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나 영토확장은 마음대로 하는것이 아니다.
전쟁론을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인간의 모든 행동은 모두 이익을 추구한다. 주판알을 팅겨서 이익이 남지 않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전쟁이란 더우기 그렇다. 전쟁이란 나라의 국운을 걸고 하는 행위이다.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며 실패하면 막대한 손해를 보거나, 오히려 먹힐수도 있는것이다.
실패한 전쟁사례는 아주 많다.
근래에 미국의 아프칸전쟁, 이라크전쟁은 실패한 사례이다. 수많은 국인들이 죽고 수만억딸라되는 예산을 퍼넣었지만,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다.
소련의 아프칸전쟁도 마찬가지이다. 목적이 뚜렷하지 않고 상대방을 너무 약잡아 보았으며, 전쟁이라는것을 너무 간단하게 보았던것이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은 한국을 합병하고 만주를 먹은다음 중국과 전쟁할 생각이 없었다. 장개석도 전쟁할 생각이 없었지만 작은 일로 인하여서 사건이 발생하고 중국인민들의 일본에 대한 분개로부터 전쟁이 시작이 되였다. 일본이 만주만 먹었다면 역사는 혹시 개변이 될수도 있다.
또한, 중국을 쳐먹고 동남아로 진출하면서 유럽과 미국의 이익만 건들리지 않았더라면 현재의 력사는 바뀌였을수도 있는것이다.
625전쟁도 마찬가지이다. 인천상륙을 하고 나서 북상만 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전쟁은 거기에서 끝났을것이다.
전쟁은 마음대로 하는것이 절대로 아니다.
2차대전에서 히틀러도 소련과 손잡지 말고, 프랑스,영국과 손잡고 당시 유일한 사회주의 국가 소련을 공격했으면 역사는 달리 쓰일것이다.
수나라가 고구려를 쳤다가 망하는것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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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금문제로 한국에선 현재 많이 떠드는데....
2차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나니, 일본은 거지가 되였다.
일본은 점령한 미국은 얻어가질것이 없었다. 거지새끼에게서 뭐 얻어가질것인가?
얻어가질것이 없는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그 많은 일본인들을 먹혀 살리느라고 개고생을 했따. 당시에 매년 20억딸라씩 일본을 지원하면서 일본인들을 먹여살려야 했다고 한다.
미국이 전쟁배상금을 포기한것은 마음이 좋고 인도적이고 평화를 사랑하기에 포기한것이 아니고, 일본은 거지새끼여서 전쟁배상금을 낼수가 없었다.
또한 매년 20억딸라씩 식량을 일본에 보내면서 일본을 먹혀살려야 하는 부담이 어마어마 하였다. 그래서 한국전쟁을 계기로 일본경제를 재건한것이다. 미국이 자신의 재정부담을 덜기 위해서...
현재에 와서 한국이 다시 배상금문제를 거론하는것은 현재의 발달된 일본경제를 기초로 해서 배상금을 거론하는것이다.
2차대전후, 거지새끼로 된 일본에게서 배상금을 받아내지 않고, 현재 부자가 된 일본에게 당시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하는것은 일종의 생트집에 가깝고, 깡다구적인 성격이 강하다.
이재용이 현재 부자가 되니, 어떤 한국사람이 나서서, "이재용아, 너의 증조할아버지는 옛날에 거지였어, 그때에 난 거지인 너의 할아버지에게 돼지먹던 음식을 한 바가지 준적이 있어, 그러니 넌 그 빚을 다시 갚아야 돼, 현재의 시가론 10억딸라 되지만, 옛 정을 봐서, 그냥 8억딸라만 받을게 ...!"라는것과 똑같은것이다.
고구려고토?를 되찾겠다는 논리도 이런 논리와 똑 같다.
그건 그렇고...
역사적으로 중국이 한국을 먹지 않은것은 한국이 강대했고, 한국인들이 싸움을 너무 잘 하기에 먹지 않은것이 아니다.
