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베네주엘라 미와 외교관계 단절 및 미 야당지도자 대통령인정

극단적 위기상황에 빠져들고 있는 베네주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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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9-01-24

위기의 베네주엘라, 미국과 외교관계 단절 및 미 야당지도자 대통령 인정



2017년에 이어 또 다시 베네주엘라가 격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그간 본지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를 한 바와 같이 오늘 베네주엘라가 겪고 있는 난국은 베네주엘라 내부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그리고 그 괴뢰국가들이 합작하여 벌어진 것이다.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니꼴라스 마두로 모로스 현 베네주엘라 대통령 이전 우고 차베스 정권시절부터 베네주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우고 차베스는 약 15년 여간 베네주엘라를 이끌어오는 동안 미국의 첩보세력에 의해 무려 135회의 암살 위험을 받았다. 또 2013년 이후부터 오늘 까지 베네주엘라를 이끌어오고 있는 니꼴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해서는 무려 40여 차례의 암살 기도가 있었다.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과 그 괴뢰국가들은 암살 위협 뿐 아니라 쿠데타음모와 사주, 정치적 고립과 경제적 압박공세 그리고 대규모 유·무혈 반정부 시위를 조장하고 있다. 또한 직간접적으로 군사적인 개입을 통해 베네주엘라를 무너뜨리려고 발광을 하고 있다.



미국은 대통령부터 장관, 보좌관 등 고위 인문들이 직접 나서 베네주엘라의 니꼴라스 마두로 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떠들고 있다.



미국이 베네주엘라 마두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주요하면서도 핵심적인 모략극은 베네주엘라 내부를 분열시켜 자체적으로 난국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자신들이 키워온 소위 야당 지도자와 세력들을 내세워 베네주엘라는 분열시켜 내부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게 만들어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베네주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한 가지 수단이나 방법만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선택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시에 다 동원하여 전 방위적으로 베네주엘라를 내외부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에 맞서 베네주엘라 역시 강력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어제 1월23일 미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을 하였다. 또 자국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의 외교관들을 72시간 내에 베네주엘라를 떠나라고 명령하였다. 이에 대해 러시아 스뿌뜨닉끄는 1월 23일 자에서 “베네주엘라 미국과 외교관계 단절, 외교관에게 떠날 것을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주엘라 니꼴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수요일에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였다고 말했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수요일 까라까스는 미국과 외교와 정치적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외교관에게 72시간의 떠날 시간을 주었다. 마두로는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마두로는 평화와 자신들이 선택한 정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싸울 것을 분명하게 천명하였다.



스뿌뜨닉끄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에 국회의장의 권한을 박탈당한 후안 구아이도가 스스로 자신이 베네주엘라의 임시대통령이라고 선언하고 선서를 한 후에 베네주엘라의 야당지도자인 후안 구아이도를 그 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화요일에 마두로가 권력을 "빼앗았다."고 비난하고 그의(마두로) 모든 결정을 무효로 한다는 의회의 성명서 채택에 따른 것이다. 마두로는 그는 나라의 헌법을 유린(원문-희롱)한 것에 대해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답하였다.”고 보도를 하여 베네주엘라가 극단적으로 내부분열을 하고 있음을 전하여주었다.



