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된 식민지 남조선. 멕시코, 필리핀, 파나마 등등이던 서구와 중국의 공동 식민지인 홍콩이던, 제국주의 패권국가 미국이던 패전국 일본이던 탈미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현 터키 정권이던 사이비 사회주의로 자본주의를 운용하는 중공이나 베트남이던 이따위 나라들의 썩은 악취가 풍기는 정치판 권력무대에서 무슨 희망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자본이 온통 휘감고 있는 곳의 개인이던 사회던 국가던 그 무엇이던 그러한 곳에서 수단이자 결국에는 궁국적인 목표까지 되어 개나 소나 미쳐 날뛰여 물질적 재부를 축적하지 못해 미쳐날뛰는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 망종들의 피터져라 계급투쟁이 이루어지는 나라들에 거 무슨 희망이 있으랴?
10년이 흐른들 20년이 흐른들 아니 30년 이상이 흐른들 외관상으로는 물질적 진보 ,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질 듯이 보여진다고 해도 그러한 물질적인 기술적인 발전은 모두 다 있는자 강한자 권력자들의 사리사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착취의 수단이 아니라고 감히 변명할 수 있겠가?
가까운 예로 남조선의 실상을 생각해보자.
남조선은 당연히 30년전과 비교했을 때 현재는 육류 섭취량도 늘고 주거 환경이 나아졌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육류 섭취량이 늘고 대출이라는 수많은 빚더미를 통해서 갖게된 오늘날의 거주공간들...
그러한 것들이 과연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육류섭취량이 늘고 거주공간이 넓어지고 좋아졌다고 해도 이미 양키들의 폐악 폐습이 남조선의 일반 민중들의 육체와 사상 그리고 생활양식까지 온통 변질시켜 논 것 아니겠는가?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는 성매수, 성매매 그리고 영어지상론, 숭미배금주의, 인륜붕괴, 극도의 이기심, 패륜패덕이 판치고 폭력 , 갑질이 만연된 사회가 남조선을 위시한 수많은 자본주의 나라들의 모습이 아니던가?
물질적 발전에 따른 기술적 진보가 개개인들의 삶을 편리하게 함과 동시에 더 많은 민중들에 대한 착취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자본주의 속에서 더더욱 수렁으로 내몰려 황폐화가 되고 절망으로 나가고 있지 않은가?
오만가지 오물로 얼룩지고 악취가 가득한 인간 군상들의 시궁창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교육받고 자라난 자들이 정치판에 들어온들 진정으로 민중을 위하고 민중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합치되는 진보정치의 개념이라도 재대로 파악할 수나 있을까? 그런 민중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올바른 정치인들이 태생하기도 극히 힘든 시궁창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 무슨 민중을 위한 민주정치(진보정치)를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남조선에서 문재인 이후에 그 누가 정권을 잡던 미국도 트럼프 이후에 그 누가 정권을 잡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누가 되던 현 추악하고 불의로 가득찬 암울한 사회구조와 생활양식하에서 결코 나아질 방법이 있겟냐는 것이다.
왜냐고? 바로 천성적으로 착취를 통해서만이 유지될 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하에 있기 때문이다.
그 무슨 자본주의를 하건 스웨덴이나 덴마크 같은 수정된 수정 자본주의를 한다고 해도...
외관상 잘살아 보여도 더더욱 황폐하고 공허하고 허탈한 정신과 육체를 어떻게 달래리?
서로가 물고 물으며 밟고 밟아서 올라서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온천하에 깔려 있는 곳 그곳이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던가?
성인이 되고 나서 겨우 40~50년 정도 밖에 안 되는 사회생활 하에서 서로 밟고 밟는 것을 통해서먄이 승리자가 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그렇게 되려고 하는 수많은 군상들, 당신들이여! 당신들은 짐승들인가? 사람들인가?
짐승들이 아니라고 부인한다면 사람이라고 확실히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는 양심이란게 있는가?
정말로 그렇게 당당할 수 있는가?
인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짐승일 수밖에 없는 것들로 온세상에 차넘친 사회가 바로 지구상의 거의 대부분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거의 대부분 그러할수록 우리들의 참된 조국인 '조선'은 항상 꿋꿋히 빛나는 '태양'인 것이다.
짐승들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우리의 진정한 조국 '조선'밖에 그 어떤 나라들의 사람들이 진정한 인간일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