한국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중국으로부터 4000번의 전투를 치렀다고 통계까지 낸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천번의 전투를 치렀다는것은 아무런 의의가 없다. 침략을 몇번했다는것이 의의가 있지, 전투가 몇번 일어났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 한번의 침략에도 수백번, 수천번의 전투가 있을수 있는데... 그러닌까 한국 역사학자들의 수준을 알수 있다.
중국은 왜 한국을 먹지 않았는가?
1. 농경문화
중국의 주류를 농경문화이다. 인간이 한 곳에 장기적으로 안착하고 농업으로 생산물이 풍부해지면 인구가 증가하고 문화가 상대적으로 발달이 된다.
초원의 유목민족은 떠돌다나니, 문화가 발달이 되지 못한다. 수렴민족도 마찬가지이다.
농업에 종사하기에, 중국사람들은 자신의 땅을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땅이 생존수단인데, 땅을 버리고 떠날수는 없는것이다.
중국에서 농업을 할수 있는 곳은 오랜 역사동안 서로 싸우면서 모두 통합이 되였다.
만약, 한국이 산지가 아니고, 광활한 평원이여서 논밭이 아주 많았다면, 한국은 아주 일찍부터 중국땅에 편입이 되였을것이다.
아쉽지만, 한국은 산지가 대부분이다.
안정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은 문화가 발달이 되며, 관리도 쉬우며, 세금도 올라간다. 그러나, 유목민족은 관리도 쉽지 않고, 떠돌아다니기에 세금도 받기 힘들다. 이런 곳은 그냥 자생자멸하게 놓아두고 그냥 무역으로 고기나 바꿔먹으면 중국에겐 제일 유리하다.
2. 외족은 침략...
왕조는 자신의 안정을 중요시 한다. 힘들게 나라를 세웠는데, 주변에 자신을 위협할수 있는 세력이 존재하면 위험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현재, 북쪽의 북한도 마찬가지이다.)
이럴때에는 이런 세력을 약화시키거나, 소멸하거나, 쫓아버린다. 그리고 그 영토를 중국의 영토에 포함시킨다. 고구려에 대한 정벌이 이런 경우인것 같다.
그러면 왜 한반도는 무사한가? 한반도엔 중국을 위험할만한 세력이 형성이 된적이 없었다.
세계역사를 보면, 농경민족은 모두 유목민족의 침략을 받아서 유목민족의 통치를 받았다. 대표적인것이 위대한 노마제국의 멸망이다. 중동에서의 페르샤도 마찬가지이다. 이란에도 장성이 있다고 한다. 북에서 오는 유목민족의 침략을 저항하기 위해서 장성을 쌓았다고 한다. 중국처럼 길고 강력한것은 아니지만...
중국만 유목민족에게 당한것이 아니다. 이것은 세계사의 보편적인 현상이다. 유럽이나 중동의 문화들은 이런 유목민족의 침략을 받아서 문화가 소멸이 되였지만, 중국은 그나마 문화가 계승이 되였다. 그리고 이런 유목민족들은 오히려 동화시켜서 중국문화속에 끄집어 넣었다.
한국인들은 자신을 유목민족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 한국인들이 유목민족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한국이 유목민족처럼 행세하면서 "만리장성"을 마음대로 뛰여넘었다고 스포츠경기에서 자랑하는것은 자존심만족에 대한 추구에서 나오는 아주 감상적인 발상이다.
3. 과학기술의 제한...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교통은 아주 불편하다. 장백산맥이 맞혀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왕이 죽어도 두달후에야 겨우 중국황제에게 보면 이것은 문제이다.
즉, 너무 멀고, 교통이 불편해서 통제가 불가능하다.
이런 지역에 대해서 중국이 선택한 방법은 "속국"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다.
너무 멀어서 직접적인 통치가 힘들고, 자신이 직접통치하는것보다 속국으로 두는것이 더욱 편리하고 효률적이였기 때문이다.
"속국"과 대응해서 "번국"이라는것도 있는데, 이것은 중국에 속하며, 중국이 통치하지만 특별행정구 정도로 된다. 혹은 제후국수준으로 된다.
