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주 옛날 서동요 수법인데,
옛날 사람 정봉주는 자기꾀에 엄청 만족하고 있을 듯하다.

1. 먼저, 박원석으로 하여금 이재명에 대한 차도살인을 가볍게 노린다.
2. 그 다음 사람을 풀어 박원석의 목함지뢰가 찌라시라고 소문을 낸다.
3. 그리고 매스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공식적으로 예쁜 말만 한다.
4. 결국 정봉주는 자신이 거대한 세력의 조직적인 음모에 의해 악마화 되고 있다는
자신의 말을 스스로 조작하고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말하자면, 이렇게 함으로써
잔머리의 대가, 정봉주로 봐서는 일종의 모험수 내지는 승부수를 둔 셈이다.

어쨌든, 이래도 최고위원이 되는 데에는 지장이 없고
대중들을 철저히 기만할 수 있다고 믿는 정봉주의 자신감은
진보 대형 스피커들이 자신의 손안에 있다는 자신의 믿음에서 나온다.

아! 옛날 사람 정봉주….

화류춘몽(花柳春夢) -최은진(Choi, Eun-Jin)
대권을 향한 우리의 정도령, 정봉주의 화류춘몽은 언제 깨어질고?....
https://www.youtube.com/watch?v=lx5ENWGN-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