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있게 계속되는 문재인의 수상항 행보는 김대중으로 시작된 이 518라인(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배후세력 또는 비호세력이 다름아닌 미국(민주당쪽, 유대계, 국제금융검은손쪽)이라는 것을 계속 뽀록내고 있는데요. 여기서 몇가지 짚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김대중은 그렇다면 정말 남북평화통일을 진심으로 원했는가?

문재인과는 다르게 저는 김대중이 정말 그랬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자신의 배후세력이 누구인지 알면서도 그랬다는게 이 작자의 존재가 북한당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심지어 일본, 중국에게 까지도 큰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의 이런 존재감이 동북아에 큰 재앙이 될지 축복이 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거죠.

김대중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박정희정권에 "반정부운동"을 할때부터 였습니다.

미국 민주당+CIA는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밀어주고 대한민국내 꼭두각시 정부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박정희때문에 매번 실패하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민주당)은 정말로 김대중을 존경하고 좋아해서 그리 달러도 주고 여론몰이로 밀어줬던 걸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다름아닌 시리아사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정부는 시리아 아사드정권을 무너뜨리기위해서,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테러단체인 IS에게 무기를 주고 재정지원합니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우리 미국정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해주죠

김대중도 그 말을 들은 겁니다. "김대중씨, 우리 미국정부는 당신을 지지합니다."

김대중이 하는 일을 좋아해서요? 김대중을 존경해서요?? 아닙니다. 미국이 시리아 아사드정권 무너뜨리기위해 IS를 지원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지들 보기에 티꺼운 박정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반대세력을 재정지원해주는 것이죠. (이래서, 미국이 사악한 악마의 국가라는 것이고, 반드시 불로 심판받아야 하는 사탄의 국가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김대중은 이런 미국의 의도를 알면서도 미국의 꼭두각시 짓을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이걸보면 압니다.

연평해전때 김대중은 축구를 봤습니다. (자신은 몰랐던 일인 것처럼 위장하는게 목적)

연평해전때도 아무런 조치를 못했죠. 이건 김대중이 친북주의라서 일까요?
아닙니다. ----> 이렇게 남한측이 피해를 봐야, 미국이 북한을 침략할 국제적인 명분이 생긴다는 겁니다.

마치, 518때 광주시민 수백명을 죽게 유도해야, 반정부 불이 붙어 지들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다는 시나리오처럼.

마찬가지로, 911때 부시대통령은 어느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시대통령 자신은 몰랐던 것처럼 위장하는게 목적) ----> 그리고는, 911을 명분으로 이라크를 침공한 한 것 처럼요.

그뿐만이 아니라,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김영삼이 남한 금융계를 완전 무장해제시키고 IMF가 오고
김대중은 약속이나 한 듯이 대한민국 기업들을 헐값에 유대금융검은손 넘들에게 넘겼습니다.

그보다 훨 이전에 518때, 김대중을 미국으로 피신시키고, 은신처를 제공해주고 신분세탁을 해주고, 한국정부가 찾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는 1980년대 후반 드디어 대한민국 정계에 다시 재침투시킵니다.

이렇게 자신을 끝까지 "우리 미국정부는 당신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해준 미국정부에 대해서 정말 몰랐을까요?

트럼프가 받게되어 있는 노벨평화상 시나리오는 성격상 김대중의 노벨평화상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이것으로 동기부여를 시켜, 미국 민주당쪽 배후세력이 원하는대로 김대중을 움직인 것처럼, 트럼프를 움직이고 싶다는 뜻입니다.

즉, 김대중이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진심이 있던건 맞는 듯 하나, 김대중 자신의 몸에 미국이 시한폭탄을 붙여놓은 것을 알면서도 북한에게 위장평화공세를 펴서 북한당국으로 하여금 자기 라인(518세력)을 환영하고 받아드리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 즉, 이 미국 민주당쪽 세력이 김대중을 지지해주고 앞자비로 내세워 북한고위급에 자신들의 첩자를 침투시켜 북한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리게 트로이목마로 쓰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은 그동안 수십년 걸쳐 공들여 만든 이 518라인의 최고 후계자 문재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미국정부는 당신을 지지합니다!" 라고요...

마치 도둑질하려는 도둑놈 왼쪽귀에다 마귀가 속삭이는 것처럼...

"얘, 나는 너 하려는 짓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