선인민군대의 일당백 공격속도에 시대가 박동을 맞추며 천만이 애국의 병사, 실천의 병사로 살 때, 이 땅 어디서나 삼지연의 기적, 양덕의 신화, 갈마반도의 전변과 같은 눈부신 위훈들이 끝없이 태여 날 것이다. 전체 인민이 인민군대의 공격속도에 발을 맞추고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는 것이야 말로 군대에 대한 인민의 최대의《경의》인 것이다.』2019년 11월 8일자 정론에서 발취
조선의 《정의》와 《무진막강 한 힘》은 바로 인민과 인민군대에서 나온다. 역사에 남을 만한 국가는 아무리 위대한 령도자를 모셨다 하더라도 반드시 두 가지 기초 우에서 정책을 만들고 전략을 시행해야 한다. 그것은《정의》와 《힘》이다. 정의는 대외적인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필요하고, 힘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다. 국가 간에 법률이나 계약이나 협정이 신뢰를 지키는데 일정한 도움은 된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미 제국주의자들과는 오직 힘에 의해서만 신뢰가 지켜질 수 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합중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조·미 수뇌회담이 성사된 것은 쌍방의 동등한 힘의 대결에 의해서 이루어진 신의에 따른 것이다. 만약 조선에 힘이 없어 허약한 나라였다면, 만약 핵무기가 없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자만심은 아예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애초부터 처다 보지도 만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조·미수뇌분들이 만나 담판을 짓 자면 그 나라의 힘의 론리가 좌우한다. 최고 권력을 가진 최고령도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고, 친근하게 말 성찬을 배푼 트럼프 대통령의 그 말속에 뜬 구름 잡는 찬란한 미래를 담보해 주겠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서 속에 품고 있었던 묵은 원한이 사라졌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하게 된다.
자주적인 나라의 안전보장은 자기의 힘으로 지킬 의지를 갖지 않는다면, 어느 나라나 자주독립과 평화를 기대할 수 없다. 자기 인민의 힘과 역량에 의지하지 않고, 운에 의지하거나 남에게 의존한다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된다. 그러나 조선인민군은 혁명의 총대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무적의 강군인 동시에 자기의 진한 피와 땀으로 인민의 행복을 가꾸어가는 창조의 강군이다.
◆조엘 위트 조미외교 붕괴할 수도. 트럼프 평양가야 돼
√ 2019년 11월 6일 남조선의 통일연구원이 주최한《조선반도 비핵평화 프로세스》심포지엄이 서울 여의도「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조선반도 비핵. 평화. 프로세스: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나온「조엘 위트」미국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은《내년에 조·미 외교적 프로세스가 붕괴할 수도 있다》면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기꺼이 평양에 가겠다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워싱턴의 대표적인 대조선 대화파로 분류되는 그가 비관적인 전망을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는《불행히도 내가 보는 미래는 밝지 않다. 2018년 이후 진행되어 온 조·미 외교와 대화 프로세스가 붕괴직전에 접어들고 있을 확률이 높다》며《이로 인해 미래에는 기껏해야 조선과 교착상태로의 회귀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미 국무부에서 15년간 근무한 내가...
미 국무부장관 폼페오에게 제언을 한다면,《폼페오 장관,! 지금 문제가 생겼소. 내년 초면 조·미 외교가 붕괴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조선 외무성 협상 팀이 협상테이블에 나온 게 실질적인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행동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달 10월 5일「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조선의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간,
조미실무협상을 예로 들었다. 위트 연구원은《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무회담은 실패하였다. 미국 대표단은 회담을 철저히 준비(?) 해왔으나 조선은 그렇지 않았고, 거의 듣기만 했다》며 미국식 표현으로 이들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는 건《얼굴에 모래를 던지기 위해서다》.《시간만 벌어가기 위한 수작》이였다고 조선을 비꼬아 비난 발언 하였다. 그것이 사실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위트 연구원의 발언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측을 의식한 발언이며, 협상내용을 미국 측의 입장에서만 해석한 데 대한 잘못된 발언을 한 것이다. 그 당시 협상에서 조선은 철저한 준비를 해 갔지만 미국은《새 셈법》을 제시하지 않았다. 협상결렬의 진실은 조선이 아니라 미국의 협상대표들이 준비 없이 나타났던 데 있었다. 그리고 위트연구원은 해법으로《조·미수뇌분들 간의 직접 대화를 제시하였다.》
그는《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두 수뇌분들 간의 회담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서만은 (경의)를 표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뇌회담이 있어야 한다. 과거 회담에 견줘 더 많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회담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 하였다.
