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상을 입은 채 망명한 북한 군인의 몸 안에서 기생충 수 십 마리가 발견됐다고 언론마다 대서특필했다.
한국언론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들까지도 대서특필했을 뿐만아니라 BBC 방송에서는 회충 그림까지 큼직하게 내어 온세계를 향해 보라는듯이 메스컴을 장식하고 있다.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대 교수는 수술을 마친 뒤 “무엇보다 기생충들이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기생충들이 파열된 장 부위를 기어 나오는 습성이 있고, 뿐만 아니라 장이 파열되면 거기서 피가 나지 않겠습니까? 거기서 기생충들이 그걸 빨아먹고 그 지점을 공격해서 그쪽으로 장을 천공시키면서 뚫고 나온다는 보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생충이 하루에 20만 개의 알을 낳는다” “기생충 가운데는 길이가 27 cm 에 달하는 것도 있었다”
"저는 외과 의사 생활 시작한 지가 20년이 훨씬 넘는데 이런 것은 정말 교과서적으로만 볼 수 있었고, 남한 사람들에게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나 이 언론을 도배한 모든 언론인들을 개인기밀 누설죄로 당장 구속해야 한다.
병원에서 개인의 병명이나 신상에 대해 절대로 누출 할 수 없는 것이 지금의 병원규율이며 이 규율들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인 문제가 야기 됨으로 이런 규율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심지어 동성연애자로 간주되는 사람이 심한 설사등 여러가지로 에이즈의 증상을 보여 에이즈 조사를 하려고 해도 환자가 사인(승락)을 해야 피조사를 하여 에이즈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환자의 병세가 너무 심해 환자가 직접 사인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오직 환자를 대표하는 법으로 인정된 대리인만이 사인을 해서 피 조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같은 식구라 할지라도 환자를 대표하는 사람외에는 환자의 신상을 그 어느에게도 말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이 현제 병원시스템(제도)이다.
설상 에이즈환자라고 할지라도 환자가 허락한 사람외에는 그의 병명을 말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내가 맡았던 어느 에이즈환자가 이제 곧 그 자녀들이 병문할 터인데 그 자녀들에게 자신이 에이즈가 있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고 우리는 그의 말을 지켜야 했다.
지금 현 의료계에서 철저히 지켜져야 할 이 규율을 이국종 교수가 지키지 않았기에 환자개인의 신상이 온 세계 만방에 누출되었고 사람들의 압방아에 오르내리게 됐다. 이러한 행위는 도저히 용서될 수 없는 크나큰 범죄행위이며, 국정원의 하수인은 될수 있겠지만, 의사로써의 자격도 없다.
이 사람은 이미 의사로써의 기본 자질이 없다고 생각되는데도,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우며 미국 백악관 감사장과 한국훈장을 받았다고하니, 이국종 교수는 국가기관에 관련되어 있을 것 같다.
내 딸이 국민학생이었을때 학교에서 이를 옮겨와서 놀란 일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이 시대에 더욱이 미국에서 이가 있으리리고는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일요일 아침 모교회에 나가 예배를 보고 있는데 내 바로 앞에 앉은 딸아이 머리에 뭣인가 기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이였던 것을 알고는 지인이 일하고 있는 약국에 가서 이 죽이는 약을 얻어 머리를 감고난 후 바닥에 깔린 죽은 이들을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그런 이나 진드기가 있는 환자들은 수 차례나 볼 수 있었고 내 환자가 되어 내가 목욕을 씻기고 머리를 감겨준 적도 여러번 있다.
한번은 50대 남자환자가 중환자와 일반병동 중간치라고 할수 있는 DOU 병동에 입원했었다. 그가 그 병동에 몇일 있은 후 그만 심장이 멈춰가기에 심폐소생술을한 후 중환자실로 옮겨오게 되었다. 심폐소생술을 할때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가슴마사지도 하고 전기쑈크(충격)도 주고 약들을 투여하는데 모두가 살려내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그에게 이가 득실거리는지를 알지 못했다가 심페소생술 한 다음날 알게 되었다. 그동안 그를 접촉했던 의료진들이 무척 많았다.
어느 다른 환자는 혼자 살다 쓰러져 몇일 후에 발견되어 앰블란스에 실려왔는데 개미가 궁둥이 살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모습도 보았다.
한번은 어느 환자가 거의 죽어가는 상태에서 응급실에 실려 왔는데 그 환자가 스스로 그의 발목까지 차는 구두를 벗지 못할 만큼 상태가 안좋기에 응급실 의사가 온 힘을 다하여 그 구두를 벗겼는데 그 신발에 구데기가 우굴우굴 했었다고 응급실에서 일하는 동료가 말해주었다.
