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4000年の歴史に照らせば、共産党政権も「盗賊王朝」にすぎない
ゼロからわかる中国の本質
2018. 05. 18 堀井 憲一郎



4000년 중국역사에 비춰보면, 공산당 정권도 "도적왕조"에 불과하다



2018. 05. 18 堀井 憲一郎(호리 겐이치로) 번역 오마니나

중국을 알기위한 필독서

"중국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힌트가 될 신서를 소개하고 싶다. 시진핑같은 자가 거대화 해가는 풍경의, 그 근본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나는 타카시마 토시오의 "중국의 대도적 · 완전판"이다.
또 한 권은 오카노 토모히코의 "원씨와 일본 국왕"

읽어보면, 대단히 시사적인 중국관을 느낄 수 있다. 우선 "중국의 대 도적 · 완전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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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도적 · 완전판"은, 1989년의 원본 "중국의 대도둑"을 2004년에 개정해 나온 책이다.

"도적"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도둑놈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해버리겠지만, 아니다.

"도(盜)"란, 중국에서는 사적인 무장집단을 가르키며, 하는 일은 주로 약탈, 이라는 난폭한 무리다.

요즈음 말로 하면 "반정부 무장세력"또는 "무장 혁명세력"에 해당될 지도 모른다.

그냥 처음부터 혁명(정권 탈취)을 노리는 정치집단이 아니라, 말하자면 생업으로서 도당을 이루고 있을 뿐으로(그리고 양민의 수확을 약탈하다가),정권을 잡을 만큼 거대하게 되면, 그렇게 된다면 그것으로 천하를 노려본다는, 부류의 집단이다.

그 정도의 대도적은, 일본에는 별로 없다. 떠오르는 것은, 예를들어 헤이안 시대의 다이라노 마사카도 등이다. 그 인물은 상당히 "중국 수준의 대도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국내에 별개의 국가를 세우려 했다면, 그것은 "대도적"이라고 할 수있다.

모택동 = 정평있는 도적황제

난세의 중국에는 "도적"이 발호한다. 이윽고 "도적"을 정리한 호걸이, 왕조를 무너뜨리고, 왕위에 세울 수 있다. 이것이 "도적황제"다. 대체로 영웅이라고 부르지만, 이 신서에서는 그 정체를 명확히 하기위해 "도적황제"라고 칭한다.

도적황제라고 하면, 가장 먼저 "한나라의 고조"인 유방,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자"인 모택동이, 정평이 있는 도적황제라고 갈파한다. 읽어보면 그야말로 통쾌하다.

이 세 사람이 성공한 영웅이고, 안타깝게도 실패한 대도적으로는 "명 말의 이자성"과 "청 말의 홍수전"을 들고있다. 이자성은 명왕조를 실제로 무너뜨리고 "순"이란 왕조를 세워 제위에 앉지만, 여진족인 "청"에 쫓겨 불과 40일만에 달아났고, 횡사했다. 중국에서는 크게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홍수전은 "태평천국"이라는 나라를 만들어, 남경을 함락해 수도로 정하고, 자신은 천왕이라고 칭했다. 절강성과 강서성와 그 주변을 지배해, 다른 외국과의 외교도 시작하려고 했기때문에, 독립국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던 것은 확실하다. 단, 리자성보다는 규모가 작자(홍수전 본인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별 흥미가 없는 인물이다, 타카시 마 토시오의 평가는 매우 낮다).

실패한 무리도 포함해, 유방, 주원장, 이자성, 홍수전, 모택동을 "중국의 대도적"으로 소개하고있다.

다만, 이 신서의 주제는 분명하게 "모택동"에 있다.

모택동은, 중국의 역대 난세의 영웅=도적황제의 계열이다,라고 지적하는 것이 목적인 책이다.

모택동의 월등한 무지막지함

모택동의 말년, 1970년대에는, 아직 일본에도 공산주의를 매우 좋아해, 공산주의를 실현한 중국을 숭배하는 지식인들이 많이 있었다(특히 아사히 신문과 그 주변에 많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에게, 모택동은, 맑스-레닌주의로 이어지는 "모택동 사상"의 실천자이자, 사회주의 혁명의 영웅이었다.

아니, 그렇지 않다, 그는 중국의 "도(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타카시마 토시오의 주장이다. 매우 알기 쉽다.

그것을 지적한 부분.

