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오래 배운 분들이라면, 아마 "Cretans"라는 표현을 종종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사기치는 양아치? 뭐 그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단어인데, 유럽에서는 2000년전 고대시대때부터 아주 잘 알려진 표현입니다.

이 말의 유래는 Crete이라는 지중해섬이 있는데, 아주 오래전 고대시대때부터 이 섬주민들이 항상 남을 속이고 뒤통수치는 것으로 유럽에 유명합니다.

그래서, 유럽/북미지역에서 Cretans라는 말을 쓰면, 보통 "사기치는 양아치, 뒤통수 치는 양아치"라는 뜻으로 쓰여요.

그래서, 미국영화에서도 가끔 "These Cretans...! (이 사기꾼들)"이라는 표현이 종종 등장하죠.

그런데, 이 그레데인들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였었는지 심지어 성경에서도 그레데인들이 등장합니다.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더러운 수입을 위해 가르쳐서는 안 될 것을 가르쳐 신자들의 가정을 온통 뒤엎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 가운데 한 예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레테 사람은 언제나 거짓말장이며 악한 짐승이며 먹기만 하는 게으름뱅이다.' 이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사정없이 책망하여 올바른 믿음을 갖게 하고 유대인의 신화나 진리를 떠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시오!" (디도서 1:12)

이라고 교회내에서도 이들을 책망하거나 쫓가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반면, 카톨릭 거짓신부들은 호남인들에게 아부하면서 정부에 대항하고 맨날 원한을 품으라고 선동질하고 있구요. 이것을 봐도 알수 있듯이, 카톨릭 신부들은 말세에 나오기로 작정된 거짓교사 거짓선지자들입니다.

왜 이 글과 중국 후난인들의 글을 쓰고 싶었냐면, 대한민국의 호남인들의 현상이 대한민국에서만 국한되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말씀드려서, 이게 무슨 호남인들에 대한 갠적인 원한감정이 아님을 말씀드리기 위함이고, 이중에 몇몇 자각해서 개과천선할 분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쓴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