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의 가슴 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안고 꼭꼭 숨어 있던 진실이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세상에 남김없이 드러내었다.

세상에 숨길 수 없는 것이 세가지가 있는데
재채기와 가난 그리고 사랑이라고들한다.

하지만 한가지가 더 있다.
진실이다.
재채기와 가난과 사랑은 스스로 드러나지만
진실은 진실을 추적하는 사람 앞에서만 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진실을 추적하는 사람들을
빛을 비추는 등대라고 말하고 싶다.
그 빛을 따라가며 역사는 진보한다고 믿고 싶다.

가혹한 압수수색과 여러 번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견뎌내면서 까지
청담동 술자리의 진실을 밝혀 낸 뉴탐사 기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다만
그 진실을 외면하는 대한민국 언론과 진보세력들이 아쉬울 따름이다….

아니 진실이 승리한 오늘
나는 왜 이렇게 땅을 치며 통곡하고 싶은가?.............

【240306】[단독/뉴탐사& 김성수tv 공동방송]
첼리스트 한동훈 천기누설 다음 날 통화 녹취
“나 안 죽고 살아있는 게 다행. 그거 새 나가서는 안 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NJ0tK2U8QXo&ab_channel=%EB%89%B4%ED%83%90%EC%82%ACNewTamsa

“청담동 술집 8시에 내가 공연을 갔는데 윤석열과 한동훈이 온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9K4Z8bZLy38&ab_channel=%EB%89%B4%ED%83%90%EC%82%ACNewTamsa

The Saddest Thing _ Melanie Safka
https://www.youtube.com/watch?v=B8eja2tB1Gw&ab_channel=koutolev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