미국은 베네주엘라는 붕괴시키기 위해 경제적은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뿌뜨닉끄는 “만약 마두로가 자신의 정부를 방어하기 위해 무모한(원문-과감한) 행동을 취한다면 미국은 베네주엘라에 대한 석유수출금지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였다.”라고 보도를 하여 미국은 베네주엘라를 붕괴시키기 위해 베네주엘라의 주요한 경제기반인 원유수출길을 봉쇄하여 경제를 무너뜨리려고 시도를 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또 스뿌뜨닉끄는 “수요일 오후 백악관 기자들이 당신은 베네주엘라에 미군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트럼프는 아직은 아무것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모든 선택 안이 나의 업무탁자 위에 올라와 있다고 대답 하였다. 한 백악관 고위 관리는 트럼프의 발언 직전에 기자들에게 ‘만약 마두로와 그의 측근들이 폭력적인 대응을 선택하였다면 - 만약 그들이 어떤 국회의원이나 베네주엘라 정부의 다른 정당한 공무원들을 해치기 위한 선택을 한 경우와 같은 - 미국이 취해야 할 어떤 행동에 관한 모든 선택 안이 탁자위에 올라와 있다.’고 말하였다.”고 보도를 하여 미국은 베네주엘라 마두로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뿌뜨닉끄는 “앞서 북미와 남미의 35개 국을 포함한 미주기구의 의장도 베네주엘라의 대통령으로 후안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 또한 꼴롬비아, 빠라구아이, 뻬루 그리고 브라질의 지도자들도 베네주엘라의 임시 지도자(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고 하여 미국은 자신들이 직접 나서는 것 외에도 베네주엘라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식민지 주구(괴뢰)들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지만 스쁘뜨닉끄나 언급한 나라들은 중남미 나라들 가운데에 미국의 직접 식민지에 가까운 식민지 괴뢰국가들이다. 그 나라들은 주체적 입장에서 자주적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들의 모든 것은 미국의 지휘와 조종에 의해 움직이고 있으며, 따라서 그 나라들은 허수아비 정권, 괴뢰국가들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브라질 역시 그 대열에 합류를 하였다. 최근에 취임을 한 볼소나르 대통령은 미국이 세운 허수아비이다. 브라질을 조종하기 위해 미국은 룰라 다 시우바를 대통령에 출마할 수 없도록 부패혐의를 들씌워 좌절시켰다. 룰라를 주저앉힌 미국은 그동안 자신들이 공들여 키워 온 볼소나르를 브라질 대통령으로 세워놓았다. 바로 그 작전이 제대로 통하고 있는 것이 현 중남미 정세이다.



스뿌뜨닉끄는 1월 23일 자 또 다른 기사에서 “트럼프 베네주엘라 야당 지도자 후안 구아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이 베네주엘라는 내부적으로 분열시키기 위한 작전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전략은 베네주엘라는 외교적으로 완전히 고립시키고, 내부적으로는 극단적 분열을 획책하기 위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베네주엘라 국회는 마두로 대통령이 권력을 빼앗아갔으며, 그와 그의 행정부가 내린 모든 결정을 무효로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마두로는 그는 나라의 헌법을 유린(원문-희롱)한 것에 대해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답하였다.



한편 후안 구아이도는 국회의장직을 박탈당한 뒤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하였다. 식전에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23개 국 중 4개 국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를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구아이도는 "바리나스, 아라구아, 볼리바르 그리고 누에바 에쓰빠르따는 오늘 한 목소리로 깨어나 합법적인 국회에 장미꽃을 바치고 지지하였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계속해서 스뿌뜨닉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톤은 남미 국가의 임시 지도자로 구아이도를 인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는 베네주엘라 인민의 안전에 대한 모든 위협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을 지니고 있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고 베네주엘라 마두로 정부 전복작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비열한 행태를 전하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에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들에게 당신은 그 나라(베네주엘라)에 미군을 파병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모든 선택지가 베네주엘라에 대한 탁자위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무것도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모든 선택지가 탁자위에 올라와 있다.”고 트럼프는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장관 마이크 폼페오는 니꼴라스 마두로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하였으며, 또 과도정부를 지지하겠다고 확언하였다. "베네주엘라 인민들은 니꼴라스 마두로의 독재체제 아래에서 충분히 오랜동안 고통을 겪었다."고 폼페오는 말했다. "우리는 마두로에게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합법적인 지도자에 동의를 하고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폼페오가 말했다. 참으로 할 말이 없게 만드는 미국이다. 베네주엘라가 미국인가 하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할 정도로 추한 망동을 부리고 있다.