"모택동의 전기는 재미있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하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상 수많은 도적수령과 건국황제의 전기 ㅡㅡ 왕조 말의 혼란기에 맟춰 탄생한 한 호걸이, 자신의 집단을 만들고, 아니면 기성집단을 빼앗아 자신의 사당(私党)으로 만들어, 국내의 정적을 실력으로 타도해 제위에 앉고, 그 다음은 우선 자신에게 흰자위를 드러내는 지식인이나 상냥하게 꼬리를 흔들지 않는 관료들을 박살내고, 이어 건국의 공신들을 숙청해, 드디어 사당 그 자체를 파괴하고, 천하를 가족 일족의 것으로 만들려고.....하는 전기와, 대체적으로는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즉 모택동 전기의 재미는, 공산당이 인민을 해방했다거나 민중들이 들고 일어섰다는 등의, 들어보면 흥미로운 것은 전혀없고, 이 인물 앞에서는 주원장도 리자성도 별 볼일 없는 좀도둑 정도로 보이는 대도적이, 중국을 무지막지하게 뒤집어 엎는다는, 일반 중국인에게는 성가신 역사가 재미있는 것이다."(p.259)

모택동 시대를 알고 있으면, 이 문장이 실로 통쾌하다.

혁명 수립 후에도 모택동의 "대약진 운동"과 문화 대혁명"에 의해 중국 국내는 "무지막지하게 뒤집히게"된 것이다.

그런 정책이 진행 중일 무렵, 중국에서는 또 무언가 엄청난 일(그것도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며 일본의 지식인들이 기쁜 듯이 지켜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모택동은, 혁명수립 후, 그저 중국국내를 단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었 뿐인 것이다.

중국은 중국일 뿐이다

중국에는 중국의 방식 밖에 없다. 서양사상을 실천하거나, 20세기의 세계 조류를 타고있는 것처럼 보여도, 중국은 단지 중국일 뿐이라는 것을, 이 책은 지적하고있다.

그 주제를 다른 말로 하면 이렇게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의 역사상, 한나라, 명나라에 이어지는 강력한 도적왕조다.

물론,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중국공산당은, 처음부터 정권탈취를 목적으로 한 집단이며, 따라서 그 정권탈취 이전의 활동도 과거의 도적과는 특이한 점이 많이 있고, 또한 지금은 왕조라고는 칭하지 않고있지만, 그러나 공산당의 혁명은, 그것을 중국역사 속에 놓고 보면, 주원장과 리자성처럼, 하나의 도적집단이 점차 장대하게 됨에 따라 마침내 정권을 탈취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을 이해할 수있다.

그렇게 보는 편이,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맞는 말인 것이다. "(pp.50-51)

거기에 연속되는 부분.

"1927년에 모택동이 만든 중국공산당 군대는, 중국 역사상의, 여러 도적의 흐름 위에 자리매김되어야 할 것 같은 것이다. 그것은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해, 불평 지식인들이지도하고, 가난한 농민의 아군을 표방하는, 일대 도적집단이었다 "(p.51)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해서"라는 면은 드물지만, 다른 부분은, 역사상에서 흔히 볼 수있는, 늘 존재하는 "불평 지식인이 지도하고, 가난한 농민의 편을 표방하는"도적집단이었던 것이다.

또한, 다음과 같이 언급도 하고있다.

"도적은, 작은 무리는 마을을 약탈하고, 큰 무리는 도시를 점령하고, 가장 큰 무리는 천하를 취하지만, 크게 역사를 발전시킨 흔적은 없다. 같은 일을 2천년 동안 반복한 것일 뿐이다"(p.56)

모택동 일파는, 자신들의 혁명에 의해, 역사는 크게 발전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마르크스주의로서는 그렇게 주장할 수 밖에 없지만),그럴 리는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확실히 그대로다.

등소평은 3대 황제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황제가 모택동이라고 해도, 역시 "모택동의 자손이 왕위를 계승하지 않는다" 라는 점에서, 그다지 납득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옆 나라인 북한왕조와 같다면 알기 쉽겠지만, 중국공산당은 집단지도체제를 취하고있어, "황제"라고 해도 떠올리기 어려운 면이 있다. 모택동은, 그의 장남을 한국전쟁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뒤를 이을 유능한 자손이 없었다. 원래 중국적인 부계 상속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고도 해, 따라서 황제의 지위를 그의 자손이 계승하는 일은 없었다.

모택동은 말년이 되어, 임표를 후계자로 지명했지만(즉 왕세자로 지명), 공식지명으로부터 2년 후, 임표는 "모택동 암살을 기도해 실패, 국외 도피 중 사망"이라는 이해할 수없는 사건을 일으킨다.

그 직후, 죽기 전의 모택동이 후계자로 원했던 것은 아내인 장청이었던 것 같다. 그의 백업에 충실했던 화국봉을 택해, 그에게 제위(당주석)를 양도했다.

장청 그룹은, 물론 "모택동 정치의 계속"을 내걸었다.

