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정반대적인 방향으로 얼마든지 발전할수 있다.
1.
력사는 돌고 돌았지만, 한국의 력사는 반복에 반복을 되풀이 하고 있다.
6.25전쟁에서 한국이 미국을 끌어드려서 북한을 조진것은...
근대에, 일본을 끄집어드려와서 동학운동을 조진것과 똑같은 성격이다.
혹은, 청나라군대가 한국에서 갑신정변을 몰살해버린것과도 똑같은 성격이다.
6.25전쟁에서 미국군과 중공군의 싸움은 로일전쟁과 성격이 똑 같다.
(북한은 이런 도리를 아주 잘 알기에 중공군을 쫓아내 버리지만, 한국놈들은 력사를 그렇게도 왜곡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그렇게도 고구려가 위대하다고 개지랄하지만 력사가 뭔지도 모르면서 개지랄을 하고 있다. 고구려사가 한국사로 된다고 하덜, 한국에서 얻는것은 무엇이냐? 현재의 한국인들은 지금 고구려사를 모독하고 있자나~~! 위대한 고구려사가 한국사이면 거기에서 외세와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야지,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만들어서 고구려사를 강간하는 한국놈들이 고약한 심뽀들을 보면서 돌아가신 고구려사람들은 아마 지옥으로 내려가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화제가 빗나갔다.)
2.
이승만이 작전권을 미국에게 준것은... 을사능약과 똑같은 성격이다. 하나는 외교권을 넘겼다는것과 하나는 군사권을 넘겼다는 차이일뿐이다. 그러나 군사권은 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이며 국가의 근간을 세우는 권리라는 점에서 한 나라의 군사권을 외국에 주면 그 나라의 외교권를 포함한 많은 권리들은 모두 외세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런 면에서 작전권을 준것은 을사능약보다 더욱 치욕스러운 일인것이다. (약소국에는 외교란 없다. 군사권이 없으면 약소국도 아니고 식민지다.)
일본도 외교권은 을사능약을 통해서 빼앗았지만, 합병할때까지 군사권은 빼앗지 못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런 군사권을 미국에게 넘겼다. 그것도 돌려주겠다는것을 다시 되돌려주면서...
각설하고..
근래에 와서...
효순이미선이사건이 있었고...
쇠고기저지 운동도 있었고...
사드반대운동도 있었지만...
이런것은 모두 한국의 정치권리투쟁의 일혼으로 되여 진행이 된것 같다.
그러나 이런 운동들은 그 성격상...미국문화원방화사건이나 미국문화원타격사건을 절대로 초월하지 못한다. 미국문화원사건들은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독립투쟁이라고 해야 한다.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사드반대운동에서 "미군철수"라는 구호를 웨치지 않으면 이것은 아주 평범한 한국의 수많은 정치권력투쟁의 일환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박근혜가 최순실의 인형이라고 한다면...
이것보다 더욱 엄중한것은...
한국은 미국의 인형인것이다.
한국이 미국의 인형인것은 괜찮고, 박근혜가 최순실의 인형인것은 아니 된다? 개좆같은 논리이다. (또한 박근혜가 최순실의 인형이라는것은 미국이 한국의 인형이라는 논리와도 같다. 소가 웃을 일이다.)
작전권을 한국이 찾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미군을 반도에서 쫓아내는것이 한국이 독립을 쟁취하는 목적인것이다.
또한, 미군은 한국사람들이 꼭 기여코 자신의 힘으로 쫓아내야만 한다.
언젠가...미군이 자신이 두발 걸어서 저절로 나아간다면... 이것은 한국을 또 다시 모욕하는것일뿐만 아니라... 각성하지 못한 한국놈들은 또다시 미군을 대체하는 외세를 되찾게 되며... 이 자리를 차지하려고 일본이나 기타 나라가 또다시 들어올수 있다.
분단과 6.25전쟁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두손으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해서 생겨난 민족사의 비극이다. 만약, 현재에도 한국이 자신의 두손으로 외세를 쫓아내지 못하면 그때에서는 6.25전쟁이 다시 일어날수 있으며, 또 다른 외세가 들어올수 있따.
ps: 제목에서는 자극적으로 중국을 넣었찌만...
실제로 중국이 미국을 대체해서 한국의 종주국으로 될수는 없다.
위대한 한국인들이 반대해서가 아니라, 중국이 그런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