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강제징용에 대한 한국의 판결이 어떠한 함의를 가지는가는 올려놓았다.
못본 사람들은 다시 보기 바란다.
난 이 서울대교수님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강제징용배상에 관한 한국대법원의 판결은 근대사를 몽땅 뒤엎어버리는 판결이다. 뒤엎어버리는것은 1965년에 체결한 한일간의 협정만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도 뒤엎는것이며, 카이로, 포스담,얄타협정을 모두 뒤엎는것이다. 2차대전후에 형성이 된 국제질서를 몽땅 뒤엎는 일이다.

만약,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강제징용배상을 한다면 이것은 2차대전후에 만들어진 국제질서를 몽땅 파기시키는 행위이다. 2차대전후에 형성이 된 국제질서가 파기되면 세계는 다시 식민지시대로 돌아가게 된다.

강제징용배상에 대한 한국대법원의 판결은 2차대전후에 진행했던 모든 전후처리과정을 모두 무효화하고...
2차대전 전후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주장이다.

이것은 배상의 문제가 아니고,  전후처리과정의 정당성에 대한 부정이며,  이 처리과정을 주도한 미국에 대한 불신임을 나타낸것이기도 하며,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에 참여했던 52개 나라들에 대한 부정이기도 하다.  (중국도 참여하지 못했다.)

조금 빗나가서 중국문제를 조금 거론한다.
중국도 당시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중국은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포스탐회의에서 오키나와는 일본에 속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그리고 미국이 대리관리한다고 되여 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강화협졍에선 오키나와주권은 일본에 있고, 행정권은 미국에 있다고 규정했다.  그리고 후에 미국은 행정권까지 일본에 넘겼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포스탐회의를 어긴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국은 포스탐회의의 결의를  주장할수 있다.  오키나와는 일본땅이 아니다.라는것을....!!!
중국은 샌프란시스코의 체결국이 아니기에 포스탐회의를 주장할수가 있다.

이후에 언젠가 미국이 일본을 떠나게 되면,  중국은 이런 논리를 내세워서 오키나와를 일본으로부터 독립시킬수 있다.  중국은 현재 이것을 베루고 있다. 그러한 날이 얼마가지 않아서 현실로 될수가 있다.

오키나와문제를 거론했으니...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면....
오키나와는 1876년에 일본에 먹혔다.
한국은 1910년에 먹혔따.
34년이라는 시간적 차이가 난다.
한국이 식민지에서 독립했는데, 그러면 오키나와는 왜 독립을 못하는가?
한국인들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인들은 아이큐가 너무 높아서, 무식한 난 감히 한국인들의 대뇌운행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에  뭐라 할수 없는것 같다.

만약, 한국인 강제징용에 대한 배상금을 받으려고 한다면...
오키나와문제에 대한 해결안부터 내놓아야 된다.
오키나와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내놓지 않으면,  한국은 지금처럼 일본으로부터 미움을 받는것이 아니고,  미국으로부터  미움에 공격에 저주에,  침략까지 당할수 있다.

옛날에 홍길동 드라마가 나오니, 한국인들은 홍길동이 오키나와에 가서 나라를 세웠다고 주장하면서,  오키나와가 한국땅이라고 주당하더라...
좌우간,  한국인들은 아이큐가 너무 높아서,  지구인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힘들다.  외계인이라고 하는것이  적합한것 같다.

카이로회담에서 중국의 장개석이 한국의 독립을 주장했다고 한다.
만약, 장개석이 이런 주장을 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오키나와와 같은 처지로 되였을수 있다.

그렇다고,  장개석에게 고맙다고 하는 한국새끼들은  한놈도 없더라......

분단?  고맙게 생각하기 바란다.   한국이 오키나와처럼 되지 않고, 그나마 분단이 되더라도  독립을 할수 있었던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라...
그렇지 않았더라면,  현재 한국인들은  그냥 일본인으로 살아갔을것이다.  

... ...

아베의 주장들은 너무나 당연하다.
너무나도 이해가 간다.
일본은 너무나 정상적인 반응과 행동을 하고 있다.

문제는 한국이다.
현재, 이 시각에 정말로 2차대전 전후처리결과를 뒤엎을만한 힘이 있냐 없냐는 문제이다.

뒤엎겠다는 의지는 문제가 없다.  국제사회는 결코 힘의 논리에 의하여 돌아가기 때문이다.  현재의 미국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할수가 있다.
결국엔 힘이 있냐 없냐는 문제이다. 

유시민이나,  조국처럼,   주둥이로 이 문제를 해결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 문제는 결코  주둥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힘에 의하여 해결이 될 문제이다.
또한 미국처럼 힘이 강한 놈도 이란을 마음대로 요리못하는것이 현재의 국제사회이다.

한국이 일제식민지통치에 대한 배상금을 받아낼수 있다면...
현재, 아메리카에서 보이지도 않는 구석진 곳에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는 인디안인들도  미국을 쫓아내서  식민지해방을 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또한, 미국많이 아니다. 카나다, 중남미, 아르헨띠타 칠레, 콜롬브스....등등에 살아가는 백인새끼들과 짜그배들은 몽땅  남북아메리카 대륙을 떠나서 유럽으로 돌아가고  인디안인들에게  그들의 땅을  돌려줘야 한다.

문득, 한국인들이 구세주라도 된것같은 느낌이다.

인디안인들은 서양백인들에게 땅을 빼앗긴것이 오래되였다고 해도 500년은 초과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새끼들은 2000년전에 배앗겼던 만주고토도 되찾겠다고 개지랄을 하고 있따.
이건 구세주가 아니다.   창세를 한 하나님도 못해내는 일을 한국인들은 하겠다고 개지랄을 하고 있따.
개새끼들도 아닌데,  왜 자꾸 개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