이러한 종류의 예를 들자면 한도 끝도 없다. 우리 의료진들은 인계를 받고 그 환자를 돌보아야 하기에 환자의 신상에 대해 마땅히 알아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환자신상에 대해 절대로 말할 수 없다.
입원환자에 대해 식구들 친지들이 전화를 했더라도 전화를 건 사람이 환자를 대표하는 사람인가를 확인하고 그에게만 환자에 대해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요새 젊은 세대를 빼고 어려서 회충 요충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는가?
우리가 어렸던 그 당시에는 자연인분을 밭에 뿌리고 가꾸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회충을 가지고있었던 경험을 했지만, 지금은 인분이 섞인 비료들을 쓰고 있지 않고 화학비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회충의 감염순환 고리가 끊겼고, 기생충약을 복용하여 한국에서는 기생충이 지금은 사라졌다. (화학비료는 결국 땅을 척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자연비료만 못하다.) 얼마전에도 나의 환자중 어느 남미 환자에게 회충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지금 북조선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과 그에 아부하는 개들로부터 철저한 봉쇄 제재를 받고있기 때문에, 의약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인권”을 내세우며 양민들을 학살하고 식량과 의약품까지도 차단하여 “고통속에(문근혜가 한 말)” 죽이고자하는 악마들의 참모습을 보아야할 것이다.
조선과 중동 등 제3세계 양민들이 당하는 그 고통과 죽음의 근본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악귀들이 주는 의도된 정보만을 가지도 판단하면 그 머리는 떼어서 개에게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병원 환자의 기밀을 누설한 범죄도 범죄려니와 회충운운하며 마치 자기들은 깨끗한 척 하는 것이 얼마나 가증스러은가?
우리 모두의 뱃속에 항상 똥을 지니고 살면서도 자신들은 깨끗한 척 위선을 떠는 행위가 말이다.
우리 몸에는 좋은 균과 나쁜 균들이 공존하고 있다. 우리몸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의 수가 우리몸을 구성하는 세포보다 10배나 많다한다.
사람의 입에 사는 박테리아의 수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한다.
대장에도 역시 좋은균이 우리몸을 보호하고 있다.
우리 몸안에는 우리의 생명이 멈출 때까지 좋은균과 나쁜균이 쉴새없이 싸우고 있다. 세상에서 양심인과 비양심인, 불의한 자들과 정의로운 사람들이 죽을때 까지 싸우듯이 말이다.
병원에서는 기본적으로 환자가 오면 WBC 수치를 조사하여 나쁜균과 잘 싸울 수 있는지를 피조사를 하여 확인한다. 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약물치료를 받을때 WBC가 무척 낮다 . 그러면 그에게 좋은균의 힘이 부족하여 나쁜 균과 싸울 수 있는 저항력이 부족하기에 Reverse Isolation 이라고 해서 일반인으로 부터 그 환자를 보호하게 되어있다.
기생충이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을 높여준다고도 한다.
연세대 의대 신명헌 교수는 기생충에 감염되면 면역 시스템이 기생충을 공격하느라 에너지가 줄어들어 알레르기도 함께 감소한다고 했다. 기생충 감염률이 떨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늘어났을 수있다 한다.
실제로 미국과 일본에서는 기생충 감염이 줄어든결과 면역 체계의 과민 반응으로 생기는 장염과 크론병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
일본 도쿄의치대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자신의 장 속에서 촌충을 3년이나 길렀다는 기사가 있다. 당시 촌충을 구하기가 어려워 그는 어시장에서 불결한 생선을 골라먹고 촌충에 감염됐는데 그 촌충이 불필요한 영양분과 지방을 먹어치워 콜레스테롤과 체중이 줄었다고 했다.
세기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너무 뚱뚱해지자 일부러 촌충에 감염돼 6개월 만에 105kg에서 55kg으로 몸무게를 뺐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봉, 에쿠아도르, 잠비아 등의 역학 조사에서 기생충 감염이 천식 증상을 완화한다는 보고도 있다.
환자를 치료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의사가 환자의 병명을 떠벌리면서 온 언론에 공개하고 , 그 언론에 매수된 무뇌한들은 북을 더 매도하며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뒤에 미국한국의 선전선동 기관이 관여되어 있지는 않을까도 생각된다.
