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무력은 곧, 인민의 안위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민들의 세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인민의 보호자이어야하는 위정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주권자인 인민을 향해 무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
주권자인 인민을 향해 위정자가 무력을 행사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위정자는 정당성을 상실하게되며 그 순간부터 공권력이 아니게된다..
따라서 그들이 광주에서 폭력을 행사한 순간
폭도는 광주시민이 아니라 전두환일당이 폭도가 되며
광주시민들은 주권자로서 자신들의 안위를 스스로 확보할
정당성이 주어지는 것으로 광주시민의 총기사용은 주권자의 자위권 발동이다..
광주시민들이 든 총기는 당연히 주권자들인 광주시민의 것이고
총기사용은 당연한 권리행사이고 , 나아가 의무로 되는 것이다
외세가 침공하여 인민들을 살상하는데 위정자들이 대처를 하지 못하면
인민들 스스로 나서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따라서 광주시민들이 사용한 총기는 소유권과 사용권이 광주시민에게 있다.
왜냐. 인민이 곧, 국가이기때문이다...
위정자가 폭도로 변한 순간
국가인 인민이 나서 그들을 막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며, 책무이기 때문에
폭도로 변한 위정자들에게 주권자인 광주시민들이 총기로 맞선 것은
광주시민들의 위대한 정신의 발로이기에 길이 길이 기려야하며
그 숭고한 희생에 모든 인민들은 경의를 표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하여야 마땅하다...
이러한 정당하고 당연한 주권행사를 모독하는 놈들은
전두환 폭도들의 일당들일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에 시비를 거는 자들은 그들과 한 패거리이기 때문에
법을 만들어 이들을 처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광주시민이 든 총은 주권자의 총이다????.....5월 15일 오후 3시경, 서울역 인근에 서울시내 30개 대학생 10만 명이 모여 '계엄철폐'를 외치며 민주화 일정 제시를 요구했다. 이에 진압군 병력 역시 시내 도처에 진주했는데, 이 같은 대결 상황은 서울특별시만이 아니라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목포시, 청주시, 춘천시, 천안시 등 지방 주요 도시들도 마찬가지였다. 서울역 광장 앞에 모인 학생들은 신군부와 최규하 과도정부에 대해 대규모 성토 대회를 열였다. 임시연단으로 세워진 버스 지붕 위에 올라 "서울역을 사수하자"고 외치고 시위대 역시 박수로 호응했다.
당시 인사들의 면면이 지금 보면 화려한데,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2], 고려대 총학생회장 신계륜[3],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형난옥[4], 서울대 복학생 대표 이해찬[5],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 유시민[6], 서울대학교 학생처장 이수성[7]이 그들이다. 사실 네임드가 아닌 일반 참여인들도 화려하다. 당시 서울대 복학생 중에는 김부겸[8]이 있었고, 경희대 법대 재학 중이던 복학생 한 명이 이 당시 복학생협의회 활동을 하다가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 사건으로 청량리경찰서로 체포돼 연행됐다가 제22회 사법고시 2차 합격 발표가 났고 경희대 총장이 나서서 석방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문재인[9]이다.
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모이자 이들을 통제하지 못할 것을 우려했고, 이들을 해산시킬 것인가, 군중을 이끌고 진군을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농성을 할 것인가로 격론이 벌어진다. 당시 서울 소재 대학교 총학생회장 16명이 서울대 마이크로버스와 서울역 대합실 그릴을 임시본부로 정하고 사후대책 논의를 했는데, 공수부대가 투입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충돌이 벌어질 경우 대규모의 유혈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이날은 해산하고 다시 준비를 해 다음에 집결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심재철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8시 30분에 버스 위에 올라 해산 결정을 발표하게 된다. 유시민 당시 서울대 대의원회 의장 등 반발하는 학생들도 있었으나, 9시 40분경 마지막까지 남았던 고려대학교가 해산하면서 그날 집회는 끝나고 말았다. 그 후 신군부는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를 통하여 사실상 정권을 장악하고, 야당 정치인들과 시위 주모자들을 체포했다. ....... 여기서 중요사항을 짚어보자......1. 서울역 회군은 유혈충돌이 신군부 집권을 도울 명분으로 작용한다는 우려 2. 서울에서 유혈충돌은 회피했다는 점 3. 당시 전국적 저항의 에너지 결집을 와해하고 지역단위로 몰아갔다는 점 4. 신군부가 북한군 남침설을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있었다는 점........언론과 국제적 메신저가 차단된 지방인 광주에서 왜 총기로 무장한 유혈사태가 벌어져야 했냐????.....신군부 집권의 명분을 들어 서울역 회군을 주장한 그 놈들은 왜 광주에서의 유혈사태를 막지 못했나 ????.....처라리 서울에서 100만을 모아 집회를 했더라면????......솔직히 평가해 보자....서울역 회군을 주장했던 그들은 신군부와의 일체의 교감은 없었는지.....그 후예들이 광주사태의 민주투쟁을 발판삼아 전정권 현정권의 실세로 자리잡고있는 그들은 <주권의 방관자이자 신군부의 조력자들> 아니었는가????.....서울에서 벌어져야할 유혈사태를 광주로 유인하여 어쩌면 불을 보듯 명약관화한 상황을 유발한 것은 아니었나????.....정보라인에서 성장한 전두환이고 보면 미리 북한 남침설을 유포하여 특수군 개입의 공작을 하지 않았는지.....그해서 총을 든자가 누구였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는것이지....순수하게 참여했다가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을 비난하고자 함은 아니야. 그들의 억울한 죽음을 소명하고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왜 하필이면 광주여야 했냐 이말이다....어디 한 두번이어야지......앞으로 또 불쏘시개가 필요할때 광주를 선택하기 위해 <민주성지>의 봉화를 켜는 것은 아닌지 그게 무섭다는거야
니놈이 그 개주뎅이로 요설을 푼디고 사건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 씹자식아..저리꺼져 재수엄따...
어디에나 그러한 사건을 명분삼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세력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다하여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십자식아...어디서 그런 좃통수로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숭고한 희생을 병신 짓거릴로
폄훼하려고 공작질이냐 씹자식아...
어디에나 그러한 사건을 명분삼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세력은 있기 마련이다??????......그거냐???....숟가락 얹어 공을 가로채는 놈들에 양념 바르는 거야????.....정의를 외치기보다 정의를 외치는 척하면서 숟가락 얹는 프락치가 100배는 더 무서운거야.....완장을 위해선 부모도 팔아 먹거든.....호로새끼가 따로있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