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것들은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조차도 미제식민지의 하수인이라고 매도했는데... 그게 결국 자신들의 입을 꿰메고 제눈을 찌르는 자충수가 되었다는 걸....과연 저 어리석은 것들은 알까?
지금 문재인은 철처히 친미적이다.
절대 미국보다 앞서나가지 않는다.
우리민족끼리...? 그런 것도 없다.
왜 그럴까?
김대중, 노무현조차도 친미매국노, 미제식민지의 머슴,마름으로 매도됐는데...
문재인이 그보다 더 앞서 나간들 저 어리석은 것들이 문재인을 인정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또 그렇게 한들 성과가 있을까?
절대 만무하다.
저 어리석은 것들은 문재인이 북한의 모든 요구에 무릎꿇어야 비로소 민족자주를 받아들이고 그에 동참하고 그걸 실천,실현했다고 말하겠지만, 그건 그냥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동반자살에 이르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그건 한마디로 불가능하다.
어쨌든 저 어리석은 붕신들은 남한이 북한에 무릎 꿇지 안는 한 무슨 짓을 해도 그건 민족자주가 아니라고 씨부릴 거고...그건 북한의 자주만이 진정한 한반도의 자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것인데... 따라서 남한이 뭘 하든 그건 미제식민지의 주구노릇일 뿐이다.
심지어 김대중,노무현도 미제식민지의 개일 뿐이었다.
이렇게 남한을 식민지로 규정하고 또 그걸 병신같이 당연시 여기니까 문재인이 철저히 친미공조로 한반도문제를 풀어가는 걸 더이상 욕할 수 없게 됐다.
어차피 남한은 미제의 식민지니까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도 어쩔 수 없었는데...
문재인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미제 식민지가 다 그렇지 뭐!
식민지가 뭐 별 수 있겠어!
그러니...식민지를 탓할 일이지, 문재인을 탓할 일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김대중,노무현도 다 식민지이기 때문에 그걸 넘어서지 못했는데...
그 모든 게 식민지의 한계 탓인데...
따라서 문재인의 탓도 아니고...
더우기 김대중, 노무현의 탓도 아니다.
그건 그저 식민지 탓일 뿐이다.
선택적 자유가 없다면 어떤 도덕적 비난도 가능하지 않다.
식미지는 선택적 자유가 업고 따라서 도덕적 비난도 불가하다.
이게 형법상 강요죄의 면책요건이고 강간죄의 성립요건이기도 하다.
자유로운 의사표시가 물리적 강압에 의해 억압돼 어떤 행위를 하는 것, 그리고 물리적 힘에 의해 강제적으로 강랑이가 벌려졌을 때, 그런 경우엔 어떤 도덕적 비난을 가할 수 없다는 게 보편적 도덕규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리적 힘, 강제력에 의해 억압된 남한과 남한의 정권은 미제의 곡두각시일 뿐 자주 독립적 자유의사를 표시할 수 없고 그걸 실행할 수도 없는 고로...거기엔 어떤 비난도 가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남한과 남한 정부의 결정과 행동엔 어떠한 비난도 불가하고, 그럴 근거도 없다.
모든 건 그저 식민제국의 억압이 빚어낸 결과일 뿐이니까.
주체성이 상실된 기계적, 물리적 행동만 있을 뿐이니까.

이렇게 저 어리석은 붕신들은 스스로 제 입을 꿰메고, 제 눈을 찌르고 있다.
어리석음은 그것만으로도 붕신 짓이 된다!!!
또는 그런 결론에 이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