문화대혁명의 계속이며, 즉 사회파괴가 계속되는 것이었다. 그런 일을 해서는 견딜 수없다, 고 움직인 것이 실력자인 등소평이다. 등소평은 곧바로 장청 일파를 제거해, 드디어 화국봉도 실각시키고, 실권을 장악한다.

이 부분은 "중국의 대도적 · 완전판"에는 이렇게 되어있다.

"중화인민공화국에 있어서, 당과 국가의 노선(생존방법의 근본)을 시장경제의 방향으로 대전환하는 영단을 내렸던 황제는 등소평이다.

이 전환은, 초대 모택동의 유지에 어긋난다. 따라서 말하자면, 등소평은 명제국의 제 3대 성조 영락제에 해당한다. 창업 황제의 유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므로서 성공해, 국가를 오래 연장시켰다.

지금에 이어지는 또한 번영하는 "등소평의 중국"은, 모택동의 중국과는 다른 왕조다. 영락제 이후의 명 제국이 태조 광무제(주원장)의 명 제국과는 별개의 왕조인 것처럼"

"그러나, 초대황제 모택동의 가장 큰 소원이 자신이 세운 국가의 평안과 존속에 있었다면(그랬던 것이 분명하다) 3대황제 등소평이말로 창업황제의 최대의 충신이다"(pp.317-318)

명제국과의 유사함에 집중해, 최근의 사건을 다시 역사의 관점에서 재검토하는, 그러한 점이, 이 신서의 뛰어난 면이다. 등소평에 의해, 중국 공산당의 집단지도체제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보다 "도적황제에 의한 제국"의 모습은 알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그 실태는, 황제와 그 관료에 의한 독재 지배국가인 것에는 틀림이 없다. 제위가 세습되지 않을 뿐인 것이다.

너무나도 공간이 지나치게 거대해 ...

원래 중국은, "인민과 국가가 일체"라는 것이 없다. 태고 적부터 그렇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것은 아마, 태고 적부터 중국 지역이 거대했고, 지금도 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의 국가가 맡아야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따라서 정말로 가볍게 하고있다. 이 지역에 살고있는 사람들 위에 올라타고 있을 뿐이다.

고대국가라는 것은, 세계에서 아마도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세를 거쳐 근대로 들어감에 따라, 인민이 국가와 관련되는 일이 많아졌다(국민을 모두 군인에 징용하는 것이 유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과 그 주변 지역은 초연한 그대로, 국가와 사람이 강하게 섞이는 일이 없다.

인민은 국가와 관계없이 살고, 국가시스템에 있는 사람이 바뀔 뿐(원이 명나라가 되고, 명나라가 청나라로, 청나라는 중화민국이 되는), 변함없이 살아간다. 국가가 멸망하면, 인민도 멸망한다, 따위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1940년대의 일본인은 그렇게 믿고 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광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망막하다.

1940년대의 모택동과, 1640년대의 이자성을, 같은 관점에서 분석할 수있다. 이러한 지적도 있다. 명나라 말기의 모습이다.

"명나라 말기의 형성을 크게 바라보자. 정통정권은 명나라다. 이에 대해, 서에서 국내의 도적(또는 "혁명 무장")리자성이 도전해, 교체하려 하고있다. 동에는 이민족인 만주(청나라)가 있어, 호시탐탐 중원을 노리고있다. 3자가 각각 살아남은 일은 있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는 어느 하나가 이겨 중국을 지배한다. 그리고 나머지 두사람은 사라진다.

결과는, 우선, 양 정면작전(만주와 이자성을 동시에 방어)을 취하다 지친 명을 이자성이 넘어뜨렸다. 그 순간, 만주인이 중국에 돌입해 이자성을 축출하고, 이후 이백 수십 년 동안 중국을 지배했다.

그리고 20세기ㅡㅡ.

정통정권은 국민당의 중화민국이다. 서북의 연안에 거주하는 모택동의 공산당이 여기에 도전해, 교체하고자 하고있다. 관외에서는 일본이 동북삼성을 제압해 "만주 제국"을 세워 중국본토 침입의 시기를 엿보고있다.

명조정 이콜 국민당 정권, 이자성 이콜 모택동, 만주 이콜 일본, 이라는 동일한 도식된 셈이다. 이 경우에도 승리자는 하나 뿐이다.

만약 역사가 그대로 반복되는 것이라면, 일본이 이기고 살아남아 장기에 걸쳐 중국을 지배하게 된다. 그것은 원래부터 중국인이 바라지 않는 것이다"(pp.189-190)

17세기와 20세기라는 난세의 판도가 흡사하다는 지적이 대단하다. 또한, 일본군(관동군)이 중국정사(定史)에는 "도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관점도 또한 굉장하다.