스뿌뜨닉끄는 “북미와 남미의 35개국을 포함한 미주기구의 의장도 또한 베네주엘라의 대통령으로 후안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 동시에 오타와(카나다)는 곧 미국과 연계하여 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하였다. 또 몇 시간 후 꼴롬비아 지도자 두꾸에도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한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빠라구아이 대통령 바브도도 그는 베네주엘라 야당 지도자를 그 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 뒤에 브라질 정부는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고 보도를 하여 현 니꼴라스 마두로 모로스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은 괴뢰국가들도 적극적으로 동원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뿌뜨닉끄는 “이 소식은 화요일 오후 베네주엘라 전역에서 발생한 반 마두로 시위 도중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뒤에 나왔다. 화요일 오후 마이크 팬스 부통령은 미국 정부는 과도정부를 위한 구아이도의 요청을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동영상에서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말하였다.”고 보도하여 현재 베네주엘라가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그리고 그 괴뢰 국가들에 의해 내부적으로 극단적 분열상태로 빠져들어가고 있음을 전하였다.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 현재 베네주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혼란과 혼돈은 내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 그리고 그 괴뢰 국가들에 의해 발생을 하였으며,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교활하고 악랄함을 일분 일초도 잊어서는 안 된다.





----- 번역문 전문 -----



베네주엘라 미국과 외교관계 단절, 외교관에게 떠날 것을 명령





▲ 베네주엘라 니꼴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수요일에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였다고 말했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수요일 까라까스는 미국과 외교와 정치적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외교관에게 72시간의 떠날 시간을 주었다. 마두로는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마두로는 평화와 자신들이 선택한 정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싸울 것을 분명하게 천명하였다. ©이용섭 기자


라띤 아메리까 2019년 1월 23일, 23시 22분(최종 2019년 1월 23일, 23시 54분)



베네주엘라 니꼴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수요일에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였다고 말했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수요일 까라까스는 미국과 외교와 정치적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외교관에게 72시간의 떠날 시간을 주었다. 마두로는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마두로는 평화와 자신들이 선택한 정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싸울 것을 분명하게 천명하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에 국회의장의 권한을 박탈당한 후안 구아이도가 스스로 자신이 베네주엘라의 임시대통령이라고 선언하고 선서를 한 후에 베네주엘라의 야당지도자인 후안 구아이도를 그 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을 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화요일에 마두로가 권력을 "빼앗았다."고 비난하고 그의(마두로)의 모든 결정을 무효로 한다는 의회의 성명서 채택에 따른 것이다. 마두로는 그는 나라의 헌법을 유린(원문-희롱)한 것에 대해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답하였다.



한편 만약 마두로가 자신의 정부를 방어하기 위해 무모한(원문-과감한) 행동을 취한다면 미국은 베네주엘라에 대한 석유수출금지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수요일 오후 백악관 기자들이 당신은 베네주엘라에 미군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트럼프는 아직은 아무것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모든 선택 안이 나의 업무탁자 위에 올라와 있다고 대답 하였다. 한 백악관 고위 관리는 트럼프의 발언 직전에 기자들에게 "만약 마두로와 그의 측근들이 폭력적인 대응을 선택하였다면 - 만약 그들이 어떤 국회의원이나 베네주엘라 정부의 다른 정당한 공무원들을 해치기 위한 선택을 한 경우와 같은 - 미국이 취해야 할 어떤 행동에 관한 모든 선택 안이 탁자위에 올라와 있다."고 말하였다.



