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57%…민주당 41%, 국민의힘 25% [NBS]
지방선거, “야권 선전” 45%…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필요 85% [NBS]
(WWW.SURPRISE.OR.KR / 임두만 / 2026-06-12)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57%…민주당 41%, 국민의힘 25% [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에 비해 9%포인트 하락 .5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33%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지방선거 직전에 조사 발표되었던 이 조사기관의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64%로서 투표지 부족사태에 대한 국민적 반감과 지방선거의 결과가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크게 영향을 키친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한 반면,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91%가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으며, 중도층에서도 5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66%가 부정 평가를 내리며 뚜렷한 인식 차이를 보였다.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도 긍정적 응답이 우세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6%,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7%로 나타났다.
진보층의 90%, 중도층의 55%가 국정운영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70%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정치적 성향에 따른 평가가 뚜렷하게 갈렸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지난 조사에 비헤 4%P가 하락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5%로 지난 조사에 비해 5%P가 올랐다.
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2%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태도유보층은 2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6.0%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내용을 중앙선거여론조시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방선거, “야권 선전” 45%…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필요 85% [NBS]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 절반 가까이가 “국민의힘 등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민 대다수가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 등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은 45%로 집계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은 31%에 그쳤으며, 모름·무응답은 24%로 나타났다. 이 평가로만 보면 이번 선거는 야권승리라는 뜻이다.
연령별로는 18~29세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평가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광주·전라권과 부산·울산·경남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야권 선전 평가가 높게 조사됐다.
특히 지지정당과 이념성향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계층에서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우세하게 나타나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보여줬다.
한편 지방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조사 결과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85%에 달했으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1%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 이는 전국민이 선관위를 불신한다는 뜻이다.
이에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연령과 지역, 정치 성향을 초월해 나타났다. 모든 연령층과 지역, 이념성향 집단에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높게 집계되면서 선거 관리 과정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과 진상 규명 요구가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야 공히 정치권에서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책임 규명과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는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6.0%다.
더 자세한 조사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