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은 절대로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지 않는다.
이점은 아주아주 명확하다.
지여, 토론의 여지도 없다.
현재 주장하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주장할수 있는가?
혹시 있을수 있고, 혹시 영원히 하지 않을수도 있따.
주한미군철수는 누구나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할수 있는 우선 순위는..
1. 한국
2. 북한
3. 미국
4. 중국
1.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할수 있는 최우선순위는 한국이다.
정상적인 정황에서는 한국이 제일 강렬하게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해야 한다.
식민지해방이기 때문이다.
식민지해방이라는 용어가 싫다면, 적어도 "정상적인 국가실현", 혹은 "한국국가의 자존심실현", "국격에 대한 보호", "국민이 진정한 국가의 주인이 되는"라는 용어를 사용할수 있다.
만약, 한국국민들이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지 않으면...
북한이 요구해도 무효이며, 중국이 요구해도 무효이다.
문재인은 현재 주한미군철수문제는 한미사이의 문제라고 딱 찍어서 규정해 놓았다. (세계역사적인 사례들로 보면, 문재인은 다른 나라에서는 암살대상이며 정말로 처단된것이 진실한 역사이다. 한국역사를 보더라도, 현재 문재인의 태도와 맞물리는 한국의 역사인물들은 을사5적이다. 을사5적, 이승만, 문재인의 한국역사적 지위는 동일하다. 박정희,전두환등도 마찬가지다...)
2. 북한은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할 권리가 있지만, 결정권은 없다.
북한은 반도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한국전쟁의 당사자,혹은 정전협정의 당사자라는 자격은 모두 반도의 당사자라는 지위보다 한단계 낮은 지위이다.)
그러나, 북한은 결정권이 없다. 결정권은 한국에 있다.
북한이 사용할수 있는것은 협상, 혹은 압박이다.(핵무기가 협상수단이다.)
3. 미국에겐 군대이동, 혹은 재배치만 존재한다. 주한미군철수란 없다.
미국이 주동적으로 "철수"를 결정했다면, 그것은 군대이동, 혹은 재배치를 말한다.
태평양사령부 내부에서의 군대이동, 재배치를 말한다. 주한미군철수란 미국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4. 중국은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
"정전협정"당사자라는 자격으로 논의할수는 있거나, 논의에 참여할수는 있지만 요구할 자격은 없다.
유엔이라는 차원에서, 혹은 식민지해방운동이라는 차원에서는 원칙적으로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를 요구할수 있다.
중국에겐 주한미군철수라는 선택지는 없다. 오직 주한미군을 압박하고, 때려서 쫓아보내는 선택지밖에 없다. 일반적으론 전쟁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중미패권전쟁이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같은 패권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패권전쟁은 없다.)
혹은, 주한미군때문에 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것 같거나, 일어났을때에는 더욱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할수 있다. "주한미군이 철수하지 않으면 중국도 참전한다"는 형태일것이다.625전쟁때와 비슷하다.
중국이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는것은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극도로 자극하는 행위이다.
또한 북한의 자존심도 극도로 자극하는 행위이다. 또한 실현될 가능성은 현재 이 시각에 0%이다.
이런 바보같은 짓을 중국이 할것이라고 한국언론에서 현재 떠드는것은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자신들은 음큼한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좌우간 한국국민들은 이런 정치적인 세뇌를 너무 당해서 이런 문제에선 무조건반사적으로 머리가 돌아가면서 거기에 말려든다.
주한미군철수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당위성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80년대만 해도, 운동하던 학생들은 "미국문화관"을 점령하는 이런 행동을 했고 자주를 조금 웨쳤지만...
현재는 이런것을 하는 인간들도 몽땅 멸종했다. 희망이 없다.
한국의 혁명은 한국만의 단독 논리를 개척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조금 똘똘하다는 놈들이 북한에 붙어서 "주사파"가 되여서 북한의 덕을 보면서 남한의 혁명을 완성하려고 하였다. 주사파도 역시 개량적사대주의자들이다. 실패할수밖에 없었다.
주사파의 실패의 교훈은 한국의 혁명은 한국만의 단독적인 논리가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그 혁명의 주체는 한국인들이여야 한다는것이다. 북한을 비록한 세계의 교훈을 참고해서 따라배울수는 있지만, 그것을 한국혁명에 융합시켜서 자신의 독자적인 리론체계를 형성해야지, 북한에 빌붙어서 북한의 힘으로 혁명완성하고, 또 거기에 빌붙어서 한자리씩 해먹으려는 인간들은 영원히 실패한다. 북빠들의 운명은 주사파들보다 더욱 가련하다. 주사파는 그나마 정신이라도 있었다면 북빠들은 정신없이 떠돌아다니는 유령과 같은 존재이다.
조금 빗나갔다.
결론은 간단하다.
중국은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지 않는다.
주한미군철수는 한국을 위하는것이다. 그러나 한국국민들이 그것을 원하지 않는데, 중국이 한국을 위해서 그것을 주장한다고 하덜, 욕만 쳐먹겠는데, 그런 바보멍청한 짓을 왜 중국이 하려고 해?
"외국군 철수"는 진리이다.
한국에서는 "진리"는 이미 죽었다.
그러기 때문에 주한미군철수라는 이런 진리를 주장해도 의심을 받으며, 나처럼 욕을 쳐먹으며, 중국간첩으로 몰린다.
기본상 다 쓴것 같다.
이상이다.
아침의 서광은 다시 오냐 아니 오냐는 난 모른다.
한국인들은 다시 오게끔 해야 할것이다.
이런 서광이 다시 오지 않으면, 한국인들은 죽을때에도 왜 어떻게 죽었는지 모를것이다.
빼앗긴 들에 봄은 공짜로 왔다가...
이미 너무 빠르게 돌아갔다.
봄은 되돌아오는것이 아니고...
봄은 되찾아오는것이다.
ps:
문재인의 운명과 비슷한 사람을 찾으라고 하면 난 프랑스의 페탱을 꼽겠다.
즉, 문재인의 운명은 응당 페탱하고 비슷해야 하는것이 역사순리에 맞는것이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86331&cid=43671&categoryId=43671
페팅은 사형이 되여야 했었다.
문재인이 페팅과 같아야 한다면...
한국국민들은 당시 독일에 투항해서 비시정부를 세우고 독일군에 협조하던 프랑스국민들과 같은것이다. (물론 당시에도 50만명이나 되는 프랑스공산당원들이 독립을 위해서 싸웠다.)
중국근대사에도 비슷한 인물이 있다.
왕정위라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55093&cid=40942&categoryId=34308
역사는 이렇게 수없이 증명했다.
문재인같은 인간의 운명은 비참하다. 페팅이나 왕정위는 초기에는 그래도 나라에 공헌한 사람들이였다. 여기에 비하면 문재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주 초로한 인간이다.
김구같은 바보멍청한 새끼는 암살에나 열중하면서 지랄하다나닌까...
한국의 근대사역사 자체가 왜곡이 되였으며, 광복후엔 더 왜곡이 되였고...
현재의 한국인들은 아예 정신이 마비된 상태이다.
이상이다.
독일이 망하지 않았더라면...
페탱의 비시프랑스는 아마 현재의 한국처럼 되였을것이다.
일본이 망하지 않았더라면...
왕정위의 중국은 아마 현재의 한국처럼 되였을것이다.
한국은 이대로 그냥 가면 하와이처럼, 혹은 괌처럼 되는것인가?
혹은 티베트나 신강처럼...
혹은 아즈테카나 마야처럼...
혹은 백제나 가야처럼 된다고 말하는것이 피부에 닫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