결국 조·미 수뇌회담을 어떻게 개최할지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내가 기꺼이 평양에 가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에서 조·미 수뇌회담을 소중하게 존중하고, 받아들이고, 문제제기를 한 연구원은「조엘 위트」연구원이 처음이다. 그는 계속해서《트럼프 대통령이 실질적 내용을 담은 조미 간 합의를 기꺼이 체결하고 실무차원에서 이행한다고 말해야 한다.》며
《그렇게 한다면 분명히 많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미 국무부 부장관으로 승진한 만큼, 조선 측 대표의 직급도 그에 맞춰 격상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이 조·미 실무협상에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을 투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위트 연구원은 또한 이런 노력이 실패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그는《현재는 실패할 가능성이 성공 가능성보다 더 크다》며 《이런 외교적 노력이 붕괴한다면 조선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을 다시 발사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중국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한이 있어도 조선이 수소폭탄 핵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재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였다. 그러면서《그럴 경우 우리는 다시「봉쇄」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모든 노력을 다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대규모 대북침략훈련을 재개하며, 더 많은 미사일 방어 전력을 조선반도에 배치하는 것을 포함한 추가전력 현대화 프로그램을 개시해야 한다.》고 과격한 발언을 하였다. 대화론자이고 대화경험이 풍부한 중립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조엘 위트 연구원의 창조적 발언을 트럼프 행정부는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 레온 시걸 미국 사회과학연구회(SSRC)「동북아협력 안보국장」도 추가적인 조미 수뇌회담의 필요성에 위트 연구원의 목소리를 보태는 발언을 하였다. 시걸 국장은 《워싱턴에서 알쏭달쏭(모호)하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며《트럼프 대통령은 제3차 수뇌회담을 분명 원하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그는《문제는 조선이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지난달 전격 경질된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언급한 리비아 모델은 잊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조선 측 협상가들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현 상황이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조선의 협상대표들은 까다롭지 않다. 로숙하고 경험도 많은 협상가들이다, 미측이「새 셈법」을 제시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언제고 환영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혹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환경에서 아무리 뜬 구름 잡는 내일의 찬란한 비젼이나 미래를 말하는 것 보다 당장 조선의 선행조치에 따른 상응조치가 주어진다면, 즉, 제제 완화조치가 없다면 조미협상은 앞으로 더 나갈 수가 없게 되어있다. 제재조치로 앞으로 힘차게 나갈 다리를 묶어놓고 무슨 협상이 되겠는가,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의 핵 문제의 실타래를 풀 자면 이것부터 먼저 풀어야 한다.
심포지엄 2부에서는 조선반도 평화체제(Peace Regime)에 대한 논의도 진행 되였다. 전문가들은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종전선언과 동시에 평화협정을 채결하며 6자회담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 되였다. 구갑우 북한대학원 교수는《비핵화 협상》과《평화체제 협상》을 분리할 것을 제안한다. 즉, 비핵화 협상은 조선과 미국 사이에 진행하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같은 국제기구가 검증과 해체 과정에 개입하게하자고 자기의 론리를 제시하였다.
평화체제는 2005년 9·19 공동선언에 명기된 것처럼 별도의 포럼에서 협상하자는 것이다. 그는 평화체제 협상을 위해 6자회담을 재개하고, 이 협상은 동북아 다자안보 협력을 위한 협상과 함께 진행되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말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측에서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연구소 출신의 위샤오화(虞少華) 중국 상하이대 조선반도 연구센터 대표, 정지용(鄭繼永) 중국 푸단(復旦)대 조선학연구소장, 이호령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남측 미사일, 조선 전자방패 뚫기 어려워
왜 갑자기 전자전 얘기로 론단이 돌변하는가,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조선이 8월 9월 10월까지 12차례의 단거리, 중거리 장사정포 발사체를 시험발사를 하였다. 유도전술무기체계에 다양하게 첨단화된 정보통신 전자기술이 돋보였으며 전자전 기술적 진보를 이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1월 7일 남조선 군부 내에서 대북(對北) 우위를 주장해 온「지대지탄도미사일」등 주요 유도무기체계에 대해서 남조선 군부는 조선보다 기술적 열세에 불안감을 갖고 우려하는 주장들이 늘어났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보수적 군부 장성들 일부에서《조선의 전자전(電子戰)에 남한 군대의 미사일은 취약하다.》는 자체진단을 내린 것으로 최근에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미사일 등 유도무기체계에 장착되는 탐색기가 조선의 전자전에 교란될 수 있다는 내부 진단이 있었다며 사드《THAAD》시스템이 아니라 사드 할아버지가 와도 문제는 계속 된다며《GPS》통신신호 조작 문제를 해결하드래도 문제는 남는다면서 또 신기술 도입 등을 고려 중 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 군부는 조선인민군의 신형무기체계가 나오면 그때마다 대응조치를 취 하느라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고 한다.
