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종원이 그렇게 싫으면 너네가 직접 조국 도와줄 수 있어?
조국은 지금 돈도 빽도 지지세력도 아무것도 없이
그야말로
‘길없는 길’을 혼자 처절하게 걸어 가고 있거든.
그런 조국을 기회다 싶어 이종원이가 도우고 있고….
이종원이가 조국 곁에 있는 게 정말 싫다면
너네가 이종원이 제치고 조국 도와줄 수 있어?
씨발놈들이 입만 나불나불 거리고 있네.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돈도 빽도 지지세력도 아무것도 없는 것들이….
조국에게 지금 필요한 사람은
너네와 같이 입만 나불거리는 정치평론가들이나 기자들이 아니라
이종원이처럼 절박한 자신을 직접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야.
조국이 오늘이라도 너네에게 손을 빌리면
너네들 도와 줄 자신이나 용기라도 있어?
얼마나 기댈 사람이 없었으면
이종원이와 김어준이를 찾아갔겠니?
이종원이나 김어준이 아무리 싫어도
조국은 그들의 파도를 타고
이 험난한 역사의 질곡을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너네는 조국의 파도가 될 수 없잖아?
Ps. 그리고 장영승씨가 이재명의 단식에 관해 올린 글 뭐가 도대체 잘못 됬다는 거냐?
너네 눈에는 그게 이재명을 향한 비난이나 저주로 보여.
병신들, 글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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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홀로 아리랑'
https://www.youtube.com/watch?v=54nq3JPQq_0&ab_channel=MediaV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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