앞서 북미와 남미의 35개 국을 포함한 미주기구의 의장도 베네주엘라의 대통령으로 후안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 또한 꼴롬비아, 빠라구아이, 뻬루 그리고 브라질의 지도자들도 베네주엘라의 임시 지도자(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





----- 번역문 전문 -----



트럼프 베네주엘라 야당 지도자 후안 구아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





▲ 이번 주 베네주엘라 국회는 마두로 대통령이 권력을 빼앗아갔으며, 그와 그의 행정부가 내린 모든 결정을 무효로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마두로는 그는 나라의 헌법을 유린한 것에 대해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답하였다. 후안 구아이도는 국회의장직을 박탈당한 뒤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하였다. 식전에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23개 국 중 4개 국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를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용섭 기자


라띤 아메리까 2019년 1월 23일, 20시 58분(최종 2019년 1월 23일, 22시 50분)



이번 주 베네주엘라 국회는 마두로 대통령이 권력을 빼앗아갔으며, 그와 그의 행정부가 내린 모든 결정을 무효로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마두로는 그는 나라의 헌법을 유린(원문-희롱)한 것에 대해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답하였다.



후안 구아이도는 국회의장직을 박탈당한 뒤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하였다. 식전에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23개 국 중 4개 국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를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바리나스, 아라구아, 볼리바르 그리고 누에바 에쓰빠르따는 오늘 한 목소리로 깨어나 합법적인 국회에 장미꽃을 바치고 지지하였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톤은 남미 국가의 임시 지도자로 구아이도를 인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는 베네주엘라 인민의 안전에 대한 모든 위협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을 지니고 있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에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들에게 당신은 그 나라(베네주엘라)에 미군을 파병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모든 선택지가 베네주엘라에 대한 탁자위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무것도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모든 선택지가 탁자위에 올라와 있다.”고 트럼프는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장관 마이크 폼페오는 니꼴라스 마두로에게 물러날 것을 요구하였으며, 또 과도정부를 지지하겠다고 확언하였다.



"베네주엘라 인민들은 니꼴라스 마두로의 독재체제 아래에서 충분히 오랜동안 고통을 겪었다."고 폼페오는 말했다. "우리는 마두로에게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합법적인 지도자에 동의를 하고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



북미와 남미의 35개국을 포함한 미주기구의 의장도 또한 베네주엘라의 대통령으로 후안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



동시에 오타와(카나다)는 곧 미국과 연계하여 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하였다.



또 몇 시간 후 꼴롬비아 지도자 두꾸에도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한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빠라구아이 대통령 바브도도 그는 베네주엘라 야당 지도자를 그 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 뒤에 브라질 정부는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구아이도를 인정하였다.



이 소식은 화요일 오후 베네주엘라 전역에서 발생한 반 마두로 시위 도중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뒤에 나왔다.



화요일 오후 마이크 팬스 부통령은 미국 정부는 과도정부를 위한 구아이도의 요청을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동영상에서 베네주엘라 인민들에게 말하였다.





----- 문 전문 -----



Venezuela Breaks Diplomatic Ties With United States, Orders Diplomats to Leave





▲ 베네주엘라 니꼴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수요일에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였다고 말했다.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주엘라 대통령은 수요일 까라까스는 미국과 외교와 정치적 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외교관에게 72시간의 떠날 시간을 주었다. 마두로는 미국은 베네주엘라에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마두로는 평화와 자신들이 선택한 정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베네주엘라 인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싸울 것을 분명하게 천명하였다. © 이용섭 기자


LATIN AMERICA 23:22 23.01.2019(updated 23:54 23.01.2019)



Venezuelan President Nicolas Maduro said Wednesday that the United States had attempted to stage a coup in the country.



Venezuelan President Nicolas Maduro announced Wednesday that Caracas was breaking diplomatic and political rel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and gave American diplomatic staff 72 hours to leave. Maduro stressed that the US had attempted to stage a coup in Venezuela.



Maduro also vowed to fight for the Venezuelan people's right to peace and a sovereign government of their choosing.