조선의 무기기술에 또 다른 우위기술을 들여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미 군산복합체의 에이젠트 들이 신형 기술이 필요하다며 세일즈 선전술에 속아 신형 기술, 무기를 사와야 한다고 여론을 호도하고 다닌다. 참으로 남조선 군부처럼 이런 멍청한 군대가 어디에 있을까. 청와대와 군 수뇌부는 조선의 최근 신종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사전 제압이 가능하며, 방어 또한 문제없다》고 장담해 왔다.
하지만 조선의 전자전에 속수무책이며 미사일 유도 체계가 무력화될 경우 남측군부는 조선의 핵·미사일 대응력엔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는 것이다. 조선의 전자전 기술은 미국을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PS) 조작기술은 광법위 하게 작동이 가능하며 유도미사일에 장착된 탐색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탐색기가 적들이 사용하는 주파수를 교란하는 원리이다.
탐색기는 움직이는 목표물 타격에 필요한 장치로, 무력화되면「현무미사일」등의 유도미사일이 조선인민군이 아니라 아군진지에서 터지도록 조작이 가능하다는데 놀라고 있다. 조선의 전자전은 다양 하다는 게 전문가의 지론이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서 21세기 전쟁은 다중영역의 감시정찰과 복합 타격무기가 고도로 높은 기동성을 갖게 되며 플랫폼과 네트워크 기반 지휘통제로 결합된《네트워크 중심 전(NCW, Network Centric Warfare)》으로 발전 되여 왔다.
전자전(EW, Electronic Warfare)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전자전은 음파, 전자파, 광파 등의 스펙트럼을 이용해 적의 타격 무기를 무력화하고, 아군의 플랫폼을 보호하며, 적의 지휘통제체계를 교란 및 마비시키는 보이지 않는 스펙트럼 전투무기이다.
러시아 및 유럽지역의 국방 선진국들은 이제 국방기술의 많은 부분을 전자전 분야에 많은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기술적 연구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2018년 러시아에서 최신 전자전 무기의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새 무기 체계는 항공기 및 무인기의 탑재장비, 또한 고정밀 무기의 전자장치를 무력하게 만든다.
러시아가 세계에 유례없는 전자전 무기를 시험했다고 러시아 국영언론 ‘로스테흐’ 소속 ‘통합장비제작사’ 측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시험 중인 최신 전자전 무기들에는《극비》 도장이 찍혔으며, 러시아군 최고 통수부만 국제군사장비포럼《아르미야(Армия)-2016》과《아름하이테크(АрмХайтек)-2016》의 비공개 전시에서 볼 수 있었다.
「레오니드 호진 로스테흐」홍보실장이 전한 바에 따르면, 신무기는 파동이론을 기반으로 한 전자 장비라고 한다. 그는 신무기는 적 항공기와 무인기, 고정밀 무기의 전자 장치 및 기타 탑재 장비를 무력화 시킨다. 이것은 육상장비다. 그러면서도 지상, 해상 및 공중의 공격 수단에 맞설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어떤 부대들이 전자전 장비 사용하나
러시아 인터넷 신문「가제타루」의 군사평론가「미하일 호다료노크」에 따르면 전자전 부대에서 이런 무기를 사용하며, 원거리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기도 전에《미사일을 작동을 끌 수 있는》능력은 현대전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다. 라며 「호다료노크」는 전투용 전자전 무기는 전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다고 기염을 토한다.