한국 군대는 자살인지 맞아죽었는지 의문사 숫자가 6만이 넘었다하며, 군부 부정부패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에 바치는 국방조공이 세계1 ~2위를 다툰다. 국민들은 생활고에 쫓겨 일가족 집단자살을 하는데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고 치부하고 외세에 퍼주는 기생충놈년들이, 북을 깔아뭉게고 매도하기위하여 즈그들보다 천배는 나은 기생충을 가지고 여론몰이한다는 느낌이든다.
전에 박근혜가 오래된 어떤 시체를 유병헌이라고 사기쳤듯이, 회충을 집어놓고 사기쳤는지 누가 알랴. 더욱이 40발의 총을 맞고도 살아서 탈북했다는 것은 탈북자가 철로 만들어진 인간이든지 아니면 신의 특별한 섭리와 가호로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면 답이 없다.
패친의 말대로 남쪽 첩자로 북에 들어가서 야생벌래와 잡초들을 먹고 지내다가 기생충에 감염되고 탈출하려했는지 거짓의 대명사 미국한국 정권의 말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70여년간 동족인 북을 적대시 하며 바른 정보를 차단하고 끊임없이 거짓시나리오를 창출하고 온갖 사기 음모 왜곡 선전을 가해온 미국의 하수인 한국이 무슨 짓인들 못하랴?
국가 보안법이라는 괴물법으로 진실을 차단하고 오직 거짓 시나라오로 인간의 뇌를 썩게 만든 자들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
설상 환자가 회충이 많았다하더라도 의사의 의무와 책임은 그 회충을 제거하면 그만인 것을, 어찌 이국종은 ‘외과의사 생활 시작한 지가 20년이 훨씬 넘는데 이런 것은 정말 교과서적으로만 볼수 있었다’라고 떠벌릴 수 있겠는가 말이다. 개인의 상태에 대해 만민에게 까밝히는 것은 환자에 대한 개인 모독을 넘어 의사의 자질 상실이다. 그가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나 사랑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었던들 이런 짓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세월호 침몰 당일 닥터헬리(Doctor Heli, 의료시설을 갖춘 응급환자 이송용 헬기)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5000억원어치 국가기관 헬기들은 팽목항에서 국민 안 살리고 뭐 했나’라며 제법 바른 말을 했다. 그가 진정 세월호의 아픔을 느꼈다면. 이런 개인의 문제를 세계 만방에 알려 사람들의 입에서 북을 매도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는 세월호에 대한 말중에 “We are the instrument” 라고 말했듯이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로서의 임무만 수행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러지 않아도 지금 한반도에서 한미일이 북핵을 “도발” 운운하며 핵전쟁쟁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험악한 상황에서, 이국종 그가 설령 미국한국 정부와 관계가 없다하더라도, 그의 행동은 전쟁광 미국과 그의 하수인들인 일본과 한국정부에 힘을 실어준 정치적인 행동이었다고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국종은 200년 이상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5천만명을 더 죽이고, 근래에만도 6천500만을 난민으로 만들고 있는 미국과, 그전쟁광 미국을 추종하는 한국과 일본이 이세상에 모든 질병과 기아와 인간이 만든 재앙으로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60~70년간 조선에 가하는 미국의 핵 위협과 천인공로할 제재와 압박은 대형범죄행위이다.
한국이 이런 사악한 제재와 압박을 당한다면 겨우 몇일을 버틸 수 있겠는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가하는 이 범죄들은 다 기록되고 그 범죄에 대한 벌을 마땅히 받게 될 것이다.
미국은 단 한번이라도 솔직해 질 수 없는가?
미국은 이 세상을 부패하고 썩게 만드는 악의 제국이라고 말이다.
이 악의 제국과 한몸이 된 한국과 일본 역시 이 세상을 위험하게 만들어가는 악의 무리들이다.
북조선이 지난 60여년 동안을 한결같이 평화협정을 맺자고 요구해왔으나 미국은 철저히 외면해왔고 오히려 경제제재를 가하고 도발을하며 전쟁분위기를 띄워 남한을 식민지로 이익만 취해왔었다.
세계 곳곳을 생지옥으로 만들어 놓은 미국 군산금융복합체들의 범죄를 철저히 응징하는 철장권세를 가진 예수님의 최후심판이 북한을 통하여 이루어 질수도 있음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꿈꾸시던 천국은 바로 ‘작은 사람 하나도 천하보다 더 귀하고’ ‘이웃을 내 목숨 처럼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이민위천의 단군조선이 이룰것이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