Earlier in the day, US President Donald Trump recognized Venezuelan opposition leader Juan Guaido as the interim president of the country, after Guaido, president of the recently disempowered National Assembly, took his own oath of office and declared himself interim president of Venezuela. The act followed the National Assembly's adoption on Tuesday of a statement accusing Maduro of "usurping" power and declaring all his decisions void. Maduro replied he would hold the National Assembly accountable for ridiculing the country’s constitution.

READ MORE: Trump Recognises Venezuela’s Opp Leader Juan Guaido as Acting President (VIDEOS)



Meanwhile, media reports have suggested that the United States is considering imposing an oil embargo against Venezuela if Maduro takes drastic action to defend his government. Trump, asked by White House reporters Wednesday afternoon if he was considering sending the US military to Venezuela, replied that nothing was being considered, but that all options were on the table. A senior White House official, shortly before Trump's statement, had told reporters on a conference call, "If Maduro and his cronies choose to respond with violence — if they choose to harm any of the national assembly members or any of the other duly legitimate officials of the government of Venezuela — all options are on the table for the United States in regards to actions to be taken."



Earlier, the chief of the Organisation of American States, which includes 35 countries from both North and South America, also recognised Guaido as the Venezuelan president. The leaders of Colombia, Paraguay, Peru and Brazil have also recognised Guaido as Venezuela's legitimate head.





----- 문 전문 -----



Trump Recognises Venezuela’s Opp Leader Juan Guaido as Acting President





▲ 이번 주 베네주엘라 국회는 마두로 대통령이 권력을 빼앗아갔으며, 그와 그의 행정부가 내린 모든 결정을 무효로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마두로는 그는 나라의 헌법을 유린한 것에 대해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대답하였다. 후안 구아이도는 국회의장직을 박탈당한 뒤 베네주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서 선서를 하였다. 식전에 구아이도는 베네주엘라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23개 국 중 4개 국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를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 이용섭 기자


LATIN AMERICA 20:58 23.01.2019(updated 22:50 23.01.2019)



Earlier this week, Venezuela’s National Assembly adopted a statement declaring Maduro usurped power and all the decisions made by him and the executive bodies were void. Maduro replied he would hold the National Assembly accountable for ridiculing the country’s constitution.



Juan Guaido, the president of the disempowered National Assembly took the oath of office as Interim President of Venezuela. Before the ceremony, Guaido claimed that 4 of the 23 Venezuelan states had joined the protests against the government.



"Barinas, Aragua, Bolivar and Nueva Esparta today have awakened in a single voice, rose and supported their legitimate National Assembly", he wrote on Twit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stated that Washington recognises Guaido as the legitimate head of the South American country.



"We continue to hold the illegitimate Maduro regime directly responsible for any threats it may pose to the safety of the Venezuelan people", Trump added.



Later, the US President told reporters at the White House when asked if he was considering sending the US military to the country, that all options were on the table for Venezuela, according to Reuters.



"We're not considering anything, but all options are on the table," Trump said.



Meanwhil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called on Nicolas Maduro to step aside, also vowing to support the transitional government.



"The Venezuelan people have suffered long enough under Nicolas Maduro's disastrous dictatorship", Pompeo said. "We call on Maduro to step aside in favour of a legitimate leader reflecting the will of the Venezuelan people."



The chief of the Organisation of American States, which includes 35 countries from both North and South America, has also recognised Guaido as the Venezuelan president.



At the same time, Reuters reported that Ottawa would soon join the US and recognise Guaido as the president.



Hours later, Colombia's leader Duque also said that he recognizes Guaido as Venezuela's legitimate head, while Paraguay president Abdo said that he recognizes the Venezuelan opposition leader as the country's interim president.



Brazil's government later also recognized Guaidoas Venezuela's acting president.



The news comes amid protests against Maduro, which broke out across Venezuela late on Tuesday, with at least four people killed and dozens injured during the demonstrations.



Later on Tuesday, Vice President Mike Pence told the Venezuelan people in a video message that the US government supports Guaido’s call for a transitional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