적의 조준 시스템, 조종 시스템, 레이더 시스템 및 통신 시스템을 전자적으로 방해하는 시스템을 켜는 것으로 충분하다. 어떤 전투단위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사격에 대응하지 못할 것이다. 즉, 전투 초기에 파괴될 것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군에서도 이를 담당하는 병과를 공개리에 언급해서는 안 된다. 육군에서 해당 병과는 통신 구분대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 이유는 적의 눈을 피해 활동해야 하는 데 있다.
▶시리아 작전에서 러시아 특이한 전자전 시스템
전자전 시스템은 공격 수단으로만이 아니라, 전투시 적의 미사일 및 항공기로부터 부대가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시리아 상공에서 첫 포화의 세례(첫 전투참가)를 겪은 전투용 헬리콥터《Ka-52》에는 개별방호 시스템 《비텝스크(Витебск)》와《프레지덴트(Президент)》가장착되었다. (Ka-52의전투응용. 출처: Youtube)
《조국의 무기고(Арсенал Отечества)》잡지의 편집장 「빅토르 무라홉스키」는 이 시스템들은 광학추적 장치 및 적외선추적 장치가 달린 미사일에 전파 방해를 형성하고, 전파 방해 범위 내에 독특한 전자《올가미》를 만든다. 또한 접근하는 적 미사일을 조종사에게 알려준다. 탄두 종류에 따라서는 미사일이 비행 목표궤도를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전자전은 하늘, 바다, 육지, 우주에서도 적용되며 레이더나 통신 또는 다른 체제가 목표가 될 수 있다. 전자전은 전자공격(EA), 전자보호(EP), 전자지원(ES) 3가지로 세분화할 수 있다. 이는 제래식이며 미국식 방식이다. 전자전 이란 (Electronic Warfare) 군대가 적의 네트워크, 레이더, 통신 등을 교란하거나 해킹해 피해를 주고 아군의 정보 및 전자전적의 우위를 확보하는 군사 활동을 통칭하는 것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
신호체계의 전쟁역사는 고전에서부터 나오지만 현대전에서 전자전의 역사는 레이더, 유무선 전자 통신을 다루는 성격상 이 장비들이 등장한 이후에 시작 되였다. 군에서 전자통신이 자리 잡은 이후 이를 감청하고 적군의 통신을 방해하는 작업은 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존재하여왔다. 하지만 현대적인 전자전이 시작한 것은 보통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꼽힌다.
이때 레이더와 무선 통신이 발달하면서 적군의 레이더 및 무선 통신을 무력화하는 채프, 방해전파 등이 등장하고 기초적인 무선항법 체계와 이를 방해하는 전파 발생기기도 등장하게 된다. 이후 군에서 사용하는 전자 장비들이 크게 발달하면서 이를 보완하거나 방해하는 전자전 장비 및 기술들도 획기적으로 동시에 발달하게 되었다. 전자전 측면에서 고찰하면 육군, 해군, 공군 특수전에서 요구되는 전자전은 차례대로 나열하면
▶전자전지원 (ES ; Electronic Warfare Support): 적 무선통신 및 전자장비로부터 방사되는 전자파를 수집, 처리, 분석하여 정보를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전자공격 (EA ; Electronic Attack): 적 통신을 방해하거나, 무력화시키기 위해 전자파를 직접 방사하는 것을 말하며,
▶전자보호 (EP ; Electronic Project):적 전자파 위협으로부터 아군의 전자파 사용을 보호하는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남조선에서는《LIG넥스원》에서 지상전술 전자전장비《TLQ-200K》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차량 탑재용 전자전 장비가 나온 것은 2011년이 처음이고, 남측은 그 전에 미국 「샌더스 사」, 프랑스 「탈레스 사」 등에서 장비 등을 수입해 왔다. 그런 환경 속에서 《LIG넥스원》측에서 2005~2011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장비와 기기 등을 완성하였다.
《LIG넥스원》 측에 따르면, 기술통제 분석 장비인 TCAE(Technical Control Analysis Equipment)에서 전자전 지원을 담당하는 ES (Electronic Support)와 전자공격을 담당하는 EA (Electronic Attack)로 임무를 할당하면 ES가 적《통신탐지》,《감청》,《방탐》 및 《위치탐지》를 수행한다. EA는 탐지, 감청과 더불어 유사시 전파방해로 적 통신망을 무력화한다. 이 전자전은 미국식 기술을 말할 때 적용된다.