20세기의 움직임 또한, 역사적인 넓은 시야에서 보면, 다르게 보인다, 라는 것이다.

중국이라는 장에서의 권력탈취 게임

타카시마 토시오의 "중국의 대도적 · 완전판"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중국정부는 항상 폭력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이라는 국호 그대로 1000년 넘게 써오고 있지만(일본이 된 후로 대략 1300년 남짓), 중국대륙의 왕조는 그렇게 긴 것은 아니고, 따라서 300년 정도다.

진, 한, 수, 당, 송, 원, 명과, 청(이외에도 세세한 것은 있다)으로 국가의 이름 자체가 달라진다. 국호가 바뀌며, 지배 지역도 미묘하게 변화한다. 하여간 바뀌는 것이 보통이다. 중국 공산당 제국이, 중국이 도달할 최종 형태, 라고는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않다. 본인들 조차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바뀐다. 쓰러져 교체된다. 그것이 중국이다.

광대한 지역인 한, 거기에는 "국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권력 탈취게임의 "장소"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의 정권은 목숨을 걸고 취한 지위이므로, 그들은 그것을 독점해 유지할 권리가 있다. 나누거나 공개할 필요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중국의 역사적인 논리에서 보면, 그것으로 올바르다. 권력은 중국 공산당의 것이며, 거기에 속해 있지않은 것은 권력과 무관하게 살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중국 시스템이다.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있는 것은, 적대세력을 폭력에 의해 내쫓았기(국민당과 협력해 일본군을 몰아내고, 그 후 국민당군을 몰아냈다)때문이다. 무력에 의한 정권 탈취다.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으며, 언제나 있는 일이다.

모택동 일파는, 그 때 중국 라운드에서 가장 강한 집단이었기 때문에, 지배권을 잡았다. 한나라의 유방과 같다.이후 "모택동과 그 동료인 후예의 천하로는 더 이상 안된다, 내가 천하를 취한다"라는 도적이 나타나, 싸움에 이기면, 모택동 시대는 끝난다. 그리고, 그 날은 언젠가 온다(언젠가는 알 수 없다. 2049년 일지도 모르고 2211년일 지도 모른다).

중국 공산당 정권이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도 일본도 아니다.

국내에서 "다음에 나타날 대도적"이다.과거의 자신과 같은 힘을 가질 수있는 집단이다.국내의 불만을 정리해, 폭력집단이 되어, 중국왕조를 부수러 오는 무리가 두려운 것이다. 물론 그 도적을 미국 또는 러시아가 지원하겠지만(23세기의 일본이 하지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미국 국군과 러시아 군이 직접 올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역시 경계해야할 것은 국내의 반정부 세력 "도적"인 것이다.

그들의 시책은, 차기 중국을 노리는 자들을 억제하는 것을 중심에 두고 있을 것이다. 민중에게 불안을 안게하지 않으면, 도적은 생기지 않기때문에, 따라서 인민이 안심하고 살 수있는 좋은 정치를 계속하는 것에도 부심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반정부 세력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어떤 작은 것도 놓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찾아내 부순다. 조금이라도 커질 듯하면 부순다. 작아도 부순다. 실제로 그렇게 할 것으로 생각한다.

중국이 무서운 것은 "차기 신중국"일 뿐이다. 중국의 핵심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 나라를 바라보는 편이 좋다.

중국은 누구의 나라인가

또 한가지, 중국은 누구의 나라인가 라는 문제가 있다.

중국인의 나라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반대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한마디로 정리해 중국인이라고 하고 있을 뿐이다. 중국이 먼저 있고, 거기에 있는 사람을 중국인이라고 부르고 있을 뿐, 이라는 것이 실정이다.중화제국은 저 먼 태고부터 다민족 국가다. 4000년 이상의 옛날에 그러한 이념이 안겨져,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일단 중국은 한민족 만의 것이 아니다. 국가가 인민 위에 가볍게 올라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 부분도 관련되어있다.

동아시아 세계의 정점에 있다는 것은, 동아시아의 모든 것에 가볍게 올라타 있는 황제라는 의식이 있다, 라는 것이다. 정말로 그런 지의 묶어 여부에 상관없이, 그러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모택동 왕조 6대황제인 시진핑은, 그 의식이 조금 있는 것처럼 보인다.중국은 누구의 나라인가 하는 문제는 또한, 일본의 국왕은 누구인가라는 문제와도 관련이 된다.

이 얘기는 또한 길어지므로, 다시 쓴다.

http://gendai.ismedia.jp/articles/-/55586?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