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계엄령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한국인들은 왜 쿠테타를 이렇게 증오할까?

정말로 박정희때문에?

정말로 인류애때문에?

정말로 문명해서?

ㅋㅋㅋ

한국인들은 혁명을 죽도록 좋아한다.

초불 몇개 들고 나와서는  이것은 초불혁명이라고 하더라...

ㅋㅋㅋ

한마디로 유치하다.

만주고토회복을 웨치면...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정말로 주몽처럼 위대해진것처럼 생각하면서  그것을 좋아하고 즐긴다.

그리고는 군대가지 않으려고 지랄이라는 지랄은 다 피운다.

코따대만한 대한민국도 지킬 용기와 의지도 없으면서 한국땅의 몇십배되는 만주는 무슨 힘으로 되찾겠다는 말인지?

하늘 쳐다보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만주는 한국땅이 저절로 되는가고 생각하는것 같다.

상상의 행복함을 한국인들은 잘 느릴줄 아는것 같다.

혁명엔 폭력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혁명이란 기존의 기본질서에 대한 파괴이며 새로운 질서의 수립이기 때문이다.

초불혁명을 통해서 도대체 기존의 어떤 질서를 파괴했으며  도대체 어떠한 새로운 질서를 수립했다는 말이냐?

마르크수주의의 기본관점이 곧 바로  혁명이다.

혁명을 좋아하는 놈들은 기본상 사회주의자이다.  빨갱이들이다.

혁명, 더우기는 무장투쟁을 통해서야만 기본질서를 뒤엎을수 있으며 새로운 질서를 세울수 있다.

이런 혁명을 통해서 인류사회는 원시사회,노예사회,봉건사회,자본주의사회...이렇게 한발자국씩 발전했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은 고귀한 인간들이기에....

이런 혁명을 아주 문명스럽고도 평화스럽게 완성할수 있다고 믿는것 같다.

그것도 그럴것이다.

36년간 아주 문명스럽고도 평화스럽게 황민생활을 하시니,  하루아침에 광복을 맞이하게 되였으니...

한국인들은 현재처럼 그냥 참고 있으면  북한의 비핵화도 저절로 되는 날을 맞아하게 될것이라고 믿는것 같다.  한국인들이 바라는것이 아마 이런 형태의 비핵화일것이다...

나아가서 , 그냥 참고 있으면 통일도 저절로 될거라고 믿고 있는것 같다.

좀 빗나아갔따.

한국에 현재 제일 필요한것이 곧 바로 혁명이다.

쿠테타이다.

근대이래,  왜곡이 되고 삐뚤어진 한국인들의 정신상태를 정상적인 상태로 바꿔놓을수 있는 그러한  혁명... 

피저린 통찰과 피저린 투쟁의 세례를 걸쳐야만 그것을 달성할수 있다. 

ps:

남한만이 아니다.

북한에서도 혁명이 필요하다. 

개인절대독재는 꼭 무너져야 한다.   무너질수밖에 없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모두 한국민족의 미래가 아니다.

어느편에 서서 어느편을 까려고 하지 말라...

남과 북은 모두 혁명이 수요된다. 그래야만 한국민족은 미래가 있다.

북한이 남한의 혁명을 해결해주기를 바라지 말며...(서프,종북들에게 하는 말)

남한도 북한의 혁명을 해결해주려고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꼴통들에게 하는 말)

남과 북은 모두 똥물창이다. 각자 분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