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에 푹 담갔다 나온 방향타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30 명도보정 2010.06.27 01:12
작가 선생님께서 방향타가 해저에 닿았다 나온데 대하여 아래와 같이 교시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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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타가 먼저, 또는 동시에 닿은 경우에 관하여 ]
만약 방향타가 우현 프로펠러보다 먼저, 또는 거의 동시에 해저면에 닿은 경우에, 그 방향타는 반드시
「눈에 띌 정도로 뚜렷하게」 변형되는가?
그것은 방향타가 해저면에 내리 꽂히는 방향 여하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면, 칼처럼 생긴 얇은 「철판 조각」을 땅바닥에 내리 꽂으면, 그 철판 조각은 반드시 「눈에 띌
정도로 뚜렷하게」 변형됩니까?
: 만약, 그 「철판 조각」의 끄트머리가 향하고 있는 방향과, 땅에 내리 꽂히는 방향이 대략 일치하면,
그 철판 조각은 휘어지거나 파손되지 않고, 마치 칼처럼, 땅에 잘 꽂힐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2개의 방향이 불일치하면, 그 철판 조각은 땅에 부딪히며 휘어지거나, 파손되거나, 튕겨져 나갈 것
입니다.
천안함의 방향타도 그와 비슷합니다. 만약, 방향타가 향하고 있는 방향과, 해저면에 내리 꽂히는 방향
이 대략 일치했으면, 방향타는 휘어지지 않고, 마치 칼처럼, 해저면에 살짝 꽂혔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2개의 방향이 불일치했으면, 방향타는 해저면에 부딪히면서 휘어지거나, 파손되었을 것입니다.
(중략)
그러므로, 방향타는, 「눈에 띌 정도로 뚜렷하게」 변형되지는 않으면서, 마치 칼이 땅 위에 비스듬한
방향으로 꽂히듯이, 해저면에 비스듬히 살짝 꽂힐 수 있었습니다.
만약, 천안함이 후진 중이었고, 프로펠러가 「후진 모드」였으면, 그 프로펠러는 해저면에 닿자 마자,
마치 삽처럼, 해저면의 진흙과 모래를 퍼내서, 그 지점에 「구덩이」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안함은 전진 중이었고, 프로펠러가 「전진 모드」였으므로, 그 프로펠러는 해저면에 닿으면
서, 그 지점의 진흙과 모래를 꾹꾹 짓눌러서, 오히려 더 단단하게 다졌습니다. 그 단단하게 다져지
고 있던 해저면 바닥이, 우현 프로펠러의 5개 날개에 심한 압력을 가하였기에, 그 날개들은 안쪽으
로 휘어져 변형되었습니다.
이상 132542번글 [천안함] 1차 충돌론을 왜곡한 비판에 대하여 / 12번 댓글
아래는 21번 댓글
그리고, 방향타에 아무런 접촉-충돌 흔적이 없기는 왜 없다는 말입니까?
(위 12번째 댓글에서 한 말인데,) 만약 천안함의 방향타가 해저면에 닿았다면, 그것은 마치 진흙 땅에
칼이 살짝 비스듬히 꽂히듯이, 방향타의 끄트머리가 모래와 진흙인 뻘에 비스듬히 살짝 꽂혔다
나오는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런 정도였기에, 저 사진에 나타난 것 외에 다른 무슨 「흔적」이 남을
수도 없었겠지요.
칼이나 철판 조각을 모래나 진흙 땅에 살짝 꽂았다 뺀 다음, 물로 씻어 보세요. 무슨 「흔적」이라도
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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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흙 땅에 칼을 살짝 꽂았다 빼? ㅋㅋ
600톤의 하중이 그 방향타와 스크류에 실려서 급속 하강하여 해저면에 부딪쳤는데
겨우 칼을 살짝 꽂았다 뺀 것같다굽쇼???
2. 대체 뭘 믿고 방향타가 쳐 박힌곳이 뻘이었다고 단정하심?
꼭 함미가 침몰한 해저에 직접 들어 갔다 나오신 분같이 단정적인 말투넹?
백령도 근해는 유속이 빨라서 뻘은 고사하고 모래도 별로 없을테고
단단한 자갈돌만 깔렸을 것이고 거기에 방향타가 쳐 박히면 산산히 부서질 것
같은데??
일단 백령도 근해는 아래와 같이 조석으로 물 때가 바뀌면서 조류가 백령도를 휩쓸고 가는
지역임, 백령도 전 지역에 뻘이 쌓일 지역이 어딨으며, 또 쌓일 틈이 어딨겠어요?
(그래서 백령도엔 단단한 모래사장을 활용한 사곶 모래사장 비행장은 있어도 뻘밭은 없음)

* 출처 : 천안함 조사 결과 최종보고서(2) 21쪽 / 국방부 2010.9.13
함미가 침몰한 곳은 야속하게도 뻘밭은 고사하고 모래밭도 아니옵고 걍 자갈밭이네요.

『천안함조사결과 보고서』(영문) / 국방부 2010. 9.10 / 113쪽
-여기에 방향타가 쳐 박히면 식칼처럼 푹 박히는게 아니라 댕강 부러지거나 찌그러졌을 것같은데염??
방향타는 물론 스크류도 땅을 다지면서 휘어지는게 아니라 댕강 부러지기 쉽상이고 안부러졌다면
인양된 스크류처럼 표면이 부드럽게 닦이면서 부드럽게 휘어지는 대신 온통 긁힌 자국에다가
스크류 외곽면은 온통 이빨 나간 칼 모양으로 오돌토톨하게 손상되었을 것 같은데요??
아, 반박은 나한테 하지마시고 국방부에다가 하세요.
자갈밭 샘플 사진을 제공한 곳은 국방부니까여...
글고 알지도 모르는 얘기는 제발, 삼발 마구마구 던지지 좀 마세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다 확인이 가능한데 왜 확인도 안하고 먼저 주장부터 하고 보냐구요.
아무리 상상력이 뛰어난 작가님이라지만 이런식으로 작문실력을 뽑내시면 곤란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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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가 수직으로 45도 기울고, 우측으로 60도 횡회전 한 상황을 가정하여 촬영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