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을 보며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 (잠 16:18)
(WWW.SURPRISE.OR.KR / 시골목사 / 2026-03-14)
중동전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2월 28일 시작된 중동전쟁의 발단은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의 최고 지도부 48명을 정밀 유도미사일로 폭사시킴으로 시작되었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주재 오만 대사관저에서 이란 핵 문제를 서로 협상했다. 미국과 이란은 2월 26일 3차 협상에서 양국 대표가 핵무기 개발 포기를 전제로 합의했고 양국 최고 지도자의 최종 결재만 남겨 두었다.
이에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2월 28일 오전 10시에 자신의 집무실에 국방부 장관, 혁명수비대장 등 이란 지도부를 불러 핵 협상 결과를 논의 중이었다.
이때를 맞추어 미국·이스라엘은 테헤란 헤메네이 집무실과 지도부 세 곳을 동시 정밀 유도폭탄 30발을 쏘아서 이란 최고 지도부와 딸과 손자까지 48명을 몰살시켰다.
그 결과 이란 국민은 큰 슬픔과 분노에 싸였고, 이란 전 국민이 미국·이스라엘에 대해 순교의 각오로 결사 항전을 선언하면서 사망 30분 만에 중동의 주둔한 미군 기지들을 폭격했다.
그리고 이란은 극초음속 미사일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 있는 모사드 건물과 국방부 건물을 폭격하기 시작으로 텔아비브를 생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는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지도부만 제거하면 이란 정권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어리석은 결정이었다.
그로인해 지금 수많은 젊은 미국 군인들과 이스라엘 군인들이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 죽어가고 있고, 이스라엘의 생존이 위태롭고, 미국 트럼프의 정권이 위기에 처했다.
이 사건으로 바라보는 세계 시민들은 더 이상 미국과 협상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협상하면서 속으로는 상대국 지도부를 제거할 계획을 이미 오래전에 세웠기 때문이다. 즉 미국은 협상은 하나의 미끼에 불과했다. 이제 어떤 나라도 미국과의 협상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는 적을 죽어야 내가 산다는 논리이다. 특히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몰아내기 위해 폭격으로 가자 지구를 초토화했고, 팔레스타인 사람 약 6만 명을 죽이고 그들을 그 땅으로부터 몰아내려고 계획했다.
이스라엘 총리 네타야후의 눈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몰아내고 죽어야 할 대상으로 볼 뿐이다. 그는 세계 각국 정부에서 전쟁범죄자로 체포 대상자가 되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택한 선민이고 이방인들은 지옥의 땔감으로 보기 때문에 이방 민족들이 죽는 것을 전혀 꺼리지 않는 잔혹한 정신이 내재 되어 있다.
이스라엘 모사드과 미국 CIA는 얼마 전에 이란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폭동을 일으켰지만 실패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는 그것이 실패하자 이번에는 미국을 끌어들여 이란 정부를 전복하려고 지도자를 제거하고 이란 정권을 전복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잔인한 결정이 도리어 자신과 이스라엘과 나아가 미국을 파멸로 이끄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잠재적인 전쟁 능력을 너무나 과소평가하고 금방 승리하리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란은 공격을 받은 지 30분 만에 중동 전역에 있는 미국의 군사기지를 미사일 반격으로 초토화했다. 이것은 전례 없는 공격이었고, 미국과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중동 패권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이스라엘은 나라의 존속이 위태롭게 되었다.
사람은 행위대로 심판받는다. 잔혹하게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인 교만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도 지금 이란 미사일 폭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란은 극초음속 미사일로 이스라엘의 방어방을 뚫고 텔아비브와 주요 군사 요충지를 초토화 하고 있다. 이로인해 이스라엘 국민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텔아비브는 중동의 대표적인 퀴어 친화 도시로, 전체 인구의 약 10%가 성소수자(LGBTQ+)로 추산되며, 매년 6월 개최되는 프라이드 축제에는 20만~3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이스라엘 내외의 성소수자들이 모이는 퀴어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텔아비브는 세계 동성애자들의 본거지로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도시이다. 이 도시에 미사일의 불벼락이 내리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창 19:1-29)
유대인들은 자기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여기며 이방인들을 지옥의 땔감이라 하면서 사람 취급하지 않은 거만한 사상을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인들과 어깨를 같이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연못에 두 마리가 개구리가 서로 미워하면 다투며 서로가 죽었으면 바랬다. 어느 날 한 마리 개구리가 죽었다. 다른 한 마리 개구리는 좋아했다. 그런데 죽은 개구리가 부패하면서 연못 물을 섞어가면서 살아 있던 개구리도 결국 죽게 되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지도부를 제거하므로 정권을 전복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란의 반격으로 미국의 중동 패권이 무너지게 되었고, 이스라엘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운명이 되었다. 교만(驕慢)은 패망(敗亡)의 선봉(先鋒)이다.
교만(驕慢)한 네타냐후와 트럼프는 군사력으로 상대방을 협박하고 죽이려고 하면 그 자신도 죽을 수밖에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잠 16:18)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 사랑은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용서할 수 없는 죄인을 용서하기 위해 친히 십자가 지신 것이다. 이것이 사랑이다. (요 13:34, 요일 4:8)
우리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을 보면서 미움과 싸움은 자신과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고 용서와 사랑과 더불어 살아감이 자신과 자기가 속한 공동체를 살리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너희를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연약함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주며 불쌍히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엡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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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용 목사(서해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포항고등학교를 75년 졸업하고, 구로세관근무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총신대학 신학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5년 11월 도둑맞은 주권 (불편한진실) 저서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