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조선 당국이 남조선과 상종하지 않아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남조선의 짜가 통일세력과는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조선에는 현재 '민중당'이라면 모를까 모두 짜가들이다.
'정의당'도 이미 타협한 짜가 진보다.
'심상정'이나 죽은 '노회찬'이나 '유시민'이보단 왼쪽에 있다고 해도 '이정희'. '황선' 그리고 '이석기'보다는 오른쪽이다.
자주를 논하고 진보를 논하고 통일을 논할 때 조선을 자주, 진보, 통일의 필연적인 동반자라는 것을 언급하는 일조차 주저하고 있는 그 첫걸음부터가 바로 반통일세력들과 타협하게 되는 단초가 된 것이다.
난 이전부터 조선이 문정권을 절대로 믿으면 안 되는다고 많은 글을 썼다.
아니나 다를까 문정권과 국회에서 밥을 처먹고 사는 대부분의 잡년놈들은 매국역도들( 자한당, 바른미래당, 평화당) 뿐만 아니라 짜가진보들 (민주당) 모두가 미제의 식민치하에서 호위호식하며 안락한 생활을 유지하려는 쓰레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조선은 남조선 잡년잡것들하고 상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조선은 정치, 군사,사상.외교의 방면에서 남조선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초강대국이다.
그래서 조선과 대적하는 상대란 코리아반도의 남부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미제일 뿐이다.
올해가 더 가기전에 조선 당국에서는 차후 군사적 힘을 몇차례 더 보여줄 것이다.
군사과학적 능력 면에서 이미 조선은 미국을 능가했기 때문에 조미간의 힘의 대결은 2017년 11월 하순을 기해서 끝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경천동지할 역사적 상황을 미제의 우두머리인 트럼프도 잘 알고 있기에 조선의 대미군사적 시위에 겉으로는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말한대로 올해가 가기 전에 미제는 조선에 3차 정상회담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3차 회담의 장소가 어딘지에 따라서 정상회담의 성격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3차 조미정상회담의 장소가 판문점이 되면 그것은 바로 주한미군의 전격적 철수를 100% 공식화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제의 멍멍이로 교태를 (?)부리고 지랄발광을 떨던 불의의 남조선은 미제가 조선에 굴복하는 날 무슨 낯짝으로 통일 시대에 대가리를 처들게 될지 기가 찰 노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