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네이버는 열린다. 뜨문뜨문 잘 열리지 않을때가 있지만, 사용엔 별문제가 없고...
몇달전부터 다음은 열리지 않는다.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블로그나 등등은 열리지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도 열리지 않는다.
YTN은 아마 십여년전부터 열리지 않는다.
중국정부에서 막았는지, 한국쪽에서 막았는지는 무식한 나와 같은 사람은 모른다.
중국정부가 왜 한국사이트까지 막는지에 대해서 난 정말 모른다. 한국사이트에 들어가는 사람은 극히 특정된 소수인데, 이런것까지 막아야 할 필요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난 모른다.
그러나, 물밑에서 수많은 암투가 오가고 있다는것은 너무 명확한것 같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중국정부로 하여금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를 꼭 제공하였을것이다.
그건 그렇고....
홍콩시위에 관한 기사도 중국뉴스엔 나온다.
"범죄자 인도 협정"은 수많은 나라들에서 모두 체결하는 아주 보편적이면서 아주 정상적인 협정이다.
홍콩은 필리핀,인도등과도 이런 협정을 체결했다고 한다. 20여개 나라들과 체결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만, 마카오, 중국과 이런 협정을 체결하려고 하니, 현재와 같은 시위가 버러졌다.
발단은 아주 간단하다. 홍콩인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대만으로 놀러갔다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죽이고 홍콩으로 도망쳤다. 대만이 그 범좌자를 인도하려고 하니 관련 협정이 없었다. 그래서 이 살인범은 현재도 홍콩에서 자유자재로 살아가고 있다.
류사한 이런 사건들은 산더미와 같이 쌓여있다. 흑사회가 유명한 홍콩에서 얼마나 많은 이런 일이 일어나겠는가를 얼마든지 상상할수 있다.
또한, 중국이 탐관오리들을 얼마나 강력하게 잡아들이는가도 잘 알것이다. 이런 탐관오리들은 무더기로 홍콩에 도망쳐갔다.
초기의 법제정엔 대개45가지의 범죄종류에 대해서 인도한다고 했는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38가지로 줄였다.
그랬는데도, 이번 시위가 발생했다.
홍콩시위를 보면, 대만이 생각이 나고, 한국이 생각이 난다. 호주,영국도 생각나고....
이것은 민주정치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민주는 인성을 왜곡시킨다. 인간의 가장 원시적이면서 본능적인 사욕에 대한 추구를 극대화 시킨다.
한국에서 날마다 진행되고 있는 정치인간들의 행보와 홍콩에서 일어난 시위는 똑같은 성격이다.
시위자들은 103만명이 시위에 나왔다고 한다.
원래 비좁은 홍콩에 100만이 나왔다는것이 어떤 개념일까?
홍콩경찰이 발표는 26만명이라고 한다.
뻥튀기는 민주의 고질병인것 같다. 초불시위때에도 한국놈들은 진보라는 탈을 쓴 인간들이 앉은 자리에서 환상소설을 마음대로 쓰더라...
홍콩은 범좌자들의 청국으로 되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홍콩엔 중국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홍콩이 무너질 정도로까지 되지 않으면 중국군은 출동하지 않을것으로 생각한다.
영국 식민지시절에 홍콩은 민주가 없다. 영국놈들은 중국을 보고서 민주가 없고 인권이 없다고 개지랄을 했지만,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던 홍콩에도 민주제도를 실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기 시점에 불시에 민주제를 실시하겠다고 개지랄을 하기 시작했다.
홍콩의 민주화시대는 중국으로 반환한 다음부터 시작이 된것이다.
그것도 그렇고...
홍콩은 세계에서 스파이들이 제일 많이 집중된 곳이다.
스노건이 제일 먼저 홍콩으로 도망쳐 나왔는데, 홍콩으로 도망쳐나온 원인은 홍콩은 세계의 모든 스파이 조직들이 각축전을 벌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700만밖에 되지 않은 홍콩에 미국영사관 직원수는 천명을 초과한다.
홍콩은 중국정보의 관문이다.
홍콩시위로 미국 국무부은 물론이고, 미국의 국무장관까지 나서서 그들을 접견했다고 한다...ㅋㅋㅋ
한국의 초불시위부대가 미국에 가면 미국의 국무장관의 접견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ㅋㅋ
미국은 현재, 홍콩에도 중국과 똑같은 무역제재를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홍콩인간들이 미국에 가서 국무장관을 만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을 웃기는 일이다.
민주를 하면, 인간들의 대뇌는 아주 이상하게 변한다. 한국인들처럼...홍콩인들처럼...
일부 홍콩인들은 중국인들에 대해서 우월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들처럼...
민주를 웨치지만, 그것은 인종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좌우간...
홍콩엔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날수가 없으며...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로에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