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북한을 참으로 잘도 울궈먹는다. 정치인치고 이런 수준으로 울궈먹는것을 보면 잔머리가 정말로 간단한 인간은 아닌것 같다.
이번에는 교황까지 내세워서 또 북한을 울궈먹으려고 하고 있다.
난 한국 국내정치엔 관심이 없어서, 문재인이 왜 이렇게 지지률에 민감한지 잘 모른다. 좌우간 산꽂대기에 올라가면 남은것은 내리막길이다. 높게 올라가면 갈수록 내리막길도 가파롭다. 북한을 이 정도로 울궈먹으면 먹을수록 거기에서 떨어질때 당하는 상처와 후과는 더욱 심각할것이다.
한국국내엔 천주교신앙하는 사람이 450만을 초과하며 전체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한국국내적 정치효과는 대단할것 같다. (혹시 카톨릭엔 꼴통들이 많은가? )
1. 카톨릭은 가치관의 문제이다.
교황은 기독교문화를 대표한다. 기독교문화는 서방의 기본가치관이다.
노벨평화상도 이 서방의 가치관을 실현하는 도구이다. 전번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인간은 서방의 대리인이라고 하면서 김대중을 거론했더만은 많은 사람들이 마이나스를 주더라....ㅋㅋㅋ
정치는 암흑하다. 노벨상도 암흑하고, 교황도 암흑하다.
문재인이 교황이 반도평화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교황을 만나라고 하는데... 천주교신앙인구가 세계4위인 한국인들에게 이런식으로 인심싸기 정치를 하고 있는 교황은 너무나 당연한것이 아닌가? 또한 2500만이라는 북한이라는 불모지를 있으니 거기에 대한 개척우선권을 가지면 그것은 기독교역사서에 남겨놓을만한 업적인것이다. 교황과같은 인간들은 이런 명예에 아주 민감하다.
지구를 한바퀴 돌아도 아직 천주교가 미개척한 지역은 북한밖에 없는것 같다. (이 교황이라는 인간은 중국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은 오랜전에 이미 교황과 타협을 했다.)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서양인들이 신민지만들때 제일 앞장선것은 목사들이다. 정신적 지배를 위해서...
위대한 한국인들은 얼마전에 아프카니스탄에 가서 선교까지 하려고 들었으니, 한국인들의 불멸의 정신은 정말 대단하다. 얼마전엔 파키스탄에 가서 또 설교를 했따고 한다. 좌우간 한국인들은 거들먹거리를 좋아한다. (한국목사놈들은 중국에 와서도 개지랄을 했다.)
교황을 만난다는 말은 서방의 기독교문화를 받아드려라는 말이다.
십자군동정은 문명간의 싸움이다. 교황이 북한으로 가는것도 역시 문명간의 싸움이다.
2. 교황은 한가해서 김정은과 술친구하자고 북한 갈것인가?
ㅋㅋㅋ
외교에 유리하다는 문재인의 주장은 아주 웃기는 지랄이다.
교황이 심심해서 묘향산가서 풍경을 감상하거나, 아니면 어린 여자아이를 안고 자고 싶으면 북한으로 갈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해도, 교황이 북한가면 김정은은 교황에게 선물을 주어야 한다. 적어도 카톨릭에 문을 열겠다고 해야 한다.
김일성의 외가인 강씨는 천주교라고 하던가?
좌우간, 한국놈들은 미국의 미꿍기를 너무 핥타나니, 미꿍기 핥기 수법은 아주 비상한것 같다. 더우기 문재인...
3. 카톨릭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반도의 대주교는 한국놈이기에, 이후에 북한구역은 한국 대주교의 영도를 받게 되는가?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이것은 남한이 하나의 지렛대를 얻게 되는것이다.
사회주의 더우기 북한의 유일령도체제에선 유일령도사상외의 모든 종교는 불가능하다. 카톨릭은 북한의 적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친구론 영원히 될수 없다.
혹시라고 북한이 개혁개방을 한다면 그때엔 꼭 협상을 해야하는 필요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교황을 만난다면 그것은 김정은의 꼼수이다. 김정은이 가수인 리설주한테서 연극을 배웠는지는 잘 모르지만, 김정은은 연극을 김정밀보다도 더욱 좋아하는것 같다. 트럼프가 김정은을 사랑한다고 할 정도로까지 김정은은 연극의 달인인것 같다. 무용배우 어머니한테서 연극을 배우고, 이설주한테서 화극을 배웠는가?!
4. 희들먹거리기를 좋아하는 남과 북
교황을 만나라는 문재인은 아주 지독한 놈이다.
그리고 만나겠다는 김정은 아주 지독한 놈이다.
남과 북은 모두 너덜대고 히들먹거리기를 좋아한다.
남과 북의 문제는 민족내부의 문제로서 남과북이 조용히 앉아서 협의하면 아주 쉽게 풀릴 문제이다. 그런데, 남과북은 아주 요란스럽다. 너무 요란스럽다.
이렇게 요란스럽게 떠들어서 얻는것이 도대체 뭐가 있어?
동네 부산하게 만들었으면 되였지, 반도기를 들고 올림픽에 가서 너덜대는가 했더니, 지금은 교황까지 끄집어 들려오려고 한다.
또한, 그리고는 3자라면서 또 중국패싱을 조작해 냈다. 중국패싱하면 만사가 모두 풀릴것 같았어? 그래서 미국이 좋다고 바지를 홀땅 내리고 남과 북에 불알을 각각 하나씩 물려주던? 정전협정을 해 주던???ㅋㅋㅋ
웃기는 새끼들이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종전협정을 해줄것 같지 않으니, 4자로 가야 한다면서 중국을 끼워주는 행세를 하다가, 평양에 갔다 돌아오니 또 3자를 주장하고 나섰다.ㅋㅋㅋ
이번엔 교황까지 끄집어 왔다.ㅋㅋㅋ
아예, 남과북, 그리고 미국, 교황 이렇게 4자가 종전하시죠~~!
남한이 헛다리질 하는것은 너무 보아와서 이상하지는 않지만...
이런것들은 너무 한것 같다.
인젠, 북한도 남한과 문재인에게서 헛다리질 하는것을 배운것 같다. 혹은 북한도 원래 헛다리질을 남한만큼 잘 했을수도 있겠따.
ps:
김정은이 교황을 만나겠다는 말은...
서방의 가치관을 접수하겠다는 신호이다.
즉, 서방의 영도를 받겠다는 말이다.
남한처럼 되겠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