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편견이다 그리고 if(만약에)는 없다

전쟁도 인간의 역사였고 사사로운 다툼도 추억이다

전란의 시기

서기 1115년에 여진족이 금나라를 세운 뒤부터

동아시아 국제질서는 요동치기 시작했다.

1117년에 고려를 번속국(사대하는 나라)으로 만든 금나라는,
1125년에는 송나라(북송)와 연합하여 요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1125년 연말부터 송나라를 공격한 금나라는 1127년에

송나라 황제 흠종을 체포해서 북쪽으로 끌고 가는 이변을 일으켰다(정강의 변).

역사는 진회는 민족의 배신자고 악비는 중원의 영웅으로 생각한다

맞기도 하지만 왜곡된면도 있다

악비묘앞에서 결박된체 꿇어 앉은 진회부부

진회는 북송이 망할때 금나라는 괴뢰국을 세우는데

괴뢰황제를 세우는데 모든 관리가 서명하지만

진회만 거부한다 그죄로 금나라로 끌려갔다

탈출해 남송으로 돌아와 재상으로 역임하며

대 금나라투쟁의 선봉에 선다 17년간의 전쟁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수백만이 목숨을 잃는다

결정적인 한방 송나라가 전세를 뒤집었으나

그때에 상호간 평화협정을 송나라가 제안한다

신하가 되겠다 돈을바치겠다 며~ 아비의 시신과 어머니를 받는 조건으로 ...

그런데 ~ 졸병부터 출발한 악비장군이 명령을 어기고 북진한다

17차례의 총사령부의 명령을 어기고 진격한다 다른 장군들은

총사령부 명령을 듣고 무기를 내려 놓는다(무신武神 한세충등)

결국 전쟁후 악비는 명령불복종등등 여러죄목으로 처형되고

남송재상 진회는 반민족역적으로 역사에 남는다 ...

※ 잃어버린땅 수복이냐 ? 백성들의 안녕이라는 문제는 if다 ...

한반도 로 와보자

임진왜란은 1592년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1598년까지 전쟁이다.

임진왜란은 동북아시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성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졸장 원균장군 총사령부의 명령으로

칠천량으로 출전했던 원균의 조선수군은 괴멸적인 타격을 입는다

이전 수군사령관 이순신장군은 명령불복종으로 백의종군을 명령받았다

원균장군이 전사하자 할수없이 사령부는 이순신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한다

또 거듭되는 명령불복종 현지장군의 판단을 총사령부는

괘씸하게 여기나 나가는 전투마다 승리하니 당장 처벌을 못한다

임진왜란의 마지막전쟁 노량해전 ...

총사령부는 퇴각하는 왜군을 공격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

이순신장군은 왜놈들을 그냥 보낼수 없다며 해전중 전사한다 <또 명령불복종>

만약<if> 전쟁후  이순신장군이 살아남았다면 처벌을 받았을까 상을 받았을까 ?

전후 공신포상 ★ 원균장군 1등공신 이순신장군 2등공신으로 포상한다

여기서 알수 있다 이순신장군이 공이 많았어도 2등공신 ? 살아남았다면

분명 처벌을 받았다고 확신할수있다 전사했기에 그나마 포상을 받았다고

생각할수 있다

당시는 진회는 수많은 사람을 살렸고 원균장군은 이씨왕조를 위해

충성을 다한 거고 악비,이순신은 사사로운 영웅심에 사로잡힌

소영웅주의로 판단한듯하다 (개인생각임)

나머진 이글을 읽는 분들의 판단으로 남겨 두겠다 ...

옹졸한 역사관 ...

이땅의 역사에서 충무공이란 시호는 총11명이 받았다

§ 전쟁은 혼자하는가 ?

베트남의 쩐홍타오<陳興道 진흥도>

1257년 몽골 1차침입 국경선에서 막아낸다

2차 1285년 몽골의 50만대군 베트남 본토침략 조정이 항복하려하자

"항복을 하려거든 신(臣)의 목부터 먼저 베소서!"

후 출정 게릴라전후 몽골군을 괴멸시키었다

1287년 3차 베트남본토 침략 진홍도장군 지휘하에

몽골군 괴멸적인 타격을 입힌다 베트남은 세계 최강 몽골,양키를

몰아내고 자주독립을 지킨다 ...긴글 죄송합니다 역사는 편견이다 ...

또 다른 편견이 있다면 들을수도 못본척 할수 있습니다 ㅡ끝ㅡ

진홍도 장군의 유언

"군대는 부모자식처럼 단결시키고 백성을 너그럽게 대하여

그 힘으로 대업을 이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