예를 들면, 만주는 서안과 너무 멀기에, 거기에 "번국"을 세우고, 한국은 중국과 너무너무 멀기에, 아예 거기엔 "속국"을 세워서, 그냥 중국을 "형님"으로 모시기만 하면 너 마음대로 혼자서 아무렇게나 놓아도 된다는 그러한 제도이다.
조선은 청나라의 속국에 속했다. 그러다가, 일본이 조선을 청나라의 소위 "속국"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한국책에서나 드라마에선 조선이 청나라에 많이 당한것처럼 나오지만, 사실 그것은 한국인들의 피해의식에서 나오는것이다.
조선에서 사절단을 청나라에 너무 보내서, 청나라에선 사절단을 좀 일년에 한번씩만 보내라고 하는데도, 조선은 그냥 여러번 보냈다. 사절단을 보내면 조선은 이득을 어마어마하게 챙길수 있기 때문이다.
4. 문화동질성...
중국인들의 민족관은 비교적 이상한다.
당나라때에는 아랍인들이 중국에 와서 관리질을 많이 했다고 한다.
물론, 많은 한국사람들도 중국에 와서 과거를 보고, 중국에서 관리로 지낸 일들이 많다.
중국은 원래 땅이 커서 다민족이 모여살았기에... 관용이나 포용력이 비교적 강하다. 오히려 중국은 문화로서 구별하는 습관이 강하다.
대방이 한국이던, 백인이던, 흑인이던 갈색인이던, 좌우간 중국어만 잘 하면 중국인들은 그들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친구로 쳐준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이색문화에 대해서 호기심이 강하다. 이색문화를 배척하는것이 아니고, 그것에 흥취를 쉽게 가지며, 그들과 가까이 가서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아주 강하다.
한국이나 베트남은 중국에서 비교적 특별한 존재였다. 한국이나 베트남은 중국의 문화를 아주 많이 그리고 특별하게 많이 접수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중국은 한국에 대해서 문화적 동질감을 아주 깊게 느낀다.
일본인을 오랑캐라고 하지만, 한국인들에 대해선 급진하게 대접한다.
일본은 미개화된 지역으로 보지만, 한국인들은 중국과 같은 개화된 사람으로 보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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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한국의 절대부분의 역사는 모두 중국과 연관이 된 역사이다.
한국의 주변엔 중국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기나긴 역사간 서로간에 원한도 있었을것이고, 서로에 대한 도움도 있었을것이다.
근대부터 제국주의 열강들이 들어오면서 한국도 자신의 정체성을 수립해야 하는 필요성이 생겨났다.
그리고 한국은 한국의 정체성을 중국을 깔아뭉개는것으로서 자신의 위대성을 강조하면서 , 중국을 깔아뭉개는것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세우려고 노력했다.
이것은 역사사실과 부합이 되지도 않으며, 또한 정확한 자아인식도 아니다.
그리고, 이런 정체성은 한국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대에 들어와서 동방이 서방열강들에게 당한것은 동방의 모든 나라들의 공동으로 겪은 수치이다.
중국의 몰락으로 인하여서 한국도 몰락해졌기에 근대의 책임은 중국에 있고, 한국은 아무런 책임도 없으며, 이런 몰락한 중국을 깔아뭉개는것이 곧 한국인들이 위대지는것이라고 생각하며, 서방의 열강들과 함께 한국이 중국을 먹으면 한국은 마치 서방열강들과 같은 자격으로 신분상승하는것으로 생각하면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하는것이다.
역사는 있는 그래로 보고, 미흡한것이 있으면 그것을 보안하면 되는것이다.
조선시대에 유생들은 자신을 "소중화"라고 주장할 정도였따. 얼마후에 한국은 자신을 "소미국"이라고 주장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한국은 한국이다. 한국은 중국이 아니며, 한국은 미국도 아니다.
현재처럼, 미국의 가랭이나 잡고 너덜대다가는 조선시대의 봉변을 다시 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