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캄보쟈를 방문하고 있다는데...
사실, 문재인이 제일 가야 하는곳은 브루나이,말레시아, 캄보쟈가 아니다.
문재인이 제일 가야 하고  마땅히 가야 하는 곳은 라오스이다.
한국회사가 건설중인 라오스의 수력발전소가 무너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더우기, 그 수력발전소는 한국에서 대부금을 라오스에 빌려주기로 하고, 그 공사를 한국기업에 수주를 준것이다. 
한국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정부에게도 책임이 아주 많다.

한국놈들은 박왕자 한사람이 죽었다면서 온 나라가 들썩 거렸으며, 금강산을 닫아버렸다.
라오스는 이번 사건으로 수십명이 죽었다고 한다. 그러면, 라오스는 한국놈들을 때려죽여도 한국놈들은 한말이 없을것이다.
한국과 같이 인권이 있는 나라에선 일처리를 이렇게 하냐?

이명박은 옛날에 중국 사천에서 지진이 일어날때, 사람들을 구하느라고 숨쉴새도 없는 와중에,  위대한 이명박동지는 현장에 가시였다고 한다. 이명박동지를 모시느라고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구하던것까지 잠간 중단하고 위대한 이명박동지님의 시찰을 모셨다고 한다.
물론, 지진이 나서 몇만명이 죽으니, 한국 사이트에서 대환호가 울러퍼졌으며, 대대적인 경축사가 버러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명박은 지진현장을 찾아가서 중국인이 사람구하는 시간까지 빼앗아가면서 중국사람들을 몇몇 더 죽여버렸다.

인도네시아에 가서도 문재인은 한류를 거들먹거렸다고 한다. 할랄과 함께 한류를 무슬린세계에 선전하겠다고 한다.
예먼난민들이 500명이 한국으로 오겠다는것까지  온 나라가 들썩들썩하면서 막고서는 무슬린세계에 한류를 선전하겠다고 한다.  
문재인을 포함한 한국새끼들의 눈엔 무슬린들이 머리도 없는 송장으로 보이냐?
어제, 뉴질랜드에서 무슬린이 49명이 죽었다고 하던데...
빈 라덤은 오래전부터 이미 한국을 경고했다고 하더라...

좌우간, 한국놈들이 세상을 보는 눈은 우물안개구리 수준이다.

그건 그렇고...

박근혜를 탄핵하고 나서, 문재인은 초불혁명을 들먹였다.  초불혁명이 자신을 대통령으로 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민주주의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한국의 우월감을 고취했다.
3.1운동을 보고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감명받았다고 선전하던 모양새와 또 같다.
윤봉길사건을 거론하면 한국놈들은 또 중국의 장개석이 중국군대 100만명도 못해낸 일을 한국인이 해냈다고 찬양했다면서 또 한국인들은 자아도취를 한다.
좌우간, 한국놈들은 다른 사람들의 찬양속에서 자신들의 우월감을 성취하려고 하는것 같다.

사실, 세월호던, 최순실사건이던, 모두  박근혜의 탄핵사유로 될수가 없다. 박근혜는 아주 어굴하다.
박근혜의 탄핵은 민주주의의 승리가 아니고,  한국의 판도라상자를 열어놓은것이다. 
문재인은 이 판도라상자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다.

문재인은 북한을 너무 많이 우궐먹었다.
하노이회담 실패는 문재인의 실패이기도 하다.
김정은 북한도 이미 오래전에 문재인들의 속임수를 알아보고 문재인과 거리를 두었으며  서울답방도 그래서 아니 했다.  난 오래전부터 북한은 문재인을 버렸다는 주장을 해 왔다.   세상에 문재인의 꼼수를 알아보지 못할 인간은 없다.

문재인은 자신이 나서서 자신을 운전자라고 했다.
트럼프는 문재인을 자신의 수석담판대표라고 했다.
나경원은 문재인을 김정인 수석대표라고 했다.

하노이회담이란 북미가 교환을 해는 장소이다.
북도 내놓아야 하는것이 있고, 얻어가질것이 있으며,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주한미군도 이 교환의 도마우에 올려져 있다.
그런데, 문재인이 나서서 주한미군은 한미간의 협정이기에 도마우에 올라가서는 아니 된다고 했다.
즉, 북한과 미국이 교환을 하더라도,  한국의 이익은 파손하지 말라는 말이다.
이 말은,  북미회담이 파괴되는한이 있더라도  한국이익이 손해를 보는것은 한국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하노이회담은 실패했다.  그러면 이것은 문재인이 곧 바라던것이다.

더우기...
하노이회담을 하던 전날 한국은 미국과 방위분담금을 체결했다.  트럼프가 100%상승하라는것을 문재인은 8%상승했다.  왜?
트럼프의 주장대로 100%상승을 만족시켜 주면, 트럼프는 아주 기뻐할것이다. 트럼프가 기분이 좋으면,  북한과의 하노이회담에서도 북한의 요구를 들어줄수가 있다.  남한에서 이미 많이 얻어가졌으니, 북한에게서 좀 적게 얻어가져도 된다고 생각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하노이회담 전날에 트럼프의 심기를 거들려 놓았다.   트럼프는 압박감을 느꼈으며,   문재인에게서 얻지못한것을 북한에게서 얻어가질려고 했을것이다.
혹은 북한핵문제를 더욱 엄중하게 만들어서,  다음번엔 문재인에게 200%을 요구하려는 심상일지도 모른다.
미국은 남북을 가르지 않는다.  남이던, 북이던 미국에겐 모두 빨대일뿐이다.  남에서 얻어못가지면 북에서 얻어가지려고 하며,  북에서 얻어못가지면 남에서 얻어가지려고 한다.

문재인이 집권해서부터 장기간 70%지지율을 유지했던것은 북한때문이다.
운전자론이네,  반도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해야 하네 하면서 온갖 헛소리라는 헛소리는 모두 치였다.
작년말엔 김정은이 서울방문한다는 그런 쇼도 했다. 
문재인은 쇼에 강한것 같다.

문재인은 인권변호사이다. 옛날 조선족을 변호하는 일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라오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옆나라 캄보쟈는 가면서 라오스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문재인은 탄핵되여야 한다.
그것이 한국의 발전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