드론을 조작하는 기술에서부터 전자전 장비는 무선, 유선통신으로 연동되며 궤도차량이나 차륜차량에 탑재해 운용도 가능하다. 전자 지원 장비 (ES)의 구성품은 적의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 수집된 전파에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수신기, 기구적으로 마스트와 안테나 구조물에 수신되는 신호의 스위칭 역할을 하는 안테나 전환기 등이 있다. 육군용 통신전자전 ES 장비는 특성상 전략적 요충지인 산 정상에서 운용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동절기 ES 안테나에는 비, 바람, 상고대 등의 외부요인에 항상 노출되어 운용되어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
▶전자전의 기본, 적을 교란하고, 아군을 보호한다.
전자전은 아군의 스펙트럼 사용을 보호하면서 적의 스펙트럼 사용을 방해 또는 차단하는 전투형태다. 적들이 사용하는 유도무기나 전자자동 스펙트럼 조작해 통신과 전자암호를 수신·분석·식별하는 《전자전 지원(EWS, Electronic Warfare Support)’과, 스펙트럼 사용을 차단 조작 방해하는 《전자 공격(EA, Electronic Attack)》아군의 스펙트럼 사용을 보호하는 《전자나 방어(EP, Electronic Protect)》등의 형태로 전자전이 전개된다.
여기서 스펙트럼은 무기체계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스펙트럼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자전 장비는 광범위의 스펙트럼 대역을 수신하고 교란할 수 있어야 하므로, 전자전 장비의 종류와 기술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전자전의 핵심은 (GPS 조작 및 교란전)을 들 수 있다.
◆조선의 가공할 전자전,아예 말을 안하는 것이 더 좋을 것
전자전 가운데 최고봉은 역시 단연 (EMP) 공격을 빼놓을 수 없다, 국지적 영역에서 단행되는 (GPS) 교란작전, 방해전파 발사하는 것도 무서운 전자전이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대기권에서 단 한방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타격하는 전면적인 전자전은 (EMP)탄 전략무기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은 조선의 최고성능의 (EMP) 탄을 주목해야 한다.
2017년 9월 29일, 울시 전 CIA 국장은 조선의 (EMP)탄 한 방이면 미국국민 90% 사망할 수도 있다고 발언하였다. 그는 그 기술적 요인을 ⑴ 고도 60~70km 대기권에서 (EMP)탄이 폭팔할 경우, 남한, 일본, 미국의 군사무기 포함, 사회의 모든 것은 올 스톱되며 ⑵ 고도 400km에서 (EMP)폭발할 경우, 미국 군사무기 포함 전사회 올 스톱 되며, 울시 전 CIA 국장은 조선의 (EMP) 단 한 방을 미국에 타격을 가하면 미국국민 90%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 말은 프로파간다의 반북발언이 아니라 오늘의 트럼프 대통령이 잘 인지해야 하는 미국이 존립 하는가 패망 하는가 기로에서 깊이 사고해야 될 문제이다. 조선의 전자전은 수소 핵 EMP(Electromagnetic Pulse, 전자기펄스)가 남측의 안보는 물론 미국의 존망을 결정짓는 최대 전자무기 중 가장 무서운전략무기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막지 못할 경우 조선이 조선반도 통일의 꿈을 주도해 실현시켜 줄 수도 있다.
미국은 조선의 수소핵탄두의 서자탄 (EMP) 탄을 알고 보면 미국 헉l 소리가 날 것이다. 2017년 9월3일 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의 핵무기연구소를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화성-14》형은 핵탄두(수소탄)이라고 적혀있는 탄두 사진과 함께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EMP(전자기펄스)를 소개하였다. 그렇다면 조선의 전자전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거론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EMP) 탄은 수소폭탄을 만드는 과정에서 덤으로 얻어진 최고의 핵 전자기술이다. 이 전자기파 폭탄이 폭발하면 탄두는 고출력의 막대한 핵에너지에 의해 원자구조까지 해리된다. 수소폭탄을 우주공간에서 폭발시킬 경우 지구 쪽 방향의 플라즈마화 된 입자와 강력한 대기에너지는 지구 대기권으로 쏟아지며, 대기전자를 발생시키게 되면서 수많은 전립자를 발생시켜, 이른바 강력한 전자기 펄스를 형성한다.
