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넘은 나이에, 다시 의원직을 박탈당할 상황에 처한 노회찬.

그가 선택할 것은 결국 죽음 밖에 없었다.

정의당?

그 쓰레기들이 노회찬을 인간취급을 했었나?

정의당 내의 왕따 중의 왕따가 노회찬이 아니었었나?

왜?

노회찬은 진보라는 미명하에 무리를 지어 다니는,

여성계,노동계,사회운동 세력이란  양아치세력들과 야합을 하지 않았다.

진보판에서 이들과 야합하지 않으면,

일베류 하이에나들의 먹잇감이 되고,

결국 사소한 잘못으로 치명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진보세력은,

[이명박근혜 및 새누리당,자한당,바미당] 등의 개쓰레기들과 싸우는

정치인들보다는 진보세력내의 여러 양아치 집단과의 관계가 더 중요시된다.

정청래가 왜 날아갔고, 표창원이 왜 아닥하며 살고 있는지,

유시민이 썰전조차 하차하고 정치판을 완전히 떠났는지....

정봉주가 정녕 성추행을 해서 개박살 났느냐?

잘생겨서 여성들이 줄을 서는 안희정이가 조빤다고 성폭행을 했겠는가?

내부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에게는 [내부총질]이라고 악을 써대면서,

수구들과 싸우며 대중성을 확보하는 이들에게는,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게임의 규칙조차 내팽겨치면서, 

[내부총질]을 해대는 것들, 그것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진보들이다.

개 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지금 대한민국 진보의 마당을 장악하고 있는 ,

학생운동세력, 시민운동세력,여성계,노동운동세력.........

아가리로는 [진보세력]을 표방하는 이런류들은, 절대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올바로 이끌 수 없다.

그나마 친노세력이 있기는 하나, 이들은 조직화된 세력이 아니다.

노무현이 그토록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화된 힘]을 열망했지만,

당분간은 진보세력이란 저 양아치들에게 끊임없이 왕따가 되고,

뒷통수 맞고, 조작질 당하여, 피흘리며 하나 둘씩 사라질 것이다.

진보의 마당을 차지한 저것들이 어느 정도 사라질,

향후 20년동안은 사실상 희망이 없다.

저것들은 정치 자체를 그렇게 배운 것들이다.

저것들이 정의로운 인간들로 탈바꿈하는 것보다는,

자한당 애들이 각성하는 경우의 수가 확률적으로도 훨씬 높다고 본다.

너무도 외로웠던 노회찬,,,,,,,,,,,,,,,,,,잘 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