전자기파 펄스는 지구상의 반도체와 컴퓨터의 정밀회로를 비롯한 미세회로에 과전류를 발생시키면서 전자기기 과부하로 원치 않는 대기전류가 흐르면서 회로의 정상작동은 불가능해진다. 이른바(EMP) 공격에 의한 소프트 킬(soft-kill)이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에 훨씬 강력한 전자기 펄스가 강타하면 도선의 과전류도 큰 폭으로 증가한다.
과전류가 크게 증가할 경우 도선의 너비가 1㎛도 채 되지 못한다. 집적회로의 구리나 알루미늄 배전선은 순간 온도가 상승한다. 이때 구리, 알루미늄은 녹킹 되며 모든 전류가 과도해 응집현상
(EM: electromigration)이 일어난다. 이 응집현상(electromigration)이 과전류에 의해 금속도선의 표면장력을 이기지 못하고 미세한 금속 배선이 물방울 형태로 동글동글하게 맺혀버려 회로가 끊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 모든 현상은 시간을 끄는 것이 아니라 번쩍하면서 다 끝나는 것이다.
√ 2011년 12월 4일이다. 이란의 무기체계 및 군사력의 전도사는 조선이라는 사실은 세상이 다 아는 비밀 아닌 비밀이다. 이란은 조선의 전자전 실력을 그대로 본 딴 첨단전자전 군사력을 보유한 중동의 강자이다. 이란은 미국의 최신형 정찰 드론《RG-170》센티널을 전자 덫을 놓아 나포하여 이란 공항에 무사히 착륙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2014년 5월 11일엔 성능을 개량시킨 복제품을 만들어 동영상을 통해 공개하여 미국과 국제 군사의 세계에 크나큰 충격을 준 바 있다.
√ 2019년 6월 20일, 오전 4시쯤, 이란영공을 침공해 들어온 미국 드론을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발표하였다,
√ 2019년 9월 21일, 이란 국방부는 자국산 방공시스템《호르다르(Khordad)-3》가 미국 무인정찰기《RQ-4 글로벌 호크》를 격추하는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호르다르(Khordad)-3》호는 조선판 호크 미사일이라는 부크 미사일(SA-11)을 조선의 기술지원아래 이란이 국내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00년대 초 조선은 컴퓨터 도메인(domain) 명인 ‘kp’를 사용하는 홈페이지를 잇달아 개설해왔다. 지금은 수백만 대의 컴퓨터가 자기들의 자주적인 신호체계로 각 공장 기업소 모든 행정업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며 조선주민들 중 성인들 대부분 핸드폰을 다 갖고 있다. 조선의 전자전(Electronic Warfare)능력과 관련해 미 국방부는 조선과 중국의 컴퓨터 해킹능력은 세계 최고의 일류급이며 미 중앙정보국(CIA) 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1999년 9월 25일 조선은 평양방송을 통해《인민군대의 전자전능력은 그 어떤 원수들의 침략도 단호히 저지시킬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하면서 이는 친애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담한 작전 덕분》이라고 칭송하여왔다,
√ 1980년대 초에 조선은 평양시 형제산 구역 미림동에 있는 자동화 대학(일명 미림대학)을 세워 전자전 인재들을 집중 육성해 왔다. 20여 년 전의 일이다, 조선은 가끔씩 한미합동군사 훈련시 아주 약한《GPS》조작으로 한미군사훈련을 교란해 군사연습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 일이 종종 있었다. 남측 군부의 경험자들은 쉬쉬하지만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일이다.
조선의 전자전 능력을 알려면 러시아의 전자전 기술능력을 보라고 말 할 정도이다. 20년 전에 이미 조선은 전자전을 대비한 미림대학을 세웠고 2000년 들어 미림대학을《김일성군사대학》으로 개칭되면서 본격적으로 젊고 유능한 최고 두뇌들의 집합체인《수재대학》을 갖고 있었다, 영국의 군사전문지 《제인스 인텔리전스 리뷰》는 조선이 대규모 컴퓨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990년부터 중, 고등학생들 중 수제들을 선발해 전자교육 컴퓨터 교육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지금은 세계최고의 컴퓨터 수재들이 각처에서 일하며 그 수가 수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끝:.2019년 11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